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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관계 다들 어떠신지요?

...엄마...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09-01-26 14:07:13
결혼하신분들은 친정엄마
결혼 안하신 처자들은 엄마와의 관계가 어떠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어머니에 관한 얘기는 많이들 올라오는데
정작 엄마와의 관계는 좋으신가요?

전 요즘 엄마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네요...
IP : 59.4.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인
    '09.1.26 2:12 PM (115.161.xxx.165)

    울 엄마는 스스로를 맨날 <딸 둔 죄인>이랍니다.
    주위에서 아아아아아무도 그런 소리 안했거든요?
    저희 시댁이랑 남편, 모두 천사같은 분들이거든요.
    제가 미칩니다.
    친정 챙기는 거 아니다, 친정은 신경쓰지 마라,
    모든 걸 다 희생희생희생만 하세요.
    한번 만날려면 아주 구걸을 해야 만나주십니다.
    이젠 시댁에서 친정 가라고 해도 전 안가네요.
    정말 싫어요, 엄마의 그런 생각이.
    엄마, 이젠 생각 좀 바꾸시면 안되나요? 딸, 너무 속상해요.ㅠㅠ

  • 2. 저는 보통~
    '09.1.26 2:18 PM (221.146.xxx.39)

    걍팍하고 성마른 제 단점을 이해하게 되면서...
    엄마에 대한...한편의 의존, 다른 편의 단절을 조금씩 허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낼 모래 오십자리에 서고 보니
    시모나, 친모나 그저 한 인간으로 보게 되네요...

  • 3. ...
    '09.1.26 2:56 PM (58.232.xxx.229)

    제가 모자라서 문제지 엄마는 훌륭하십니다...
    저는 저 같은 딸 못기릅니다;;;

  • 4. 가로수
    '09.1.26 3:02 PM (211.245.xxx.53)

    상담자들의 이야기가 남편문제 아이문제로 상담을 오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엄마와의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근본적인 관계의 문제가 결국 다시 문제를 만들고 그문제가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엄마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고 엄마가 아닌 한 인간 여자로 바라보며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신 쉰이 넘었음에도 엄마와의 문제가 명쾌하지 않네요
    그런데 이제는 이해하고 용서하고 관계의 새로운 정립도 기회를 놓치고 말았어요
    내자신의 문제가 내딸에게 내려가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참 어렵군요

  • 5. 날이갈수록
    '09.1.26 3:03 PM (122.100.xxx.69)

    나이드실수록 더 고집이 있으십니다.
    본인만 옳은줄 아시구요,
    힘들어 엄마 목소리 듣고싶어 전화하면
    엄마 일상생활만 늘어놓으시는데 끊고 나면 허전합니다.
    다 들어주는건 그나마 저 기분 좋을때고
    보통때는 중간에 바쁘다고 그냥 끊습니다.
    나이들수록 마음이 넓어지고 어린 사람들 생각 헤아려줄줄 아는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저는 수없이 다짐합니다.

  • 6. 같이 늙어가네요
    '09.1.26 3:14 PM (125.177.xxx.79)

    결혼 후 까지도 한동안 멀리했어요 커가면서 쌓인 감정의 응어리들이 워낙 많아서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가 되니까,,,그냥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게되고 이해를 합니다
    친정부모나 시가부모나 다 똑같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들 더 챙기게 되는 것이.. 며느리나 사위들보담은..
    친정엄마에 대한 갈등도 엄마가 투병중인데다가 제가 조금씩 얼굴에 주름잡히고,,늙어가니..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아니 이해같은거 할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거리를 두고 지내지요
    누구나 몸에 병이 들고,,하면 ,,,마음도 따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나 또한 그러려니..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라고 해서 날 때부터 뭔가 나보다 나은 사람이어야 할거같은 생각부터가 웃긴거지요^^
    요샌 그냥 친구처럼 지냅니다 물론 거리를 두고요 ...

