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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고현정 편 보셨어요?

... 조회수 : 13,753
작성일 : 2009-01-22 03:38:52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런 분위기 가진 배우를 못본거 같아요.

컴백하고 한동안은 얼굴이 붓는거 같기도 하고,

살이 찐거 같기도 하고,

역시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좀 그렇다 했거늘....

어쩜 저렇게 다시 예쁘게 등장했는지요.

남편과 둘이서 완전 침을 흘리고 봤네요.

대체 얼굴에 뭘 어떻게 하면 그리도 젊어보이는지...40이 코앞이라는데...와..진짜 너무 예뻐요

간간이 컴백 처음 하고 나왔을때 모습이 나오든데..

확실히 지금 더 예뻐졌어요.

살이 더 빠진건가요.

여튼 미모가 정말 부럽군요
IP : 218.51.xxx.3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22 4:03 AM (121.133.xxx.115)

    저번에 나온 이미연씨와 더불어..최고로 아름다우시더군요..

    특히 "민수오빠, 우리 좀 쉽게 가자" ㅎㅎ 이 멘트..최고던데요.

    뭔가..우스갯 소리로 내뱉는 말 한마디도 그저 허투로만 하지 않던걸요..

    외면뿐 아니라 내면도 많이 성숙미가 느껴져서 갠적으로 보기 좋았어요.

    잘 되었으면 한다는..

  • 2. 스타일
    '09.1.22 5:23 AM (41.234.xxx.35)

    너무 이뻐요 ㅋ 손댄 얼굴인줄도 몰랐는데 본인이 말 다 하고... 궁금해서 지금 찾아봤더니 옛날에도 여전히 이쁘고 키크고 말랐더구만요...ㅜㅜ 사랑했다는 전남편과 헤어지게된 결혼생활 내부가 좀 궁금하기는 하지만, 지금의 털털한 분위기 좋아요^^

  • 3. 무르팍도사는
    '09.1.22 5:42 AM (211.209.xxx.79)

    보지않지만 오늘 잠시 인터넷에서 고현정이 인터뷰한 글을 읽었습니다.
    성숙한 여인이 되어서 보는 제가 기뻤습니다. 전남편을 배려하는 마음, 어디선가 살고 있을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고현정 자신의 성장까지도 글에서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어요.

  • 4. tv로나마
    '09.1.22 6:08 AM (86.166.xxx.147)

    아이에게 엄마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말...참 마음아프더군요.

  • 5. @@
    '09.1.22 7:57 AM (116.37.xxx.178)

    근데 제가 보긴 너무 띨해서 미모가 죽어보인다는 1人

  • 6. 그냥
    '09.1.22 8:00 AM (121.88.xxx.92)

    맘이 아프더군요. 이상해요. 이혼했다란 소식을 첨 접했을때도 정말 멍~ 때렸는데...
    정말 사랑해서 한 결혼이였는데 여러 주변의 여건으로 이혼하게 된 듯하고... 아이들에게 엄마 모습 잊혀지지 않게 보여주려고 꾸준히 나오려하고 ... 그리고 메스컴에서 만들어 낸 이미지를 너무나 순수하게 아니란 것을 밝혀주는 것도 그렇고.."결혼과 이혼으로 유명해 진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도...괜히 맘이 아프고...

    사실 결혼할 때 다들 배아파서 욕하고 결혼생활 내내 "불화설"을 계속 만들어 낸 것들도 메스컴이 독자와 시청자의 기대에 부흥해 주기 위해 파고파고 또 파고 해서 더 그랬을수도 있고...

    남편은 고현정 팬이라고 까페 가입한다며 출근 했답니다.

  • 7. 저도
    '09.1.22 8:04 AM (220.120.xxx.193)

    마지막에 아이들 얘기할때..너무 슬펐어요..그맘이 와닿더군요.. 그리고 약간 띨해보이는건 일부러 더 그러는거 아닐까도 싶었어요..말그대로 쉽게 가려고 하는거처럼.. 그냥 다른거 신경안쓰고, 그냥 하고싶은 배우일 하면서만 살아가려고....얼굴고친건 티나 보이던데.ㅎ 첨 데뷔때 얼굴이 아니던데요.. 피부관리부분은 헉했네요..그냥 되는게 아닌건 확실하더군요.. 이상 잘 씻지도 않는 거무튀튀한 아짐입니다.ㅠ

  • 8. 어제
    '09.1.22 8:14 AM (58.121.xxx.174)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하고...한편으론 좀 흐믓한 기분 비슷한 것도 들고..그러던데요.
    정말 원래가 아주 똑똑한 사람까진 아니었을지는 모르나, 정말 쉽게 가려고 더 자신을 풀어놓아버린 것 같아요. 그간 얼마나 자기를 옥죄어가면서 살아왔을지 짐작 가더군요. 띨해보인다기보다 그런 그낌이라 좀 안스러우면서...이제 정말 확 철이 나버렸나보다 싶기도 하고..

