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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인연 끊고 사시는 분들 심정이 어떠세요

시자 들어가는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09-01-03 13:29:42
감사합니다
IP : 117.53.xxx.1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3 1:35 PM (220.94.xxx.44)

    왜 친정에서 와서 빌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느끼는 웃기는 시댁멘트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딸같다고 거짓말할때 제일 가증스럽지요.
    이혼은 시댁어른들덕분에 하게될것 같다고 하시고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한번 강경한 자세로 나가시면 좀 낫습니다.

  • 2. -_-
    '09.1.3 1:45 PM (125.186.xxx.3)

    딸 같다더니, 친정에서 빌어야 한다는 것은 또 뭔가요.
    영원히 인연 끊고 사는 것은 어렵더라도, 당분간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럴 때 숙이고 들어가면, 심심하면 그쪽에 머리채 잡히며 사셔야 해요. 경험담입니다.
    그냥, 남편의 부모지 내 부모는 아니니 보기 싫다면 나도 안간다. 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되도록 그쪽생각 안하고 사시는 게 나아요.

  • 3. 노예
    '09.1.3 1:46 PM (121.150.xxx.147)

    근성인지 몰라도..센놈에겐...굽히더군요.

  • 4. 시자 들어가는
    '09.1.3 1:46 PM (117.53.xxx.185)

    솔직히 남편이 잘 하면 억울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침묵이 미덕으로 아는 남편입니다

  • 5. 안보겠다
    '09.1.3 1:57 PM (121.140.xxx.2)

    저도 그런 경험이...
    몇 년은 참았지요.
    그런데 어느 해에 제가 폭발했어요.
    시어머니가 저를 안보겠다 하시데요.
    그래서, 그러세요? 네..감사합니다. 안보면 좋지요...어머니가 바라시는대로 하신거지요?
    하면서 못을 박았어요.
    그리고는 명절에 남편과 애들만 보내던지, 남편만 보내던지...하면서 몇 번 버텼더니
    은근슬쩍 숙이고 들어오시더군요.
    친정 물고 늘어지면...우리 친정엄마 제 몸을 낳았지, 마음까지 낳은 것 아니거든요?
    했더니...말문을 닫으시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저 못건드리세요.
    뒤에서야 뭔 말로 욕을 하든 알 바 아니지요.
    남편을 잡는게 문제입니다.

  • 6. so
    '09.1.3 2:00 PM (211.38.xxx.145)

    이런경우 정말이지 남편이 젤 잘못하는것 같네요...
    원글님이 며느리로써..시부모님한테 못했을것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정말이지 시댁과 싸우는건...무슨 잔다르크도 아니고...혼자서 싸워야 하니...
    강해지세요....

    전 말이죠...결혼하는 사람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건..
    경제력...뭐 이런거 다 중요하지만요...
    시댁의 어르신 인품을 보고 결혼하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모든게 안정적이여도...이문제 정말이지 골치아프고 배우자와 사는데 평생의 족쇠가 되고 있으니깐요

  • 7.
    '09.1.3 3:42 PM (59.86.xxx.74)

    중요한건 남편이 어느편인가? 님의 바람막이가 될수 있는가?그겁니다..
    남편이 등신이라서 시댁편만 들면 그건 승산없는싸움입니다 그런경우는 일단후튀 훗날을 도모하시구요 남편이 그나마 된인긴이라서 님편이면 ...시댁안보고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더 좋습니다.^^

  • 8. c
    '09.1.3 3:48 PM (58.226.xxx.110)

