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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 뭐가 있을까요
설상은 어느댁에나 그렇듯 떡국에 ,전, 갈비찜, 북어찜, 나물, 김치대부분 그렇잖아요
명절음식이 첨에 한번은 괜찮은데 여러 끼니를 같은걸루 먹다보면 느끼하기도 지루하기도 해서 점심에 한번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 올리고 싶은데 어떤게 어울릴까요
설 준비 들어가야 하는데 ...
매번 올린 반찬 또올리고 또올리기도 그렇구요 ...
변화를 주려구요
샐러드, 소스도요
또 나가서 식당에서 사먹는 샐러드는 뭘먹어도 맛있다는 신랑
집에서만든 샐러드( 소스)는 영~ 시원찮아하는 신랑에게 한방(?) 날려주고 싶은데요
부탁드립니당^^
1. 드레싱
'09.1.21 12:44 PM (61.38.xxx.69)입에 맞으면 재료야 별 상관 있을까요?
좋아하시는 드레싱을 준비하시면...
참고로 저는 파인애플에 요플레 식초, 오일, 소금 정도 갈아서 잘 먹어요.
양파도 추가 할 때 있고요.2. 웬지
'09.1.21 12:45 PM (210.92.xxx.131)칼칼한 봄동 겉절이가 더 개운할것 같은 느낌이^^ 죄송요.
3. ,,
'09.1.21 12:55 PM (121.131.xxx.227)오리엔탈로 하세요.. 간장 생강 등 들어간 걸로... 야채는 양상치랑 적채 당근채 땅콩부순것 등..
4. 전 사라다
'09.1.21 2:00 PM (220.116.xxx.5)삶은 감자, 삶은 계란, 사과, 기타등등을 넣고 마요네즈로 삭삭 버무린 거.
양상추 넣고 피망넣고 샐러드 드레싱 넣은건 샐러드라고 하는데 구식으로 울 엄니 스타일로 한건 사라다라고 해야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명절 상에, 아님 생신 상에 사라다가 있으면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사라다에 생밤 넣으면 참 맛있느데... 쩝...5. ...
'09.1.21 2:38 PM (119.67.xxx.177)느끼하시다면, 양파에 식초, 설탕, 오일조금 넣고 드르륵갈아서 양상추등에 뿌려드심, 개운할거같아요. 아니면 샐러드는 아니지만, 해파리 냉채같은건 어떨까요? 잔칫집가도 해파리냉채는 꼭 있으니, 괜찮지않을까요?
6. 원글이
'09.1.21 2:56 PM (210.216.xxx.189)답글주셔셔 고맙습니다
오리엔탈로 할까봐요
봄동겉절이 급 댕깁니다 저두 좋아하는데 김장김치있는데 겉절이하면 한소리 하실거 같아 다른때 해먹으려구요
해파리냉채 준비해요^^
히트레서피 마늘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맘과 몸이 바빠지는 설입니다
님들도 즐거운 명절보내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7. //
'09.1.21 5:28 PM (221.151.xxx.17)우동면으로 하는 우동샐러드 어떠세요. 히트레시피에 있어요.
샐러드처럼 가볍지 않고 요리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