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아파트 분양을 받았어요...
물론 돈 여유가 안되니 전매 했구요...
최후 매수자가 학교 용지 부담금 부담을 해서 대신 납부 했어요...
이 매수자가 1년전에 전화 와서는 자기는 외국에 있을것 같으니 대신 신청 해주면 좋겠다고 하드라구요...
그땐 정신이 없어서 알겟다고 했구요..
이번에 작년 12월에 도시과에서 신청하라고 우편으로 보내와서 분양 받은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되냐구 했더니 받지 않더라도 인감이랑 제출을 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매수자가 할겨우)
우편물 받구서 이 매수자(차 타고 차가 막히지 않으면 40분 정도의 거리에 살아요...)
전화 와선 돈 받구선 왜 안보내는냐 하는 식으로 전화가 왔어요...(짜증이 밀려 오드라구요...)
제가 설명을 했어요
우편물 이제 받았고 전화 하니 안받더라 문자 보냈느데도 답글이 없어서 그냥 있었다구요...
직접 신청 하라고 했더니 외국이라믄서....(식구들이나 동생이 와서 하면 될텐데 사람 부리는것 같아서짜증이...)
대신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신청 하러 한번 나가야 하고 송금 하러 나가야 하니 심부름 값을 5만원 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3만원 하길래 여름도 아니고 아이둘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하니 떨떠름하게 대답을 하드라구요...
다음날 도시과에 가서 신청을 했어요...
받아서 보내 준다고....
담당하시는 분이 본인과 통화 했으면 하길래 전화가 안되더라 외국이라고 하던데요 전화가 될지 모르겟다고 하면서도 전화 번호 갈켜 줬구요
통화 가 안되어서 지급이 안되었죠....
다음날 매수자가 전화 한번 하기로 해 놓구서 전화 연락도 없드라구요....
결국 도시과에서 매수자 전화 오면 연락 한번 달라구 해서 연장 되었어요
저번주 전화 왔길래 전화 해 보라고 했구요...
오늘 전화 와선 하는말이 분양 받은 사람이 지금 신청하면 6월달에 나오니 직접 신청 할테니 위임장에 인감 도장 찍어 달라구요.(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구 떠듬거리면서 ...)
지금 출발 할테니 아파트 앞에 나오라고.....
내가 이야기 했죠 매수자 편의만 봐 줄수 없다구....나중에 전화 해 보구서 연락 주겠다고 하니
지금 출발 한다구 또 이야기 하드라구요....다른 도시에 와 있다구 하니 알았다구....
사실 다른 도시에 와 있었거든요...
약속이 되어 있던것도 아닌데...짜증이 나드라구요..
내가 그 매수자 전화 받구 바로 나갈 상황이 안될 경우가 많을텐데...뜬금없이 그러니 이해 불가.....
완전 이기주의....
볼일 보구서 집에 와서 도시과에 전화 해 보니
날 못 미더워 한다는걸 알겠더라구요...에구 140만원에 사기라 ㅋㅋㅋㅋ 미쳐...
사기는 내가 당했는데.....
난 꿀리는것 없으니 다 이야기 했져....
그리고 인감 증명서를 떼어 보내 줘야 하는 위임장이라네요....
날 못 미더워 하면서 본인(매수자)은 믿어야 한다는것 자체는 이해가 안되요...
인감 증명 이야기 도 하지 않았으면서.....
조금 열 받아서 주절 주절 해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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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후
아파트 조회수 : 306
작성일 : 2009-01-21 19:11:46
IP : 118.223.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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