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자메신저 여쭈어봐요..

한소심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9-01-22 01:34:48
이런 질문 올리기 참 죄송하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 해요...

문자 메신저를 가입하려고 하는데, 월정액이 부가가 된다는 답글이 있어서요... 그럼 신랑 이름으로 가입하고 발신을 안해도 돈이 나가나요? 그럼 신랑이 알아챌 것 같아서요...

괜히 이런 것을 해서 만약 바람피는 것을 알아채도 문제네요... 그 다음엔 어찌 대처 해야 할지...
신랑핸드폰으로 매일 전화하는 여자가 궁금하지만... 확실한 증거 없인 물어보지도 못하구, 또 증거를 잡아도....

그럴 애정이 안 남았다고나 할까? 흑흑...

그래도 시간 날때 해 놔야 할 것 같아서 문자 메신저 하려구 하는데... 눈치 챌까봐 소심해지는 맘입니다..

전혀 모를까요? 참고로 신랑이 컴맹이긴 해요...그래도 예리해서 청구서에 나오면 눈치 챌 것 같아요
IP : 222.238.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09.1.22 1:36 AM (221.162.xxx.86)

    요금은 부가돼요. 근데 그게 월 900원인가 밖에 안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 2. ...
    '09.1.22 1:38 AM (211.33.xxx.172)

    요금 청구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메일로 청구서 받으면 얼마 안되지만 할인도 되요
    메일주소는 본인명의 아니라도 괜찮구요

  • 3. 믿으시면..
    '09.1.22 4:56 AM (222.117.xxx.66)

    안되나요??
    그래야 본인 맘도 편할 거에요~

  • 4. ..
    '09.1.22 7:33 AM (218.52.xxx.15)

    월900뤈이 문제가 아니고 그걸 가입하면 한달인가? 보름인가? 후에 그 휴대폰 명의자 폰으로
    '유료서비스 가입 현황을 확인하십시오' 하고 문자가 떡! 하니 간다는거죠.
    유료서비스 가입이 전혀 없던 사람이면 응? 이게 뭐지? 하고 의심을 한다는겁니다.

  • 5. 각오
    '09.1.22 9:49 AM (118.41.xxx.222)

    ktf 가입했는데 그 다음날 메시지 매니저에 가입되었습니다 하고 갔더라구요.
    신랑은 별 신경 안 썼는지 그냥 지나갔구요.
    근데 여자랑 문자 주고 받은 것 보는 순간 엄청 힘들었어요.
    그걸 남편한테 보여 주지도 못하고 저 혼자 아팠어요.
    아무 사이 아니라면 괞찮지만....
    바람둥이 아닌 이상 확인하는 것은 정신건강에는 안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이혼 생각하고 보셔야 할 거예요.

  • 6. 답답함이느껴져요
    '09.1.22 10:29 AM (203.244.xxx.254)

    남편이 무딘성격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어요..제 남편도 그냥 넘어가던걸요..
    하지만 두 남녀 문자오가는걸 보고 있으려면 속좀탈겁니다..
    전 너무 신경써서 위경련까지 와서 응급실실려가고 난리가 아니었거든요..
    나중에 참다참다 안되겠길래 상대녀한테 문자질 하지말라고 통화해서
    잘 끝난거 같지만요..물론 방심은 아직 이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789 현미씨눈만 파는게 있다고 하던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꼭 알려주세요 3 필요합니다 2009/01/21 550
432788 중간처우의 집...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1 혼란 2009/01/21 827
432787 친정 어머니한테 화를 버럭 냈어요. 1 미안해요 2009/01/21 820
432786 20일 용산 / 라디오21 생방송중 3 志亨 2009/01/21 289
432785 와이프 생일 잊어버리는 남편 12 슬픈맘 2009/01/21 1,611
432784 가스비 우린 12만원,옆집은 만7천원이 나왔어요 23 가스비 2009/01/21 4,936
432783 현금영수증 3 세탁소 2009/01/21 498
432782 가난한 집에 시집가려하는 동생... 28 조언 2009/01/21 3,545
432781 청주교대 발표났나요? 1 질문요~ 2009/01/21 850
432780 버스 안에서 우연히 들은 기막힌 통화내용.. 8 요지경 세상.. 2009/01/21 4,643
432779 알레르망 침구요~ 2 크~ 2009/01/21 749
432778 과격시위 전에 ‘경찰특공대 투입’ 이미 결정 6 미치지 않고.. 2009/01/21 609
432777 사람이 죽었는데 '겨우' 사퇴.... 6 휘유...... 2009/01/21 733
432776 스토어S에서 전에 공구했던 게이트맨 v10 사용하시는분?? 바보 2009/01/21 482
432775 집에따라 행운? 불운? 8 집터 2009/01/21 1,324
432774 용산 보상금이 1500~4000이라는데 이게 전부인가요?? 19 질문 2009/01/21 1,308
432773 설 전날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2 고민중 2009/01/21 617
432772 이 시간에 피아노 연습을 하다니... 5 미치지 않고.. 2009/01/21 1,012
432771 이제 코치 구매대행 하시는분들 안 오시나요? 3 .. 2009/01/21 816
432770 사랑해 울지마 보면서 10 드라마이지만.. 2009/01/21 1,624
432769 코치가방이요 카멜이랑 카키가 같은 색인가요? 1 궁금 2009/01/21 2,584
432768 수유에 도움되는 차 (tea)있나요? 8 질문 2009/01/21 559
432767 사주, 궁합 믿으세요? 4 연애초 2009/01/21 1,211
432766 우리 동네는 부자 동네가 아닙니다 -- 3 버스 안에서.. 2009/01/21 1,865
432765 피치 "한국, 아시아 최악의 -2.4% 성장할 것" 5 솔이아빠 2009/01/21 524
432764 굴소스 여러가지 있는데 어디것이 맛있을까요? 9 굴소스 2009/01/21 1,597
432763 결혼 10년차 되니 이제 말이 조금씩 나옵니다. 4 원래 2009/01/21 1,729
432762 과외비는 ... 3 어쩌지 2009/01/21 1,002
432761 구정 전 토요일 (24일) 남대문 대도상가 문열어요? 1 :) 2009/01/21 420
432760 용산 촛불집회 현장 생중계중입니다. 4 너도죽어봐 2009/01/21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