  • 7. 싱글
    '09.1.26 3:21 PM (121.162.xxx.102)

    저도 엄마 싫어 합니다. 우울증으로 치료받으면서 엄마와 저관계를 더 분명하게 알았어요. 자식한데 해준 것도 없으면서 계속 바라기만 하는 엄마, 모성애가 본성이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엄마 부딪히기 싫어서 이번 설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엄마라는 허상이 너무 많아요.

  • 8. ㅇㅇ
    '09.1.26 3:59 PM (123.213.xxx.153)

    질렸습니다
    클때도 정말 싫어했고
    이젠 넌덜머리 납니다
    아무리 잘해주고 싶어도 안돼요

  • 9. ..
    '09.1.26 4:11 PM (211.187.xxx.92)

    친정엄마와는 한마디로 끔직합니다. 그래도 너무 다행인건 딸하곤 너무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나보니 책상위에 카드 한장이 놓여 있네요. 감동 ㅠㅠ
    저는 자식을 하나만 낳았어요. 혹시라도 거부할수없는 그 핏줄이 요동을 쳐
    제게서 낳은 울 아이들을 차별하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요.
    저는 아이를 보면서 항상 다짐해요. 아이에게 단 한가지라도 모범을 보일수 있는 부모가 되자구.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게 엄마는 그 반대로만 하면 바른 사람으로 크겠구나 항상 각인시켜주던 분이셨거든요.
    어쩜 우러러 배울점이 단 한가지도 없을수 있는지....어쨌든 하늘이 주신 선물같은 제 딸아이에게
    사랑 듬쁨주며 키우고 싶습니다.

  • 10. dd
    '09.1.26 4:47 PM (121.131.xxx.166)

    모성애는 본성이 아닌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서 타고나는 개인차가 큰게 바로 모성애 같아요.
    우리 엄마나 시어머니나...두분다들 잘난 자식만 자식인지라

    남자들..모성애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는데

    정말..천차만별인데 갑자기 결혼한 후에 효도하겠다는 남편들
    뭐랄까...좀 이상해보여요
    사회유지를 위한 규범 중 아닐까요?
    그 이상한 효와 모성애.

    왜..어떤 분이 예전 댓글에 그러시더군요... 자식도 자식이지만 나이드니 내 몸 귀찮은게 더 중해졌다고..그리고 손주들도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잖아요.. 요즘.. 손주 키워주기 싫어하는 부모도 많고.. 또 반면 애키우는게 너무 힘들고..또..안맞아서 차라리 직장을 다니겠다는 엄마들도 있구요..

  • 11. 몇달 전
    '09.1.26 6:04 PM (58.225.xxx.94)

    돌아가셨지만 그립지도 않고
    그 죽음에 슬프지도 않았어요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걸 보는 순간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구나......했지요
    평생을 아무 것도 안하려 하던 내 친정엄마
    그래도 자식에게 사랑은 받고 싶으니.......달고 살던 거짓말들

    모성애는 본성이 아닌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서 타고나는 개인차가 큰게 바로 모성애 같아요.
    공감합니다
    그 밑의 자식인 저도 부족한 모성이겠지요
    그래서 평생 혼자 살고 있습니다

  • 12. 그래요..
    '09.1.26 6:52 PM (123.99.xxx.121)

    저희 엄마는 개인주의적이시다..이 말을 하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요...같이 다툰적도 많고..그렇지만...결혼하고 사니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그렇게 본인 생각 많이 하시던 엄마가 정작 자식이 아프니 그렇게 마음 아파 하시고 애 쓰시더라구요..그걸 보면서 사람마다 성격차이지..정말 엄마는 엄마인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제가 많이 다치고 아파서..엄마가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괜히 눈물이 날려구 하네요..

  • 13. 정말싫어엄마
    '09.1.26 7:38 PM (221.144.xxx.198)

    돌아가신데도 눈물 안 날것 같아요 참 까칠하고 쌀쌀했어요 죄받을 소리 같지만
    다음세상엔 다른 엄마 한테서 태어나고 싶어요 9남매의 맏이셨던 울엄마

    저흰 5남매 인데 애들이 지겨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사랑받고 자란 기억이 없어요
    소리막 버럭버럭 질러대셨어요 너무싫어요 울엄마

  • 14. 엄마?
    '09.1.26 9:53 PM (218.237.xxx.187)

    엄마? 악마?
    아버지도 마찬가지.