    특히,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으로 티비에 자주 비추고 싶다는..그게 아이들한테 자기가 할 수 있는, 다른 사람과 다른 좀 특이하고 특별한 방법의 사랑이라는 걸 아이들이 알아 줬으면 좋겠다는 말도 마음이 아팠구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전엔 덜 좋은 사람이었을수도 있지만, 이제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건 분명하게 느껴지더군요.

  • 9. 쉽게가자
    '09.1.22 8:35 AM (118.32.xxx.43)

    쉽게 가자는 ......그멘트 맘에 쏘옥 들었어요~

  • 10. ...
    '09.1.22 8:49 AM (125.190.xxx.107)

    전 얼굴이 너무 커보여서 이쁘단 생각을 해보질 못했어요...욕먹을까바 하는 말이지만 전 얼굴 작아요...

  • 11. ㅎㅎ
    '09.1.22 9:02 AM (122.17.xxx.158)

    윗님도 티비 나오면 얼굴 커보여요 -.-;
    고현정 얼굴 작아요. 볼살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지도 않구요.

  • 12. 연기 인지 몰라도
    '09.1.22 9:05 AM (119.71.xxx.197)

    정말 사랑했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하긴....잘생기고 키크고 유머있고 교양있고 재벌가 아들이면 없던 하트도 뿅뿅뿅 생길거 같네요...ㅋ(그만큼 여자문제도 복잡할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 아이들이...정말로 엄마를 이해해줬음 좋겠더라구요...

  • 13. 실물봤어요
    '09.1.22 9:21 AM (211.51.xxx.250)

    전에 남편과 같이 있는 것 보았는데 고현정 무척 도도한 표정이었어요. 무르팍에서 본 표정과는 사뭇 달랐죠. 정말 사람이 많이 성숙해지고 여물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도도했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많이 겸손해졌나 봐요. 그런데 티비보다 예쁘다는 생각 전혀 안 들었어요. 키가 크고 말랐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전 오히려 티비가 더 이쁘던데요. 얼굴도 큰 편이구요. -,- 아무튼 어제 본 느낌은 그녀가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거였어요. 아이들 못 만나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안스러워요.

  • 14. ^^
    '09.1.22 9:22 AM (121.131.xxx.70)

    너무너무 예쁠 정도로 보진 않았는데 피부가 정말로 너무 부럽더라구요
    털털한 성격인줄은 알았지만 어제는 그녀가 꼭 이웃집 언니처럼 느껴지더라구요

  • 15. 문맘
    '09.1.22 9:24 AM (122.36.xxx.28)

    티비란 건 결국 만들어진 이미지라서... 사람을 어찌 다 알까요?

  • 16. 1
    '09.1.22 9:28 AM (118.217.xxx.82)

    말하는 조가 해변의 여인에게 받은 느낌과 비슷해ㅆ어요
    가끔 멍하게 말하는거

  • 17. ..
    '09.1.22 9:38 AM (202.30.xxx.243)

    모두 컨셉 아닐까요?

  • 18. dd
    '09.1.22 9:57 AM (125.184.xxx.165)

    동생이 고현정이 조인성하고 드라마 찍던날 마포에서 고현정을 보고 멀지 않은곳에서 동 시간대에 하는 김희선이 드라마 찍고 있었는데 고현정은 이쁜데 평범하고 김희선은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답니다.너무 예뻐서 김희선 보고 나니까 고현정은 촌스럽다구 하네요.헌데 고현정씨 키 생각보다 많이 안크다구 하네요.

