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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팔자 엄마 닮는다고 차 사지 말라는 시어머니...

미신좀그만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09-02-14 11:34:29
결혼할때, 성당 다니는 집안은 이런거 모르니까 내가 챙겼다 하시며
결혼날짜도, 이사갈집 위치도 어머님이 다 정해서 따르라 하셨어요.
친정엄마는..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그렇게 하라 하셔서 급한날짜 맞춰 정신없이 식 올렸고..

그 뒤로 이사갈때마다
대장군,삼살방, 손없는날,  불교 달력에 그려져 있는 동물그림이 뭐안된다, 뭐는 된다, 소금에 솥단지에..
가뜩이나 이사할때 마다 신경써야 될께 많은데  어머님이 날짜 따지는 스트레스가 더 커요.
첨부터 말 듣지 않는다고 했음 좋았을껄,
남편말이 나쁜일 생기면 말 안들어 그랬다고 야단나지 않겠냐 해서 그냥 따랐구요.

이번에 이사가는 지역이나 옮기는 회사가 차없이는 힘든 곳이라 차가 꼭 필요한데요
어머님이 딸 팔자 엄마 닮는다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신경쓰고 사는데
차를 사서 어떻게 하려냐고, 남편이 산다고 해도 니가 말리라고..
걱정에 잠도 잘 못잤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저희 친정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거든요. 사고 당시 운전자셨구요.
남편 사주에 40대 까지는 사고수가 있으니 차 사면 안된다고,
것도 대중교통은 모르겠지만 절대로 운전하면 안된다고 -- 사주에 이런것도 나오는지...--
제 팔자 때문에 남편이 사고나면 크게 날꺼라네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며 사시니까
자꾸 절에가서 돈쓰시고 하시는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저희한테 까지 강요하시니...괴롭네요..
IP : 218.209.xxx.1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4 11:41 AM (211.215.xxx.54)

    딸 팔자 엄마 닮는게 원글님 어머니가 남편을 사고로 잃었듯이
    원글님도 그 팔자 닮는다는거죠?
    말이 되는 얘긴지....--;;;;;

    엄마를 보고 배우고 자라 행동이나 생각이 엄마와 비슷하여
    팔자가 엄마를 닮을 수도 있겠지만,
    사고까지 닮는다? 어불성설이죠.

  • 2. 어휴...
    '09.2.14 11:48 AM (118.216.xxx.111)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엄청 심했는데...
    제가 조금씩 조금씩 점점 싫어했더니..
    좀 덜해지긴 하시더군요..
    안믿는다고 얘기하세요..

  • 3. 저라면
    '09.2.14 11:51 AM (220.75.xxx.144)

    저라면 차 안 살거 같아요.
    저도 친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셨거든요. 운전을 하신게 아니라 횡단보도에서 치이셨어요.
    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었지요. 그래서인지 저도 아주 각별히 조심합니다.
    어디 나다니는게 두려울 정도로요. 특히 제딸이 제가 엄마를 잃은 그 나이가 되어가니 좀 더 불안하고 걱정되고 합니다.
    그리고 이사..중요합니다..저희도 딱 이사후 몇달만에 엄마를 잃었거든요.
    점보고 이사날짜 따지고 이런거 안하고 사셨구요. 나중에 집터가 안좋다는 소리 듣기도하고..
    그 집 팔고 다시 이사 나왔어요.
    이왕이면 대중교통 발달된 곳으로 다시 이사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주에 따라 사는건 아니지만 그런 경험이 있다면 피할수 있는 길은 피하면서 사는게 좋죠.

  • 4.
    '09.2.14 11:53 AM (121.138.xxx.212)

    차 안사시면 원글 님 남편 분이 너무나 힘드신 상황이 되실건데요.
    속은 터지지만 사지 말고 좀 참아보세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차 사자고 하실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시댁 방문횟수 확 줄이세요.
    남편이 대중교통 이용하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움직이지 못한다구요.
    원글 님도 힘들어서 어딜 못가겠다고 하세요

    본인 이익이나 아들의 이익에 따라 말씀이 달라지실 분 같은데요.
    나중에 차 사라고 해도 절대 사지 말고 당분간은 버티세요.
    그리고 끝내 사게 되면,,,, 앞으론 절에서 하는 말 절대 안따를거라고 일침을 놓으시구요.

