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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푹 믿어봤으면...

철없는아내 조회수 : 990
작성일 : 2009-01-15 20:49:50

철없는 소리를 늘어놓으려고 합니다.
사는것 그리 걱정이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어렵지도  잘살지도 않고 중간입니다.

남편은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집에 와서도 아이랑 잘 놀아 주는편입니다..

근데 가끔씩  늣게 들어오거나..하면...
자꾸 의심이 들어갑니다.

다 지나간일인데.....옛날에 남편이 외도를 한건아니지만.비슷하게
그런일이있었답니다.

다 지난일인데 나도 왜이러는지..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를 좋아하는 남편은 없을겁니다..그쵸?

이렇게 남편을 의심하는 제가 제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어떻게 할까요.
어떤날은 아이와 하루종일 있다보면....우울하기도 합니다.
남편이 절 싫어할까요??
남편앞에 자신이 없어지니까..더 의부증이 심해갑니다..
주위에 더 멋진 여자들이 많아서요 ㅜㅜ
제가 초라하게 느껴질때..더욱 그렇습니다..
남편한테 내조 그리 잘하지는 못하지만..ㅜㅜ
남편에게 인정받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61.80.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팟팅.
    '09.1.15 9:47 PM (121.161.xxx.164)

    의심과 믿음은 한가지입니다.
    믿음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의심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의심할 필요가 없는 건 나하고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거라고 봅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 또한 마찬가지고요.

    사랑하는 사이엔 서로의 기대가 있습니다.
    기대 사이엔 서로의 개성이나 성장 환경, 정신의 과잉이나 공백 등이 있죠.
    좋게 좋게 풀어나가는 대화의 기술, 표현의 기술을 넓혀보세요.

    때론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콘트롤해야 하는 대상일수도 있습니다. ^^

  • 2.
    '09.1.15 9:50 PM (121.150.xxx.147)

    대놓고 "나..의부증이거든..한번씩 미쳐..조심해.."합니다.
    여자중 의부증 타고나는 여자 몇있을까요?설사 의부 증세라도 남편이 그리 만든거네요.
    걱정마세요.당당히 생각하세요.

  • 3. 이해 갑니다
    '09.1.15 9:53 PM (221.138.xxx.55)

    전업 주부인 경우
    또 남편이 직업상 여자들을 많이 상대하는 일이라면 그런 마음이 더 들겠지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좀 가꿀 필요가 있고-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만족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살면 남편에게 인정받지 않을까요?
    내조 잘한다고 인정받고 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내조 너무 잘한다고 보는데-제 시어머니 경우
    그렇다고 남편에게 존중받냐?
    아니더라구요. ㅎㅎ
    사실 세상에는 님의 남편보다 멋진 남자도 많겠지요.
    그럼 님 남편도 긴장하셔야지요.^^

    기죽지 말고 힘내고 자신있게 살자구요.
    님은 님이 멋지게 생각하는 남편의 아이를 낳은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 4. 웰빙맘
    '09.1.18 4:19 PM (61.80.xxx.169)

    ^^ 힘낼수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힘내자 힘...나도 무언가 잘하는 아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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