    시댁하고 인연 끊고 사는 사람 많아요

    저도 시골 형님하고 작년부터 전화도 않하고
    아주 편하답니다

  • 9. 전..
    '09.1.3 3:54 PM (115.138.xxx.150)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남편이 먼저 발을 끊었습니다..
    제가 시댁에 어떻게 했는지 옆에서 본 자기가 젤 잘 아는데 그런 식으로 얘기한다면 더 이상 할 거 없다구요..
    2년 동안 발 끊고 살다가.. 제가 또 약해져서 한동안 명절 즈음해서 애들 보시라고 갔었는데..
    자기들 잘못한 건 하나도 없고 왜 그러셨나하니 니가 지금 나한테 와서 잘잘못 따지는 거냐는 소리만 듣고 자기들이 모함한 건 그대로 사실이 되어버렸더라구요..(정말 기가 찬 모함을 받았거든요..)
    그러다가 지난 추석에 일이 또 터지고 이제 다신 안간다 해버렸습니다..
    돌아가시면 장례식도 갈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맘 불편합니다...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화도 안 가십니다..
    어떤 땐 차라리 이혼해버리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한테도 못할 짓 하는 것 같구요..
    시댁과 어떻게 살건 문제인 것 같아요.... 휴우...

  • 10. ...
    '09.1.3 4:25 PM (116.122.xxx.72)

    네 SO님 제가 말하고 싶은 점 대신 속시원히 잘하셨네요. . 저도 결혼생활하면서 후회한것은 그점입니다 시부모님 인품 그점이 집안을 좌지 우지 하는것 같습니다.좋대던가 그렇지 ..않다던가 .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속다르고 겉다르고 양반이라고 양반인척. 청결한척 척 척 진짜 신물납니다. 본인 도리 모르고 받으려고 만하고 반쪽 집안이더군요.전 시댁하고 사이 틈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참 스트레스 많이받고 힘들었죠. 시댁 ~지겨워요~~

  • 11. 정말.
    '09.1.3 5:38 PM (211.107.xxx.4)

    시댁쪽 인품이 제일 중요해요.저도 시댁 가난해도 남편 성품 착하고 성실해서 당연히
    시댁쪽도 그러려니 하고 결혼 했더니..가난하고 시골이라고 다 소박하고 정겨운거 절대
    아니더군요;; 그런 집도 있겠지만..정말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남녀차별적이고..
    상처만 주더라구요.이상하게...없이 살았어도 돈에 엄청 집착하고..남에돈은 쉽게 생각
    하면서 당신들 돈 한푼은 끔찍하구요..베풀지 않아도 봉양은 또 무지 바라시고..암튼
    다른거 다 떠나서 시댁 식구들 인품.그거아주 중요해요.10년간 참다가 터져서 1년동안
    끊고 살고 있는데요..맘은 안편하지만..몸힘들고 속 팍팍 상하는것보다 백배는 좋아요.
    어차피 욕먹는거 뭐하러 몸 힘들며 욕먹을 필요 없다 생각 들더라구요.

  • 12. 남편이
    '09.1.3 6:13 PM (211.192.xxx.23)

    시댁편이면 시댁하고 연 못 끊지요,,
    남편이 자기식구 안볼때 가능한겁니다.
    아니면 이혼이지요..
    명절이나 생신때 아빠랑 애들만 시댁가는걸 인연 끊었다고는 안합니다,엄마가 안 가는거라고 하지요...

  • 13. 미국맘
    '09.1.3 7:09 PM (70.95.xxx.170)

    미국서 몇년을 살다 조만간 한국 나가게 됐습니다.여기 살때도 전화 안한다 계모 시모는 중간서 맨날 이간책에...맘비우 가야지라고 몇번을 다짐했는데 결국 신랑과 다퉜습니다. 아주 크게요~
    한국가서 어찌하고 살아야될지 앞이 캄캄합니다. 안가고 싶지만 상황으로 갈수밖에요ㅠ

  • 14. **
    '09.1.3 11:25 PM (218.51.xxx.20)

    7년째 안보고 삽니다.. 남편이 먼저 끊어지요.. 결혼후 1년내내 시댁때문에 울고살았네요.
    시부랑 남편이랑 어떠한 문제로 인해 불거졌는데, 남편이 그뒤로 연락안하고 시댁에서도 연락
    안옵니다. 첨엔 며느리인 저두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천국이 따로 없네요..
    앞으로가 문제지요 ,, 왕래하는 시동생이 자꾸 시댁소식을 전해줘서는.. 뭐랄까
    남편도 세월이 흐르니 좀 누그러진 눈치인데, 전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까봐 무섭네요.

