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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표~~~~!!

ㅋㅋㅋ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09-02-23 23:26:59
"꽃남"을 첨부터 보기위해..

후다닥~~ 세수를 하고, 얼굴에 율무가루로 팩을 휘리릭 바르고~~

TV앞에 앉았지요~~



근데, 공항에서 쓰러지는 준표를 보면서......너~~~~~무 맘이 아파서....

얼굴은 눈물범벅~~ 율무범벅~~~~~~~~

뚝뚝 떨어지는 눈물로 팩을 굳을 생각을 하지않고.....ㅠㅠ



어쨌든, 공항에서 쓰러지는 준표도령~~~~~~~~~~~~~~~

너~~~~~~~~~~~무 맘이 아팠답니다^^;;;;



헉~~~~ 헉~~~~~~~준표 도령~~ 넘 슬퍼하지마~~~~~~~~^^;;
IP : 125.177.xxx.1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2.23 11:30 PM (118.36.xxx.54)

    -ㅁ- 스포 나빠요....엉엉
    아침에 출근때 봐야 하능데

  • 2.
    '09.2.23 11:31 PM (61.255.xxx.159)

    선전할때부터 화장실가고 싶었는데 한시간 참고 이제 화장실 갔다왔어요. 이럴땐 제 인내심
    진짜 대단해요... 지금 너무 시원해요^^ 몇회 재미없다 오늘부터 재밌어진 것 같아요...
    구준표 털썩 주저앉을때 너무 슬퍼보였어요...ㅠㅠ

  • 3. ㅎㅎㅎ
    '09.2.23 11:33 PM (116.36.xxx.172)

    준표도령한테 푹~~~빠지셨네요...

  • 4. ㅋㅋㅋ
    '09.2.23 11:36 PM (125.177.xxx.165)

    넹~~^^
    저희집 컴 바탕화면도 준표도령이예요~~
    딸래미가 "소이정" 걸루 바꾸라는걸... 제가 이겼답니다^^;;;

    그래서 컴 부팅하는 시간이 지겹지가 않답니다~~
    아무리 늦게 부팅이 되더라도.. 웃으면서....므흣하게 바라보고 있지용^^ㅋㅋㅋ

  • 5. 3babymam
    '09.2.23 11:41 PM (221.147.xxx.198)

    꽃남 끝나면...바로 하는 cf까지 봐야 다 본것 같다는...ㅠㅠ

    "문자해~" 마구 문자 하고 싶어요...ㅋㅋㅋㅋ

  • 6. 내나이 마흔
    '09.2.23 11:59 PM (220.124.xxx.205)

    저도, 막 문자하고 싶었는데...
    길지도 않은 그 번호가 다 외워지기도 전에, 화면이 휘리릭~
    나이를 절감합니다.-.-

  • 7. 윗님
    '09.2.24 12:01 AM (115.137.xxx.135)

    준표에게 저도 문자 하고 싶어요 ㅋㅋㅋ
    울 딸땜에 보는데 유치하다 싶으면서도 가슴 절절하게 봅니다^^

  • 8. zz
    '09.2.24 12:11 AM (222.238.xxx.176)

    전 그 번호로 전화 해봤어요.
    준표님이 그 알흠다운 목소리로 lg 텔레콤 광고를 하시네요.

  • 9. 저는..
    '09.2.24 12:29 AM (59.11.xxx.38)

    윤지후에 빠져있는뎅..ㅋㅋ
    구준표 보다 윤지후가 너무 좋아요.그런 따뜻한 남자...옆에 있으면 행복할거같아요^^ㅋ

  • 10. 근데
    '09.2.24 12:35 AM (218.49.xxx.95)

    전 오늘 처음 정식으로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간의 줄거리는 대충 아는데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 11.
    '09.2.24 12:38 AM (114.202.xxx.86)

    요 몇 주 너무 재미없어서 오늘 그냥 패~스 했는데...
    다시 불을 붙여야 할려나 봐요..
    아마도 젤 어린 팬은 17개월 된 제 딸래미일거에요. 제가 꽃남 켜놓고 딴 일 하고 있으면
    그 딸이 준표도령 나올 때마다 소리 지르며 뛰어와 저를 불러준답니다.

