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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롱코트 들고앉기

엄마미워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09-01-23 23:20:14
오늘 너무 추워서 밍크 롱코트를 입었는데요
뒷자석에 앉으신 엄마가 코트를 들고앉으라고
하셔서 그냥간다고하니까 자꾸 옆구리찔러서
화가났어요
모피코트 긴것입으시면 들고앉으시나요
좁은 차안에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냥앉으면 털이 죽는다고..
그럼 엉덩이 내려오는것들은 모두 겉어올리고 앉아야하잖아요
ㅠㅠㅠ
IP : 61.8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9.1.23 11:22 PM (221.162.xxx.86)

    귀여우세요. 전 좀 비싼 옷은 아까워서 걷고 앉아요.
    나중에 일어났을 때 너무 구깃하면 민망하기도 하구요 ㅋ

  • 2. ..
    '09.1.23 11:25 PM (218.52.xxx.15)

    다들 걷어들고 앉던데요.
    전 긴게 없어서 그럴 일도 없지만요. ㅋㅋ
    나도 걷어들고 앉고 싶당.

  • 3. ....
    '09.1.23 11:26 PM (125.208.xxx.162)

    걷어들고 입은 옷은 확실히 오래 입어요.
    안그러면 엉덩이가 맨질맨질 --;;

  • 4. ㅎㅎㅎ
    '09.1.23 11:30 PM (58.120.xxx.245)

    그래서운전하시눈분들은 긴코트 싫어하시더라구요
    벗어서 옆좌석이 곱게 모셔두고 운전들 하시더군요

  • 5.
    '09.1.23 11:38 PM (121.140.xxx.231)

    전 그냥 앉습니다.
    걷어들고 앉고있는게 왠지 싫어서요.

  • 6. 비비
    '09.1.24 12:45 AM (125.131.xxx.171)

    롱밍크 입고 차탈땐, 궁디랑 등 따듯하게 하는 것도 못틀고,,추운차안에서 벌벌..ㅋ
    많이 불편하고 춥고 그래요 ㅋ

  • 7. 그래서
    '09.1.24 1:17 AM (124.56.xxx.95)

    전 긴코트 안입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으세요.

  • 8. ...
    '09.1.24 9:48 AM (58.102.xxx.139)

    털죽으면 밉잖아요.
    전 답답해서 모든 코트류들은 벗고 운전해요.

  • 9. 가격을
    '09.1.24 1:07 PM (58.235.xxx.219)

    떠나서 밍크 롱코트는 거추장스럽고 정말 불편해요
    모양도 짧은게 더 이쁜거 같더라고요
    글구 우리나라에서 밍크 롱 입을정도의 날씨가 몇일이나 되나요
    저도 약간 반코트보다는 긴 사파이어 있는데
    일년에 한번도 안입을때가 많아요

  • 10. 많네
    '09.1.25 6:55 AM (213.220.xxx.131)

    밍크 입으시는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네요...

    내 주위의 분들은 보통 경제적으로 비교적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모피 안 입으시던데....

    여기 82 주부들은 다양한 연령대 임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입으셔서 혼자서 잠깐 놀라고 갑니다.

    새댁 혼수로도 장만하고...돈 모아 구입하는 분들, 선물 받는 분들...^^

    저도 아직 없지만 모피가 많이 따뜻하다니 촛불들고 거리에 계신분들에게 한 벌씩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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