  • 15. 세대 탓
    '09.1.26 10:16 PM (121.215.xxx.250)

    아기 키우면서 보니깐 엄마가 힘들었던 거 이해가 가면서도..
    또 섭섭했던 것도 생각나요.

    요즘 미국육아서를 보는 데 미국과 한국은 아예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전쟁 후 먹고 살기 급급하게 커온 세대라서.. 세대 탓도 있겠더라구요.

    이해 해야겠지만 서도.. 그렇게 살갑게 크지 않아서 이제와
    살갑게 굴고 싶기도 힘드네요. 오늘도 전화 안넣었네요..

  • 16. 그게
    '09.1.26 10:43 PM (125.178.xxx.15)

    그립네요
    살갑게 구는거....살가운거....
    엄마의 자식에 대한 희생은 엄청나지만 항상 살가운게 그리웠어요
    옛날에는 다 그렇게 키워야 강해진다라고 생각했다고 하시더군요
    자식의 응석을 받아주면 버르장머리가 없게 큰다고 생각하시고...
    그래서인지 저도 엄마의 희생이 안스럽고 가슴아프고 하지만
    살갑게 대해지지 않아서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아! 엄마-

  • 17. .
    '09.1.26 11:30 PM (58.80.xxx.113)

    가끔 철없어보여서 좀 안타까운데...
    예전에는 엄마가 되서, 어른이 되서 왜그러나 싶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같은 여자로서 그러려니, 그런사람인가보다 합니다.
    그냥 엄마... 좋지요. 가끔 좀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 18. .
    '09.1.26 11:30 PM (125.143.xxx.34)

    효도도 모성애도 알게 모르게 주입된 이데올로기인 부분도 많지요. 사회체제 유지를 위해...
    특히 우리나라처럼 효를 '충효'라는 단어로 묶어 거의 국시로 삼다시피하는 나라는 더욱..
    제사도 결국 가부장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일거구요..

  • 19. 하찮은이..
    '09.1.26 11:41 PM (210.109.xxx.248)

    그옛날 아주어렸을때도 우리엄마는 친구엄마랑 다르구나 생각햿지요

    친구엄마가 친구에게 하는게 우리엄마랑 틀린것 보면서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인데도 저친구는

    지부모로부터 사랑받는존재구나 나처럼 하찮은 존재가아니구나 그런걸 느꼈죠

    엄마는 항상 동생들과 절 많이 편애 하셨는데 어릴땐 그런것조차 내가 언니이고 누나면서 잘못

    해 그러는거라 당연히 맞을짓하고 욕먹을짓 하는 나쁜아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아이들때 당연히 거치는 그런 욕심이나 생각들일뿐이었구 그렇게 나 자신을 나쁜아이

    라생각하며 죄책감 느끼며 산게 억울하드라구요

    웃긴건 그런 편애를 보고 자란 동생들이 성인이 된 지금도 내 존재에 대해 옛날 엄마가 했던 것

    처럼 미운짓하고 나쁜짓하던 하찮은 존재로 여긴다는거..

    필요하면 언니, 누나구 아니면 전화한통 없구 ..살아갈수록 슬퍼져요

    자식이 귀한줄 모르고 낳기만 줄줄이 낳아서 아무렇게나 출가시키고 나몰라라하는 부모

    무식하고 싫어요

    위에 어떤님처럼 저도 하나만 낳아서 이쁘게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존경받는 부모이구 싶습

    니다

    맞아요 모성은 본능이 아닙니다

    자기 자식을 아무리 미워도 "나가서 뒈지라.는 소리를 밥먹듯이한 엄마가 엄마이긴 한겁니까?

