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준표~~~~!!
후다닥~~ 세수를 하고, 얼굴에 율무가루로 팩을 휘리릭 바르고~~
TV앞에 앉았지요~~
근데, 공항에서 쓰러지는 준표를 보면서......너~~~~~무 맘이 아파서....
얼굴은 눈물범벅~~ 율무범벅~~~~~~~~
뚝뚝 떨어지는 눈물로 팩을 굳을 생각을 하지않고.....ㅠㅠ
어쨌든, 공항에서 쓰러지는 준표도령~~~~~~~~~~~~~~~
너~~~~~~~~~~~무 맘이 아팠답니다^^;;;;
헉~~~~ 헉~~~~~~~준표 도령~~ 넘 슬퍼하지마~~~~~~~~^^;;
1. 추억만이
'09.2.23 11:30 PM (118.36.xxx.54)-ㅁ- 스포 나빠요....엉엉
아침에 출근때 봐야 하능데2. 전
'09.2.23 11:31 PM (61.255.xxx.159)선전할때부터 화장실가고 싶었는데 한시간 참고 이제 화장실 갔다왔어요. 이럴땐 제 인내심
진짜 대단해요... 지금 너무 시원해요^^ 몇회 재미없다 오늘부터 재밌어진 것 같아요...
구준표 털썩 주저앉을때 너무 슬퍼보였어요...ㅠㅠ3. ㅎㅎㅎ
'09.2.23 11:33 PM (116.36.xxx.172)준표도령한테 푹~~~빠지셨네요...
4. ㅋㅋㅋ
'09.2.23 11:36 PM (125.177.xxx.165)넹~~^^
저희집 컴 바탕화면도 준표도령이예요~~
딸래미가 "소이정" 걸루 바꾸라는걸... 제가 이겼답니다^^;;;
그래서 컴 부팅하는 시간이 지겹지가 않답니다~~
아무리 늦게 부팅이 되더라도.. 웃으면서....므흣하게 바라보고 있지용^^ㅋㅋㅋ5. 3babymam
'09.2.23 11:41 PM (221.147.xxx.198)꽃남 끝나면...바로 하는 cf까지 봐야 다 본것 같다는...ㅠㅠ
"문자해~" 마구 문자 하고 싶어요...ㅋㅋㅋㅋ6. 내나이 마흔
'09.2.23 11:59 PM (220.124.xxx.205)저도, 막 문자하고 싶었는데...
길지도 않은 그 번호가 다 외워지기도 전에, 화면이 휘리릭~
나이를 절감합니다.-.-7. 윗님
'09.2.24 12:01 AM (115.137.xxx.135)준표에게 저도 문자 하고 싶어요 ㅋㅋㅋ
울 딸땜에 보는데 유치하다 싶으면서도 가슴 절절하게 봅니다^^8. zz
'09.2.24 12:11 AM (222.238.xxx.176)전 그 번호로 전화 해봤어요.
준표님이 그 알흠다운 목소리로 lg 텔레콤 광고를 하시네요.9. 저는..
'09.2.24 12:29 AM (59.11.xxx.38)윤지후에 빠져있는뎅..ㅋㅋ
구준표 보다 윤지후가 너무 좋아요.그런 따뜻한 남자...옆에 있으면 행복할거같아요^^ㅋ10. 근데
'09.2.24 12:35 AM (218.49.xxx.95)전 오늘 처음 정식으로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간의 줄거리는 대충 아는데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1. 헉
'09.2.24 12:38 AM (114.202.xxx.86)요 몇 주 너무 재미없어서 오늘 그냥 패~스 했는데...
다시 불을 붙여야 할려나 봐요..
아마도 젤 어린 팬은 17개월 된 제 딸래미일거에요. 제가 꽃남 켜놓고 딴 일 하고 있으면
그 딸이 준표도령 나올 때마다 소리 지르며 뛰어와 저를 불러준답니다.12. 기침싫어
'09.2.24 1:09 AM (222.97.xxx.24)저도 몇주 재미없어 그 알흠답던 준표도령조차 시들해지던때, 오늘 때마침 울집 왠수 두명이
봄방학이라고 붙어 누워 같이 시청을 하려던 중~
큰녀석은 이해가 안되니 자꾸 질문을 해대고 (제가 그동안 애들은 못보는 거라고 일찍 재웠거든요 ㅜㅜ)
작은 녀석은 오늘따라 멋지기만한 지후도령 콧구멍이 벌렁거린다고 떠들고 (이녀석아! 사람이 코로 숨쉬지, 입으로 숨쉬냐~ )
오늘은 완전 정신 없는 드라마 보기였어요.
낼은 일찍 재워야지 ㅋㅋ13. ㅋㅋㅋ
'09.2.24 1:36 AM (59.29.xxx.39)저도 옆에서 유치하다고 떠드는 신랑한테...입좀 다물어 줄래...하고 한마디 했습니다..ㅠㅠ
원작 만화랑 일본 드라마를 모두 보았더니 기본 스토리는 다 아는데...앞으로 남은 건 짜증뿐입니다..
엔딩이야 해피엔딩이지만...한동안 약혼녀가 속 뒤집을 것이고, 또 있다간 준표 기억상실 온후 이상한 여자가 또 옆에 붙을 것이고...14. 음..
'09.2.24 1:58 AM (115.140.xxx.24)http://teenring.lgtelecom.com/?eventID=sign
가셔서 구준표 얼굴 선택하시고..
배경화면으로 쓸 사진 선택하시고...배경이 좀 진한 색 강추!
