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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피하다 진단 8 주를 받았어요.

무능한 엄마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09-02-23 22:10:18
우리 아이가 놀이터에서 달려드는 강아지를 피해서

온힘을 다해서 도망가다가

고관절 근육이 두개가 끊어지고 뼈조각이 떨어져나가는 골절로

큰 병원에서 진단 8 주를 받았어요.

동네 병원에 입원했다가

엠알아이는 서울대병원에서 찍고 퇴원 후 수원에 있는 큰 병원에 다녔어요.



강아지가 목줄은 하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5 학년 여자아이가 강아지를 놀이터에 데리고 나와

아이는 그냥 놀고


강아지가 목줄을 한채도 뛰어다녔지요.

아파트 놀이터라 시시티브이로도 강아지가 목줄만하고 혼자 뛰어다니는 게 나와요.


작년 10 월 2 일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 때 병원에 입원도 했었어요.


그 당시 병원에서 일단 신고하라고 해서 파출소에 신고 하니 파출소에서 신고도 안받고

강아지 주인은 저보고 법대로 하라고 그러네요.

아이 병원비로는 2백만원 좀 안되게 나갔구요.

지금도 잘 때는 다친 부위인 고관절이 아파서 똑바로 잘 자지도 못해요.


오늘도 파출소에서는 신고를 안받으려고 하네요.



** 우리 아이가 아파트 앞에서 줄넘기 하는 것도 경비 아저씨가 못하게 해서

  아이가 놀이터에 갔다가 일어난 일이에요.

아이는 학교도 유급해요.

병결에다 시험도 포기하고 해서요.


아까 우리 아이랑 외출 했는데 아이가 십분간 없어졌어요.
강아지가 역시 목줄만하고 우리 아이에게 뛰어가니 아이가 근처 건물로 도망가서 한참 동안 안나왔어요.
강아지만 보면 무서워서 아이가 그래요.

우리 동네 파출소에서 작년에 제가 겪은 일이에요.

이 때 경찰청에 민원 넣었더니 벌금도 얼마 안나온다고 하며 그냥 넘어가더군요.

벌금 백만원 나와서 제가 재판 청구해서 벌금 25 만원으로 낮춰줬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ff&...

IP : 125.130.xxx.1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헤라디어
    '09.2.23 10:14 PM (125.208.xxx.97)

    세상에.. 아이가 너무 놀랐겠어요.
    그 강아지 주인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 2. ...
    '09.2.23 10:16 PM (121.138.xxx.196)

    손상부위는 제대로 치료되었나요?
    벌써 넉달이나 지났는데...

    저도 잘은 모르지만, 파출소에서 안 받아주면, 경찰서 민원실 같은 곳에 전화하거나, 경찰청 홈페이지 난에 불만 사항을 올려보세요

  • 3. ㅜㅜ
    '09.2.23 10:26 PM (218.39.xxx.131)

    강아지 주인...정말 너무하네요...
    법대로 하면..정말 책임 없는 건가요??ㅡㅜ
    파출소에서는 왜 신고를 안 받아주는지... 경찰서에 진정 넣으세요.
    경찰서 가셔서 이러이러한 건인데, 파출소에서 신고를 안 받아준다고, 어찌해야 하냐고 하시면
    알려줄거에요.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시구요..정말 소송이라도 걸겠다고 하세요..나쁜 사람들....

  • 4. 경찰청
    '09.2.23 10:39 PM (211.205.xxx.150)

    에 바로 민원 넣으시고 개 주인에게 고소장 날리세요.

  • 5. 안타깝지만
    '09.2.23 10:40 PM (114.204.xxx.23)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목줄은 착용한 상태고,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가 데리고 나간 강아지라면, 큰 개도 아닐테고...
    --;

  • 6. 절대
    '09.2.23 10:44 PM (211.205.xxx.150)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고 치료비와 위자료 받을 수 있습니다. 목줄 걸어놓기만 했다고 개 주인이 의무를 다한 게 아니거든요. 법대로 하라고 하면 법대로 해주면 되지요. 그 개주인 정말 나쁜 인간이네요.

  • 7. 휴우..
    '09.2.23 10:47 PM (218.209.xxx.123)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0419/030020080419.1002103238.html
    뉴스 참고해 보시구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에 내용을 자세히 적어 문의해서 고소 절차를 알아보세요.
    신고 받으려 하지 않은 지구대에 관해서도 경찰청에 문의하시구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카르마...부메랑 효과라는것이 있습니다.
    남에게 그렇게 아픔 준 사람...배로 그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런 법대로 됐음 좋겠네요.

