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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식품 반품도 되나요?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09-01-27 14:04:14
쌀인데요....그전에 먹던 쌀 쭉 먹을걸 ㅜㅠ 쌀 문의하는 글에 댓글중 ### 쌀도
맛있다는 댓글이 몇 있길래...이버에는 그곳에 주문 했거든요.20키로..

근데 밥을 해보니  질고 떡지게 되서 영..안먹어지네요.
세끼 해먹었는데..세식구라..한끼에 코렐 공기로 딱 한공기 해먹어지는데..
저걸 언제 다 먹나 싶고..밥은 먹기 싫어서 자꾸 다른것만 먹게 되고 심난해서요.

그전에 먹던 쌀농# 는 참 찰지고 씹는맛이 좋았는데...밥이 맛 없으니 반찬 좋아도
밥먹기도 싫어지는군요.

판매자에게 쪽지 보내봤는데..기다리는 동안 답답해져서요..
왕복택비와 세공기 쌀값 제하고 반품 안되겠냐고 쪽지 보냈는데..
쌀같은 경우 반품 안해주나요?
그전에 마트에서는 쌀맛이 안좋으면 반품 되던데...힘들까요?


IP : 122.34.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한번
    '09.1.27 2:08 PM (114.202.xxx.140)

    그러면 전보다 물을 좀 적게 부어 밥을 지어 보세요
    쌀마다 밥물 받는게(이게 맞는 표현인지..^^)
    조금식 다르거든요
    이왕 드신거 한두번 밥을 더 해 드셔보는것도 한 방법일듯 해서
    올려 봅니다.

  • 2. 질퍽
    '09.1.27 2:09 PM (220.126.xxx.186)

    거리는것은 쌀맛이 아니라...원글님이 물량을 잘못 맞춘거같아요.
    일대일 또는 일대 0.8 비율로 맞춰보세요~~~~~~

  • 3. 원글.
    '09.1.27 2:12 PM (122.34.xxx.11)

    네^^첫번째 하고 밥 상태가 그래서;; 두번째 물을 좀 줄이고 오늘 세번째 밥하면서 더 줄여봤거든요.
    근데도 밥알이 탱탱하지도 않고..쌀끼리 떡져서..먹기 싫긴 마찬가지네요..한번 더 해볼때
    더 줄여볼까 하는 중이에요.에구..10키로짜리 주문해볼걸 그랬나봐요...쌀농부 맛 좋길래..
    당연히 여기도 좋겠거니 하고 또 20키로짜리 시켰다가 완전 낭패네요.

  • 4. 왕복
    '09.1.27 2:12 PM (58.235.xxx.219)

    택배비가 더 들겠어요
    차라리 떡을 하시거나 찹쌀 썩어서 밥해보세요

  • 5. 제생각에도
    '09.1.27 2:20 PM (125.131.xxx.172)

    택비가 더 들지 싶네요
    혹시 쌀에 찹쌀이 섞인 게 아닐까요?
    압력 솥 말고 좀 불렸다 그냥 밥솥(전기 밥솥의 김초밥 코스)로 한번 밥 해 보셔요

  • 6. 원글.
    '09.1.27 2:22 PM (122.34.xxx.11)

    ㅎㅎ떡도 안좋아해서요;; 49000원에 샀는데 3만원만 받아도 반가울 지경이거든요.
    반품 안되면...김밥이라도 자주 싸서 먹어야겠어요.오늘 저녁 밥할때는 물을 아주 확
    줄여서 해볼까봐요.

  • 7. 원글.
    '09.1.27 2:24 PM (122.34.xxx.11)

    아,,압력 말고 윗님 말씀대로 김초밥 코스로 한번 해봐야겠어요.물도 확 줄이고..
    근데 친정엄마같네요 82가^^너무 감사해요.

  • 8. 저도
    '09.1.27 2:25 PM (218.159.xxx.91)

    혹시 찹쌀이 섞이거나 바뀐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찹쌀이 메쌀보다 더 비싼데...

  • 9. ..
    '09.1.27 2:27 PM (211.215.xxx.57)

    현미와 섞어 드세요. 건강에두 좋고..

  • 10. 그분 쌀
    '09.1.27 2:36 PM (123.215.xxx.192)

    저도 먹어 본적 있는데요.
    맛이 괜찮았어요.
    쌀이 상한것도 아니고 아무 문제가 없는 쌀을 반품하시는 것은
    좀 아닌듯 싶네요.