  • 19. 제가
    '09.1.22 10:10 AM (203.244.xxx.56)

    고현정 고등학교 1년 후배라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학교에서 간간이 봤거든요.
    고3 올라가면서 미스코리아 나가게 돼서 자퇴처리 돼서 그 이후로는...(학교 교칙상-연예활동 금지)
    고1때부터 애들이 2학년에 이쁜 언니 있다고 해서 눈여겨 보게 됐었는데, 그 때 당시 눈에 확 띄는 얼굴은 아니었고 오히려 학생 같지 않은 차림새에 더 눈길이 갔던 것 같아요.
    길고 구불구불한 약간 푸시시한 파마끼 있는 머리와 일명 빽바지라고 불리던 달라붙는 바지에 긴 마이쟈켓 차림이었지요.
    그 외에 무지 착하고 자세가 바르다는 칭찬은 들었던 것 같구요.
    근데요, 그 때도 정말 피부는 예술이었답니다.
    키가 172였던가 그랬는데 얼굴도 작고(일반인 기준에서 볼 때) 이목구비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가만 보면 다 이뿌고, 피부가 정말 하얗고 투명했어요.
    등교길 지하철에서 친구랑 같이 타는거 한 번 보고 완전 반했거든요.
    금방 세수한 듯한 개운한 얼굴이 어찌나 이뿌던지..

  • 20. ...
    '09.1.22 10:27 AM (118.91.xxx.52)

    전 고현정씨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긴했지만 강호동이 이혼한 건에 대해서 너무 꼬치꼬치 캐물어서 봐서 완전 기가 막히고 실망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 반응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고현정씨 너무 솔직하고 잘 대답하셨지만 이미 끝난 결혼건에 대해서 그렇게 따지고 드는 건 상식 밖이고 예의에 어긋나는 거 아닌 가요? 아무리 그런게 컨셉인 프로이긴 하지만 이혼한 상대방 측이나 얘들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질문할 수가 있죠? 끝난 결혼 건에 대해서 좋은말이건 나쁜말이건간에 짧게 끝내는게 좋았을 거라 생각했는데...고현정 측 본인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방송보면서 전 화가 나더라구요...외모가지고 누구 닮았다는둥 그런것 도 그렇고...황금어장 시청소감보니 칭찬 일색인게 더 어이없네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 21. .....
    '09.1.22 10:48 AM (211.207.xxx.165)

    원래 무릎팍이 아픈데를 헤집는 프로 잖아요,,
    여기 나올려고 작정했으면 그거다 감수하고 나와요..
    근데요,,아픈데를 헤집어 주기 때문에 거기 나오면 이렇게 유명세 치르고
    인기가 급상승해주니 서로 좋은 거라 생각 할걸요...

  • 22. 컨셉...
    '09.1.22 10:54 AM (58.76.xxx.10)

    출연하기전 사전 질문사항 다 정하고 하는건데요

    그래서 그런 질문... 대답 곤란하고 이미지 관리상 회사와 조율 안되면 출연을 안하죠...
    그리고 시청자들이 그런게 솔직히 궁금하구요

  • 23. 그런얘기
    '09.1.22 11:06 AM (211.109.xxx.9)

    하려고 나온건데요, 뭘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나온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원래 기가 약한사람도 절대 아닌것 같고.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전 고현정씨의 그 준비된듯한 말투가 좀 싫더라구요. 눈 동그랗게 뜨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것도 거슬리고.

    연기도 예전보다 전혀 나아진것 같지 않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이 둘 있는 이혼녀가 나와서 신비주의 하는게 좀 우습고 싫었어요 (너무했나요? 근데 정말 그렇게 보였어요)

    사실 지금도 진정성같은게 별로 안보여서 좋아하는 연예인은 전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구나, 생각은 드네요

  • 24. .
    '09.1.22 11:11 AM (222.239.xxx.235)

    촬영일이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던데.. 안그런가요?
    어째 허물어질듯 위태위태한 느낌이랄까..

  • 25. --
    '09.1.22 11:29 AM (119.67.xxx.189)

    들은말이 많아 어제 무릎팍에선 위선적으로 보이긴 한데..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 떼놓고 보지도 못하고 사니 그것만으로도 그녀에겐 큰 형벌일듯..
    그리고 정말 이쁘긴 하더라구요~ 늘 한결같은 모습이 부럽기도 해요.

  • 26. 피부하나는
    '09.1.22 11:55 AM (221.155.xxx.32)

    정말 너무너무 부럽더군요. 저랑 겨우 두살 차이인데...에구.
    얼굴만 한참 뚫어지게 봤네요.

