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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혼에 이 건희 회장 상심한 이유
그렇게 공을 들인일에 차질이 생기려니
....
그런데 난 왜 은근히 깨소금일까?
....
삼성가가 얄미웠나 봅니다.
유조선으로 태안을 그 지경으로 만들고
오리발...
그거 말고도 많지만 그만말하죠.
1. .
'09.2.13 3:05 PM (118.216.xxx.3)지배구도에 어떻게 문제가 생기나요?
2. 흠.
'09.2.13 3:06 PM (125.129.xxx.102)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13034414254...
3. 잘은 모르지만
'09.2.13 3:12 PM (218.152.xxx.207)일단 이재용의 삼성에서의 입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삼성 직원들도 이혼하면 승진등이 문제가 된다고 인터넷에서 그러던데. 이재용 그렇지 않아서 하는 사업 마다 말아먹어서 욕먹고 있는데 그나마 부인 통해 형성되었던 대상기업과의 라인도 붕괴되는 거고.
4. ...
'09.2.13 3:25 PM (125.178.xxx.195)지배구도 까지 문제가 되리라곤 생각안하는데요, 어자피 임씨는 그 동안 지낸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금액이 목적이지 삼성의 지배는 아닐것 같아요.
5. 뉴스가
'09.2.13 3:26 PM (59.5.xxx.126)어제 뉴스에 후계자 구도에 이상있을것이라고 말 하더라고요
6. 음
'09.2.13 3:27 PM (71.248.xxx.120)윗분, 이재용씨가 부인 통해 형성된 대상 기업과의 라인도 붕괴되고...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삼성하고 대상은 비교 자체가 우습죠.
삼성입장에서 보면 중소기업에 불과한 대상하고 라인 형성 절대 필요없죠.
반대로 대상이 삼성에 줄 대려 애 쓴다면 이해가지만요.7. 에효
'09.2.13 3:29 PM (121.151.xxx.149)아무래도 문제가 생기겠지요
삼성은 윗분 말씀처럼 직원들의 사생활도 깨끗하길원해서 이혼하면 감점되는것이 사실이라고하던데 이전무가 이혼한다는것은 치명적인 약점이겠지요
그들속에서는 말이죠8. 아참..
'09.2.13 3:39 PM (118.36.xxx.127)이건희 휘하 졸개들이 온갖 불법 편법으로 무일푼 이재용이 한테 1조 이상의 재산을 만들어 줬는데, 만에 하나 임세령이 요구하는 대로 5천억 날리면 나머지 5천억 가지고는 삼성 그룹을 지배할 수 없다는 말이져... 물론 현재로서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도덕적으로 치명상을 입게 되어 가뜩이나 경영권 세습에 대한 세간의 견제가 심한 상황에서 이를 돌파할 명분이 약화 된다는 의미가 되겠죠...
머 이병철, 이건희도 여자 문제에 대해서는 알만한 사람들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그 때는 그 때고 21세기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백일하에 드러나는데 뻔뻔스럽게(?) 나 회장 승계하겠소! 라고 하긴 좀 그렇겠죠...
이건희 입장에서는 몸도 갈수록 쇠해지고 있는데 김용철변호사 폭로로 야기된 비자금 사건으로 경영권 승계 작업 일정이 지연되었는데, 또 이런 문제로 몇 년 끌다가 경영권 승계가 수포로 돌아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 괴롭겠죠...
이건희가 건강하게 살아 있을 때야 그 밑에 있는 가신들이 충성하는 척(?)이라도 하겠지만, 애숭이 이재용를 그렇게 받들긴 어려울 것이고, 만에 하나 승계 작업이 제대로 마무리가 안된 상태에서 변고(?)가 생긴다면 삼섬그룹은 이래저래 찢어질 가능성이 높겠죠...9. 이혼은 안된다면
'09.2.13 3:40 PM (61.253.xxx.136)사는 내용은 형편없어도 형식만은 지켜야 한다는 건가요?
사는게 뭔지...ㅠㅠ
비상식적으로 굴더니...
책임감도 뭣도 없는 사람들10. 100년
'09.2.13 7:36 PM (121.169.xxx.32)지속되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몇개나 될까요?
거대기업 삼성이라도 이리저리 흔들리면 ,
더구나 차세대오너가 능력이 일천하다면 (사생활이야 별개로 한다해도),
그 누구도 살릴수 없는게 시장의 논리입니다.
그런점에서 후계자수업 더 혹독하게 받아야 할거고
선친이상 가는 정신적 중무장이 필요할텐데..11. ,
'09.2.13 9:18 PM (220.122.xxx.155)영원한건 없다.
12. 대상이야
'09.2.13 9:58 PM (125.178.xxx.15)그룹이래도 겨우 식품회사에서 벗어난 정도 아닌가요
세령씨가 2대주주임에도 176억정도 밨에 안되니 재벌치고는 땅부자 농부아저씨 수준도
안되는 거더라구요, 제가 아는 농부아저씨의 몇년동안의 논과 밭의 보상액이 300억정도 되니까요.
흔들리는 지배구도는요 지분으로 결정되는데, 삼성의 총지분의 18퍼정도로 이씨일가가
지배층으로 있는건데, 자칫하면 외국인의 수중으로 경영권이 넘어 갈수도 있다는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는데 5ㅇㅇㅇ억이 이씨일가에서 빠져나가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건가봐요.
그래도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이 가지는게 저는 좋은거 같은데요
그많은 돈을 외국은행보다 국내은행을 더 이용하겠죠13. 헉
'09.2.14 10:23 AM (125.186.xxx.183)삼성 넘어간단 얘기가 잴로 기막히내요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하는지.
말그대로 삼성가가 삼성의 지분이 낮죠
그럼 만약 임씨가 이재용지분의 반을 가져간다면
이제 임씨가 손들어주는쪽이 경영을 하게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경영권은 주식가진사람이 투표해서 갖는거지
잴 많이가진 한사람이 갖는게 아니잖아요
주식이 작아도 아니 하나도 없어도 주주가 많이 밀어주면 경영자가 될수있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삼성이 잘될수도 있어요
경영능력이 검증되지않는 이재용씨가 하는거보다
더 낳은 전문경영인이 들어올수도 있다는거죠
아시다시피 경영능력 검증한다고 차린 소프트회사 이재용씨가 말아먹은거
예전에 pd수첩에선가 나왔잖아요.
요즘 댓글에 삼성망한다 삼성망하면 울나라 망한다 라고 댓글올린사람
전 알바란 생각이 드내요
왜 정권바뀔때마다 @@당이 간첩사건터트려서 정권바꿔면 혼란와서
전쟁터진다는 뉘앙스로 장기집권한것처럼. 그런맥락으로 올리는것 아닌가요
삼성家 망해도 삼성은 안망합니다.
삼성주인은 몰라도 최대 만명이상은 될껍니다.
그사람들 눈감고 있지않아요
삼성 주식 한주이상 가진사람은 다 삼성 주인입니다. 전 없지만서도14. ㅎㅎ
'09.2.14 1:53 PM (118.37.xxx.8)저도 임세령씨 응원하고파요. 글고 삼전 한주라도(비싸서 한주 거래도 된다네요) 사야겠어요
이씨네 일가에서 벗어나서 전문경영인된다면 지분싸움나서 혹..아나요? 그걸 재료로 바람 한번 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