  • 8. 받으세요,,
    '09.2.23 10:48 PM (119.201.xxx.6)

    윗에 윗분 어쩔수없다니요,,,
    얼마나 어린아이가 무서웟으면 그랫을까,,,
    진짜 강아지 키우시는분 개관리 잘하셧으면 좋겟어요,,
    목줄잡고 꼭 잡고 있으시구요,,
    정말,,어이없다는,

  • 9. 어떡해요...
    '09.2.23 10:56 PM (116.123.xxx.162)

    개가 자기 가족처럼 여겨져 예뻐 못 사는분들 계시지만 조그만 강아지라도 옆에 오는것도 넘 싫은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 초등4학년때 큰 집에 갔다가 개에게 물린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지나다 아주 작은 새끼 강아지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거의 본능적으로요...절 보호하기 위함이죠.
    그런데..일부 주인들은 자기 강아지는(어쩔때는 큰 개임에도...) 절대 사람 공격 안한다고 실실 웃으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흐뭇하게 방관하는 주인들도 있더군요..
    엄마인 제가 개를 무서워하니 제 큰 아들은 올 초6인데도 덩달아 겁내합니다.
    제발 개 키우시는 분들은 저처럼 과도하게 자기방어를 한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보더라도 이상타마시고 개를 단속시켜 주셨음합니다.
    더불어 제가 그랬던것처럼 원글님 아이의 충격이 속히 가시기를 바랍니다...

  • 10. 수정요~~
    '09.2.23 10:59 PM (116.123.xxx.162)

    더불어 제가 그랬던것처럼 원글님 아이의 충격이 속히 가시기를 바랍니다...

    => 원글님의 아이도 저처럼 충격이 오래갈까 걱정이네요.
    빨리 치유되길 기도할게요...

  • 11. 받으세요,,님
    '09.2.23 10:59 PM (114.204.xxx.23)

    멀쩡한 성인이 데리고 나갔던 강아지가 일으킨 문제라면 당연히
    부주의한게 맞지만, 원글... 읽어보세요.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데리고 나갔다...--;

    아이가 다친 것도 안타깝지만, 그 강아지를 데리고 나간 사람도,
    아이 아닌가요...
    --;

    제가 보기에, 경찰에서 고소 자체를 안 받아준 이유가...
    그 경찰들이 직무 태만인게 아니라, 법 적용이 안되서 아닌가 싶거든요.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개와 외출하는건 위법이지만,
    목줄을 착용한 상태이고, 더구나 미성년자(하다못해 청소년급도 아닌)
    아닌가요...

    에고...다친 아이는 저도 안타깝습니다.

  • 12. 웃기는..안타깝지만
    '09.2.23 11:08 PM (221.140.xxx.153)

    여보세요, 어린이가 어린이를 다치게했다고 하더라도, 도의적으로 치료비 물어줍니다.
    어쩔수가 없다고요?
    친구끼리 장난치다 한친구가 다치면, 상대는 당연히 가해자예요.
    그러면, 알아서 치료비 그외에 보상 다 해줍니다.
    그런데, 이건 장난도 아니고, 공포에서 도망치다 다친거지요.
    개목줄 있으면 뭐하나요?안 잡고 있었으면, 목줄의미 없지요.
    그리고, 놀이터나, 공공장소에 개를 안잡고 가면, 그거자체가 위법입니다.
    혹시 그 개 주인인가요???개념없는??

  • 13. 저도
    '09.2.23 11:08 PM (211.192.xxx.23)

    어른이지만 주먹만한 개도 싫고 무서워요,,
    작다고 안 무서운게 아니지요,,
    비디오 확보하시고,,윗님들 알려주신대로 하세요,정말 몰상식한 개주인이네요

  • 14. --;;;;
    '09.2.23 11:11 PM (35.11.xxx.147)

    정말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법적으로는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찰들이 고소를 안받아준 이유는 가해자가 아이이기 때문일텐데요,

    정확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이니까 만14세 미만이 확실하고..
    "형사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거죠
    (사안만 놓고 보면, 과실치상죄에 해당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책임은 형사책임만을 얘기하는거고,
    이와는 별개로 민사책임은 당연히 가해자의 부모에게도 있으니까,
    형사고소가 아닌 민사소송을 하셔야 하고요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우선 내용증명 보내고, 증거물(CCTV)확보하신 다음에
    주위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보셔요..


    원글님이 이런 생각 하시기 전에 가해측 부모가 백배 사죄하고,
    치료비도 변상해야 할텐데...
    법 이전에 보는 사람이 열받네요... --;;;;;;;

  • 15. 무섭네요
    '09.2.23 11:18 PM (114.204.xxx.23)

    안타깝다는 말을 분명히 했고, 그러나 그건 감정의 문제고 법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혹시 그 개 주인인가요???개념없는??"
    이라는 말을 듣네요.
    --;

    제가 그 개념없는 개주인이라면, 치료비는 보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일으킨 내 아이에게,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싶다면, 그 산책에 대해서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 같습니다. 목줄은, 잡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지
    안 잡고 있어도 되는게 아닌거라구요.

  • 16. 헉!
    '09.2.23 11:19 PM (211.177.xxx.240)

    8주면 완전 중환이네요. 그 가해자측 부모 진짜 나쁜 *들이네요. 저같음 저버릇 고쳐주고 싶네요. 법대로 하세요.

  • 17. 무능한 엄마
    '09.2.23 11:23 PM (125.130.xxx.179)

    몇 년전부터 혼자서 아이를 키우게 됬어요.
    그러면서 상식과는 틀린
    우리 모자에게는 너무 험한 일들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얼마전에 집이 경매에 부칠뻔한 글도 올린 적이 있어요.