  • 27. 허..
    '09.1.22 12:35 PM (211.38.xxx.178)

    안봤지만... 안 봐도 눈 똥그랗게 뜨고 순진하게 말하는 건 상상됩니다.

    재벌가에 시집가려고 그 갖은 수를 써서 재벌가 시집을 간거죠.
    사랑만을 해서 간거라고요?
    그 재벌가가 만만치 않은 집인게 탈인거죠.

    그 순진한척 하는 모습에 가식에 넘쳐 나와 고현정은 별로입니다.

    이혼할때도 남자문제. 이혼하고 나서도 이넘자 저남자.
    이혼후 남자 만나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러면 적어도 아이들이 보기에.. 라든가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과 말은 하지 않아야 봐줄만 한거죠.

    연예인은 별짓 다하면서 저리 구는 거.
    옳지않아!!

  • 28. **
    '09.1.22 12:50 PM (211.211.xxx.47)

    전 고현정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어제 결혼 관련 얘기 할 때.. 보면서 눈물이 주루룩 나더군요. 애들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 29. 어쨌거나
    '09.1.22 1:08 PM (123.109.xxx.42)

    부러운 사람.

    그 나이에 그 얼굴...울 남편은 보면서 쟤는 옛날보다 더 젊어지고 예뻐지는거 같아..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슬퍼짐..고현정보다 젊은데도 더 나이들어 보여서.

    그리고 아픈사연이 있겠지만 어쨌든 이혼하고 싶어도 경제력이 없어 망설이는 여자가 많은게 현실인데, 8년만에 이혼하고 나와도 잘 나가고 톱스타 대우받고, 어쨌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고...

    여러가지로 부럽기만 한데요. 저는.

  • 30.
    '09.1.22 1:10 PM (221.163.xxx.101)

    신비주의가 나을것같던데요..너무 맹~~해서 이미지가 확 깼다는..

  • 31. ...
    '09.1.22 1:21 PM (119.95.xxx.223)

    짜고 치는 고스톱일 뿐이지요.
    갑자기 연예프로에 나오는거 봐서....경제적으로 쪼들리는가보다...라는
    생각만 전 들던데.........
    피부는 타고난 것도 중요하지만.....좀 안좋게 타고나더라도...한달에 몇백 이상씩
    피부관리에 투자하면 왠만하면 빛납니다.
    제가 아는 강남에 사는 언니..... 연예인도 아닌데....한달에 정기적으로 얼굴피부에만
    2백만원씩 들이더군요.그 언니 왈...... 자기는 돈이 없어서 이정도 밖에 못 쓴다고
    좀 잘 사는 사람들이나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몇배로 쓴다구.........

  • 32. 허님
    '09.1.22 1:22 PM (58.120.xxx.74)

    그런 카더라 통신가지고 너무 아는척하시네요
    고현정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싶네요

    친척되세요?

  • 33. ㅋㅋ
    '09.1.22 1:32 PM (58.226.xxx.115)

    위에 고현정 고등학교 1년 후배라고 하신 "제가"님~~
    전 고현정 1년 선배니까 저보다 2년 후배님이시네요.ㅋㅋㅋ
    난 고등학교때 후배 중에 이쁜 아이 있다는 소문을 못 들었는데 직접 보기까지 하셨군요.
    고3이어서 너무 열공중이어서 그랬나?--;;
    암튼 반가워서요...*앙여고 후배님~~~^^

    그런데 고현정 지금이 훨씬 더 이쁘긴 이뻐요..
    인테리어 잘 된 집도 그렇구
    자꾸 이뻐지는 사람도 그렇구 돈이 있어야 하긴 하는 거 같아요.쩝쩝~~~

  • 34. 아, 그거
    '09.1.22 1:51 PM (58.140.xxx.118)

