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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인연( 내용좀 알려주세요)

뉴욕특수수사대7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9-01-31 12:22:55
로큰롤 프로모터로 유명한 실비아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살된 채 친아들 마일로에 의해 발견된다. 바로 옆집에 사는 오랜 친구이자 록 스타 조디와 타라 블랙 부부는 마일로를 돌봐준다. 로건과 윌러는 일단 실비아의 조수인 에이바를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를 계속하던 중
실비아가 살해되던 날 아들과 크게 싸웠다는 것과, 실비아의 유언장이 수정되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마일로는 각종 진통제를 섞어 먹고 자살을 시도한다.

윗글은 온스타일에서 복사해서 온 글이에요.
어제 운동하러 헬스클럽 갔다가 봤는데 집에 와야할 시간이 되어서 중간에 변호사가 유언장 찾으러 아들 마일로 집에 숨어들었다가 수사관들에게 들킨 장면까지만 봤어요.
이 다음 줄거리 알려주실 분 계신지요.

계속 궁금한데 아이 키우는 입장인지라 기다려서 볼 수도 없고 언제 하는지도 모르겠고...^^
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8.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31 1:36 PM (120.50.xxx.115)

    제 기억이 맞다면..
    로건과 윌러는 조디와 마일로가 가깝게 지냈다는 사실을 포착하고 처음에 조디가 미성년자 소년을 좋아하는 성애범자가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마일로는 조디가 젊었을 때 실비아 사이에서 난 친아들이었던 거죠. 그래서 조디는 친아들인걸 알면서도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애틋한 마음으로 마일로에게 뭐든지 잘 해주려고 했던거구요.

    결국 범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부인 타라의 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 2. ..
    '09.1.31 1:40 PM (59.4.xxx.154)

    전 막판만 봤는데~
    타라와 마일로와 성관계를 갖고 타라가 실비아를 살해.
    19년전 실비아와 그남자사이에 난 아이가 마일로..
    그래서 실비아의 옆집으로 이사옴..
    복수를 위해 양아들과 놀아남,...머 그런 내용이었던듯...

  • 3. hhh
    '09.1.31 1:44 PM (220.73.xxx.251)

    저두 헬스에서 봤는데..
    마일로가 실비아와 록스타 조디의 아들이었어요..
    실비아 죽기전 중간에 조디가 마일로의 후견인처럼해서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그걸 싫어하는 모습의 실비아가 나와서 수사가 조디가 범인인 것처럼 보여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조디의 부인인 타라와 마일로가 내연의 관계였던거예요..
    타라는 옛날 아이를 가졌다가 남편을 위해 인공유산을 했고 그때 실비아가 위로해주었대요
    그뒤로 평생아이를 포기하며 살았는데 실비아가 자기 뒤통수를 친걸 알아버린거죠..
    그래서 범인은 타라....
    꽤 재미있었어요..

  • 4. 원글
    '09.1.31 2:05 PM (218.50.xxx.34)

    마일로와 타라와의 내연관계는 헉~이군요 ㅡㅡ;
    푹 아짐틱임에도 불구하고 검정 슬립차림으로 수사관 앞에서도 종횡무진하던 모습이더니만...

    내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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