  • 12. 기침싫어
    '09.2.24 1:09 AM (222.97.xxx.24)

    저도 몇주 재미없어 그 알흠답던 준표도령조차 시들해지던때, 오늘 때마침 울집 왠수 두명이
    봄방학이라고 붙어 누워 같이 시청을 하려던 중~
    큰녀석은 이해가 안되니 자꾸 질문을 해대고 (제가 그동안 애들은 못보는 거라고 일찍 재웠거든요 ㅜㅜ)
    작은 녀석은 오늘따라 멋지기만한 지후도령 콧구멍이 벌렁거린다고 떠들고 (이녀석아! 사람이 코로 숨쉬지, 입으로 숨쉬냐~ )
    오늘은 완전 정신 없는 드라마 보기였어요.
    낼은 일찍 재워야지 ㅋㅋ

  • 13. ㅋㅋㅋ
    '09.2.24 1:36 AM (59.29.xxx.39)

    저도 옆에서 유치하다고 떠드는 신랑한테...입좀 다물어 줄래...하고 한마디 했습니다..ㅠㅠ
    원작 만화랑 일본 드라마를 모두 보았더니 기본 스토리는 다 아는데...앞으로 남은 건 짜증뿐입니다..
    엔딩이야 해피엔딩이지만...한동안 약혼녀가 속 뒤집을 것이고, 또 있다간 준표 기억상실 온후 이상한 여자가 또 옆에 붙을 것이고...

  • 14. 음..
    '09.2.24 1:58 AM (115.140.xxx.24)

    http://teenring.lgtelecom.com/?eventID=sign

    가셔서 구준표 얼굴 선택하시고..
    배경화면으로 쓸 사진 선택하시고...배경이 좀 진한 색 강추!

    그다음 받고싶은 멘트에... 사랑해!!**야 이런 식으로 ㅋㅋ 쓰시면
    사진에 멘트 나오고..배경화면 저장하라고 나옵니다. 사용하시는 해상도 선택하시고..
    배경화면 까시길..훗

  • 15. g~
    '09.2.24 6:29 AM (121.147.xxx.151)

    전 벌써 시들해져서
    이젠 화면이나 인물들이 눈에 들어오질 않고
    보는 내내 딴 생각만 하고 집중이 안돼요.

  • 16. ^^
    '09.2.24 7:22 AM (211.228.xxx.79)

    초 2 올라가는 우리딸하고 나눠갖기로 했어요..
    윤지후는 울딸꺼,, 구준표는 제꺼.. ㅋㅋ

  • 17. 보러가야지
    '09.2.24 8:47 AM (59.10.xxx.219)

    어제 회식이라 못봤는데 지금 부터 다시보기 돌입입니다...
    휘리릭~~~~~~~~

  • 18. ㅋㅋ
    '09.2.24 10:00 AM (118.45.xxx.193)

    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다 큰 아들넘들이랑 같이 보는데 엄마 정신차리세요 를 연발합니다. 전 지후선배가 좋아요.

  • 19. .
    '09.2.24 10:55 AM (121.184.xxx.236)

    푸핫~ 어제 구준표 케잌 앞에서 축하송 부를 때, 38개월 된 제 딸..
    '사랑하는~ 우리~ 구준표, 생일 축하합니다' 하데요.
    식구들 다 뒤집어졌어요..

  • 20. 내가미쳤어
    '09.2.24 2:22 PM (219.254.xxx.116)

    구준표에게 전화 건 사람 여기도 있어요 ~ 주책바가지 사십대 아짐@@@

  • 21. **
    '09.2.24 3:02 PM (61.102.xxx.30)

    ㅋㅋ
    66세의 친정엄마도 푹 빠지셨습니다.
    방송 중에 떠들면 쫒겨납니다.^^

  • 22. 행복사랑
    '09.2.26 8:32 PM (211.47.xxx.78)

    재밌습니다...푹 빠져드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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