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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란거 믿으세요? 몇년안에 무슨 큰일이 날것만같아 너무 불안하네요..

로얄 코펜하겐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09-01-21 23:07:13
저희 어머니가 대장암 판정 받기 얼마전에 집에서 키우던 어미개와 강아지들 일곱마리가 홍역으로 몽땅 다 죽었었어요.
둘째언니가 그 얘기를 듣고 너무 기분이 안좋다고 그때 그랬는데..
지금까지 친정집에서 개를 많이 키웠다면 많이 키웠는데 그렇게 갑작스럽게 그렇게 많은 멍멍이들이 죽은건 처음이라 너무 기분이 안좋다고, 무슨 일이 날것같다고 그랬었어요.

엄마가 유난히 그 어미개를 좋아하셨는데 몇년 지난 지금도 그 개 얘기 하시며 마음 아파하세요.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5일 전에 저희집 유리창에 전속력으로 날라와 머리박고 죽은 새,
이십년도 더된 일인데,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 내내 피똥을 싸며 괴로워하다 죽은 그 당시 키우던 멍멍이.


어쨌든 그래서 전조란걸 좀 믿게 되었는데..
숭례문 화재 났을때 정말 불안했답니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국보 1호 이기도 하고. 600년 동안 그 수많은 전쟁을 겪으면서도 한번도 전소된 적이 없는 그 숭례문이.. 정말 충격 받았었어요.
그리고 참으로 희한하게 전소된 날이 일본 건국기념일 이었다지요? 이명박 대통력 취임을 몇일 앞둔 날이기도 하고.

그리고 요즘 생각해보니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중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결국 임기말에 IMF가 터지고 말았지요.

전조란거 정말 있을까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그런 대목이 있어서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는데 다만 사람들이 못알아차릴 뿐이라고.
다 지나고 난 후에 생각하면서 끼워맞추는 것도 있겠지만요.
숭례문 어거지로 개방해서 태워먹고 이젠 사람까지 태우고 다음엔 또 뭘 태울지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IP : 59.4.xxx.20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1 11:17 PM (114.202.xxx.177)

    혼자만 불안해 하세요. 게시판에 이딴 글로 불안에 동참하라고 하지말고.

  • 2.
    '09.1.21 11:20 PM (211.109.xxx.163)

    황당합니다.
    가뜩이나 흉흉한데 이런 글 올리시는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 3. 전 동감되요..
    '09.1.21 11:22 PM (119.71.xxx.197)

    휴,.........

  • 4. 눈사람
    '09.1.21 11:22 PM (218.239.xxx.18)

    지금 쥐바기 정부가 막장으로 가는 고속티켓을 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민심이 천심 옛말 아닙니다.

    그랬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오는 얘기도 아니구요.

    그저 가만히만 있어주면 좋으련만

    나라꼴 완전 거지꼴 나게 생겼습니다.

  • 5. 숭례문
    '09.1.21 11:26 PM (218.238.xxx.90)

    화재때 많은 사람들이 불길하다고 느꼈지요.
    지금은 그 때보다 더 불안합니다.
    당장 1년 뒤에 도대체 어떤 모습일지 무섭기만하네요.

  • 6. 로얄 코펜하겐
    '09.1.21 11:27 PM (59.4.xxx.207)

    사실 별 생각 안했는데 연초에 터진 용산사태로 불과 이 정권의 관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이런글 까지 쓰게 되었네요. 다른분들까지 불안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해요..

  • 7. 또 등장했군요.
    '09.1.21 11:28 PM (99.246.xxx.182)

    맨위에 댓글단 헐(114.202.123.xxx)이라는 사람,
    아래 구름이님더러 하루종일 여기서 노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이 집값떨어지면 대신 집사줄꺼냐고 말도안돼는 황당유치한 댓글 달았던 동일인이군요.
    82에 알바들 활동 대단해진건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당신 하나때문에 여러사람 불쾌지수 상승하는 거 생각하면
    당신 삶 참 가치없는 삶이라는 거....스스로는 부끄럽지 않은지....
    알바...밥은 먹고 다니냐?
    "이딴글"이라니? 니가 쓴 글이 바로 그 "이딴글"부류란다.

  • 8. 복선
    '09.1.21 11:30 PM (122.34.xxx.54)

    그런 생각했습니다.
    지난정권말에 있었던 서해안기름유출사건때와
    숭례문화재
    우리나라 역사상 한번도 있지 않았던 어마어마한 일이 연속해서 터질때 그 망연자실함이란...
    원글님이 말한 그런느낌 있었습니다.

    그때도 자게에 이런글 올라왔는데 미신이라고들 일축하시는분들도 계셨구요
    미신하고 다른 전조의 느낌 .마치 어떤 이야기의 복선같은..
    그 이후 꾸준히 갖가지 일들로 실현되고 있잖아요
    그 끝이 어딘가가 두려울뿐이죠

  • 9. 만엽
    '09.1.21 11:30 PM (211.187.xxx.35)

    저도 불안합니다.
    살아남는게 최선이라는 말 실감해요.

