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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친정오빠 이건아냐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9-02-24 00:40:58
돌아가신 친정부모님이 나타나셔서 쌀을 한자루 주시고 가셨어요 엄마는 기억이 잘안나고 아빠가 많이 마르셨어요   저희형편을 도우시려고 쌀을 주신건지  당신들 배고프시니까 밥해달라는 뜻인지....
제가 두번째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오빠가  토요일에 나가는 교회를 다녀요 그래서 제사나 차례음식을 올케가 전혀 안해요   전 늘 속상하고 눈물나고 그래요  
엄마아빠가  항상 굶으시는거같아서요 그교회 이상한거 맞죠 토요일에 예배보고  ...
그리고 일반교회는 음식 다 차려놓고 기도하지않나요
엄마는 오빠가 교회다니기전 돌아가셨구요 아빠는  오빠가 전도한후에 떠나셨어요
IP : 218.39.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4 12:43 AM (79.186.xxx.132)

    직접 제사 모시면 안되나요?

  • 2. ...
    '09.2.24 12:53 AM (119.64.xxx.146)

    남편분께 친정제사 모시자고 말씀드려보세요...

  • 3. 친정오빠 이건아냐
    '09.2.24 12:58 AM (218.39.xxx.196)

    딸도 제사모실수가 있는걸 여기서 알았네요 한번 상의해볼께요
    두분 고맙습니다

  • 4. 아주
    '09.2.24 3:20 PM (125.178.xxx.15)

    간단히 해서...간단히하니 생일상보다 훨 덜들어요...
    모시면 좋겠어요
    친정 작은 할아버지댁에서도 외당숙이 교회에 다니면서 제사를 안지냈어요
    작은 할아버지할머니 돌아가시고 당숙모님이 교회를 다니게되면서부터
    안지냈는데, 작은 종고모님이 지내시더군요. 고모부님이 흔쾌히 허락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자식이 아주 잘되더라구요
    스스로 ...공부든 대학이든 취직이든 ...자식이 척척잘되니 모두들 조상탓이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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