  • 15. ...
    '09.1.3 11:26 PM (211.222.xxx.244)

    저도 인연끊고 살라고요..
    정말 장례식때는 정말 돌아가셨나 확인하러 가지 싶네요..
    님.. 이왕 엎어버린거 절대 먼저 숙이고 들어가지마세요..
    저게 미쳐서 날뛰더니 결국 숙이더라.. 이런 생각에 계속 당합니다..
    미친 시월드들...
    정말 시댁 인품 중요한 문제지만.. 그게 결혼전 다 보이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지요..
    그리고 결혼후에 본성이 다 드러나는거..
    휴.. 정말 그 인간들땜에 십년은 늙은거같아요..
    시월드땜에 생긴 위장병과 만성 두통.. 이 미친인간들이 과연 알기나할까요
    맘까지 편한건 아니지만.. 일단 안보니 사는건 스트레스 덜 받네요..

  • 16. 시댁도
    '09.1.3 11:51 PM (58.226.xxx.32)

    인간 같아야 상대를 하죠.
    가끔 맞불 내니까
    시엄니 저 덜 괴롭혀요.
    안보고 사는거 쉽지 않아서
    나름 살 방법을 선택 했는데
    사람 나름으로 효과 있겠죠..

  • 17. 공감
    '09.1.4 12:52 AM (219.240.xxx.199)

    우리나라는 언제나 아들에 대한 기대,며느리는 함부로 해도 된다, 며느리는 돈버는 사람 , 안벌면 아들돈 갈가먹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없어질까요?아들이 갖고간돈 며느리한테 해내라 하시고,,,

  • 18. 근데
    '09.1.4 12:58 AM (122.167.xxx.153)

    정말 중요한건 남편의 태도입니다
    시댁이야 안보면 그만일 수 도 있지만 남편은 아니잖아요
    남편이랑 관계가 더 관건입니다

    제 경우 남편이 시댁 형제들과 (부모님은 안계세요) 틀어져서
    결혼 직후부터 안봤는데
    전 처음에 순진하게 그래도 형젠데 잘 지내야하지 않을까 했었어요
    근데 주위에서 그러시더라구여
    시댁문제는 딱 남편이 하는 만큼만 하라구요..

    물론 남편이 내심 제가 더 잘하길 바랄 수 도 있었겠지만
    그냥 결혼 15년 동안 무덤덤하게 넘어갔습니다
    남편도 우리식구만 가족으로 여기고 살고요
    그런 남편이 좀 가여운 생각이 들어 제가 더 잘해주게 되더라구요

    암튼 결론은 님의 남편이 님편이 되어야 한다는것 입니다

  • 19. 정말
    '09.1.4 8:38 AM (211.207.xxx.214)

    중요한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아들 가지고 꼬장 부리는 나쁜 습관은 대물림하지 않는 겁니다.

    예전 부터 이런 문제는 많았는데 하나도 고쳐지는게 없잖아요. 저도 결혼 10만에 시어머니랑

    한판 크게 붙어서 평정하기는 했습니다. 센사람 앞에서는 절대적으로 큰소리 못치는

    근성이구요. 그걸 안 지금은 오히려 할 소리 하고 삽니다.

    근데 이런 것 다 경험하고 나중에 시어머니자리에 오르는 지금의 우리들이

    절대로 다시는 이런 감정을 대물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 저요
    '09.1.4 10:25 AM (211.110.xxx.237)

    저...근 두달동안 시엄니한테 전화한통안했어요..
    남편왈...많이 화나있다고..한통만 드리라고하는데...
    구정때도 전화만 드리고 임신중이 힘들다고 안가려구요..ㅋㅋ
    전화도 안하고 안가면...자연히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맘 약하게 먹지마시고..조금씩 거리를 두시며...기대를 하지않게 만드세요..
    집에오셔도 일간다고 외출하시고...
    지까짓게...전화안하고 무조건 얼굴안보여주는데...계속해서 괴롭혀봤자지요..
    스스로 느끼게 해주세요...무시하시고 원글님하고싶은대로 사세요...그래도 인생이 짧아요

  • 21.
    '09.1.4 10:26 AM (211.110.xxx.237)

    집전화...핸폰도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몰래 친정과 친구들만 연락하는 핸폰하나 새로 만들어서..
    신랑도 모르게 가지고 있을생각이에요..
    요즘 연락이야..메일도 싸이도 있고 한대요..뭐..

