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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 할수 없는 일...
그래서 전 형님의 얼굴 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이혼 하신 형님과의 사이에 올해 중3이 돼는 딸이 하나 있구요..
그리고 작년쯤 아주버님이 재혼을 하셨구
올해 재혼한 형님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으셨습니다..
이혼하신 형님과 시어머니랑 친했나 보더라구요
가끔 어떤 젊은 사람이 어머니를 찾길래 누군지 궁금하던중에
이혼하신 형님이 자주 전화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놀러 오고 싶은데 괜찮냐고 물어 보셨고
뭐가 문제가 돼냐며 언제든 오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제 희안한 성격이...제 아는 사람중에 어떤 사람이 상대방에서 나쁜 행동을
하면 나한테도 저럴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조금 하는 성격이 있어요..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주고 받는 얘기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순간 울컥해서..
왜???? 그 사람 우리집에 왜와????
아주버님이랑 이혼 했으면 우리랑도 끝인거 아닌가???
그 사람이 왜 우리집엘 와????
하고 짜증반 이해할수 없는 투로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모르는데 남편이 그랬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당황해서 그런건데..)
어머니 순간 당황 하셨고 남편도 당황 해서
형하고 이혼 했다고 우리랑 인연을 끈을 필요는 없다고
형은 형이고 우리는 우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혼한 형님이 저희 집에 오고 그러는건
지금 형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사실 남편이 저랑 사귈때 양다리를 걸쳐서 그 여자랑 어머니랑 무지 친했었어요..
전화를 자주 안하는 저랑은 다르게 전화도 자주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 여자랑도 충분히 연락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여자도 충분히 오라고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완전 나빠졌습니다.
남편은 나중에 화를 내면서
그건 엄마 일이라고 엄마가 연락 하고 싶으면 하는거라고
우리가 뭐라고 할필요가 없는 일이라고 말해서 싸움이 커질까봐
그냥 넘겼는데...
저는 도저희 이해 할수가 없네요..
이혼한 형님이 오시면 저는 그분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거죠???
저는 그분이 저희 집에 오셨다 가면 지금의 형님을 보기가 참 미안할것 같아요..
혹시 지금도 어머니가 전화로 남편과 사궜던 여자랑 통화 하면서
다정하고 인자한 어머니 인것 처럼 놀러 오고 싶으면 언제든 와라
그럴것 같아서 짜증이 대박입니다..
남편과 어머니 말대로 저만 성격이 예민한건가요??
1. -_-?
'09.2.13 9:47 PM (122.199.xxx.92)저도 이상해요...
아주버님이 혼자시라면 모르겠는데..재혼하고 아기도 낳으셨다면서요..
그럼 그 재혼한 형님은 뭔지...그리고 그 중학생 딸은 누가 키우고 있나요?
그 딸 때문에 가끔 연락하는건 이해하는데..친하게 지내고 자주 왕래하고..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 딸을 아주버님이 키우신다면 그냥 전처와 딸은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게
좋을거 같고...다른 가족들은 일년에 한번...차나 마시는 정도..가 좋을거 같은데요.
너무 친하게 전화하고 왕래하고..그건 지금 형님에게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글쓴님이 이상하게 여기실 수도 있는 문제네요...2. ..
'09.2.13 9:50 PM (211.59.xxx.69)사귀었다가 며느리 될뻔한 여자와 한때는 며느리였던 여자와는 다른 경우지요.
그럴리 없지만 제가 남편하고 이혼을 해도 전 지금의 제 시어머니와
연락하고 지내고 싶을거 같은데요. 저희어머님 좋은분이세요.
작은 며느리 입장에서 어정쩡 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실제로 저제 사촌 시동생이 이혼하고 재혼을 했는데요
그 전 처와 자주 연락이 닿지는 않지만 연락이 닿으면 다정하게 통화하고 안부묻고 그럽니다.3. 아주
'09.2.13 9:51 PM (222.101.xxx.239)쿨하게 헤어지셨나보네요.. 솔직히 저도 잘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원글님 생각하시는게 맞는것같아요 그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동서사이도 아니고
얼굴 뵌적도 없는데 집에 놀러온다니..
화내실 필요는 없구요 지금 형님도 계신데 뒤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말씀하세요4. 그렇지요
'09.2.13 9:56 PM (121.180.xxx.101)교통정리 중요하지요.
비단 이런 경우 외에도.5. 난처..
'09.2.13 10:06 PM (220.125.xxx.251)근데요..
위에 ...님^^
입장을 바꿔서 님이 재혼을 하셨는데 시어머니랑 전부인이랑
연락 하고 지내면서 집에 왕례를 하신다면...
그리고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전부인의 소식을 간간이 전한다면...
그때도 상관없으세요??
궁금해서요..
저는 ....정말 기분 완전 나쁠것 같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어머니 말씀이..
남편과 헤어진 그 여자는 지금이라도 남편이 불러만 주면
당장이라도 올 꺼라고...아직도 남편을 못 잊고 살고 있다고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말을 들은 상태에서 이혼한 형님 얘길 들으니...좀 생각이 복잡하더라구요..
