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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못다니네요

여긴 당진입니다!!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09-01-24 15:33:46
큰길에 눈이 너무 쌓여서 자동차들이 돌고 있어요...베란다로 내려다 보는데 원 걱정이 되서... 지금 버스도 승용차도 전부 바퀴가 돌아서  한참을 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도와주고 싶은데...내려다만 보고 있습니다.
IP : 222.118.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24 3:36 PM (118.32.xxx.124)

    사진한컷 올리세여..........줌인아웃에...

  • 2. 여긴 당진입니다!!
    '09.1.24 3:38 PM (222.118.xxx.240)

    죄송해요~~~디카가 없어요 그렇찮아도 핸드폰으로 찍어봤는데 잘 안나오네요 밑에 차들 벌써 몇시간째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길로 가야되는 차들인가봐요 ㅜ,ㅜ

  • 3. 와..
    '09.1.24 4:26 PM (121.150.xxx.147)

    부러운건 ..전 큰 눈을 못맞는 대구라선가요

  • 4. 뉴스에 보니
    '09.1.24 5:17 PM (124.49.xxx.204)

    24? 26센티 쌓였다더군요. 당진 서산 쪽을 좀 다녀봐서 아는지라 눈에 선합니다.
    고생들하시겠어요. 하필 명절에 큰 눈이라니..쩝...

  • 5. ㅠㅠ
    '09.1.24 6:38 PM (116.39.xxx.89)

    아산에서 설 지내러 당진가야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낮에 신랑한테 아주버님 전화하셔서 오지 말라고 하셨지만 안간다고 못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상황보고 통화하자고 했는데 어쩔지 모르겠네요. 와..님 저는 눈 안내리는 대구에서 이곳으로 와서 눈이라면 진저리를 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오니까 운전하기가 겁 나거든요..

  • 6. 날씨가원망스러워요
    '09.1.24 8:26 PM (222.111.xxx.190)

    시댁이 충남 당진군 합덕읍인데요....
    전 내일 새벽4시에 출발하려고 스케줄을 잡아놨어요
    그래서 음식도 오늘 집에서 준비를 해놓은 상태구요
    그런데......
    먼저 도착한 동서. 서방님. 어머님 전화하셔서
    눈이 너무 많이 왔다고 오지말라고 하네요
    하느님 뜻이 그런가보다고......
    어찌하겠냐고....
    오다가 사고 날까봐 걱정되시나봐요
    저도 사실 걱정이거든요
    체인이 있다고 하지만........결혼 20년 되었지만 이렇게 명절에 눈이 많이 온게 두번째인것
    같아요. 안가도 맘이 편치 않아요... 맏며느리거든요

  • 7. 저희도
    '09.1.24 9:02 PM (125.133.xxx.208)

    내일 새벽에 갈려고 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네요....
    우리 시댁은 오지마라는 전화한통화도 없고...
    신랑은 천지가 개벽해도 가야한다하고.....

  • 8.
    '09.1.24 10:36 PM (121.166.xxx.60)

    서산인데요.. 낼 갈려고 했는데,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저도 낼 상황봐서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가지 않는게 좋을 듯 해요.. 낼 갔다가 또 다음날 바로 올라와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오래 걸릴듯 하네요.. 위험하기도 하고..

  • 9. 저는
    '09.1.24 11:28 PM (125.181.xxx.43)

    당진인데요... 내일 서울 친정 들렸다가 모레 새벽에 원주에 있는 시댁에 가려고 했는데...
    (집에서 이미 잡채랑 전이랑 어마어마하게 해서 준비해놓긴 했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내일 아침에 좀 보고 갈까 싶어요~
    진짜 위험할까요? 체인도 없고... 친정은 이해하셔도 시댁에선 또 어떨지 몰라서요...
    전부 서울에서 출발하니... 눈 많이 오는 걸 모르시고 또 뭐라고 하실까봐 걱정이에요...-_-;
    저도 안가도 맘이 편치 않은 1인이요... 저도 맏며느리에 시누랑 날짜까지 맞춰가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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