  • 10. 불..
    '09.1.21 11:32 PM (115.140.xxx.24)

    저두...유난히 불과 관련된 사건이 많아 의아해 하고 있었어요..
    아침 6시 뉴스듣다보면 화재사건이 너무 많아..
    남편에게...또 불이났대...그랬었거든요...

    용산사태 났던날도...6시 뉴스에...화염병및...특수부대 대치중이라는 뉴스 보았고....
    그나도 불안불안했었는데..

    휴.....
    제발...더이상 큰일들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요....
    (일본자금 몰려오며..경제속국이 되고 있는건 아닌지...휴...)

  • 11. 희생의 최소화
    '09.1.21 11:32 PM (211.214.xxx.170)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불안감을 느낄 상황입니다.
    본능적인 거지요.
    광우병 소고기며 이번 용산 참사며
    모두 다 생명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고
    거기다가 고환율에 불경기, 주가하락,
    이건 또 경제적 안정과 결부된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무기력하게 보내던가
    적극적으로 불안의 원인을 제거하던가.
    후자의 방법이 뭔지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윤곽이 서서히 잡혀지지 않을까요.

    더 안 좋은 일들이 미래에 우리를 기다리더라도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할 수는 있겠지요.
    오바마가 미국에서 하려는 것도 그런 거지요.

  • 12. 깜장이 집사
    '09.1.21 11:42 PM (61.255.xxx.18)

    저도 전조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불안합니다. 정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이 정국이 무섭네요.

  • 13. -_-
    '09.1.21 11:42 PM (121.134.xxx.188)

    저도 요즘 꺼진불도 다시보고 다녀요.

  • 14. 저도
    '09.1.21 11:52 PM (125.129.xxx.41)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무서워요...

  • 15. ...
    '09.1.21 11:59 PM (121.152.xxx.163)

    엠비가 유난히 화기가 강하다더니 나라를 다 태워죽이나봅니다.

  • 16. 정말
    '09.1.22 12:00 AM (125.178.xxx.171)

    영삼시절였죠 성수대교 참사, 충주 여객선 참사, 위도 여객선 대참사, 거기다 삼풍백화점 붕괴

    정말 이상하게도 대형사고가 터지더니 막판에 외환참사.... 직장 날리고, 집 날리고 ㅠㅠ

    작년에 남대문 불타는것 보고 감이 상당히 않좋았는데 정권 개시 후 내내 맘 편히 조용할 날이

    없네요, 경제는 그렇다치고(777 웃기네), 정말 전쟁 같은 건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 17. 건이엄마
    '09.1.22 12:29 AM (59.13.xxx.23)

    정말님 저랑 생각이 똑 같네요. 김영삼시절 두려워서 살수가 없었어요. 거의 정신병 비슷하게 두렵고 무섭고 도저히 서울에 살수 없고 그랬답니다. 암울하고 꿈이 없었어요. 지금이 그러네요.서울이 영 거시기 하네요.꿈이 없네요.

  • 18. 일편단심
    '09.1.22 12:39 AM (116.41.xxx.78)

    삼풍백화점...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고 정도를 벋어나 무리를 한 부실공사가 가장 큰 원인

    성수대교...
    공공시설의 관리감독 소홀이 원인

    남대문...
    인기 영합주의와 관리소홀이 원인

    지금의 정부는
    남의 충고를 듣기 싫어하는 정부지요.

    전조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라,
    천륜을 어기는 사람에게 만 옵니다.
    이번 정부도 어떨지...

  • 19. 일편단심
    '09.1.22 12:40 AM (116.41.xxx.78)

    한자로 命薄(명박)이 되는 것은 아닌지...

  • 20. 저도
    '09.1.22 12:43 AM (125.132.xxx.84)

    요즘 시국을 보면 남대문이 괜히 불탔냐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 무서워요.
    정말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

  • 21. 믿거나말거나..
    '09.1.22 12:49 AM (121.88.xxx.189)

    겠지만..
    어떤 징조는 있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쓰나미가 오기전 사라진 동물들.. 태풍이 오기전에 흥분하는 동물들.. 뭐 많잖아요..
    사실 숭례문뿐만 아니고.. 워낙 미신이라고 뭐라해서 그렇지 안좋은 징조들 많았어요..
    표충비의 눈물(그것도 두번이나..).. 거제도 대나무 숲의 꽃 만개(이거 안좋데요.. 흔치도 않고 백년에 한번 저렇게 대나무에서 꽃이 확 피어 버리면 다음 해에 대나무가 몽땅 죽는다나 뭐라나..), 또 뭐더라 흔들바윈가 뭔가도 무너졌다죠.. 그리고 울산인지 어딘지 암튼 벌떼의 공격..
    벌떼의 창궐후 멸망한다고 유명한 학자가 말했었다던데..
    작년에 토막토막 뉴스로 봤던거라 지명은 정확치 않아도 전부 일어났었어요.. 검색해보세욤
    작년에 마음이 어두워 저런 뉴스가 귀에 들어왔는진 모르겠는데..

  • 22. 밑바닥에
    '09.1.22 12:50 AM (119.207.xxx.10)

    그런불안 있어요..숭례문 탔을때 그런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리고 돌아가는걸 보자니... 더욱더 불안해져요.