    오늘 아침 고현정사진이 야후에 떠서 몇장을 봤는데, 처음 봤을때의 피부가 얼굴 형태가 그나이에 그정도 떡대로 그렇게까지 젊어보인다는게 신기햇구요. 그만큼 울나라 성형술이 신기에 올랐구나 싶습니다.
    그 다음에 보이는 얼굴에 나타나는 .....나는 윗사람이야! 잘났어! 너희같은 평민과는 달라~~ 하는 욕심찬 것이 보이네요. 사실 너 별로거든. 그냥 평범이혼녀 아니니. 제발 선민의식좀 버렸으면 한다.
    저번의 발레리나 강수진 보고서는 내 아이들의 삶의 멘토가 되어주더군요.
    단한장의 발사진.
    불혹의 나이 중반에 이르기까지 열몇시간의 혹독한 자신과의 싸움. 운도 아주많이 따라줘야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고, 자신의 발!!로 써만 일어선 그녀가 거대한 탑처럼 보였습니다.
    그녀가 성질이 더럽던 어쨌던....그건 안따집니다.
    그녀만한 미모와 명성에 어떤 외국의 재벌이나 귀족이 유혹한번 안했겠습니까. 하지만, 재물과 지위보다는 자신의 발레를 더 사랑했기에 다 뿌리치고 옆에있던 친구같은 남자를 택했겠지요.

  • 35. 강수진씨
    '09.1.22 2:07 PM (211.109.xxx.9)

    모로코 유학시절, 다 잠든 밤에 매일 혼자 연습실에 올라가, 멀리서 보이는 모나코 궁전의 불빛으로 울면서 연습했다는 그말듣고 저도 울었습니다.

  • 36. ..
    '09.1.22 3:22 PM (220.70.xxx.114)

    아침에 올밴이 그러던데요.
    고현정 피부가 실크~~~~다라고...
    부럽...

  • 37. 실물보고
    '09.1.22 3:27 PM (125.178.xxx.12)

    무조건 팬됐습니다.
    봤던 연예인중에 최고였어요.
    배우들보다 미스코리아와 모델들이 대부분 더 예쁘구요.
    그중 최고가 고현정씨.
    얼굴형이 동그란거지 얼굴 정말 작구요.
    어려보이는것보다 나이대가 짐작이 안갈만큼 멍~해지더라구요.

  • 38. 저는...
    '09.1.22 3:29 PM (123.109.xxx.59)

    사람 자체,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주는 감동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보면서 실망스러웠어요.
    편집때문이지는 모르겠어도, 여전히 그녀의 말대로 결혼, 이혼 외에는 말해진 게 없네요.
    양념처럼 들어간 피부 얘기, 스캔들 얘기 정도...
    내가 고현정이라면 방송분 보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래도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탑여배우 아닙니까...
    그런데 어쩜 그렇게 그녀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던지....
    비근한 예로 이미연씨의 무릎팍은
    그녀에게서 풍기는 사람의 냄새, 성숙의 향기가 좋더군요.

  • 39. TV에서
    '09.1.22 3:41 PM (59.21.xxx.25)

    나오는 연옌들의 모습은 실제 모습과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정말 인간이 된 몇몇 연예인들 제외하고는 말이죠
    착한척,평범한척,겸손한척 하는것 뿐이에요
    고현정씨 역시 그 중 한 사람
    실제 겪은 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들,오늘 원글님 처럼
    좋게 얘기 안하던데요
    다른분 말씀 처럼 컨셉일 뿐이죠
    그런데
    전 매우 궁금한게 있어요
    TV에는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고 갖은 수 다 쓰며 인기 얻으려고 하다가
    실제 사람들이
    식당에서라든가
    비행기 안에서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자신의 행동을 보게 되면
    소문이 나서 알게 될텐데
    왜 그렇게 TV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른 행동들을 하는지요..
    박미선씨 남편 이봉원씨
    정말 대표적인 예 였어요
    인간적으로 박미선씨가 측은해 보입니다

  • 40. -_-
    '09.1.22 4:20 PM (121.134.xxx.188)

    얼마전에 티비에 나왔을때보다 더 예뻐졌던데요.
    다니는 피부과랑 마사지하는데랑
    넘 궁금했습니다.
    너무 젊어져서 생물학적으로 신기했어요.

  • 41. 화양연화
    '09.1.22 5:07 PM (121.166.xxx.208)

    이혼후 컴백했을때보다 더 젊어보여서 의학의 힘은 대단하다했어요. 전 사실 결혼전 고현정씨얼굴이 훨씬 좋아요. 쌍겹은 했겠지만 자연스럽고 단아한 모습이 참 좋았었는데 어제 보니 방부처리된 얼굴처럼 너무 탱탱하고 코가 버섯코가 됬더군요. 말하는것도 충치치료한 사람처럼 시원하게 말못하는 모습보고 전 실망스러웠어요. 너무 설정해놓고 얘기하는것 같아서요. 제가 너무 삐딱하게 본것일수도 있지만 이쁘다는생각보단 얼굴 말투 다 부자연스러웠어요.