그다음 받고싶은 멘트에... 사랑해!!**야 이런 식으로 ㅋㅋ 쓰시면
사진에 멘트 나오고..배경화면 저장하라고 나옵니다. 사용하시는 해상도 선택하시고..
배경화면 까시길..훗15. g~
'09.2.24 6:29 AM (121.147.xxx.151)전 벌써 시들해져서
이젠 화면이나 인물들이 눈에 들어오질 않고
보는 내내 딴 생각만 하고 집중이 안돼요.16. ^^
'09.2.24 7:22 AM (211.228.xxx.79)초 2 올라가는 우리딸하고 나눠갖기로 했어요..
윤지후는 울딸꺼,, 구준표는 제꺼.. ㅋㅋ17. 보러가야지
'09.2.24 8:47 AM (59.10.xxx.219)어제 회식이라 못봤는데 지금 부터 다시보기 돌입입니다...
휘리릭~~~~~~~~18. ㅋㅋ
'09.2.24 10:00 AM (118.45.xxx.193)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다 큰 아들넘들이랑 같이 보는데 엄마 정신차리세요 를 연발합니다. 전 지후선배가 좋아요.
19. .
'09.2.24 10:55 AM (121.184.xxx.236)푸핫~ 어제 구준표 케잌 앞에서 축하송 부를 때, 38개월 된 제 딸..
'사랑하는~ 우리~ 구준표, 생일 축하합니다' 하데요.
식구들 다 뒤집어졌어요..20. 내가미쳤어
'09.2.24 2:22 PM (219.254.xxx.116)구준표에게 전화 건 사람 여기도 있어요 ~ 주책바가지 사십대 아짐@@@
21. **
'09.2.24 3:02 PM (61.102.xxx.30)ㅋㅋ
66세의 친정엄마도 푹 빠지셨습니다.
방송 중에 떠들면 쫒겨납니다.^^22. 행복사랑
'09.2.26 8:32 PM (211.47.xxx.78)재밌습니다...푹 빠져드는 드라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294 | 분당 사시는 분들.. 5 | 하늬맘 | 2004/04/15 | 965 |
282293 | 캐나다 주부의 장바구니 한번 들여다 봅시다..^ ^ 14 | champl.. | 2004/04/15 | 1,585 |
282292 | 오늘은 남편 욕좀 할랍니다. 15 | monolo.. | 2004/04/15 | 1,566 |
282291 | 언제 행복하다고 느끼세요? 25 | 포비 | 2004/04/15 | 1,782 |
282290 | 답답해서요 7 | ㅡㅡ; | 2004/04/15 | 1,526 |
282289 | '펭'님, '산'이는 어때요? 8 | 개밥 | 2004/04/15 | 856 |
282288 | 젖떼기 한판 승부 (오전) 21 | 아라레 | 2004/04/15 | 1,395 |
282287 | 12년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며... 9 | 감자부인 | 2004/04/15 | 1,349 |
282286 | 근데요 왜 시댁칭찬얘기는 드문가요? 19 | 궁금이 | 2004/04/15 | 1,742 |
282285 | 딸키우기 힘든 세상.. 14 | 딸기맘 | 2004/04/15 | 1,534 |
282284 | 세상이 왜 이런지, 내가 이상한 건지.... 7 | 궁금이 | 2004/04/15 | 1,437 |
282283 | 절약과 궁상의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20 | 푸우 | 2004/04/15 | 2,295 |
282282 | 1등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리~~~~ 8 | 아짱 | 2004/04/15 | 960 |
282281 | 안타깝게도 10등... 4 | 아짱 | 2004/04/15 | 874 |
282280 | 집에서 화장하고 있으세요? 19 | 포비 | 2004/04/14 | 2,214 |
282279 | 노약자석. 18 | 생크림요구르.. | 2004/04/14 | 1,338 |
282278 | 소풍도시락.. 2 | 도시락 | 2004/04/14 | 1,054 |
282277 | 지상의 천사(펌글)**함 보세요~ 4 | 꼬마천사맘 | 2004/04/14 | 885 |
282276 | 대구에 괜찮은 식당 좀 소개해주세요.. 4 | 주근깨.. | 2004/04/14 | 889 |
282275 | 저한테 쪽지보내신 분 있으세여? 2 | 블루스타 | 2004/04/14 | 878 |
282274 | 김명민을 봤어요!! (어디서 봤는지가 중요함) 19 | 이론의 여왕.. | 2004/04/14 | 1,926 |
282273 | 산부인과 의료사고 보고 엉엉 울어버렸어요. 6 | dmsdi | 2004/04/14 | 1,350 |
282272 | 두릅을 주문하세요. | 이두영 | 2004/04/14 | 1,016 |
282271 | 백수남편 12 | 소심한이 | 2004/04/14 | 1,989 |
282270 | 게으른 주부 인사 드립니다. 8 | 리디아 | 2004/04/14 | 910 |
282269 | 나는 시누이 입니다.. 14 | 시누 | 2004/04/14 | 2,025 |
282268 | 초등학생 과외할때요... 2 | 달래 | 2004/04/14 | 921 |
282267 | 애교 없는게 죄인가요?? 16 | 곰탱이 | 2004/04/14 | 1,420 |
282266 | [re]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 쑥쑥맘 | 2004/04/15 | 879 |
282265 | 쑥쑥맘님들 비롯하여 여러분께 여쭤요... 3 | 아카시아 | 2004/04/14 | 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