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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다시다 쓰시는걸 처음 보게되면 뜨악한거.. 당연한 것 아닌가요??

식상한 다시다 이야기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09-01-27 20:39:33
\대부분 "시어머니 다시다 뜨악!!!" 이렇게 글 쓰시는 분들
그동안 친정엄마는 안 썼는데.. 시어머니는 쓰셨다.. 맛의 비결은 다시다였다.. 뜨악..
이렇게 글이 전개되죠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에요!!

1. 친정엄마는 다시다 안 씁니다
2. 그걸 보고 자란 나는.. 결혼해서 다시다 절대 안 씁니다..
3. 근데 어느날 음식맛이 끝내주는 우리 시어머님..
    알고보니 다시다, 미원, 빙초산, 뉴슈가 사용하시는 것을 목격
4. 뜨악!!!
5. 집에 돌아와서 82쿡에 글 올린다





82쿡 대부분이 여성 회원이에요
주 관심사가 요리, 살림살이이신 분들 모인 곳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동안 듣보잡했던 다시다를 시댁에서 보게 됐으니 글 쓰는게 당연하죠

반대로 그동안 친정엄마가 다시다 쓰시는걸 계속 봐오셨던 분들은
시어머니께서 쓰셔도 절대 안 놀라시죠

========================================================================
굳이 "우리엄마도 다시다 쓰는데, 시어머니도 쓰시더라고요~" 하면서 올리실 필요 없죠
========================================================================


제 생각.. 이해되시는지.. >_<
아, 국어.. 글짓기 실력 부족하니까 답답해서 환장하겠네요;;
IP : 58.120.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상한 다시다 이야기
    '09.1.27 8:41 PM (58.120.xxx.170)

    가끔 "다시다" 이야기 보다보면
    꼭 친정엄마가 다시다 쓴다는 글은 없고,
    시어머니 다시다 쓴다는 글만 올라온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써봤습니다 ^-^;;;;;;

  • 2. ㅎㅎ
    '09.1.27 8:44 PM (125.131.xxx.83)

    맞아요.
    친정엄마 다시다 때때로 씁니다.
    시어머니 국에 미원 넣습니다. 이상하지도 놀랍지도 않으니
    글 안썼습니다. ㅎㅎㅎ

  • 3.
    '09.1.27 8:46 PM (125.186.xxx.143)

    조미료 안쓰는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은, 조미료 넣으면 알수있다던데요??
    식당음식 조미료 많이 넣는것도 아실텐데..뭐 그리 놀랄거까지야..?

  • 4. 자게
    '09.1.27 8:47 PM (58.120.xxx.39)

    자게에 1위글을 보고서.. 아..다시다 얘기구나.

    뭐 다시다 쓰는사람도 몸에 안좋다는거 다 알고 먹습니다.

    굳이..저도 한깔끔떨고 몸에 안좋다는거 안먹으려고 하고 살지만...

    다시다 쓰는게.. 뭐 그리 싫다고..

    시댁가서 감사하다고 맛있다고 먹고 나면 그만 인걸요..

    굳이 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 5. ...
    '09.1.27 9:10 PM (220.118.xxx.150)

    그런데 진짜 궁금한건 다시다같은거 먹으면 죽나요? 괜히 유난 떠는 사람들 보면 진짜
    이상해요. 그런데 유명 요리 선생님들도 갈비탕 같은데 조금씩 넣던데요?

  • 6. 글쎄 뭐..
    '09.1.27 9:12 PM (121.131.xxx.127)

    저희 친정은 거의 안 씁니다.
    전혀 안 쓰시진 않아요.
    식구들이 싫어해서 잘 안 쓰시는 거죠

    저도 안 씁니다.

    안 쓰는 거 보다 보면 놀랄 수도 있죠.

