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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기 싸이트서 공구한 오븐 사신분들

내 오븐은 어디에 조회수 : 561
작성일 : 2009-02-13 11:18:53
얼마전에 오븐엔**에서 공구한거 사신분들 82에도 좀 계시죠?
오븐 받으셨어요?
전 막차 타고 샀는데...아직도 출고도 안되서....

빨리 받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
오븐은 오지않고 마음만 촐랑촐랑~
레시피도 적어놓구 오븐만 기다라고 있어요

얼마만에들 받으셨어요?

이렇게 꾸리한날 머핀 구워서 커피마시고 싶당........
IP : 211.213.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2.13 11:24 AM (211.57.xxx.114)

    3일만에 받은거 같네요^^;; 근데.. 불량품이 왔어요..ㅠㅠ 윗열선이 전혀 가열이 되지 않는 치명적인.. 그래서 오늘 그 무거운 걸 들고 출근해서 a/s보냈네요..
    어제 퇴근해서 그걸로 식빵피자 만들어준다고 큰소리 탕탕 쳐 놓고 안되는 바람에 애들은 배곯고 있고 저는 승질나고ㅡㅡ;; 결국 1시간만에 가스레인지 생선그릴에 넣어서 구워줬네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예쁜 녀석들..

  • 2. 쵸코코
    '09.2.13 11:26 AM (211.253.xxx.34)

    저는 금방 왔었어요. 곧 오겠지요... 빨리 오는것 보단 좋은 녀석이 와야겠지요. 저는 정말 깔끔하고 멋진녀석이 와서 억세게 재수 좋은 사람이라고 제 운에 감동을 했어요.
    녀석이 온 뒤로 부엌이 깔끔해 졌어요. 후라이팬 같은걸 덜 쓰게 되서 좋아요.

  • 3. 제가 장터에
    '09.2.13 1:02 PM (222.238.xxx.46)

    정보라고 올려두었었는데, 혹시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보 공유해서 모두 좋자고 한 일인데... 책임감을 느껴서.
    아마 좋은 놈으로 잘 준비해서 오는 중일 것 같네요.
    잘 쓰세요.

  • 4. 오븐앤조이
    '09.2.13 1:06 PM (61.254.xxx.29)

    전 시연품인가? B품 샀는데요,
    새거나 다름없는 게 왔어요. 외관 완전 새거고
    안에 아무 자국 없을 뿐더러 새물건 냄새까지 나요.
    원래 십육만원?십칠만원? 그런데 시연품이라고 오만삼천원이었어요.
    세번 썼다는데 한번 정도 쓴 거 아닌가 싶어요. 완전 새거... 완전 만족이예요.
    사흘인가 나흘 걸려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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