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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를 알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준표짱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09-02-24 00:55:38
꽃남 주위에서 본다길래 유치하다 그나이에 그런걸 보냐며
야유아닌 야유를 보낸 제가 뒤늦게 꽃남에 빠져 그 열심히
하는 운동을 월,화는 빠지고 꽃남에 빠져 살고 있어요.
운동한지 4년짼데 드라마 본다고 운동 빠진거는 첨이네요.

요즘은 어찌된건지 설겆이를 해도 청소기를 돌려도 구준표
얼굴이 생각나고 꽃남 노래가 떠오르는지 정말 구준표
알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나이에 뭐하는짓인지....
IP : 121.180.xxx.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겸댕
    '09.2.24 12:58 AM (211.214.xxx.209)

    ㅋㅋ귀여우세요.

  • 2. ㅋㅋ
    '09.2.24 12:59 AM (59.11.xxx.38)

    부러워요.저도 그래봤으믄 ...저는 왜 이리 남자들이 다 시들 거리는지.ㅋㅋ부럽습니당.

  • 3. 지후
    '09.2.24 1:06 AM (41.232.xxx.106)

    전 현중이가 좋던데 ㅋㅋ
    이번회에서는 욘사마 따라한것같던 그 머리도 짧게하고 지나친 염색도 진한색으로 바꿨더라구요. 더 핸썸~해졌어요. 그래도 우결에서처럼 긴 까만머리 이쁘게 꼬아서 넘긴 머리가 제일 이쁘다는^^

  • 4. 지후2
    '09.2.24 1:10 AM (125.187.xxx.201)

    저두ㅡ김현중이 젤 좋은데.
    구준표는 넘 못생겼는데 그런 얼굴 스탈이 뭐가 꽃남인지 이해가 안되든데요.^^
    꽃남 한번도 제대로 안 봐서 재미없고요.ㅋ

  • 5. 추억만이
    '09.2.24 1:12 AM (118.36.xxx.54)

    준표 이 나쁜자식 -ㅁ-;;;;

  • 6. ...
    '09.2.24 1:21 AM (121.168.xxx.88)

    꽃남 한번도 제대로 안 봐서 재미없고요.---원인
    구준표는 넘 못생겼는데 그런 얼굴 스탈이 뭐가 꽃남인지 이해가 안되든데요.^^ --결과

  • 7. 동감
    '09.2.24 1:25 AM (59.29.xxx.39)

    저도 미치겠어요...눈만 감으면 준표 얼굴...신랑한테 미안할 지경입니다...ㅠㅠ
    예전에 이민호 나온 작품들...저도 본것 있는데, 그 때는 눈에도 안들어오더니...이젠 아무 일도 못하겠네요..아흑~정말 이 나이에 주책도 가지가지입니다...

  • 8. 동감2
    '09.2.24 1:28 AM (118.223.xxx.40)

    바탕화면도 준표도령 홈피 메인화면도 준표도령... 무표정한 카리스마에서 살인미소 한방...
    남편이 어이없어해요 갸가 몇살인줄은 알고?????
    네 압니다 암만요... 말로만 듣던 띠동갑 ;;;
    아 그래도 넘 이쁜걸 어쩌나요...
    오늘은 현중이도 어찌나 이쁘던지

  • 9. 저..,
    '09.2.24 1:51 AM (58.230.xxx.188)

    그런 님 부러워요 전 왜 꽃남이 별로인지 도통 몰입이 안되여
    방송시작무렵 일본판 다보구서 그런것 같아 무지 후회중이예요ㅠ
    간혹 본방 아닌 재방 삼방을 유심히 봐도 몰입이 영

  • 10. 스토리
    '09.2.24 2:22 AM (116.122.xxx.242)

    넘 황당 빈약에 자꾸 몰입이 안되려고 해요.
    중간 중각 어색한 설정과 표현들이 흐름도 끊기게 하고
    그렇지만, 그렇지만,
    준표 도령이 한번 웃어주면 모든게 한방에 날아갑니다.
    월화는 4살 울 딸도 안재우고 같이 보내요. - -
    이제 예고편하면
    우리 딸이 '엄마, 구쭌포한다. 구쭌포'하고 절 부르러 옵니당. - -

  • 11. 그래도
    '09.2.24 2:26 AM (116.122.xxx.242)

    꽃남이후 준표도령이 지금과 같은 인기를 구가할지 좀 의문이 들때는 있더군요.
    한밤의 티비 연애인가 하는 프로에 잠시 인터뷰하는 걸 보니 극중이 아닌 평범한 상황에선 너무도 튀게 생긴 외모이더군요. 그저 매일의 연속극에서 보기엔 좀 다른 배우들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예사스럽지 않은 얼굴.
    꽃남이 이민호란 연예인의 외모와 스타일을 정말 돋보이게 해주는 설정인 것 같네요.

  • 12.
    '09.2.24 3:05 AM (115.140.xxx.24)

    국민선배라는...
    지후선배가......

    저도 까만 머리에 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 13. 으흥..
    '09.2.24 3:59 AM (211.109.xxx.59)

    제 전화는 신랑이 전화하면 구준표로 뜨게 해놓았구요. 사진도 구준표로 넣어서
    예전엔 몰랐는데.. 신랑한테 전화오면 기분 짱 좋습니다.

  • 14. 준표는
    '09.2.24 5:45 AM (119.201.xxx.6)

    제스타일이 아니에여,, 후다닥~~ㅋㅋ

  • 15. ㅁㅁ
    '09.2.24 9:09 AM (203.244.xxx.254)

    저도 준표땜에 모든 남자들이 시들해졌어요.
    아..시집도 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이런거에만 빠져있으니 ㅎㅎㅎ

  • 16. ㅋㅋ
    '09.2.24 9:56 AM (118.45.xxx.193)

    으흥님 짱!! 전 지후선배가 좋아요. 미챠~

  • 17. 저도
    '09.2.24 10:03 AM (59.10.xxx.219)

    그래요..
    처음 1,2회때는 그저 그랬는데
    이젠 구준표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기 너무 힘들어요..
    어제도 회식이라 못보기 방금 몰래 다시보기로 봤네요..
    공항 바닥에 앉아서 눈물도 안나오는 오열을 하는데...흐헉
    나도 너무 슬프다 ㅜㅜ

  • 18. 이민호
    '09.2.24 10:34 AM (221.164.xxx.145)

    저두 구준표 너무 좋아요~ 드라만보면서 준표에 빠졋다가 이젠 이민호에 푹 빠져버렸네요~

  • 19. 저도
    '09.2.24 12:24 PM (211.116.xxx.246)

    지후선배가 조아요~ 후다닥~~ ㅋㅋㅋ

  • 20. 으흐흐..
    '09.2.24 2:23 PM (114.201.xxx.108)

    소지섭 컴백 이후로 준표니 지후니 눈에 안 뵙니다.
    그저 귀여운 애송이들...ㅋㅋㅋ

  • 21. 님의
    '09.2.24 4:17 PM (122.37.xxx.197)

    마음을 백프로 이해합니다..
    얼른 들라마 끝나고 새 삶을 찾고 싶어요..

  • 22. 구준표짱
    '09.2.25 12:45 AM (59.30.xxx.92)

    3회때 바씬에서 완전 낚여서
    가지가지 하고 있는 구준표 팬 여기있슴당..
    애가 둘인데..
    구준표!!! 너 지금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살림도 내팽겨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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