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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전의원 토론보려고

새벽2시에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9-01-23 02:28:12
졸다 자다가
제대로 못봣지만 제대로 본 장면은

안타까운(불쌍하더군요) 시민 논객이 노 전의원에게 떼~! 질문을 하더군요.
한푼 더 받으려 떼쓰는 철거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재개발 과정에서 생기는 막대한 이익이 누구 돈벌게 하려고
약한 사람에게 손해를 요구하는게 떼쓰는거냐(제가 좀 잛씁니다)

졸다 자다 눈 부룹뜬  보람이 생기네요

작년엔 설엔 타버린   남대문
올       설엔              철거민

파란지붕 설치류  내년엔 뭘 태워버릴까요?

IP : 61.72.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감히
    '09.1.23 2:36 AM (125.177.xxx.201)

    떼쓴다는 소리를 저렇게 쉽게 하는지.
    그나라당 인간들이 쓰니까 너도 나도 따라 쓰네요.
    그 말쓰는 주둥아리 보면 정말 조치를 취하고 싶어요,.

    정말 떼쓴 인간들은 종부세 내기 싫다고 이명박 찍어서 나라 말아먹은 강남 땅부자들 아닌가?

  • 2. ciple
    '09.1.23 2:44 AM (125.178.xxx.140)

    그 시민논객. 너무 쉽게 발리는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 3. 새옹지마
    '09.1.23 2:45 AM (122.47.xxx.55)

    내가 서울이라면 한 송이 꽃과 내 마음을 두고 오고 싶다
    자동차사고를 보면 약자(사람)를 위한 법이라는 것이 보여집니다
    차 보다는 항상 다친 사람을 우선 처리하는 것 내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순간들지만
    깊이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역시 차보다는 사람 다친사람
    아 가진 사람들이여 약자를 위한 말한마디 하자
    언젠가는 내 가족이 어느새 강자에게 당하는 날이 오기전

  • 4. 역지사지
    '09.1.23 2:46 AM (61.72.xxx.179)

    그시민논객은
    그상황되면 더 한 생동 하지 않을까요?

    자기목숨 내놓고 떼쓰는 사람도 있답니까?

  • 5. 그 논객
    '09.1.23 2:59 AM (220.125.xxx.15)

    예전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먼저번에도 나와서 써온것 초딩 처럼 읽기만 하던데~~
    오늘도 읽는것이 딱 초딩 수준~~~ㅎㅎ


    개발 사업자의 이득이 4조원~~허걱~~

    그 이득분의 1%인 100억만 철거민들께 돌려 주었어도~~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없었을것을~~

    인근 옆 재개발 지역은 대화로 협상이 되었는데~~

    이번 사고 지역은 정부와 서울시가 대화 한번 한적도 없다네요~~~ㅠㅠ



    중재는 자기들이 나설수 없으나~~철거 진압은 할수 있다~~??

    철거에 대한 철차도 모두 무시~~~

    진압에 대한 작전 계획도 제 맘데로~~그 나마도 작전데로 하지 않고 무대포 진압 시작~~

    그리고 사고가 나서 일이 커지니까~~시위자들 탓~~

  • 6. 우리편 아닐까?
    '09.1.23 3:04 AM (221.140.xxx.200)

    지난번 토론에도 나와 면박 당하고 들어간 논객 맞아요...
    오늘 또 머리 곱게 빗고 나오셔서 깜짝^^ 놀랐는데요.
    역시나 어버버하는 꼬라지가...쯔
    알바라면 돈버리신거고 차라리 고지능 안티라면 더 설득력있다 할만큼 바보같았어요 ㅋ

  • 7. 이번
    '09.1.23 3:20 AM (81.57.xxx.96)

    백토가 많은 사람들 의식을 돌아오게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 좋겠네요..

    워낙 혼수상태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이라서.,.

  • 8. 구름이
    '09.1.23 5:58 AM (147.47.xxx.131)

    혼수상태가 아니라 저세상 사람들 같아요.

  • 9. ㅋㅋ
    '09.1.23 9:34 AM (218.235.xxx.89)

    저세상 사람들..2222222222222222

    그나저나 무섭네요;;
    전년엔 남대문,
    올년엔 사람...
    내년엔?
    내후년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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