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절때 서로 말조심하자구요^^
어느직장들어갔냐물으면.....무기징역
결혼은언제할꺼냐물으면..................사형 이랍니다.
명절이 일때문에도 피곤하지만 관계속에서 사소하게던지는 한마디가
더 피곤해질때가 있더군요.
제일 현명한것은 일년에 몇번보지않는 관계니까 만날때마다 그때그때
웃는얼굴로 좋게보내것이 지혜로운것 같아요.
혀를 다스릴수있는사람 존경합니다.
서로조심조심 듣기싫은말은하지말고 칭찬과격려로 즐거운명절보냅시다^^
1. \
'09.1.22 10:26 AM (112.72.xxx.70)넵!!!
2. ..
'09.1.22 10:28 AM (222.109.xxx.15)우리 친조카가 취직,결혼도 못하고 있네요.. 말조심 새겨 들어야 겠네요..
3. ㅎㅎㅎ
'09.1.22 10:32 AM (211.63.xxx.205)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런 질문할 대상들이 없어서요.
이제 다 결혼해서 애둘 낳아 정신없이 키우는 형제, 자매들만 있어서요.4. ,,
'09.1.22 10:32 AM (121.131.xxx.227)사형...컥...
35된 제 골드미스 친구 이번 명절에도 안 내려간다네요...몇년 됐대요...
정말이지 그넘의 오지랍좀 제발..5. 임신은요?
'09.1.22 10:40 AM (218.147.xxx.115)언제 임신할거냐? 라고 눈치없이 만날 물어대는 사람은요?
6. ...
'09.1.22 10:41 AM (222.109.xxx.15)임신도 사형쪽으로 가면 안될까요??
7. 둘째는요?
'09.1.22 10:44 AM (121.175.xxx.101)둘째는 왜 없냐? 아들 안 낳냐? 도 중형에 처해 주세요.
처녀때는 결혼 안하냐고 난리.
결혼하니 애 안 낳냐고 난리.
하나 낳으니 둘째는 언제 낳냐고 난리.8. \\
'09.1.22 10:49 AM (112.72.xxx.70)위에 임신은
능지처참~~ㅋㅋ9. ...
'09.1.22 10:52 AM (59.10.xxx.219)ㅎㅎㅎㅎㅎㅎ
10. 키재기도그만~!
'09.1.22 10:54 AM (211.207.xxx.131)전 고종사촌이랑 보름차이나구요, 동생들도 터울이 비슷해요.
아직까지 비교당합니다..ㅠ 저희 부모님은 안그러시는데요.
어려서부터 친척들 자리만 모이면 둘이 키대보는 것 부터(작년에도 했네요..-_-저 25)
중고등학교 올라오는 내내 성적, 등수(다행이 제가 더 못했어요..ㅋㅋ)
요즘은 남자친구집안까지. 그래서 우리가족은 친척들 있는 자리에서 아무말도 안합니다.
어차피 잘해도 트집 못해도 트집 이거든요.
저는 이번에 대학졸업하고 사회복지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이번 설에 또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벌써 스트레스예요.
진지하게 내 적성에 관심있는 것도 아니기에 말해도 끝까지 듣지도 않으시거든요-,.-
다 캐서 물어보고 결국 돈은 언제 벌거냐고 타박하실 것이 분명해서 ..11. ...
'09.1.22 11:00 AM (119.64.xxx.146)자고가라! 이말도 안해주셨으면 하는 항목입니다.ㅎㅎㅎ
12. 작은엄마들
'09.1.22 11:01 AM (116.37.xxx.241)살쪘네.
주름이 생겼네.
너도 이제 아줌마티가 나는구나...
이런 멘트도 한 1년형은 되야하지 않을까요...ㅠ.ㅠ13. 결혼
'09.1.22 11:08 AM (219.251.xxx.92)제여동생이 결혼은 언제하냐? 그거때문에 명절대 집에 안와요.
정말 할말없어 그냥 하는 질문들 좀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14. ㅋㅋㅋ
'09.1.22 11:10 AM (222.117.xxx.11)ㅎㅎㅎ 너무 웃겨요..
저두 살쪘네 이런말들 싫은데....
애는 없는거냐 안생기는거냐? 흑..싫어 증말15. 그러게요
'09.1.22 11:24 AM (220.123.xxx.189)딸만 둘 있는 딸기 엄마예요
"아들은 언제 날꺼냐"
"셋째.. 인제 낳아야지..."
