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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너무 끔찍한 얘기를 들었네요

-_-;; 조회수 : 13,449
작성일 : 2009-02-12 15:19:21
모 지역 아주머니들 사이에 지금 최고의 이슈라는데
(물론 영양가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원래 사람들 사이에 오고가는 수다가 다 그렇죠..)
세상에 그 지역에 거주하는 어떤 서울대 다니는 남학생이 자기 여자친구한테 명품가방 사주려고
장기매매를 했대요.
그 학생 어머니가 우연히 수술자국을 보고 너무 놀라서 캐물으니까 실토했다는데....
설마 사실일까요?
아니 동기는 그렇다치고 정 사주고 싶으면 서울대생인데 과외 같은 거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장기값에 맞먹을만한 명품가방이 과연 뭘까요? 전 명품가방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아무리 비싸도 몇백만원 정도 아닌가요.....이해가 되는 게 하나도 없네요... 아유 너무 충격입니다.
IP : 218.153.xxx.11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2 3:22 PM (211.59.xxx.69)

    헛소문이겠지요.
    설마 남자애가 돌+아이거나 그여자 친구가 광년이가 아닌 이상
    명품백 때문에 장기매매라뇨.

  • 2. ~
    '09.2.12 3:23 PM (61.254.xxx.129)

    그 얘기 꽤 오래전부터 떠돌던 얘기에요. 그렇지만 그냥 만들어낸 소문일 듯.
    2008년 1월에 저 소문 듣고 쓴 블로그도 봤거든요.

  • 3. .
    '09.2.12 3:24 PM (119.203.xxx.67)

    이거 지난해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이야기랍니다.
    그 어머니가 여학생 찾아가니 자기는 몰랐다면서
    가방 돌려드랄까요? 했다던데
    너무 공부공부 하지말고 인성에 공들여야 해요.
    지금 권력 잡고 있는 mb부터 측근들 나라,국민 걱정이나 할까요?

  • 4. 헛소문이겠지만..
    '09.2.12 3:24 PM (121.88.xxx.249)

    의식 수준 이상한(?) 젊은이 많던데..
    콩팥 하나쯤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다 생각하면 저지를 수도..
    그리고 여친은 아마 모르겠죠..

  • 5. ~
    '09.2.12 3:25 PM (61.254.xxx.129)

    그 소문의 결말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여자애가 직접 알선업체를 소개시켜줬다는 버전, 또 다른 버전은 이제 더 이상 줄 게 없는 남자애가 투신자살했다는 버전 등;

    전 솔직히 이 이야기가 여자들을 된장녀로 싸잡아비난하려는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보여지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개념없는 남학생과 여학생일뿐, 동정의 가치도 없어보이구요.

  • 6. ㅠㅠ
    '09.2.12 3:25 PM (125.177.xxx.52)

    카더라 통신이군요.
    오늘 자게 그만해야 겠어요.
    머리만 지끈지끈...

  • 7. ㅋㅋ
    '09.2.12 3:26 PM (121.138.xxx.212)

    이 이야기는 신혼여행가서 장기매매 당한 신부의 이야기,
    어린애를 잃어버렸는데 애의 신장이 없어져서 돌아온 이야기와 더불어
    장기매매에 대한 3종세트 이야기입니다.

    셋 다 진실일 것 같기도 하고 거짓말 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몇년 전부터 돌았던 이야기고
    82에도 여러번 올랐던 얘기에요.^^

  • 8. 두서너달전
    '09.2.12 3:29 PM (125.187.xxx.238)

    그 지역 계시는 분에게 그 이야기 들었거든요.
    요즘애들 매일 경쟁위주, 점수따기 위주로 교육받다보니 사람 사귀는 방법을 모른다,
    그러다보니 상대방 겉모습에 현혹되고 물건으로 사람마음을 사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런 일이 있다고 들었다...라는 내용으로요.
    나중에 그 여친을 다시 찾아갔더니 너같은 별볼일 없는 애를 내가 왜 사귀냐는 이야기까지 듣고나서도
    남자애가 미련을 못 버렸다는 이야기까지 전 들었습니다.
    정말 엄청 충격받았었어요.

  • 9. ....
    '09.2.12 3:30 PM (122.153.xxx.162)

    말도 안되는소리 작작 하세요..............그걸 믿다니............

