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이제 3주지난 아기강아지예요
3마리중 가장 작게 태어나서 안쓰러웠는데
잘먹고 이제는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요
이 녀석이 일요일에 보니
생식이 옆쪽이 약간 불러있어요(모기에 물린것처럼..)
탈장인지 의심스러워서요
탈장인 경우엔 물집같이 부풀어있던데 저러다 더 부풀어 오르는건지..
집에서 내가 해줄건 없는지...
아가는 수술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는건지 걱정스러워요
(먹고 싸는건 잘 합니다)
계속 연휴라 병원에도 못가고 걱정스런맘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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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들 계시면 봐주세요
초보애견인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9-01-27 19:26:55
IP : 58.140.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망
'09.1.27 8:30 PM (211.194.xxx.151)탈장이면 손으로 살짝 눌려주면 들어가던데요 우리강주도 배에 그래요
2. 애견인..
'09.1.27 8:56 PM (222.232.xxx.73)울 개님도 어릴적부터 배꼽처럼 튀어나왔는데..보통 중성화수술할때 같이 수술하거나 하던데
전 몰라서 안시켰거든요..
뭐 아직 아무 이상없고 그 부분이 말랑말랑한 부분이라서(누르면 들어가요..)
미용할때나 밖에 나가서 놀때 조심조심해서 살피고 있어요.
혹시라도 상처나면 거기 찟어질까봐서요..
수술은 가급적 안시키고 싶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혹 중성화 수술하실때 같이 수술해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3. **
'09.1.28 7:59 AM (114.200.xxx.74)안그래도 살살 눌러주긴했는데 그게 잘못하는것일까봐 걱정했었어요
오늘 병원에 데리고 가 봐야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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