  • 11. 에고
    '09.1.27 2:51 PM (121.151.xxx.149)

    쌀마다 물을 먹는것이 달라서 먹던쌀말고 다른쌀사면 한두번은 실수합니다
    그럴때마다 조금씩 물양을 조절해서 먹어야지요
    제가보기엔 햅쌀이다보니 물이 적게 들어가는것같네요
    아주적게 물을 넣으시면 될겁니다
    쌀이 이상해서는 아닌것같네요

  • 12. 원글.
    '09.1.27 2:54 PM (122.34.xxx.11)

    물을 아주 적게 넣고 해볼께요.쌀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면 판매자에게 부담 되는 글일 수도
    있겠네요.판매자이름 부분만 삭제 시킬께요.

  • 13. d
    '09.1.27 3:18 PM (125.186.xxx.143)

    정말 마트서는 맛없다면, 쌀 반품이 되나요?-_-?

  • 14. ^^;
    '09.1.27 3:59 PM (119.70.xxx.68)

    얼마전에 저도 그분께 쌀사서 먹는데

    좋아요. 물조절 다시 해보세요~

    전 찰기 자르르한 걸 좋아하는데

    압력솥에 안할때도 밥 좋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 15. 오지랖
    '09.1.27 4:22 PM (118.221.xxx.52)

    처음엔 허xx 쌀이라고 쓰셨다가 다지우고 그냥 ###쌀이라고 바꾸셨네요.
    다른 판매자분께 오해의 소지가 있을꺼 같아서 리플답니다.⌒ ⌒

  • 16. 원글.
    '09.1.27 4:33 PM (122.34.xxx.11)

    아..마트에서 제작년인가.. 먹던 상표 쌀인데 그전에 비해 쌀 질이 너무 안좋다고
    문의 전화 하니까..바로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반품 해달라고 안했는데도;;
    그래서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맘으로 다른 쌀로 다시 샀지요.아마도..쌀에 따라 묵은쌀과
    섞어서 담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서비스 차원에서..그런 듯 하더라구요.
    다른 분 들 맛나게 드셨다니..물조절 잘 해봐야겠어요.안그래도 쪽지로 혹시나 문의하면서
    이래도 되나? 싶어서 여기 여쭌거거든요.의견 고맙습니다^^

  • 17. 어머
    '09.1.27 5:20 PM (59.14.xxx.62)

    저도 다른 분 꺼 계속 먹다가 얼마전 이 분 쌀 구입했는데 제 입엔 참 맛있던데요?
    찰기도 윤기도 참 좋았어요. 다만 오분도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새로 구입해야 하나 고민 중이랍니다. 이 분 쌀은 떡 해도 참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물 양 조절해서 꼭 맛난 밥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18. 저도
    '09.1.27 6:00 PM (211.237.xxx.199)

    자스민님 고기 먹다가
    이맛이야님에게 주문했는데요
    정말 최상급 고기가 맞는지 반품하고 싶어요

  • 19. 이런...
    '09.1.27 6:22 PM (116.33.xxx.158)

    저도 껫잎엔(?) 님꺼 주문했었는데요...어느 밥풀하나 서있는게 없고
    양초 녹은것 마냥 누워있어요 찰기없이....윤기나고 하얀게 햅쌀은 맞는데
    그렇더라구요......다인님께 구입한 현미찹쌀 섞어먹어서 그나마 먹었네요...

  • 20. ...
    '09.1.27 7:35 PM (211.245.xxx.134)

    어느분껀지 대충 알겠는데 그분이 농사짓는분이 아닌가 봅니다.
    중간에 연결하시나본데 이번것이 안좋은가봐요
    시킨지 한참된거 먹고 있는데 괜찮거든요ㅠㅠ

  • 21. ^^
    '09.1.28 9:31 AM (121.166.xxx.236)

    저도 쌀농부에서 주문해서 먹는 데, 확실히 그 곳이 맛있긴 합니다.
    그 외에 쌀이 맛있었던 곳은, 함평나비쌀이 참 맛있었구요,
    그 외엔 시골에서 직접 드실려고 조금 농사지은 쌀이 그 해에 많다고 하셔서 사서 먹었는 데, 먹은 중 그 쌀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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