    근데요
    굉장히 좋다고 쓰던거
    몇년 뒤에는 알고 보니 나쁘다 이런 것들
    굉장히 많습니다.
    어른들 세대에서는 저희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사십대 중반이지만
    제 또래에도 쓰는 사람 많고
    잘 알려진대로 거의 들이붓는 짜장면, 떡볶이도 잘 먹잖습니까

    그냥 그렇다 하는 말입니다.
    시모가 불편하고
    특히 엄마 입맛에 길들여진 남편들이
    비교해서 타박하면 더 기분 나쁘게 거슬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저희들이 지금 하는 방식들도
    저희 며느리 세대에는 참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7. ^^
    '09.1.27 9:12 PM (210.222.xxx.41)

    그냥 웃자고 거들어 보면요...
    아니 시댁에 가서 밥 한번이라도 해볼라치면 시어머님 조미료통 부터 건드리게 되던데 어떻게 몇년 동안 모를수가 있죠?
    저희 시어머님은 시집 간 날부로 조미료통 건사 하라고 알려주시던데 말이지요.
    친정어머님은 본시 고기를 안드시기 때문에 다시다 구경을 못해봤어요.
    다시다 쓰는 댁들은 맛이 비슷비슷 하더라구요.특히 국물맛이요.
    전 안먹다보니 ...안사게 되는데 대학 다니는 아들은 우리도 다시다 넣어 먹음 안되냐고 해서 웃은적이 있답니다.
    집 밥만 먹을때는 우리집 반찬이 최고로 맛있는것 같았는데 식당 밥을 많이 먹다보니 그게 맛있다면서요.대학가 저렴한 밥 먹고 다니는게 불안하기만 한데 아들은 싸고 아주 맛이 좋다네요.
    그러길래 거긴 아마 다시다 넣고 만들거라 그랬더니 그거좀 사서 해달라데요.
    ㅎㅎ엄마 손맛보다 보편적인 맛이 좋다나요.
    방학중엔 다시다 금단 현상이 온대나 뭐래나...

  • 8. 거의 모든식당에서
    '09.1.27 9:15 PM (61.109.xxx.204)

    조미료쓰는데..그건 암말안하고
    왜 시어머니가 조미료 쓰시면 얘기거리가 되는건지요?
    숨겼다고요? 무슨 국가비밀이라고 숨기셨겠어요.
    다만 요즘 젊은사람들이 하도 음식에 유난하니까..굳이 밝히시진 않으신거죠.
    아무리 조미료써도 맛없는 음식은 맛없고..조미료 쓰셔도 식당만큼 쓰시진않으신데
    시어머니 조미료쓰는 비밀 알아냈다고 글 올리시는분들...
    시어머니 손맛에 대한 비아냥이 묻어나서 논란거리 되는거 아닌가싶네요.

  • 9. ㅎㅎㅎ
    '09.1.27 9:17 PM (211.243.xxx.231)

    저는 시어머니가 다시다 넣는것 자체에 뜨악하지는 않았어요.
    저희 친정어머니 몸이 안좋으셔서 워낙에 먹거리 신경쓰시니 당연히 조미료 안쓰셨지만
    조미료 쓰는 분들도 꽤 많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양을 보니 뜨악.. 하지 않을수 없던데요.
    저희 시어머니 식당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다시다도 아닌 미원을 들이 부으세요.
    좋은 생선으로 맛있게 지리 끓이셨는데 그 맛난 진국 국물도 미원 한국자로 마무리...
    그냥 티스푼, 아니면 많이 양보해서 테이블 스푼이나 밥수저로 넣는것도 아니고..
    그냥 1리터짜리 통에서 들이 부으세요... 허거걱...
    저는 조미료가 몸에 해롭다는것보다도 그 진국 국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 재료 자체로도 참 맛있는 음식인데 조미료로 하향평준화를 시키다니..ㅠㅠ
    뭐 그래도 식당에서 먹는다치고 맛나게 먹고오긴 합니다.
    뭐.. 베스트글에 있는 정도로 다시다 쓰는거야 애교죠. ㅋ

  • 10. 당해본사람
    '09.1.27 9:20 PM (61.101.xxx.79)

    안쓰는척 하시면서 몰.래.쓰시니까 놀라운 일이죠.
    당당하게 쓰시면 하나도 안놀랍습니다.

    시어머니께서 하도 당당하게 우리집은 조미료 하.나.도. 안쓴다 하셔서,
    저도 그냥 음식솜씨 남다르셔서 따로 비법이 있으신가보다..했죠.
    한참지나 우연히 발견..
    싱크대 잘 안열리는 안쪽구석에 검정비닐에 싸서 업소용 큼지막한 다시다봉지 숨겨두셨던데요.
    쓰시기는 다시다를 작은병에 덜어놓고 그건 또 손 좀 잘 닿는 역시나 잘 안보이는 곳에 따로...-_-;;;

    그리고.. 요즘은 굳이 쓸 일 맞는것 같습니다.
    소고기다시다에 과연 한우쓸까요??

