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 키우니 편하고 한가한가요?

외동맘.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08-12-22 22:30:02
저요..아기 너무 이뻐하는데요..경제적인 현실을 생각 하다 보니 딸 하나 낳고..
나이도 이제 40이라..이래저래 그냥 하나 키우기로 굳혀진 상태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아이 하나이니 편하겠다...한가하겠다..이러면서..학교나 반상회 등등에서
아이 하나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에 비해 한가하다면서 몰아가주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아이가 하나기에...어딜 가도 데리고 다녀야 하구요..하다못해 친정 부모님 입원 하셔도
병원까지 같이 데리고 다녀야 하고..유치원때는 병원앞 플레이타임까지 맡기면서 병간호
하고...제 친구들 보면 아이가 하나던 둘이던 친정엄마 도움 많이 받고 아예 친정서 같이
사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전 산후조리부터 육아..열살인 지금까지 한 번도 아이를 맡기고
놀러간 적 조차 한 번 없고..남편도 항상 늦게 오고 해서 나름대로 혼자 아이 키운다고 힘들었거든요.

근데 왜 반상회나 학교 가면..아이 하나라 편하고 한가하니..이거이거 꼭 하라고 막 부담 주고
몰아가는 분위기 만드는지 이해도 안가고 짜증까지 나네요.

본인들도 바쁘다 어쩧다 ..하기 싫은 일이면 남도 마찬가지니 억지로 몰아가는 분위기로 추천하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평소에 친하지도 않으면서..

에휴..좀전에 동 반상회 한다고 해서..이사 온지 반년만에 첨이라 궁금해서 갔다가..
한 반 엄마가 아이 하나니 동대표 하라고 추천 하는 바람에 진땀 빼고 와서 짜증나서
여기다 푸네요.4학년 초에 학교 가면 또 그소리 듣겠지 싶고..
전 내가 싫은건 남에게 하라고 못하겠던데..왜 본인들 바쁘고 피하고 싶은거면서
다른사람을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요.

한시간 넘게 회의실에서 딸아이만 지루하게 혼자 그림 그리다 멍하게 앉아있다가..안따라간다는거
밤에 여자아이 혼자 두기 그래서 억지로 데리고 갔거든요.요즘 택배니 뭐니 시도때도 없이 인터폰
하고 그래서 혼자 두고 못다니겠더라구요.외동 키우는 사람들 은근히 힘들어요.


외동 키우시는 분 들 ..주변에서 한가하겠다..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IP : 122.34.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2 10:32 PM (220.120.xxx.75)

    가장 간단하게 하시는 일이 있어서 바쁘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에공 고충이 이만 저만 아니시겠어요..

  • 2. .
    '08.12.22 10:37 PM (121.138.xxx.63)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 No ! 라고 하세요~
    온갖 일 다 떠맡으려고 아이 하나 둔거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자기들이 하기 싫으니 원글님께 미루는거구요
    그런 자리에서 두리뭉실하게 사람들 선동하면서 외동맘에게
    일 떠넘기는 사람 정말 싫어요..

  • 3. ^^
    '08.12.22 10:40 PM (124.197.xxx.104)

    친구 말로는 외동에 전업인 엄마들이
    초등 담임한테는 봉이라던데...--;;

  • 4. ^^
    '08.12.22 10:41 PM (119.196.xxx.122)

    어디갈때 아이를 데리고 가야하는거야
    하나든 둘이든 마찬가지죠..
    둘이라고 집에 자기들끼리 둘순 없는거고
    동생이 어리면 더한거고.
    더 힘들것 같긴 해요.

    하지만, 둘 키우는 것보다 절반만 힘든건 아니죠.
    20-30% 정도 덜 힘들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니 아이가 하나란 이유로
    누구도 일을 떠맡길 자격도, 근거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외동맘 ^^~

  • 5. 원글.
    '08.12.22 10:44 PM (122.34.xxx.11)

    반상회때 사람들 서로 동대표 안하려고..손자 봐줘야 한다..이사 갈지도 모른다..아이 어리다..
    너무 바쁘다..이러면서 열심히 다른사람 물고 들어가더라구요.어거지로 직책 맡아놓으면
    책임감 없으니 어차피 하나마나같은데..자기가 못하는건 당연하고 왜 남은 하는게 당연한 듯
    말하는지 전 그게 싫더라구요.전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있었거든요.나 못한다고 하면서
    다른사람 추천하는거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요.근데 저 아이 하나라고 추천 한 엄마가 결국
    동대표 됬네요.ㅋㅋ

  • 6. 반장
    '08.12.22 10:50 PM (221.163.xxx.202)

    동대표..저희 아파트는 수당(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준다고 하니 자발적으로 나서던데..