  • 23. 전조라 생각마시고.
    '09.1.22 12:50 AM (59.5.xxx.176)

    저는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데요.... 로얄님네 일어나는 불길한 전조라고 부르는 일련의 사건이요.... 강아지가 한꺼번에 죽으면.... 아~ 나쁜일 일어날 것을 재네들이 액땜 해줬구나... 고맙구나.. 아가들아.... 전 이렇게 해석해요...
    그리고 특히나,,,남대문 불탄 것은 ... 너무나 끔찍해서 전조라고 생각하기 정말 싫어요...

  • 24. 저도
    '09.1.22 12:51 AM (222.237.xxx.254)

    불안불안해요. 나라 돌아가는 꼴이... 근데 맨위에 댓글 두개 보고 허걱 했어요. 뭐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나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다른 님들도 같은 마음이시네요...

  • 25. ...
    '09.1.22 1:07 AM (118.219.xxx.8)

    저도 불안해요. 용산참사같은일이 더이상 터지지 않길 바라는데 4년내내 조용할날이 없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 26. 사실
    '09.1.22 1:47 AM (211.192.xxx.23)

    이보다 더한일도 많았더랫어요,,걱정마세요(이건 좀 아닌것 같고,,,)
    보통 안좋은 일은 좋은일 직전에 일어난다고,좋은일에 마가낀다고 하잖아요..
    전두환정권때부터 언제 좋은일 있기나했나요...

  • 27. ..
    '09.1.22 3:03 AM (118.21.xxx.29)

    저도 얼마전까지 이것저것 연상하며 불안에 걱정을 증폭시키며 지냈는데요,
    지금은 생각을 고쳤어요.
    두렵고 불안해하면 자꾸 그런 걱정의 주파수를 보내서 결국은 그런 일을 불러온다 싶어서
    그냥 덤덤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려고 해요.
    덮어놓고 걱정해봤자 좋을게 없는듯 해서...
    크던 작던 사건 사고 터지는건 언제나 있어왔고, 전세계적으로도 항상 일어나고 있어요.
    그걸 마냥 걱정하며 내게 그 기운을 끌어당기긴 싫네요.

    그리고 애완동물들에 관해 한말씀 드리자면...
    집에서 사랑으로 기르던 아이들은 주인을 대신해서 아프거나 죽기도 한답니다. (참 미안하고 가련하지요?)
    또, 죽어서도 곁에서 지켜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안믿으시는 분께는 불쾌한 얘기일수도 있습니다만...그렇답니다.
    원글님 댁에 생긴 일들을 너무 안좋게 생각하시지 마셔요.

  • 28. 칸타타
    '09.1.22 3:25 AM (115.89.xxx.149)

    저도 다른건 모르겠는데..숭례문 전소된게 불길했는데..
    이번 용산참사를 보니...좀 무섭긴하더라구요.
    그렇게 무리하게 진압을 했어야 하는지??
    정말 그 유가족들은 얼마나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29. 파란 자동차
    '09.1.22 7:30 AM (122.32.xxx.224)

    전 전조 믿어요...
    근데 넘 암울하고 미래가 없어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다칠 것 같은 이 불안함,,,,,

    제발 윗대가리들이 정신 차려야 할텐데.....
    이 건 불가능할 것 같고,,,,

    이 피바람을 맞을 일만 남았으니....

    우리 꼭 살아남아요..

  • 30. 암튼..
    '09.1.22 8:24 AM (115.136.xxx.20)

    하루도 맘 편한날이 없었으니.. 말다했죠..
    정치니 뭐 이런거(물론 선거는 한번도 안빼고 다 했지만) 통 관심없고.. 뉴스 잘안보고 드라마나 즐겨보던 나같은 아줌마가 매일같이 나라걱정..을 하게 된것만 해도..
    진짜 한숨이 절로나요~
    뉴스 지루해서 안봤었는데.. 요샌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아예 티비를 없애버릴까 싶기도 하고..

  • 31. 저도
    '09.1.22 8:45 AM (211.237.xxx.199)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 4마리
    하나는 도둑이 훔쳐가고... 한마리는 집 나가고... 한마리는 아궁이에 들어가 죽고나서...
    쫄닥 망했어요
    개가 영물이라 미리 안다고 해요

  • 32. 로얄 코펜하겐
    '09.1.22 9:20 AM (59.4.xxx.207)

    댓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래요, 좋은 일에 마가 낀다고 한국이 나중에 잘될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나 봅니다.
    생각을 바꿔서 좋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3. ..
    '09.1.22 11:50 AM (211.111.xxx.114)

    전조를 무시하기에는 상황이 넘 안 좋군요.

  • 34. 부산에서
    '09.1.22 5:26 PM (116.120.xxx.252)

    구포 근처에서 열차사고가 아주 크게 사상자도 많이 났었지요... 93년에 ... 그때가 막 영삼이 때였죠....

  • 35. 저도
    '09.1.22 7:03 PM (123.99.xxx.121)

    믿어요 하필 국보 1호가..이게 보통일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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