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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신경질 내는 아이들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2-20 14:25:32
우리 애들이요.

물론 너무 힘들겠지요

근데, 뭘 시키고 안시키고 힘이드네요

1학년은 태권도 피아노, 그리고 영어학원을 이번달부터 추가 시켰더니

날마다 저한테 짜증내고 힘들다고 하고,

저도 같이 너무 힘드네요

참고로 영어학원서 창피하지만 이제 초보 파닉스 수준이네요.

근데, 이걸 그만 두자니 제가 큰아이 집에서 시키다가 낭패본 케이스라

안되겠구요

큰아이는

아예 정말 힘들게 하네요..

뭐 영어 수학 학원 다니다 방학만,,,,방학 끝나면 영어만 할계획

학습지 전혀구요...

영어도 별로....수학도 시험 성적 바닥..

이러는데... ...생활지수도 ..아까 코푼 휴지  여기 저기.방안가득 놔두고 갔네요

휴지통에도 못버려요...참...

당근 지 밥 챙겨 먹거나 라면 끓여 먹는건 힘들구요.

방학동안 아파서 의사샘이 공부하지 말라니까,

방학 일주일째, 무한도전 꽃보다 남자 보고 있네요.

수학 문제지 2장 푸는데도 2시간 영어 10단어 외우는데 2시간 .

그러면서 넘 힘들어서 늘 울어요..

더 시키기도 저도 지치니까,,,사실 큰애한테 붙잡고 일일히 가르쳐 주면 수학을 학년마다

넘겼는데 ..이제 앞이 불투명

작은 아이는 잘하는 아이라 엄마 욕심에 작은아이에게 이제 올인하고 싶은데

아들이라선지 영어학원이 들어가니 힘들어 하네요

제가 뭔 죄입니다....날마다 간식 챙겨 주고 밥 먹이고 낳은죄 밖에

근데..큰아이가 제가 한숨 쉬었더니,,,그럽디다....엄마 난 엄마가 낳아서 세상에 나온 죄 밖에 없어요.

그래요...제가 낳았어요.






IP : 121.148.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안과 평화
    '09.2.20 2:37 PM (211.109.xxx.18)

    애 말도 맞아요,
    요즘 애들 정말 힘들어해요,즐거운 겜해야지, 힘든 공부해야지,
    나도 지금 책보면서 여기 들여다봐요,

    엉덩이 다독여 주시고,
    그래그래, 애쓴다고 어깨 두드려 주세요,

  • 2. 아직
    '09.2.20 2:43 PM (219.251.xxx.18)

    어린데 그렇게 힘들어서 어째요.
    그냥 편히 노세요.
    이제 시작인데 그만 하라고 하면 기운 빠지실 테니 열심히 하면 보상을 주시는 방법을 써 보세요,
    다른것 다 끊고 영어만 한가지만 하는 걸로 해서 숙제를 잘하면 달력에 ㅇ표했다가 일주일 후에 좋아하는것 한가지 해주고 한는 방식으로.
    처음 한가지만 하다가 잘 따라가면 다른 것을 추가 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해야 아이도 덜 힘들고 오래 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힘내세요.

  • 3. ...
    '09.2.20 2:54 PM (121.138.xxx.196)

    지금은 공부에 흥미를 붙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 4. .
    '09.2.20 3:08 PM (119.203.xxx.108)

    저라면 1학년 아이에게 두가지 이상은 안시킬래요.
    태권도 피아노 둘중 하나 아이가 원하는것, 그리고 영어
    영어를 싫어하면 조금 있다가 시켜도 괜찮을것 같고..
    (영어 피아노처럼 좀 늦게 시작하면 빨리 받아들여요.)
    큰아이는 학습에 흥미가 없는것 같은데
    좀 천천히 가게 하세요.
    우선 수준에 맞는 독서로 기초 체력을 기른다음
    학습에 공들이면 어떨까요?
    공부는 단거리 아니고 장거리 마라톤이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한발 앞서는것 보다는
    아니보다 반걸음 뒤에서 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평범한 아이들은요...

  • 5. ...
    '09.2.20 3:14 PM (121.130.xxx.144)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면 다 끊으세요.
    태권도 못해도 피아노 못쳐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단 영어는 공부 시키세요.
    영어학원만 다니라면 못다닐까요?
    그것도 힘들면 TV 보는 대신 집에서 영어 DVD나 CD 많이 틀어주세요.
    그리고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세요.
    어쩌면 그것이 사는데는 공부보다 더 중요할 수 있어요.

  • 6. .
    '09.2.20 3:28 PM (121.148.xxx.90)

    피아노 아주 좋아하고 잘쳐요...진도도 빠르고, 이해력 있으니,
    태권도 남아라 꼭 해야 하나고 난리고
    문제는 영어까지 들어가서 ...근데 이건 또 해야겠고,
    근데 영어도 좋아해요 ///그니까 학원이 늘어나서 문제인거죠.

    문제는 큰아이가 더 큰일..곧 중학생 되는데,
    뭐 공부는 반이상 포기라도
    제발 친구하고 생활잘하고, 집도 좀 치워줌 좋겠어요.
    왜 이럴까요...
    아..그리고 공부에 흥미는 이것 저것 해봤지만, 안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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