  • 22. 좀 심한듯
    '09.1.4 12:27 PM (211.201.xxx.189)

    저요님... "지까짓게" 라는 게 시댁을 지칭하는 건가요?
    허... 나중에 아이낳으면 자제분도 님께 "지까짓게" 하겠습니다 그려.

  • 23.
    '09.1.4 12:34 PM (119.201.xxx.18)

    저도 안보고 살고 싶어요
    남편이 문제죠

  • 24. ...
    '09.1.4 1:02 PM (124.49.xxx.74)

    저는 아니지만 저희 형님 일년넘게 시댁이랑 인연끊고 살았네요... 핸드폰 번호 , 집번호 다 바꾸고 시댁누구도 연락못하게 말이예요... 근데 여기에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더라구요.. 정말 남편이 딱 내편이 되어야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도 아주버님은 시댁이랑 왕래하셨구요.,...(혼자서..) 우리 시댁에서도 며느리가 쎄게 나오니 일년넘게 아무말없이 기다려 주셨어요... 그이후 지금은 물론 표면상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왕래도 다시 시작되었구요.. 문제는 이제 제가 그 꼴이 보기싫어네요.. 흑흑... 제 생각에는 그냥 인연끊을라면 맘 비우시고 독하게 싹뚝 자르세요... 오히려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나중에도 서로에게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 25. dd
    '09.1.4 1:16 PM (121.131.xxx.166)

    원글님...
    독하게 먹으세요. 시댁에서 버릇없는 며느리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댁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돈을 벌다가 안벌던지.. 시댁식구들이 원하는 노동력이 제공되지 않았다던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분이..아이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혹 없으시면 모르겠지만,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시부모때문에 자꾸 싸우는 거 정말 안좋지요. 저라면... 연 끊고 아이 앞에서 화목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 이왕... 시부모님 정말 힘없으시고 늙으시면 그때 효도할 일이 쌔고 쌨는데...지금부터 이렇게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아무리... 화가나도..친정부모 불러다가 사과하라는 시댁은..상종하면 안됩니다.
    그건..평생 한맺힐 일을 하신거고..그 말을 한 이후로.. 시부모는 시부모로 인정받기를 거부한 것이 되지요. 상대방을 그렇듯..인격적으로 무시하고 하인처럼 무릎꿇고.. 권력구도에서 상하구도를 분명하게 그것도 며느리뿐만 아니라..사돈댁까지 아래구도에 넣고자 작정한 집에는 피터지게 싸울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원글님 부모님... 생각해서라두요. 원글님이 뭔 그리 잘못을 많이 하셨다고 세상에...친정부모더러 와서 사과하라니.. 시부모들은 평생 칭찬만 받는 그런 자식을키웠는지..

    아들이 뭔지.. 원글님.. 세상사람 이걸로 원글님 욕해도 전 안합니다. 잘하고 계세요. 전.. 시부모보다 먹을 것 안먹고 .. 쓸 거 안쓰면서 날 길러준 친정부모가 더 중요합니다. 친정부모 자존심을 생각해서라도..확실하게..연 끊으세요. 한 이십년 후 연락하세요...정말...제가 다 홧병이 생기네요

  • 26. .
    '09.1.4 1:27 PM (121.135.xxx.181)

    근데 원글님 같은 경우는 남편이 원글님편이 아니라 시댁편을 들고 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부딪친다면 시댁 안보고 사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혼으로 갈 거 같은데요..
    남편이 아내편이고 시댁하고 연을 끊어야 연이 끊기는 거지
    남편이 시댁편이고 아내혼자 시댁하고 연끊는건 그건 뭐.. 남편하고도 연끊겠다는 소리거든요..
    무엇보다도 지금은 남편을 원글님편으로 만드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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