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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떤음식을 좋아하세요?? 정~~말 좋아하는거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09-02-13 14:59:48
님들은 어떤음식을 좋아하세요??

전요 상추요.
상추 정말 너무좋아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상추에 그냥 고추장 달걀 버섯넣어서 비벼먹는거 좋아하고요.
그냥 맨 상추에 고추장만 찍어서 싸먹어도 좋아요.

상추있으면 다른반찬 안먹을정도에요...

글구 좋아하지않는 음식은 고기..특히 돼지고기..
상추에 싸먹는(ㅎㅎ) 삼겹살이나
국에 끓여진 담백한 소고기는 그래도 먹어요.


생선조림이나 불고기 이런거 만들어서
전 입도 안대고 신랑이랑 아들만 먹여요..ㅎㅎ
IP : 125.177.xxx.1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3 3:01 PM (121.157.xxx.61)

    저는요 쨤뽕이 제일 좋아요.

  • 2. 순대파
    '09.2.13 3:02 PM (115.161.xxx.165)

    신림동순대볶음이요,
    깻잎이랑 야채 팍팍 넣고 걸쭉하게 볶아먹는 그거요,
    세끼, 순대볶음만 먹어봐서 질려보는 게 소원이예요.
    좀 짜다는 게 문제..

  • 3. zz
    '09.2.13 3:05 PM (121.138.xxx.71)

    저는 깻잎하고 김~
    깻잎들어간 음식 죄다 너무 좋아해요~
    김도 어지간한 음식엔 죄다 부숴넣고~

  • 4. ^^;;
    '09.2.13 3:07 PM (222.106.xxx.229)

    저만 입이 고급인가요?? 흐흐-
    전 생선초밥 너무너무 좋아해요..
    회전초밥집 가면 늘 가격때문에 많이 못먹고 오거든요..
    제 소원이 회전초밥 집에서 있는 초밥 (그것도 맛있는걸로, 비싼걸로다가) 다먹고 오는거에요.. ㅠ.ㅠ

    반찬으론...
    음.......
    스* ..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거 몇개 구워서 흰 쌀밥에 올려 먹음 정말정말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하지만 그노무 '수입산' 때문에 끊은지 오래랍니다.. ^^;;;

  • 5. ㅇㅇ
    '09.2.13 3:07 PM (124.51.xxx.8)

    전 닭종류음식.. 먹어도 안질려요..ㅎ

  • 6. ㅋㅋ
    '09.2.13 3:08 PM (59.18.xxx.124)

    전 입이 싸구련가요? ㅎㅎ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아무리 맛있게 먹고 나와도 꼭 생각나는 떡볶이의 압박 ㅋㅋ
    서른 중반인데도 여전히 떡볶이가 좋네요.
    여고때 먹던 즉석떡볶이 생각이 지금도 나네요. ^^

  • 7. ^^
    '09.2.13 3:09 PM (125.246.xxx.2)

    저는 우유에 미숫가루,,,단맛을 가미하지 않은 순수한 맛
    너무 좋아요

  • 8. ㅋㅋ
    '09.2.13 3:18 PM (218.153.xxx.110)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랑 녹차 아이스크림이요.
    아이스크림은 배가 안 차는 음식이어서 그런지 무한정으로 들어가요.

  • 9.
    '09.2.13 3:32 PM (114.200.xxx.122)

    전 냉면이요. 물냉면... 정말 대야만한 그릇에 줘도 먹을거 같아요...

  • 10.
    '09.2.13 3:50 PM (71.248.xxx.120)

    저도 물냉면요.
    한국 가면 꼭 먹고 오는 음식이 냉면이죠.

  • 11. 저는
    '09.2.13 3:50 PM (59.10.xxx.219)

    참치회, 참숯에 구운 한우꽃등심 이요..
    회식이나 모임할때 꼭 가자고 졸라요..

    집에서는 김이랑 계란후라이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해치우고요..
    맨김 살짝 구워서 간장찍어먹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 12.
    '09.2.13 3:58 PM (125.191.xxx.34)

    덜익은 파김치요..
    갓 지은 흰 밥에 파김치 놓아 먹음 정말 맛있어요.
    여름엔 물 말아서 파김치..ㅋㅋ

  • 13.
    '09.2.13 4:05 PM (116.122.xxx.89)

    얼음이요...
    하루에도 얼음 한 트레이씩 먹어요...
    여름엔 더더욱 많이 먹구요.
    음료엔 얼음 빠지면 안되요...
    일어나자마자 두어개 입에 넣고 녹여야 잠이 깨구요..
    밥은 못먹어도 얼음은 꼭 먹어야해요..
    속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홧병이 있어서 그런지...ㅠㅠ