  • 11. 사실
    '09.1.27 9:51 PM (220.77.xxx.155)

    친정엄마는 전혀 미원이랑 다시마 안씁니다(제가 결혼전에 음식을 안해서 모르는게 아니고 확실히 안씁니다).....그러니 맛은 별로구요
    결혼하고 시댁에서 먹는데 맛있더라구요...옥수수랑 호박전도 뉴슈가 항상 넣고 찌고
    친정엄마는 소금만 넣고 찌거든요...그래서 저도 시댁에서 음식할때는 미원이나 맛소금 씁니다
    이번설에도 나물할때 제가 미원넣고했구요...탕국끓일때도 시어머님이 다시마 넣는거 봤구요...
    그런데....명절때만 딱 비교되더라구요...시댁에서 나물먹고 친정가서 나물먹으면 확실히 표시 납니다...그럴때 신랑한테 좀 거시기하더라구요(꼭 울엄마가 음식솜씨가 없는것처럼 보여요)...뭔가 맛이 밋밋한게...제가(결혼3년차) 시댁에서 한 나물보다 울친정엄마가 한 나물이 맛없는 이유는 미원이죠...특히 콩나물먹으면 표시나더라구요...저도 약간 중독되서 친정나물먹으면 맛없다는 생각들더라구요...요즘은 엄마가 사위올때만이라도 미원넣고 해줬음 싶네요

  • 12. 별사랑
    '09.1.27 10:03 PM (222.107.xxx.150)

    저희 친정엄마는 조미료 안 쓰세요.
    국이며 반찬거리 어느 하나에도 안 쓰십니다.
    저도 화학조미료라는 것, 한 번도 안 써봤구요.
    미원이나 다시다를 결혼 20년이 넘도록 사본 적도 없구요.
    엄마나 저나 음식솜씨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시어머니는 약간 사용을 하시는데 사용하심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참 맛이 없습니다. 친정엄마를 오래도록 보아오건데
    조미료를 안 써서 맛이 없다는 결단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솜씨는 뭐랄까 기본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

  • 13. 기억 안나세요?
    '09.1.27 10:31 PM (65.188.xxx.189)

    제 나이 사십 중반인데
    국민학교 저 학년쯤 티비에 요리프로 있었지요 유명했던 여자 요리사분
    그 분 말투가 아직도 기억나요
    "참기름 약간,깨소금 약간,그리고 화학조미료 약간....."
    다들 당연 하게 썼지요.^^

    그 당시 아는 분 어머니는 남편이 약사셨는데 미원 먹으면 머리 좋아 진다는 소릴 들으시고
    아들에게 캡슢에 넣어서 미원을 하루에 몇 알씩 먹이셨다고
    아들 되시는 분 엄마 땜에 내 머리 이 지경이라고 ㅎㅎㅎ

    세월이 가면서 다들 변하니까요.
    그 귀한 화학 조미료가 몇십년 후에 여기서 이런 대접 받을줄 누가 알앗겟어요

  • 14. 그럼요
    '09.1.27 10:35 PM (121.159.xxx.71)

    참 요상합니다.
    딸들이 생각할 때 친정 엄마는 조미료를 안 쓰는데
    그 친정 엄마,
    그 집 며느리가 생각할 때는 조미료 쓰거든요
    참 요술방망이 같습니다. 그려.ㅋㅋㅋㅋㅋㅋ


    조미료 쓰는 것을 해롭다고 말하는 며느리 앞에서 시어머니가 맘 놓고 조미료를 쓸 수 있겠습니까? 며느리 눈치 보면서 조미료 사용하는 것이죠.

  • 15. 타락천사
    '09.1.27 10:36 PM (58.230.xxx.86)

    전 조미료 먹으면 몸에 열나요;; 그리고 혀에 뭐가 한겹 씌인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밖에서는 양념은 반 이상 닦아 내고 먹어요. 밖에서 밥 사먹는 기간에 살찌고 집 밥만 먹으면 빠지고의 반복입니다 ㅜㅜ

  • 16. 굳세어라
    '09.1.27 10:41 PM (124.49.xxx.34)

    이해가 쉽게 되는데요.. 울 엄마도 예전엔 쓰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시댁이 전혀 안써서 놀랐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새삼 고맙네요.