    중국여행갔다가 납치후 장기적출됐단얘기(신혼여행버전, 정년퇴임버전....등등)
    분당인지 잠실에서 중국인 베이비 시터가 아기의 장기를 적출해서 팔았다는얘기.
    중국신혼여행간 신혼부부가 신부가 사라졌는데 몇년후 신랑이 다시 가보니 뭐 팔다리가 다 없어진채 무슨 쇼윈도에 진열되 있더란얘기......

    심심하면 가끔 한바퀴씩 도는 얘기죠.

  • 10. 이런
    '09.2.12 3:31 PM (211.205.xxx.150)

    걸 두고 도시 괴담이라고 해요.
    전설따라 삼천리, 홍콩할매귀신 그런 얘기라 생각하세요. 어린애들 학교앞 괴담집에 들어있는 얘기랑 유사한 거에요.

  • 11. ,
    '09.2.12 3:33 PM (119.203.xxx.67)

    저도 엄마들이 아이들 공부때문에 모이는 카페에서
    들었어요. 인구많고 공부잘하는 도시 출신 아이죠.
    카더라 통신은 아닌것 같던데...
    그지역분들 댓글도 있었고.

  • 12. 윗분
    '09.2.12 3:36 PM (115.136.xxx.226)

    본인이 직접 보고 들은 일 아니면 사실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해요!

    한 다리 건너 들은 얘기는 함부로 옮기지 마시길.

  • 13. ..
    '09.2.12 3:40 PM (59.10.xxx.219)

    그냥 소문일뿐...

  • 14. ...,,
    '09.2.12 3:45 PM (218.51.xxx.227)

    저도 얼마전에 모임에 갔다가 그 얘기 들었는데
    전 그 남학생이 자살한 버전을 듣고왔어요... ㅡㅡ;;;;

    엄마가 노발대발해서 여자친구 불러다 이게 사실이냐
    물었는데 여친은 선물은 받았는데 장기 판건 몰랐다..
    그 뒤에 남자애가 어떻게 날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느냐
    그 여친 얼굴을 어떻게 보느냐
    결론은 남학생이 자살,,,,;;;;;;;;;;;;

    다양한 버전이 있군요..

  • 15. ..
    '09.2.12 3:48 PM (220.70.xxx.114)

    사실이든 아니든
    참 지금 현실을 꼬집는 이야기 하는것 같아 속이 아프네요.

  • 16. 그거 사실
    '09.2.12 3:49 PM (58.102.xxx.10)

    제 후배가 지방의 어느 고등학교 교사로 있죠.
    그 후배의 제자랍니다.
    후배가 직접 이야기한 겁니다.

  • 17. ..
    '09.2.12 3:54 PM (220.86.xxx.153)

    저도 얼마전에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들었는데, 이 엄마도 입담 좋은 다른 엄마에게서 애들 공부만 시키면 안된다.는 이야기의 케이스 중에 하나 있는 이야기인데... 정말 많은 버젼이 있어서...

    나름 사실에 근거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그 중국에간 부부 이야기는 고발프로에도 나온 이야기라고 하던데요..

  • 18. 설마
    '09.2.12 3:56 PM (210.115.xxx.46)

    말도 안되요~~

  • 19. ```
    '09.2.12 3:58 PM (222.238.xxx.146)

    그럼 사실이라 치고 새로운 버전도 있다니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이라고 타자치기도 겁나네요.
    안타까워요.

  • 20. 끔찍하네요
    '09.2.12 4:00 PM (220.75.xxx.249)

    읽으면서 설마 헛소문이겠지하고 읽어내려갔는데, 사실이라고 말하시는 댓글보니 정말 끔찍하군요.

  • 21. 헉...
    '09.2.12 4:01 PM (211.229.xxx.172)

    무섭네요.. 그런 된장에게 홀딱 빠져서 ... 그런일 막으려면 이젠 아들 성년되면 삼촌따라 텐프로라도 보내야겠네요. 그런 부류의 예쁜 외모의 여자들 거기서 다 몸팔고 명품백 바라고 있으니... 에휴... 정말...