  • 14. 돌돌말아
    '09.2.13 4:18 PM (211.216.xxx.253)

    전 무조건 "김밥"이요~
    가게 파는건 싫어하고...누구집이든 가정집에서 직접 말은 김밥요~

  • 15. 네오
    '09.2.13 4:23 PM (115.137.xxx.79)

    전 육식인간이라 모든 동물성단백질을 사랑합니다..ㅡㅜ
    소고기건 돼지고기건 닭고기건 생선류건 별 양념안해도 참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살이 참 단단하게 찐다는..;;;
    몸생각해서 좀 덜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용..;;
    몸에 좋다는 콩,두부등의 식물성 단백질은 별로 저랑 안맞더라구요...

  • 16. 라면요.
    '09.2.13 4:27 PM (211.210.xxx.62)

    분식류는 다 좋아하는데요
    특히 라면요.

  • 17. 음..
    '09.2.13 4:38 PM (222.234.xxx.57)

    전 대게,털게,새우 너무너무 좋아해요.. 비싸서 가끔밖에 못먹으니 슬퍼요..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싶어요..
    특히 동해안에서 나는 새우(새우깡봉지에 그려진 새우랑 똑같애요) 정말 맛있어요..
    새우 날걸로 그냥 먹음 어찌나 맛나는지요..

  • 18. ..
    '09.2.13 5:03 PM (116.41.xxx.90)

    언제 먹어도 맛있는건 떡볶이.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집니다.

  • 19. 무조건
    '09.2.13 5:45 PM (221.165.xxx.252)

    고기!!! 특히 스테이크 좋아합니다.
    적당히 잘 구운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이면..천국이 따로 없죠. 흠냐~~

  • 20. 인천옥매트
    '09.2.13 5:57 PM (203.212.xxx.5)

    원글님 봄동 배추도 함~드셔보세요^^
    맛이 그만입니다!!ㅎㅎ

  • 21. 회와 매운탕
    '09.2.13 6:19 PM (220.75.xxx.213)

    전 회 그리고 매운탕(써더리탕)이 젤 맛있어요.

  • 22.
    '09.2.13 6:21 PM (119.192.xxx.125)

    밥!

  • 23. 냉면이랑 떡볶이요.
    '09.2.13 7:34 PM (121.98.xxx.45)

    오장동 함흥냉면 너무 먹구 싶어요.

  • 24. 저는...
    '09.2.13 8:03 PM (59.19.xxx.86)

    회랑 치즈, 분식류요. 국수 같은 건 아무리 먹어도 안질리네요. ^^
    회도 먹고 싶다. ㅎㅎ.

  • 25. jk
    '09.2.13 8:04 PM (115.138.xxx.245)

    초컬릿...

    일생동안 먹어온 초컬릿만 수백만원치...
    90년대 이후로 국내 제과업체에서 만든 초컬릿은 다 먹어봤음...

    최악의 맛을 자랑했던 롯데의 무설탕 초컬릿 제로까지 포함해서...

  • 26. .
    '09.2.13 8:12 PM (222.118.xxx.33)

    분식류의 절대강자 떡.볶.이.

  • 27. .
    '09.2.13 9:21 PM (119.64.xxx.109)

    냉면이요.
    제가 아무 맛있는 것도 두끼 이상 먹으면 더 먹기 싫거든요.
    근데 냉면은 한달 내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냉면집이 있는데 전 이 집 때문에 어디 멀리 이사 가는 것도 싫어요.

  • 28. -_-....
    '09.2.13 10:57 PM (211.108.xxx.85)

    전 마늘이랑 달걀이요.
    어릴 땐 그렇게 마늘이 싫었는데 지금은 그리 좋을 수가 없답니다.
    볶음밥도 다른 거 안넣고 다진 마늘살짝 넣고 볶다가 밥 넣어 볶으면 고소하고 씹는감도 좋고, 거기다 얇게 썬 마늘 몇개 튀겨서 올려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맛나거든요.
    그리고 달걀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완전 저렴한 입이네요^^;;;;

  • 29. ..
    '09.2.14 12:04 AM (121.133.xxx.166)

    떡볶이..김치..아무리 먹어도 안질리는...

  • 30. 만두요
    '09.2.14 2:31 AM (71.237.xxx.138)

    전 집에서 만든 만두, 김밥, 순대볶음, 떡뽁이...
    만두 먹고 싶다...

  • 31. ...
    '09.2.14 7:56 PM (122.35.xxx.98)

    물 물보다 맛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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