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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ㅋ 이혼하게 된다면 미리 안전장치..
생각이 머문곳이 만약에..내가 이혼을 하게 된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이야..제 명의로 되어있고...그리고 양육비가 문제인데...
이곳저곳에서 읽은 얘기로 남자들 양육비 잘 안챙겨 준다고 하던데...
혹시 말이죠...
이혼전에....문서화해서 예를 들자면 당신 월급의 반을 이혼을 하게 된다면 양육비로 주시요.
라는 문서를 법무사인지 변호사인지 하여튼 구청앞에 많은곳 그곳에 가서 공증을 받으면
좀 효력이 있으려나요?? 푸하하
아니면 음...돈을 빌린것 처럼 계약서를 써서....
뭐..100억 정도나...그래서 매월 150-200을 갚아야 한다고 차용증 이라고 하나....그런걸
써서 공증을 받아둘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다가 봉창 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지 모르겠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니..뭐든 안전장치를 해 놔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뭐 없을까요????
그리고 저런 공증이 효과가 있을라나요?? ㅋㅋㅋㅋ
1. 부부일때
'09.2.11 9:35 AM (58.77.xxx.104)한계약은 부부관계가 끝나면 같이 끝이나는거라 소용없다고 티비에 한번 나왔네요
그리고 그렇게 원글님만 안전장치 잔뜩 해놨다가 원글님이 이혼사유를 만들게돼면????
집명의까지 원글님 명의로 해놨는데....더 할것도없구만....언제나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갠시리 이상한소리하다가 빈정상해서 남편분 나도 안전장치 해논다고 하기 시작하면
골치아픕니다 농담이라도 그런소리는 안하시는것이 이득일듯..2. 딴 것보다
'09.2.11 9:39 AM (61.38.xxx.69)100억 갚는데 한달에 200만원씩 갚으려면
5000 개월 걸려요. 400 년 이지요.
원글님 계산 없이 그냥 상상한 것이지만 너무 ...3. 늘
'09.2.11 9:41 AM (60.197.xxx.2)이혼을 염두에 두고 사시는 거 같은 생각이....
가끔 그런 생각 저도 하는데...
상대방이 알면 진짜 이혼하고 싶겠어요.4. 잠자다문득..
'09.2.11 9:50 AM (211.193.xxx.59)그런가요...아니...그건 아니구요.
그냥 평안하고 무난한 가정입니다..특별한 문제는 없구요..진짜루요~~~~~~~
그냥..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워낙 바람핀다는 사람도 많고...그래서요.
ㅋㅋㅋㅋ 아침부터...별 이상한 소리를 써가지구는...죄송합니다~~~5. 한번쯤..
'09.2.11 11:46 AM (124.138.xxx.3)그런 대비를 생각해놓는 것도 나쁠거 같진 않은데요?
꼭 본인가정이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실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인데, 특히나 사람맘처럼 간사한게 없다고 하는데 혹시 안좋은 일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알아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가장 머리쓸일 없는건 평소 비자금 챙겨놓기! ㅎㅎ6. -
'09.2.11 11:57 AM (115.145.xxx.101)양육비 안내면 압류하는 법안에 상정중이었는데요,
법이 통과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안되었다면 여성단체쪽으로 문의해보면 알수 있어요.
개인이 해결못하는 차원이라, 이럴때 국가가 개입해야하는거죠.
애들이 잘 커야 국가가 유지되니까요.7. ㅋㅋ
'09.2.11 12:38 PM (118.32.xxx.93)아무 이상 없는데 그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저도 가끔 그럽니다...
그것보다 평소 비자금 챙겨놓기가 서로 맘도 안상하고 좋을거 같네요..8. 부부간 공증은
'09.2.11 1:57 PM (119.207.xxx.10)소용없는걸로 압니다.
합의이혼을 하시게되면 그시기에 법무사 사무실 가서 그런내용을 세세하게 적어서 공증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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