  • 22. 서울대
    '09.2.12 4:14 PM (58.235.xxx.214)

    다니면서 공부만 잘했지 쪼다 같은 애들 많다고는 하더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꾸며낸 루머같네요

  • 23. ..
    '09.2.12 5:29 PM (211.207.xxx.232)

    장기적출하면 짧게는 며칠,길게는 일주일 정도 중환자실에 누워야하는데
    병원에서 보호자 없이 수술 안해주기에 ...가짜 같아요

  • 24. ..
    '09.2.12 7:00 PM (211.41.xxx.159)

    남자친구의 사랑을 자기한테 여는 지갑의 횟수와 선물의 금액으로 판단하는 여자분들 여기서도 많이 봤는데요.
    이런 사건보며 잠.깐.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도 남들과 비교하며 줏대없이 사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이 어디 가나요?

  • 25. 오돌오돌
    '09.2.12 7:15 PM (203.142.xxx.231)

    위에 어떤 분의 댓글 중 ,,,,,중국신혼여행간 신혼부부가 신부가 사라졌는데 몇년후 신랑이 다시 가보니 뭐 팔다리가 다 없어진채 무슨 쇼윈도에 진열되 있더란얘기..

    진짜 무서워요,,,

    댓글 읽다가..오돌오돌 떨고 있는 중,....

  • 26. 사실
    '09.2.12 7:30 PM (121.150.xxx.147)

    일듯 한데요.
    우리 동기중에도 노가다라도 뛰어서..벽돌에 머리 다쳐도..병원안가고..
    참다 여자친구..목걸이 ..해준 경우도 있어요.
    남자 순정..눈물나죠????

  • 27. 시돈어르신
    '09.2.12 7:37 PM (211.192.xxx.23)

    신장 이식했는데 승용차 사고싶어하는 하는 대학생 남자애 거였어요..
    저같으면 그애 부모한테 알려서 말렸을것 같은데 그 신장 돈주고 이식받아서 몇년은 나름 건강하게 지내시다 지금은 혈액투석하더군요.
    그런 미친 애들 가끔있어요,그러다 자기신장 못쓰게되면 어디서 이식받으려고...

  • 28. 아이고..
    '09.2.12 8:28 PM (121.161.xxx.105)

    이런글..참 읽고도 싶지 않네요.ㅠㅠ

    제 남편 친구는..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신장기증했어요.
    그의 가족이 200.000원 주셨다합니다.
    보약이라도 드시라고.

    그리고 몸조리 해줄 가족이 없어서
    우리집에서 몸조리했어요.

    그리고도..그분은 장기기증 3관왕이 되었구요.


    이런 사람도 있는데...

  • 29.
    '09.2.12 8:53 PM (61.252.xxx.213)

    제 생각에 제가 여자라면.. 그 남자 스토커 같았을거 같아요.
    어찌 아무리 명품백 사주는데.. 장기를 파나요?

    그리고 여자가 그걸 알면서도 남자한테 백 받았다면.. 그 여자 남자 사이좋게 손잡고 정신과 가야죠...

  • 30. 내참
    '09.2.12 10:03 PM (125.141.xxx.248)

    최진실 생각이나네요
    헛소문이래요...그걸 믿으세요? 했더니
    아니에요 진짜에요.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진짜라고 이 글 쓴사람들 고소당해도 떳떳하시다면
    원글 지우지마세요

  • 31. 사회불안감
    '09.2.12 10:15 PM (221.140.xxx.153)

    여러가지로 조성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런말 저런말 만들어가지고, 마치 정말인양 떠들고 다니고.
    그럼, 그 설대생 무슨과 몇학번인지는 얘기 안도나요??

  • 32. 거짓말
    '09.2.12 11:57 PM (221.139.xxx.4)

    서울대 재학중인 사람입니다.
    이런 소문 있으면 교내에 먼저 이야기가 돌지 않았을까요?
    누가 자살해도 은근히 소문이 쫙 돌던데요. 이런 이야기면 기자들이 먼저 알았겠죠.

    그리고 그 이야기는 10여년 전부터 고등학생, 연대생, 서울대생, 고대생 등등 각종 버전으로 변형되어가며 돌았던 이야기입니다;;
    글쓴님 착오없으시길.
    시국도 흉흉한데 이런 근거없는 글로 사람들 심란하게 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 33. 그런..
    '09.2.13 12:00 AM (121.88.xxx.145)

    얘기는 믿지도 않지만..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서울대 다니면서 공부만 잘했지 쪼다 같은 애들 많기는 많죠..
    사이코같은 애들도 있구요..그런 애를 사겼던 경험이 있어서..ㅜㅜ

  • 34. ..
    '09.2.13 1:23 AM (211.229.xxx.53)

    도시괴담...헉...뭐 장기매매보다 다른도시괴담 섬뜩한데요?
    잃어버린 신부 팔다리 잘린체 쇼윈도에 진열??? 아무리 만들어낸 얘기라도 너무 무서워라...