    화가나 아무리 밉고 싫어도 그런말 입에담으면 혹시 진짜 그렇게 될까봐 무선 마음도 안들던

    지.. 신이 모두를 돌볼수 없어 세상에 엄마를 만들었다더니.. 저한텐 맞지않은 말인듯

  • 20. 인생은
    '09.1.27 1:07 AM (121.145.xxx.45)

    고독한 마라톤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었다고 해서 엄마가 뒷일 까지 책임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바라는 바 없이 자식된 도리만 해도 됩니다.
    우리 엄마는 아들이면 다에요. 정말 딸은 살림 밑천으로 본전 빼고 남으실 겁니다.
    그당시 대졸이면 많이 배우시고 깨우치신 분인데도,
    아들은 귀한 존재고 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 21. 한번도
    '09.1.27 4:27 AM (125.186.xxx.114)

    정말 이제까지 단 한번도 너를 사랑한다고 이야기나 표현을 안해주셨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아이들에게 군림했던 것 같고,아주 냉엄하고 무섭기만 했어요.
    조건부로 항상 대하시고.그래서 저도 엄마에 대한 정이 별로 없었지요.

    항상 본인 중심으로만 생각하셔서 그런지 주위와 잘 사귀지도 않으시고
    의존도 안하셔서 친구도 하나 없으십니다.

    경제적으로는 풍족하시니 아무 문제는 없는 듯 하구요. 그러나 자식들을
    너무 수족처럼 여기시는게 이젠 싫구요,매번 제가 잘못한 듯이 사과해야 되는 것도
    질력이 났어요.
    그냥 엄마의 생활철학 자체에 염증이 납니다.
    이제 제남편이 사회에서 위상이 나아져 기사도 오고 제가 사모님소리듣고 사니까
    좀 아니꼬워그러는 느낌도 납니다.-아주 자식들을 우습게 생각하시나봅니다-

    항상 자신이 명령을 내리고 자신이 화내면 다들 벌벌 떨어야 되고, 자신이 가장
    똑똑해서 이세상을 잘 파헤쳐간다고 믿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몸으로는 다 굽혀서 해드렸지만 마음으로는 사랑이 안나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못되먹은 외동딸이라서 배가 불러서 이러나하고 자책도 합니다.

  • 22. 저..
    '09.1.27 8:24 AM (210.0.xxx.180)

    몇번 친정엄마와의 갈등(?)을 여기에다가 쓰기도 했네요.
    물론 인간적으로 그냥 보면 불쌍한 인생이고. 못배우고 가난하고. 시집살이 혹독하고.남편 잘못만나고.. 하여간 복도 지지리도 없는 분이신데.

    결국. 저랑 이렇게저렇게 얽히게 되니. 저한테는 짐이 되시는 엄마네요. 솔직히.
    물론 이러저러한 도움을 제게도 많이 주시지만, 그걸 고마워하는 마음보다. 엄마의 성격.자격지심.고집.욕심에 제가 지쳐가는 마음이 더 커집니다.. 힘드네요..
    이제는 더 늙으셔서. 더 옹고집으로 변하고 작은일에도 서운해하는 엄마가 불쌍하면서도. 싫고. 그럽니다.

  • 23. ..
    '09.1.27 9:33 AM (222.109.xxx.47)

    나이를 먹으니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 24. 친구 비슷한 사이
    '09.1.27 11:14 PM (222.234.xxx.44)

    ..엄마가 성격이 강하고 말을 직설적으로 하세요
    대신 마음은 여리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씀을 잘하세요
    충돌을 싫어하시는 편이라서 싸우는것보다는 입을 다물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저랑 비슷한 면도 있고 너무 다른면도 있지만...저는 아직도 유아적인가봐요
    엄마나 자매들이 좋아요 같이 하면 즐겁고 이야기도 잘 통하는 편이고 ^^;;

  • 25. 그냥
    '09.1.28 12:48 AM (59.13.xxx.235)

    절대 타고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성이란거요.

    키우는 동안에는 스트레스 해소의 대상들이었고
    성인이 되고나니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될수있다는거 이미 알고계신님들 있으시겠죠....

    그냥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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