  • 42. ...
    '09.1.22 5:31 PM (124.170.xxx.226)

    사람들은 심은하에는 참 관대하고 고현정에겐 참 박해요. 심은하가 신비주의하면 우아하다 그냥 놔두자, 고현정이 신비주의(? 관심이 엄청났으니 합당하지 않나요? 다들 고현정 입만 일거수일투족만 바라보고 있었는데)하면 가식적이다 욕하고... 고현정이 털털하면 털털한 척한다 띨하다 욕하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특기, 적당히 우아한 듯 포장하는 사람은 숭배하고 티나게 재주많은 사람은 시기하는 걸로 밖엔 안 보여요. 얼굴이 크든 작든, 김희선보다 빛이 덜 나든 어쩌든, 고현정 썩히기 아까운 재주많은 인물이에요.

  • 43. 맞아요
    '09.1.22 5:39 PM (123.109.xxx.42)

    윗분 말씀 공감.

    고현정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모르는 사람이 고현정 나이를 안다면 떡~하고 입이 벌어질 인물이죠. 싸구려 티도 안나고.

    연기도 잘 했죠...인기도 많았었구요...지금은 약간 헤메는 듯 하지만.

  • 44. 삼성가
    '09.1.22 5:53 PM (123.214.xxx.26)

    며느리일때 종로에서 본적이 있어요.
    찰랑한 긴 블랙(염색한듯 까만) 생머리에,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키가 크고 말랐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참 커보였던 듯..
    전 얼굴이 작다라는 느낌 못받았는데요.
    너무 평범해서 친구랑 놀랐지요.
    옆에 어떤 남자가 있었고, 영화 시간표를 보다가 그냥 가더군요.(코아아트? 이름이 맞나..)
    택시타고...
    그 남자는 남편은 아니었고, 남동생이었는지 누군지는 몰라요.
    그저 올블랙에 멋진 남자였지요.

  • 45. 그르게요.
    '09.1.22 6:11 PM (218.156.xxx.229)

    심은하에겐 관대하고 고현정에겐 박하고.

  • 46. ...
    '09.1.22 6:53 PM (221.138.xxx.142)

    ...님 말에 백배 공감
    이상하게 다른포털에선 고현정씨 기사나와도
    우호적인 댓글이 많던데
    유독 82는 심은하에겐 완전 관대~
    고현정에겐 박대네요

    아무리 관리 받고 성형했다 한들
    기본피부와 외모가 있으니 그나이에 그정도 될수 있다 생각해요
    솔직히 요즘 젊은 여자연예인중에
    드라마 몇편 잘잡아 반짝 뜬애들 보면
    10살이상씩 차이나는데도 고현정보다 외모나 피부 못한애들
    쌔고 쌨던데요 뭐..

  • 47. .
    '09.1.22 7:03 PM (219.250.xxx.11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늘 의심하는 사람과 그냥 믿는 사람...
    아무리 연예인이 일반인과 다르다 해도
    전 고현정씨가 나와서 한 말들을 액면 그대로 믿고 싶던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는 말은 정말
    마음이 찡하더라구요.(이것까지 가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 48. 로얄 코펜하겐
    '09.1.22 7:22 PM (59.4.xxx.207)

    연예인은 만들어진 이미지로 돈벌고 대중들은 그 이미지를 좋아할 뿐이고.
    진실은 같이 사는 가족들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고현정은 특별히 이쁘지는 않더라도 고급스런 이미지 이긴 하죠.

  • 49. 그만
    '09.1.22 7:44 PM (125.141.xxx.248)

    최진실씨도 무릎팍나올때 참 마음이 짠했는데
    고현정씨도 그렇더라구요
    악플은 그만들합니다
    제2의 최진실 만들지 말아요

  • 50. 참..
    '09.1.22 8:10 PM (203.235.xxx.112)

    이쁘기만하더만... 멀 그리들 까칠하게 비판하신답니까..
    그 속은 우리도 사실 잘 모르잖아요..

  • 51. 심은하와 고현정의
    '09.1.22 8:29 PM (58.140.xxx.118)

    댓글 차이에는,.....바로바로....알바의 힘 에 있습니다. 심씨는 성격에 분명 뒤에서 꿍꿍이가많은 그러나 천박한 뒷머리 굴리기 입니다.
    그러니 분명히 미니홈피 열면서 돈좀 풀었을 겁니다.
    고현정이나, 최진실은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거든요. 난 잘났어 내 힘으로 성공한거야. 하는 ............알바까지 풀기에는 스스로 자존감이 허락치 않을걸요.