  • 5. ...
    '09.2.14 11:55 AM (60.197.xxx.134)

    많이 힘드시지 않으면 어머님 마음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도 효도 아닐까요?
    앞에서 어느정도 맞춰 드리면 어머님께서 훨씬 편한 생각으로 생활하실 것 같네요.

  • 6. ...
    '09.2.14 12:13 PM (221.140.xxx.178)

    부처님의 가르침이 저런 것이 아닌데...

    저러면서 불교 믿는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7. ...
    '09.2.14 12:31 PM (211.212.xxx.69)

    차를 가지고 있다보면 본의 아니게 사고가 날수도 있겠죠
    저도 운전을 하지만 교통사고 소식들으면 나도 저럴수도 있겠구나 싶으면서 무섭고 두렵지만
    그게 무서워서 차가 없거나 운전을 안하거나 하고 싶지는 않군요
    하지만 원글님네는 만에 하나 남편분이 사고가 난다면 그걸 모두 엄마팔자 닮은 원글님탓이라고 몰아 부칠것같네요
    참 시어머니 말하는 뽄새하고는
    남편이 사거나 말거나 원글님은 죽어라고 차사지말라고 일부러라도 하셔야 겠어요

  • 8. ...
    '09.2.14 12:45 PM (61.99.xxx.133)

    그런거(미신같은?) 믿기 시작하면,,,평생 질질 끌려다닙니다...미신이니 운명이니..물론
    저도 백프로 아예 안믿는건 아니지만...자기 인생은 자기주도적으로 자기가
    이끌어나가야한다고 봅니다...오래전에 힘들때 몇년은 친구따라 해마다..무슨일마다 점보러
    다닌적이있었어요...암튼, 이상하게 그때는 늘 힘들고 마음이 불안하고 꼭 시키는데로
    해야만 할거같고...그랬었는데...딱 끊고나니...평화롭습니다...
    어머님이 그러시면 걍 그러려니 성격으로 생각하시고 (좀 어렵겠지만) 님은 보지도,
    듣지도,,아님 무관심...하게 생각하셔요...
    본인이 기가 충만하고 자신감과 의지가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참,,,윗분이 그러시면 아예 무시도 안되고 힘들긴하시겠어요...하지만 님 맘이라도
    그렇게 먹으셔요...

  • 9. 미신좀그만
    '09.2.14 12:50 PM (218.209.xxx.167)

    맞출만큼 맞춰드리며 살아요.
    손없는날 이사로 비싼 비용 지불도 마다 않았고,
    이사가는 집도 창 방향이 나쁘다시며 반대하셔서 다른집 구했는데
    2층인데 습기에 곰팡이까지....회사도 어머님 말씀들어 선택했다가 7개월만에 문닫고..
    득본거 없는데..어머님은 자기 덕분에 더 큰 화 막은거라고 하시고...갑갑해요.
    차는 남편 출퇴근때문에 그래요. 회사가 외진곳이라서 차를 안살수는 없거든요.
    두달정도 카풀하는데, 근처에 사시는 분이 내달에 이사를 가셔서,
    차를 안사면 택시비 기십만원 들이거나 이직해야해요...
    잘살게 신경써주신다고 하시는거지만 되려 불편하게만 하시니,
    이걸 따르는게 효도라는 생각이 더 이상들지 않아요.

  • 10. 뭐든
    '09.2.14 12:56 PM (211.215.xxx.54)

    어머님이 그렇게 믿고 계시니 행여라도 뭔 일 나면 원글님 원망하실거예요. 뭘 하든 남편이 나서서 하는 것으로 하셔야 뒤 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식은 못 이기시잖아요. 남편이 고생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다 말씀드리고 남편이 결정한 것처럼 하세요. 원글님은 동의하지 않는 액션 보이시구요.