  • 17.
    '09.1.27 10:51 PM (125.186.xxx.143)

    친정엄마가 조미료 안쓰는데,조미료쓰는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었다면,
    아마 친정엄마도 몰래 쓰셨을거예요 ㅋㅋㅋ

  • 18. ..
    '09.1.28 12:09 AM (203.128.xxx.102)

    다시다 미원, 몇십년간 팔리고있는것 보면 누군가는 쓰는거죠.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거지 그게 뭐 잘잘못을 따질일인가요?

    저도 조미료 안쓰고 피부병있어서 쉽게 가렵고 그렇지만,
    남이 쓰는거보고 뜨악까지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죠.

    외식한번도 안하시나요? 간장, 유부, 오징어, 라면...조금씩은 먹고 사는거죠.
    나쁜줄알고 줄이려고하는 시댁, 친정이라 그런지 저는 맛있게 먹고 옵니다.
    그래도 어머님 며느리 눈치 보시더라구요...저 안볼때 빨리 넣으시고..안그러셔도되는데.

  • 19. ..
    '09.1.28 8:15 AM (203.171.xxx.32)

    ㅋㅋㅋ
    저도 그랬어여.
    그 많은 다시다와 미원 그리고 맛소금에...색소까지...
    저는 뜨악 했어여.

    저희 친정도 저희집도 쥐눈물 꼬리 만큼은 미원을 쓸때도 있지만.....매번쓰는건 아니구요

    시어머님은 모든 양념을 봉지째 쥐고 툭툭 넣으시다 와락 들어가면 어쩌냐...시며 건지는게 아니라..휘휘저어 버리시는 ㅠㅠ

    정말 처음에는 달달해서 엄청 맛났다니까요?

    전 계란에 색소 넣는 거 보고 질색하는 표정 보시곤 색손 안 넣으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전부칠때 맛소금 미원으로 간하시고...(너무 많이 넣어서 ㅜㅜ 좌절 )
    다시 미원 손에 쥐고 생선이랑..전거리 맛사지 하세요.

    가급적 줄이시라고 한두마디는 하는데..
    어쩌겠나 싶기도 하지요...이날가지 안죽고 먹었다시면 ..
    다만 제 먹기가 꺼려지구요.

    3년만에 조미료 독 뺸 남편은 이제 거의 맛이 없데요. 어머님 밥이요.

    그러려니 하면서 은근히 빼시라고 눈치 좀 드려요.
    뭐..당신 건강에도 나쁘니까요..

    며늘 눈치보는 시어머님 딱할 수도 있지만..그정도 눈치는 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가급적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요. 조미료도 가급적 멸치 뭐 이런걸로 만들고요.
    진간장도 얼마전부터 만들어 먹어요. 국간장은 첨가제 되도록 없는 걸로 사다가요.

    케쳡도 만들어 먹는 편이구요.
    다만..워낙 요리 쪽을 즐기는 편이라 그런거지..꼭 건강만 생각해서는 아니구요.

  • 20. 감치미
    '09.1.28 10:51 AM (221.153.xxx.137)

    는 다시다와 다르다. 조미료가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시어머니는 대략난감.
    나는 조미료 안쓴다. 이러시며 거의 모든음식 특히 국물요리에 감치미 필수.
    국물요리에 나는 그맛..켁

  • 21. 시어머니..
    '09.1.28 11:12 AM (203.142.xxx.231)

    당연히 다시다 많이 쓰시구요. 그것도 골드로 된것만 사서 쓰신다고 당당히 말씀하십니다.
    친정엄마도 쓰세요... 친정엄마는 제가 많이 넣지 말라고 하니까 시어머니보다는 적게 쓰시는것 같긴한데. 쓰십니다.
    저.. 저도 가끔씁니다. 물론 시어머니나 친정엄마처럼 모든 음식에 쓰진않고. 맛이 너무 안날때. 조금씩 넣습니다. 어른들이 먹는 국정도에는..

    우리 시누. 초등교사인데.. 계란부침에도 다시다 넣더군요.

    그냥 그려러니 해요. 집에 아토피가 심한 아이가 있다거나 그러면 자연스럽게 절대 안쓰겠지만(실제로 제 여동생네는. 아이가 아토피가 좀 있어서 아이 음식에는 절대 안넣어요)

    그렇지 않으면 적당히 먹고 삽니다. 스트레스받는게 더 몸에 안좋을듯해요.
    더구나 직장생활하는 상황에서 아예 안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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