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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권지용 ^^

지용아~!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09-02-25 13:26:12
저 머리털 나고 이렇게도 웃음이 예쁜 아이는 처음 보네요.

수줍은 듯 얼굴이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몸을 뒤틀며 웃는 동작이나

웃을 때 표정이 너무너무너무 "상 큼" 하네요.

지용이 그렇게 웃을때 이 누나(사실은 아짐 ㅋㅋ) 뒤로 넘어가네요. ^^;


정말 웃음이 넘넘 예뻐요. ㅜㅜ


그런데 지드래곤, 어릴 때 꼬마룰라로 활동 할 때나, 뽀뽀뽀로 활동할 때의 얼굴은

왜 이리도 지금과 딴판인건가요 -,.-

어릴 때는 흔하디 흔한 그냥 동네 꼬마(전혀 매력없는;;;)네욧. (혹;; 성형한걸까요?;;)

암튼...

스모키화장이 너무 잘 어울리는 눈매하며, 미소.... 너무너무 이쁘게 자라주었네요.
IP : 218.151.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2.25 1:28 PM (222.107.xxx.150)

    전 태양 군의 눈웃음이 참 좋아요..너무 사람좋은 눈웃음
    승리의 삐딱한 입매도 넘 멋지고..대성 군의 못난 듯 하면서도
    친근한 느낌도 넘 좋고..ㅎㅎㅎ

  • 2. ..
    '09.2.25 1:29 PM (211.59.xxx.69)

    지용이 교정하고 이름 그대로 용됐죠.

  • 3. ....
    '09.2.25 1:33 PM (58.122.xxx.229)

    거기에 능력까지요 ^^

  • 4. ..
    '09.2.25 1:37 PM (124.195.xxx.119)

    첨엔 잘 안보였는데 요즘은 넘 이뻐서 지용이만 보이네요.
    참 귀여워요

  • 5. 요즘
    '09.2.25 1:37 PM (121.150.xxx.147)

    아이인듯 합니다.
    날씬한 몸매까지..

  • 6. oo
    '09.2.25 1:51 PM (119.69.xxx.26)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애더군요
    저희 딸들이 지용이를 제일 좋아해서
    전 무난한 대성이를 밀기로 했답니다

  • 7. GD
    '09.2.25 1:57 PM (221.148.xxx.13)

    제일 좋아하는 아이에요.
    지용이 같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 8. 웃는모습
    '09.2.25 2:42 PM (119.148.xxx.222)

    이쁘죠
    본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웃음만 보면...넘 티없이 순수해보여요
    그웃음에 쓰러지는 누나(아줌마)들 대한민국에 천지잖아요 ㅋㅋ

  • 9. ㅎㅎㅎㅎ
    '09.2.25 5:37 PM (221.162.xxx.86)

    지용이의 매력은 사악하답니다 ;;
    이 교정하기 전에 뿔딱지 난 듯한 얼굴이 더 매룍있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10. jk
    '09.2.26 7:16 AM (115.138.xxx.245)

    권지용이 입은 옷중에서
    69, I ♡ SEX, Fuck You Too 이거 적힌거 보면 애정이 다 사라지실듯.. ㅎㅎ

    빅뱅 관심없는데 저 옷에 대해서 제가 옹호하다가
    "저런 옷 입은게 뭐가 잘못이냐고!!! 저딴 옷도 못입냐고!!"
    카페 하나 쫓겨난 저이기에.. ㅎㅎㅎ 그냥 기억에 남는다는..

    빅뱅때문이 아니라 그냥 저정도의 자유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저런 옷을 입었어도 역시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긴 뭐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서 카페에서 쫓겨난 것이지만.. ㅎㅎㅎ)

  • 11.
    '09.2.26 6:13 PM (220.76.xxx.98)

    저도 지용이 참 이뻐라 했는데 이상한 옷 입고 나온 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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