이런 말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시댁 인간들 볼 때마다..
죄없는 아랫 입술만 지긋이 깨무는 현실...
현금으로 3억!
사과박스에 담아서 주면 생각해 보려구요
시~~짜 들어가는 인간들은 죄다 똑같아요16. ㅁㅁ
'09.1.22 11:25 AM (125.182.xxx.142)헉 하마트면 징역 5년 선고 받을뻔 했습니다 ~~ㅋ
17. ...
'09.1.22 12:13 PM (125.177.xxx.39)조용히 일만 하다 오는게 최고고 주는거 말없이 받고요 줄건 주고요
가져가는 선물이나 용돈에 대해서도 가타부타 하지 말고요
그리고 생각 없이 하는 말에 대해 신경 안쓰는 연습도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840 | 매곡정수장 물이 대구 전체로 보내지는건가요?? 9 | 어이쿠,, | 2009/01/22 | 500 |
432839 | 명절에 직상 상사분께 선물 하시는지요? 8 | dec | 2009/01/22 | 1,560 |
432838 | 군대보내기싫어요 37 | 아들 | 2009/01/22 | 2,260 |
432837 | 나는 죽었습니다 (펌) 10 | 로얄 코펜하.. | 2009/01/22 | 913 |
432836 | 일본어 잘하시는 분, 작문 좀 부탁드려요. 2 | 일본어 | 2009/01/22 | 393 |
432835 | 짜증난다 휘센. 3 | 짜증. | 2009/01/22 | 607 |
432834 | 경북 의성에서 충남 당진까지.. 1 | 귀향 | 2009/01/22 | 323 |
432833 | 영작좀 부탁드릴께요 1 | 디저트레시피.. | 2009/01/22 | 275 |
432832 | 보험회사 손해사정사? | 궁금 | 2009/01/22 | 514 |
432831 | BB크림 쓰세요???? 16 | ^^ | 2009/01/22 | 2,790 |
432830 | 살림을 잘하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6 | 살림못하는여.. | 2009/01/22 | 1,174 |
432829 | 대영박물관 아니죠~ 영국박물관 맞습니다^^ 10 | 캠페인 | 2009/01/22 | 722 |
432828 | 에어로빅이나 운동하시는 분~~~ 4 | 왕왕초보 | 2009/01/22 | 1,010 |
432827 | S생명사의 싸가지 없는 직원 불만제기 후... 5 | .... | 2009/01/22 | 1,202 |
432826 | 연구교수? 14 | sweet .. | 2009/01/22 | 1,248 |
432825 | 세전 연봉? 9 | 연봉 | 2009/01/22 | 1,079 |
432824 | 누가 교양없나요? 65 | 교양 | 2009/01/22 | 5,071 |
432823 | Dear M.B. 4 | 은실비 | 2009/01/22 | 561 |
432822 | 제사상에 곶감 꼭 놔야 하나요? 8 | 단감 있는데.. | 2009/01/22 | 1,178 |
432821 | [유모차 카페 행운 이벤트] 2000번째 가입회원을 찾습니다 | 유모차도우미.. | 2009/01/22 | 257 |
432820 | 펌) MBC 장인수 기자님이 유치원 학부형을 찾는다는 좋은 정보임 3 | 유모차카페 | 2009/01/22 | 581 |
432819 | 반포자이 사시는 분들 알려 주세요..... 4 | 아들맘 | 2009/01/22 | 1,508 |
432818 | 경찰의 과잉진압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6 | 두렵습니다... | 2009/01/22 | 332 |
432817 | 불에 타죽어도 좋을만큼 잘못한건가요? 4 | 모르겠습니다.. | 2009/01/22 | 594 |
432816 | 무릎팍도사 고현정 편 보셨어요? 66 | ... | 2009/01/22 | 13,813 |
432815 | 펌)미국산 쇠고기 선물은 꺼림칙 9 | ㅇ | 2009/01/22 | 596 |
432814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제증명발급) 1 | 재취업 | 2009/01/22 | 262 |
432813 | 자식때문에 나락으로........글을 읽고 15 | 새벽 | 2009/01/22 | 2,519 |
432812 | 아이가 자다깨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10 | 만성수면부족.. | 2009/01/22 | 778 |
432811 | 귀찮아서 ... 1 | 코스코 | 2009/01/22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