  • 35. 나참;
    '09.2.13 8:07 AM (218.153.xxx.110)

    원글인데요.
    요즘 고소라는 단어 남발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내참 ( 125.141.124.xxx , 2009-02-12 22:03:50 )

    최진실 생각이나네요
    헛소문이래요...그걸 믿으세요? 했더니
    아니에요 진짜에요.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진짜라고 이 글 쓴사람들 고소당해도 떳떳하시다면
    원글 지우지마세요


    도대체 뭘 근거로 고소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
    제가 저 소문의 당사자에 대해 '서울대 다니는 어떤 남학생'이라고밖에 뭘 더 적었나요?
    그럼 현재 서울대 다니는 남학생 전체가 저를 고소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지역명 밝히면 괜히 댓글로 지역감정 같은 거 일어날까 봐 지역도 모 지역이라고만 적었습니다.
    오바하지 마세요

  • 36. 신문
    '09.2.13 8:35 AM (119.149.xxx.59)

    전 이 얘긴지는 모르지만 얼마전,, 한 두어달 됐나? 신문에서
    이 기사 봤어요.
    하도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고 하시니까 그 기사를 본 제 기억력이
    혹시 잘못된건가 자신없어지기는 하네요.
    장기적출의 얘기는 없었고요, 명문대 남학생이 명품 가방 사달라는
    여친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자살했다고요.
    이 기사 읽으면서 설마 그거때문에 자살했겠어?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 37. 소문인가봐여
    '09.2.13 9:09 AM (119.149.xxx.204)

    저의 시엄니 천안사시는데
    성당 모임에서 듣고오셨대요..
    어느동네 아들이 연세대 갔는데
    시름시름 앓아누워 하숙집 쳐들어 갔더니
    장기 수술 해서 배에 길-게 흉터생겨설랑은 누워있더라- 뭐 이런 소문이었어요 ^^;
    근데 그게 헛소문이군여 -_-;

  • 38. 나참
    '09.2.13 9:14 AM (125.141.xxx.248)

    어제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어느학교 누구인지도 안다고 리플적은분 글 지우셨네요
    전 그렇게 사실인양 부추기는 글 적은 그 원글쓴 사람에게 하는 말이구요

    그리고 이 글 올린 218.153.49.xxx (2009-02-12 15:19:21) 님도 어떤 남학생이라고
    특정인이 아니라고만 하면 근거없으니 책임없다는건가요?
    최진실 소문 옮긴 백양도 그랬다죠
    자긴 소문 옮겨왔을뿐이라고

  • 39. 그얘기
    '09.2.13 9:19 AM (121.180.xxx.65)

    제가 아는 사람 아들 얘기랍니다.
    저도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 40. urban
    '09.2.13 10:25 AM (98.216.xxx.11)

    urban legend....
    한 15년 전 쯤 서울에서 돌던 버전은 멀쩡하던 대학생이 잡혀가서 묶인채 일하다가 팔다리가 잘린채로 부모한테 간신히 돌아왔다고...어느날 저희 어머니, 여의도 사시는 친구분이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집 아들이라하는 말 듣고 오셔서 저희는 다 믿었죠. 결과는.... 너무나 구체적인 끔찍한 소문에 민심이 흉흉해지자 경찰에서 수사에 나섰고 헛소문인걸로 일간지에도 나왔어요.
    위에 그얘기님....혹시 우리 어머니 친구..?.. 아직도 활동하시나?

  • 41. 말~도
    '09.2.13 10:33 AM (124.80.xxx.133)

    안되는 헛 소문 같아요!

  • 42. 저도
    '09.2.13 2:20 PM (58.121.xxx.244)

    그 얘기 작년에 들었어요.지방 대단지 아파트에 살고(저희옆동네) 부모님도 엘리트이시고(맞벌이)아들은 공부밖에 모르는데 서울s대로 유학가서 e여대생한테 빠져서는 장기팔아 루비똥 가방을 사주었다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서울 간다고 할때마다 오지마라고 하더니 그사이 그런 사연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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