  • 11. .미쳐요
    '09.2.14 12:59 PM (222.234.xxx.244)

    미신이 되려 사람 잡습니다
    끝도 없을겁니다 시엄니 비유 맞출려면...
    아무 내색 마시고 차싸서 지내세요
    시엄니 아시더래도 고사 단단히 지내고 부적까지 붙여다고 용하다는 점쟁이가 시켜서 그랫다고
    둘러 대세요
    자식 위한다고 꼭 그러십니다
    대책 없는 할매들 많습니다
    미신에 넘 염두에 두지 마세요
    수시로 변하는게 미신이고 점쟁이들이 둘러대는 말에는 못당합니다
    시엄니 보다 한술 더뜨세요
    수백주고 굿도 했다하고 탈 없어라고 ...
    점도 더 열심히 보러 다니느척 하세요

  • 12. ...
    '09.2.14 1:05 PM (221.140.xxx.178)

    그런데 왜 시어머니를 원글님이 상대하세요? 남편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불교가 아닌 미신을 섬기는 시어머니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남편이 그 문제에서 쏙 빠지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는 남편에게 일임하시길...

  • 13. 미신좀그만
    '09.2.14 1:21 PM (218.209.xxx.167)

    답답한건...먼저 남편에게 말하고 남편이 어머님께 면박주면
    내 말좀 듣게 하라고 제게 성화세요...
    제 말도 안통한다고 해도 그래도 니가 설득을 해야 잘 살지 않겠느냐며...
    요즘 다들 그렇게 안산다고 해도, 그래서 탈 나고 못사는거라고 하시고..
    대화고 꼬리를 물고 맴맴 돌아요. 좋은 며느리고 싶어 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하는데
    생활이 불편해 지니...슬슬한계가 오는것 같아요..

  • 14. 여기...
    '09.2.14 1:49 PM (125.137.xxx.153)

    효도한답시고 시엄니 말 다 맞춰주고 살다 쪽박 찬 사람 여기 있습니다...T.T
    아파트 저희가 살려던 거 못 사게 하도 난리 치셔서 사라는 아파트 샀다가 다른 아파트값은 다 올랐는데 저희집값만 팍 내려서 분양 값만큼도 못 받고 팔았구요...집안 일 하나하나 간섭하시고 지시하셔서 웬만하면 따라주고 살다보니 재산형성 못하고 평생 고생만하고 살았더랬습니다.
    시어머니 그 집착 뿌리치고나서 이제사 제대로 집안 돌아갑니다.
    세상사 제대로 파악 못하시는 어머님께 효도한답시고 원대로 해드리고 살았던거...내 집안 일, 내 식대로 처리 못하고 살았던 거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결국 당신아들 고생인거죠..
    이젠 성인이 된 아들래미, 제발 신경 좀 꺼주시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5. **
    '09.2.14 1:57 PM (119.196.xxx.46)

    차를 사서 본인이 운전하세요. 남편이 운전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남편 출근이 힘들면.....알아서 하시라고 하시고. 정 힘들면 어머니가 그러거나 말거나
    직접 운전하시겠지요.

    미신의 세상에 한번 발을 드려놓으면 질질 끌려 다녀야 합니다.
    자유로운 것이 하나도 없지요.
    그 선택은본인이 하시구요.

  • 16. 미신좀그만
    '09.2.14 2:12 PM (218.209.xxx.167)

    이제 끌려다니는거 졸업해야겠습니다.
    어른 말씀이라고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했는데...이제 그만둬야지 싶어요.
    제 목소리 내며 살렵니다... 잘못되도 우리 부부 선택이니 그냥 두시라고 말씀드리렵니다.
    덧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_ _ )

  • 17. 맞아요
    '09.2.14 4:23 PM (117.123.xxx.192)

    불교 믿고 혼자 입으로는 좋은 말 하면서 또 뒤로는 남 나쁘게 얘기하고
    미신도 찰떡같이 믿는 분, 여기 우리 시모님도 계시네요.-.-

  • 18. 징크스
    '09.2.14 11:09 PM (116.120.xxx.234)

    웬지 모를 징크스 .. 거기서 느낌조차 탈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인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되겠지요.