  • 18. 에고고
    '09.2.23 11:28 PM (119.196.xxx.24)

    저희 아는 애도 멀찌감치 나타난 개 피하려다 차도로 뛰어들어 차에 치였어요. ㅠ.ㅠ.

  • 19. --;;;;;;
    '09.2.23 11:39 PM (35.11.xxx.147)

    아이 다친게 안타까워서 링크 글 두개 다 읽어봤네요


    두번째 케이스는 원글님께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원글님께서 실수를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첫번째 글도 빵집주인과의 관계는 빵집주인이 나쁜 놈인건 맞지만
    (세부사항을 모르지만 업무방해는 해당사항이 없어보입니다)

    혹시 그걸로 흥분하신 상태에서 경찰관을 밀치거나 멱살잡이를 하신게 아닌가 싶고,
    그로인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받으신 것 같아요


    힘든 상황이시겠지만, 자녀분과 잘 헤쳐나가시기 바래요

  • 20. 강아지주인
    '09.2.23 11:51 PM (219.254.xxx.180)

    정말 못됐네요
    법도 법이지만 자기네 개때문에 애가 이렇게 크게 다쳤는데 한다는 소리가,,,,아쒸 열받아
    그런데요 그쪽에 아이 부모는 아이 안보고 뭘했냐고 부모가 아이 돌보는게 부모 역할 아니냐고 그거 소홀히 해서 다쳤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껀데요,,

  • 21. 원글님
    '09.2.24 12:02 AM (125.177.xxx.143)

    망설이다가 씁니다.

    경매 글이랑 경찰한테 욕한 글 둘 다 읽어 보았어요.
    힘드셔서 그런 것 같은데, 원글님 많이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냥 넘어가는 게 쉽겠지만 한말씀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거든요.

    어려우시겠지만 마음에 안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전 무신론자지만 성당이나 절 같은 데서 도움을 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속 얘기를 들어줄 친구나 친척도 만나 보시구요.

    사심없이 제 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걱정입니다.

  • 22. 무능한엄마
    '09.2.24 1:02 AM (125.130.xxx.179)

    덧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주위에 물어볼만한 사람이 없어요.
    주신 덧글 모두 저에게 힘이 되네요.

  • 23. ..
    '09.2.24 1:34 AM (61.78.xxx.181)

    안타깝네요..
    원글님 글 읽으니 왜 제속이 이렇게 답답한지...
    아는게 없으면 이렇게 당하게 된다는게 더 답답하구요...
    지금 원글님이 쓰신 일
    저분이 재수없어서 생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관절을 다쳤다니.. 생활하는데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파출소에서 신고를 안 받아주면
    경찰서 민원실에 한번 가보시고..
    공단에도 좀 알아보세요...

    이런 일련의 일들로 원글님 앞날에 나쁜일
    모두 액땜하는거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24. 무능한 엄마
    '09.2.24 1:42 AM (125.130.xxx.179)

    집 경매 건은 제가 잘못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4&sn=on&s...

    빵집은 제가 경찰 멱살잡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ff&...

    그 당시 시제이 본사에서 미안하다고 전화까지 하며 저희 집까지 찾아온다고 했다가 제가 증거물이 없어졌다하니 그냥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이물질은 사진 먼저 찍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벌금 백만원 나와서 제가 이의서를 쓰고 재판까지 받아서 벌금이 25 만원으로 판사께서 낮춰주셨구요.
    다시 재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동네에서는 그 건을 아는 이들은 그 빵집 안간답니다.
    지역 카페에 나중에 그 일을 올렸는데 그 빵집 주인과 관계자가 이의를 제기 하지도 않았어요.

    우리 지역 카페는 어떤 사안에 대하여 글이 올라오면 그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카페에 게시글이나 덧글에서라도 이의를 제기 하곤 한답니다. 경찰 가족(?)도 그러더군요.

    집 경매건은 은행 대출 받아서 3일후에 세입자에게 6200 만원은 주었답니다.
    세입자는 3월 4 일까지 산다고해서 먼저 6200만원 주었답니다.
    나가는 날 1800 만원 줄 거구요.

    전 지난 번 일로 경찰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답니다.
    아마도 빵집 일은 아이와 그 외 여러 가지 일이 풀리는대로 알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제정신이 아닌 엄마이고 사람일지라도
    제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우리 아이와 저는 존중 받아야 하지
    오히려 경찰에서 그렇게 하는 건 온당치못하다고 생각해요.
    전 빵집사람들보다 그 경찰들이 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물질이 든 빵을 만든 빵집과 뚜레*르 본사가 제빵사가 증거물을 없애고서 증거물이 없어졌다고 그렇게 하는 건 옳지 않아요.
    그 당시 경찰은 제빵사가 부수고 남은 증거물을 봤답니다.
    그런데도 이물질을 부숴버린 빵집 편을 든 경찰이에요.

    분명한 건 뚜레*르 본사에서도 이 일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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