  • 52. 허허허
    '09.1.22 9:25 PM (220.94.xxx.199)

    다들 참 아는 것들도 많으셔..
    고현정 절친이라도 되시나?
    잘나셨어들..
    아는게 많아서 먹고싶은것도 많겠수~

  • 53. jk
    '09.1.22 10:07 PM (115.138.xxx.245)

    하악하악 심은하~~~

    심은하와 고현정의 차이는 미모의 차이!!! 라고 말하고..
    동시에

    심은하는 연예인이 아니거든요. 이제는 걍 일반인
    그렇기에 당연히 관대해야지요.

    고현정은 지금 연예인이니까..
    고현정이 활동 안할때에 대부분 관대했던걸로 기억함..
    그냥 시집 잘간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정도로...

    물론 개인적으로는 심은하가 훨씬 이쁘기에 모든게 다 용서가 됨~~~~

  • 54. jk
    '09.1.22 10:12 PM (115.138.xxx.245)

    사실 이 글을 안읽다가(연예인 싫어함. 고현정 안좋아하고)
    댓글내용에..

    천정명 조인성 잡아먹은 고현정이 넘 부러워효~~~
    이런 내용 있을줄 알고 들어온건뎅.. 그 얘기가 없다니.... 쩝..

  • 55. 고현정이 식인종?
    '09.1.22 10:26 PM (61.255.xxx.241)

    사실여부를 떠나 좀 싫은 표현이군요...

  • 56. jk님.
    '09.1.22 10:54 PM (125.178.xxx.12)

    진짜만약..
    님 표현대로 잡아먹힌게 사실이라해도.
    잡아먹힌 그들은 뇌가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뇌없는 그들도 욕먹어 마땅한거 아닌가요?

    글고. 심과 고의 차이는 미모의 차이가 아니고
    님의 이성취향의 차이겠지요.

    jk님은....
    참 헷갈리는 분이에요.

  • 57. 저도
    '09.1.22 11:06 PM (121.131.xxx.127)

    반절쯤
    Jk님 말씀 동감.

    한 사람은 현직 연예인이고
    한 사람은 은퇴했으니
    너무 사적인 문제가 나오는 건 좀 미안해지는 일인 면이 있습니다.

    연예인 사생활이 나오는 것도
    본인들은 불쾌하겠지만
    마케팅 측면에서 소속사는 마냥 싫지만은 않겠죠^^

    둘 다 실물을 본 입장에서는
    심여사가 더 이쁘던데요
    그러나 미모도 진화한다다는데(?) 두 사람 다 처녀적에 본 것이라--;
    게다가 취향이란 말씀은 맞습니다

    다만
    아이 문제는 어떤 어미에게나 아픔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 58. ...
    '09.1.22 11:44 PM (124.170.xxx.226)

    고현정씨를 참 만만하게들 보시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네 까짓거... 이런 태도로.

    결혼 생활 청산하고 연예인 생활로 돌아왔으면 공적인 연예인 활동으로 평가해줘야지, 고현정은 여전히 사적인 잣대로 평가당하잖아요. 자기 나이 또래, 인물 괜찮고 유머감각있는 재벌 2세에게 스물둘 나이에 빠질 만도 하지요. 그래서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이런 점을 평가해주진 못할 망정... 여전히, 원래는 별 것 아니였지만 신분상승한 애. 정도로 보시는 것 같애요. 사람의 본질을 보고 그 사람의 행동과 하는 말을 그대로 보세요. 색안경을 들이대고 자기 기준에만 맞게 보시지 말고.

    심화백은 말을 절대 하지 않고 인터뷰도 원래부터 피해다녔으니, 그녀의 말에 근거해선 전혀 어떤 사람인지 종잡을 수 없지요. 전 예전의 심화백은 서늘하고 독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매력도 어느새 사라져버리더군요. 결국 지금은, 세속적 잣대로만 보자면 이른바 상류층이라는 남자들만 만나고 다니다 어느 상류층 극우파 고학력백수의 둘째인가 셋째 아내가 되어 우아한 인생이구요. 근데 그런 심화백은 존중들 해 주시잖아요. 이제 자기 인생 제대로 사는 것 같다고.

