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시키기에 대전, 수원 어디가 좋을까요???

[어디로]

몇번 망설이다 글올려봅니다.........


남편이 직업상 자주 이동을 다녀...2년에 한번정도
아이도 학년(예비초3)이 올라가니....정착을 하고 싶은데....

어느 도시가 좋을지 82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수원은 친정과 가깝고(친정과 멀리 살아도 상관은 없어서....)
수원은 제가 학교를 다니고 친정과 가까워 잘 아는 지역인데...
초,중,고 학교가 어떤지는 세월이 많이 지나 잘 몰라요....

대전은 남편이 다음에 또 발령이 날수도 있는 지역이고(현재는 대전근교에 살고 있고요....)
대전이 남편과 아이가 더 오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저 아래지방으로 발령이 나도 가운데 지역이라 이동시간이 줄것 같기도 하고요...

우선 고려할점은 ....

아이의 교육인데....위화감 많이 느끼지 않으면서 맘 편하게 학교 생활할수 있는
그런 지역이 어디 일까요????

저희는 아이가 하나라 교육을 시킬수야 있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느한 엄마 욕심으로 학습을 시키진
않고 있는데....

이런 마음을 가진 엄마가 안정감을 느낄 동네가 어디인지......알려주삼^^

[대전은.]

대전 둔산지구 신도시는..강남 엄마들이 놀랄 정도로..강남을 옮겨다 놓은 곳입니다.
학원시스템.

[.]

근데 둔산을 신도시라 하나요?;;;

[대전...]

어느 초등학교는 학부모의 90%가 박사라고 하던데요...

[대전은]

아뇨. 제가 행정상 잘 몰라서 그랬어요.
거기 둔산 ,대덕..있는 그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