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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부탁)턱이 덜그럭거리고 빠질듯합니다.

꽃돼지 조회수 : 697
작성일 : 2009-01-26 22:13:10
설에 내려오지도 못하고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 딸네미가 턱이 덜그럭거리고
자기말로는 턱이 맛이 간것(..) 같다고 하네요.
서울 사시는 분!
턱 잘보는 병원 좀 안내해 주세요. 그리로 치료받으러 보내게요.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딸은 신림동에 살고 있습니다.
IP : 125.18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가보세요
    '09.1.26 10:35 PM (122.34.xxx.205)

    http://www.gwanakent.com/

  • 2. 로얄 코펜하겐
    '09.1.26 10:50 PM (121.176.xxx.126)

    서울대 치대 괜찮아요.
    거기 잘봐요.
    영동 세브란스도 괜찮고요.
    턱 아프면 머리 아파서 공부고 뭐고 못하는데. 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 3. 얼른
    '09.1.26 11:01 PM (58.230.xxx.101)

    치과가셔야해요. 그거 턱악관절일텐데 나이가 어리니 지금 고치면 물리치료만으로도 나을꺼에요. 그냥 두면 완전 지병이 됩니다. 굳이 어느병원이 잘한다를 떠나서 자주 가야하니까 가까운 곳으로 가는것이 좋아요. 오래두면 둘수록 큰병이 됩니다. 다른병원말고 악관절 전문 치과에 가셔야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전문병원이 꽤있어요.

  • 4. 악관절
    '09.1.26 11:31 PM (116.46.xxx.132)

    클리닉 가보세요~
    저도 치료 받았는데, 치료 비용 꽤 듭니다.
    악관절의 경우 스프린트라고 하는 교정기를 끼게되거든요. 우선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까운 치과나 악관절클리닉 가서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구강내과 가세요.

  • 5. 수영
    '09.1.26 11:58 PM (121.141.xxx.201)

    저는 강남에 있는 치과에서 정말 큰돈을 주고 교정기를 끼었어요.
    수영을 해보라는 주위의 권유에 못이겨 마지못해 시작했더니 놀랍게도 1개월이 조금
    지날 무렵부터 변화를 느끼겠더랍니다.

    하품만해도....음식을 먹을려고 조금만 크게 벌려도....노래를 부르다가도...
    턱 관절이 빠져서 정형외과로 뛰어 가서는 급히 교정하곤 하였답니다.
    지금은 수영 6개월차인데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완치가 되었습니다.

    완불을 한 치과에 미안해서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교정기를 반납하라 하여 그렇게
    하였는데.....아직 환불처리를 못하고 있어 머리가 아파요....ㅠㅠ

    일단은 수영을 시작해 보고 변화를 보면서 치과에 가보라고 조언하고 싶으니
    참고로 하시어요.

  • 6. 수영
    '09.1.27 12:01 AM (121.141.xxx.201)

    참고로 저는 통증까지 있었구요~
    치과에서는 넘 심각하게 말씀 하시더랍니다.

  • 7. 일단
    '09.1.27 12:07 AM (218.237.xxx.187)

    일단 서울대 치대 가세요.

  • 8. 치과
    '09.1.27 8:48 AM (220.70.xxx.95)

    갑자기 저도 덜그럭거려서...입도 못벌릴 정도로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서 전 여의도성모병원의 치과...(세월이 지나서...구강내과였던거 같은데..^^)에 가서 진료받았어요. 파노라마 사진도 다 찍고...그랬는데...구강구조가 잘못되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다고...심리적인 요인이 더 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좀 지켜보자고 2주정도 약을 받아와서 먹었더니.. 덜그럭거리는것도 없어지고 턱도 멀쩡해졌습니다~~~

  • 9. 수영
    '09.1.27 10:06 AM (121.141.xxx.201)

    수영과 턱관절은 의학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기엔 제가 어렵구요~

    다만 수영을 기초반부터 시작 한다면... 자유형,배영 할것없이 물속에서 입으로
    "음~파~, 음~파"를 반복하면서 숨을 쉬면서 움직여야 하거등요~
    락스물을 먹지 않을려고 온 힘을 다해 입을 크게 벌렸다 모았다 하게 되니 이것이
    턱 관절운동이 되었나 봅니다. 저의 주치의도 인정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은 하질 않고, 그냥 바쁘게 돌아 다니기만 하다보니
    운동부족에서 오는 현상인것 같았어요 제 경우엔...
    더 궁금하시면 연락주셔요.....글로서는 뭔가 전달이 100%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H 017 522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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