  • 19. 그 스트레스 압니다
    '09.2.14 11:55 PM (125.135.xxx.239)

    우리 시어머니가 결혼초 어디서 사주보고 와서
    남편하고 둘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어찌나 속을 뒤짚어 놓든지
    저는 원래 사주 안보는데 도대체 사주가 어떤가 싶어서 봐봤어요..
    아주 유명한데서 잠깐 보는데 돈 엄청 달라는데서 봤죠..
    시어머니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완전 다르더군요..

  • 20. ..
    '09.2.15 12:18 AM (124.5.xxx.17)

    그것보다 더 무서운말이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죠
    시어머니 그런식으로 함부로 말씀하시다 씨가되심 어쩌시려고..

  • 21. 딸팔자라~
    '09.2.15 1:01 AM (218.239.xxx.224)

    글을 읽는데... 딸팔자는 엄마 닮는다..말.. 저도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그럼..전 청소년시기때.. 엄마랑 아빠랑 어디가시다가..두분이서 교통사고로..
    같은날..같은시간에.. 같이..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저희는 딸만 다섯입니다..
    그럼..우리 딸 다섯은.. 모두.. 엄마..아빠처럼 교통사고로 죽어야하나요~?
    아빠가 운전자였고..엄마는 옆좌석.. 아빠는 0.01%의 잘못도없이..가해자 100%의잘못의 사고였습니다.. 만약 딸팔자 엄마닮는다면.. 전 지금부터..모든 교통수단을 끊어야할듯하네요.ㅡ.ㅡ;

    혹시 차를 샀다가...간단한 접촉사고라도 난다면.. 시어머니께..원글님이..엄청 구박받으시겠네요~ ..그런 미신을 많이 믿으시는 시어머니께..머라고한다고 끊으실꺼같지는 않고..
    원글님의 소신대로 하시는게 옳겠죠..

    우리부모님도.. 가끔씩 연초에 한번정도 그런거 보시던데..절도가시기도하고..40대에 인생을 마감한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으신거 같네요~

    이제..그 시어머니의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서 좀.. 편하게 사세요~

  • 22.
    '09.2.15 4:47 AM (211.117.xxx.183)

    저는 성당에 다니니 잘 믿지 않는데요

    저런 소리 들으면 걸쩍지근해요
    안 들으니만 못하죠

    사지 마세요

    어떤 과학의힘으로 못 푸는 그런 것이 있어요

    친정아버지 38살에 돌아 가셨는데
    친정 남동생 38살에 죽었어요

    둘다 사고 였어요

  • 23. d
    '09.2.15 7:42 AM (220.91.xxx.101)

    시어머니 말씀이 과하기도 했지만, 자식일인데, 미신이니 뭐니 이런게 먹힐까요?
    저라도 좀 찝찝할거같긴 한데...

  • 24. 참...
    '09.2.15 10:37 AM (203.235.xxx.174)

    효도는 무슨...내 맘이 우선 편해야 효도지...시엄니 말에만 질질 끌려다니면..그래서 시엄니만 흡족하면 그게 효도인가요?

  • 25. 별이
    '09.2.15 11:33 AM (115.143.xxx.44)

    어휴 지겨워....
    저 예전에 결혼생각하고 상견례까지 했었던 남친 어머니가 그랬었어요...
    완전히 똑같네요...
    불교믿으셨었는데....무슨 일만 있으면...예를 들면 이사 등...
    점집가서 이래서 안된다더라 저래서 안된다더라....그 날은 안되고 이날은 되고
    전 남친 지갑에 부적 넣어주고....
    심지어 라면에 계란 넣을때도...계란은 현관 밖에 나가서 깨왔어요....집안에서 뭐 깨지면 재수없다고 -_-;;;
    이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할 것 같아서....마음 굳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그 때 전 남친....내가 그렇게 하기 싫다고 하면....
    "그러다가 안좋은 일 생기면 ...말 안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실 거라고...그냥 따르는게 효도하는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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