그리고 쿨하게 헤어지신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이혼한 형님이 집에 있는 돈을 몽땅 들고 도망 가셨다고..
그리고 다시 오셨는데 한번 용서 했는데 두번째 또
지금 있는 적금이며 몽땅 들고 또 도망 가셨다고
그래서 이혼하셨다고 하네요..
아주버님은 형님한테 완정 정이 떨어져서 이혼했고
형님은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아주버님과 딸을 생각하며
혼자 사시겠다고 했다는....어머니 말씀...6. -_-?
'09.2.13 10:17 PM (122.199.xxx.92)원글님 설명을 듣고나니 더더욱 그 시어머니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런 며느리..아니 그런 ex-며느리^^; 뭐가 좋고 이쁘다고 아직까지 연락 하시나요?
다른 시어머니들같음 살릴 X, 죽일 X 욕할거 같은데...
지금 형님께는 잘해주시나요? 그것도 아닌거 같구요.
원글님 남편이 만났던 여자 얘기도 황당 그 자체구요..
아마 본인들 며느리보다 다른 여자들(아들의 전부인, 전여자친구)에 대한 환상이
크신 분 같아요. 걔들이라면 더 잘했을거 같다..그런거.
괜히 지금 며느리들 보라고 그렇게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그러시면 나중에 제사밥이라도 얻어 드실런지..제가 다 걱정 되네요. 쩝......7. 헉..
'09.2.13 10:50 PM (118.32.xxx.58)좀 황당스럽네요..
근데 작은 며느리가 만나라 말아라 참견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원글님 같으면 뒤에서 욕했을거 같네요..8. niya
'09.2.13 11:32 PM (119.70.xxx.22)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님이 나서서 짜증낼 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 말씀이 사위랑 며느리는 다르대요. "사위는 이혼하면 남남이지만 며느리는 손주를 낳아줬응게 그리 안된다 말이다"라고 하시던걸요. 사시면서 쌓으신 정을 한순간에 지워버리기는 어렵겠지요. 지금 형님 입장에서는 정말 화나고 짜증나겠지만 님께서 나서서 화내실 일은 아닌듯해요.9. 하늘맘
'09.2.13 11:37 PM (121.164.xxx.57)근데..
아이를 남편이 키우고 있다면 어떤 경로든 연락하게 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았다면 저라면 남편보다는 아이 할머니와 연락하는 길을 택하겠어요.
아이를 엄마가 키우고 있다면, 할머니 입장에서 손녀가 궁금해서 연락할 수도 있구요.
형님께서 어머니를 모시고 전처가 그곳을 드나드는건 형님 입장에서 기분상할 수 있겠지만,
어머니가 따로 사시는데 거기 드나들이 하는건 별 상관 없을꺼 같은데요.
제가 그 형님의 입장이어도 이런 생각엔 변함 없을꺼 같네요.
(안닥쳐봐서 그런건가...ㅡ.ㅡ;;)10. 아이 때문에
'09.2.14 12:00 AM (119.65.xxx.120)그런 것 같군요
그래서 재혼이 힘든거 같구요
이혼한 여자들보면 전 시어머니랑 연락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아이들때문에 연락할 일이 생기나 봅니다
님께서는 그냥 모르는척 피하세요
아주버님과는 완전 남남이 된 것 같은데
뭘 신경 쓰시나요11. 이혼하긴 했지만
'09.2.14 12:40 AM (125.177.xxx.163)당신 손주의 엄마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집으로까지 오게 한건 좀 그렇네요.
글고, 이혼의 사유가 뭔지 모르니까 딱히 뭐하고 말하기가
힘들구요.
어쨌든 님이 신경쓰실 일은 아닌 듯해요.
님 남편분의 옛날 여자친구를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좀
지나치신 것 같구요.12. .
'09.2.14 8:04 AM (119.203.xxx.53)저라면 원글님처럼 곤란한 생각이 들겠는걸요?
더구나 새며느리 들이고 버젓이 집에 오라고 허락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이 새형님과의 사이에서 아느척 할수도 모르는척 할수도
없고...
어머니께서 밖에서 만난다고 해도 그런걸요?
어머니와 아주버님 전처의 일이지만 가족간에 전혀
관계없는 일도 아니니까
애매한 상황이네요.13. 난처..
'09.2.14 8:48 AM (220.125.xxx.251)리플들 감사해요^^
저만 오버해서 생각하는지 궁금했거든요..
아직도 잘 이해는 안돼지만
그럴수도 있다니...그런가보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좀 그래요..
제가 만나지 마나 어쩌라 할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요.
이혼한 형님이 집에 오시면 지금의 형님께 무지 무지 미안할것
같거든요..
거기다 그 이혼한 형님의 근황을 아주버님이 오시면
얘기를 하시니...별루 좋아 보이지 않구요..
(물론 지금형님이 없을때요)
제가 오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주 찜찜해요..
그래서 그 형님 오시면 핑계 대고 외출 할까해요..
어머니가 만나든 어쩌든...어라..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요..
그럼 안돼는건가요??...ㅠㅠ
여러 의견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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