    인형의 집 노라처럼 우아하되 껍데기같은 결혼생활을 박차고 나와, 소중한 아이들마저 포기하고 나와 진짜 자기 인생을 찾고 홀로서기한다는 고현정에겐, 꽁꽁 감추고 포장하는 대신 스스로를 드러내면서 자유로워지려는 이에겐 왜 그런 응원이 없고 꼴갑하네, 띨하네, 늙어서 애쓰네, 한물 갔네...

    이해가 안 가네요.

    누가 더 이쁘니 어쩌니 하는 건 유치한 소리구요. ...

  • 59. jk님
    '09.1.22 11:52 PM (125.131.xxx.208)

    사실 이 글을 안읽다가(연예인 싫어함. 고현정 안좋아하고)
    댓글내용에..

    천정명 조인성 잡아먹은 고현정이 넘 부러워효~~~
    이런 내용 있을줄 알고 들어온건뎅.. 그 얘기가 없다니.... 쩝..

    -----> 그런 말이 있었으면 뭐 어쩌시려구요? 그리고 그런 댓글을 왜 기대하고 들어오셨는지요??

    jk님의 댓글 조금 그렇네요...

  • 60. jk
    '09.1.23 12:03 AM (115.138.xxx.245)

    아니 저런 큰 뉴스가 났는데

    쓰잘데기 없는 자잘한 얘기만 하시니(피부가 어떻게 이혼을 했네 어쩌네... 그거야 이미 다 아는 사실이구요)

    그게 놀라운거지요...

    서로가 솔로인 상태니 잡아먹던 잡아먹히던 문제될건 없지만
    솔직히 나이차이 10살이상나는 잘나가는 남자 스타와 스캔들 났던(사실 스캔들이 아니라 루머 수준에 가까웠지만)것을 인정한것인데

    그거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는게 전 놀랍다는...
    최소한 부럽다~~ 라는 말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효??

  • 61. 제가 순진?
    '09.1.23 12:06 AM (119.71.xxx.18)

    전 어제 고현정 편을 보고 눈물이 났는데요. 예쁘고 안 예쁘고가 눈에 들어 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들이 살짝 살짝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저도 아이를 낳아 키우는 입장이라서 더 그렇더군요. 그 사람 말이 진심이라고 느꼈거든요. 강호동씨도 고현정씨의 진심을 느껴서인지 눈가가 촉촉(?)해 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누가 봐도 멋진 인생을 사는 분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모 깎아 내리지 맙시다. 솔직히 예쁘잖아요!)

  • 62. ..
    '09.1.23 12:14 AM (60.197.xxx.14)

    그런데 고현정 전남편이 인물이 괜찮은 건가요?
    재벌가의 아들을 떠나 인물로만 본다면
    인상도 안 좋고 인물도 누구보다 없다고 생각했는데..

  • 63. jk
    '09.1.23 12:19 AM (115.138.xxx.245)

    전 솔직히 이 글을 처음 클릭하면서

    "어떻게 우리 조인성 옵빠와 천정명 옵빠에게 결혼하자고 말할수 있어!!"
    "님하 부럽~~ 비결좀"

    이런 내용으로 가득차 있을거라고 생각하고는 클릭했는데
    이건 뭐 몇년묵은 피부/미용/이혼 얘기만 가득하니 황당할 수 밖에효..

  • 64. 비비
    '09.1.23 1:07 AM (125.131.xxx.171)

    전 고현정이 단골로 다닌다는 그 피부과 좀 알았으면 싶데요,

  • 65. ..
    '09.1.23 1:09 AM (203.128.xxx.102)

    연예인들은 정말 신기한것이,
    저 아는분도 정기적으로 피부과다니는데 그냥 피부좋은 그 연배로 보여요.
    다만 잡티가 적은정도? 탄력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던데..
    저도 궁금해요.

  • 66. 어이없네
    '09.1.23 1:44 AM (211.206.xxx.58)

    jk 심은하 팬인듯 하더만...원래 저런 분이셨나요? 넘 유치하고 저열하십니다. 조인성 천정명이라뇨? 무슨 근거로... 심은하의 난잡한 생활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니 물타기 하나요? 심은하와 고현정은 급이 다르내요. 심은하처럼 난잡하고 저질스런 행공 아무나 하기 어려운겁니다..심은하니까 자연스럽게 한거지....어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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