  • 7. 동감
    '08.12.22 10:51 PM (121.172.xxx.29)

    원글님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40가까이 되가고 외동맘인데요(전 아직 학부형도 아니예요;)
    남편 아주 늦게 들어오고 친정이나 시댁에서 아이 봐주는거 없고
    하루 눈뜨고 눈감을때지 애랑 지내야 하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죠;
    내 일 보려면 혼자 놀려야 하고 지루한 어른 모임에 매번 델꼬 갈수도 없고
    원글님이 밤에 대표일 하시려면(낮엔 주로 집들 비워 밤에 다니시던데요) 아이 혼자 두기도 그렇고요
    물론 위 내용에서 아이 하나 이상 키우시는 분은 더 힘들겠지만(남편은 있으되 숙식만 하는경우;;)
    그래도 형제가 같이 놀고 있음 엄마가 쪼금은 한숨 쉴수 있는 여유가 있을꺼 같아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마음도 편하겠지요..
    횡설수설..ㅎㅎ

  • 8. 로얄 코펜하겐
    '08.12.22 11:06 PM (59.4.xxx.207)

    육체적으로 편하기도 하겠지만,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심이 됩니다.
    둘째 언니가 딸 하난데 저희 엄마는 다른 언니들은 걱정이 태산인데(다들 애가 둘) 둘째언닌 걱정을 안하더라구요.
    둘이서 하나 잘 못키우겠냐고.
    심적으로 편합니다.

  • 9. ^^
    '08.12.22 11:08 PM (116.37.xxx.93)

    저역시 딸 하나인데 유치원 가기전까진 친정이건 어디건 한번도 어디다 맡기고
    외출한적이 없었어요.. 하다못해 장례식장까지 델고 다녔답니다..
    남편도 사업 시작한다고 늘 늦게 왔구요..
    어른들 도움 받을 형편이 안되었기에 하나만 낳았죠
    둘이상 낳고 받을 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어요.. 제 선택이었죠

    솔직히 아이가 클수록 예전보단 좀 편한건 있긴 있어요
    딸하나라 대화도 되구 어디 데리고 다니기도 좀 편해졌구요
    주변에서 하나라 편하겠다구.. 늘 그런 반응이긴 하지만
    그런거에 별 신경 안써요
    생각해봐서 내가 해도 되겠단 일은 기분좋게 하구요.. 싫은건 싫다고 말해요..
    싫다고 똑부러지게 말하기 모한건 없는 핑계라도 대구요..
    흐지부지 넘어가시면 계속 그런일 당하게 됩니다

  • 10. 저도
    '08.12.22 11:11 PM (116.40.xxx.88)

    딸 하나. 이제 겨우 4살이에요. ㅎㅎ
    그런데 주변친구들에 비해 제가 좀 여유로운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전업에 애 둘 -> 전화통화 5분하기가 힘들구요.
    직장다니는 친구는 애가 하나건 둘이건 전화하기 힘들어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렇겠지만, 애 둘 엄마들은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다른데 정성을 쏟지 않더라구요.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연락 다 제가 하고... 뭐 그렇죠. ㅠ.ㅠ

  • 11. 원글.
    '08.12.22 11:19 PM (122.34.xxx.11)

    전 맘은 둘 낳고 싶었는데..경제력때문에 독하게 맘먹고 하나로 결정해서 그런지..
    둘 있는 분 들 보면..힘든 점도 많겠지만..아이들끼리 어울려 집에서 뒹구는거 보면
    눈물나게 부럽답니다.ㅜㅠ

  • 12. 무슨 소리!
    '08.12.22 11:24 PM (124.57.xxx.53)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지 둘째가 5살만 되어도 아이 둘 키우는게 더 편해요.
    따로 놀아주지 않아도 둘이 잘 놀고 ...잘알!!!싸우고.... ㅠ.ㅠ;
    어느정도 크면 아이 하나가 더 힘들어요.

  • 13. .
    '08.12.22 11:29 PM (121.148.xxx.90)

    저도 앞집 아줌마 연년생으로 키우는데, 저희 아이 안끼워줘서 혼자 노는 아이 안쓰러워
    하나 더 낳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드니 왜 낳았을까 생각한답니다.
    아 갑자기 님 글 때문에 왜 내가 둘째를 낳게 됐는지 회상하게 됐네요.
    앞집에서 우리 아이 띵동 놀고 싶어서요..그럼 그 집 애들이 전혀 끼워줄생각을 안해서.
    근데,.지금은 다들 외동이던데, 그래서 집집마다 잘 친하게 지내던데요.
    큰아이 심심할까봐 둘째 낳았는데, 둘째 너무 이뻐서 죽고 못사는 신랑 생각하니,우리도 우습네요

  • 14. ...
    '08.12.22 11:30 PM (59.8.xxx.59)

    이제 다 키워 놓았군아 싶은 2학년엄마입니다
    이제 그러지요
    애 하나이니 돈벌러 나가야지 여태 놀았는데
    하면 다들 그래???하고 말아요
    직장 을 진짜 가고 안가고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주위 사람들한테 그래요
    내년 3학년 들어가자마자 바로 직장 갈거라고
    학교 모임조차도 안갈거라고
    올해까지 2년 도서도우미했음 됐지요
    내년에 설사 직장 못간다해도 대외적으로는 직장 간다입니다
    남편하고 아이가 반대를 하네요
    집에서 애하고 있는게 남는거라고

  • 15. ...2
    '08.12.22 11:34 PM (59.8.xxx.59)

    참 애 하나라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첫째는 편해서 좋고
    둘째는 경제적으로 좀더 편해서 좋구요
    외로웁다고 주변에서 그러구요, 애도 가끔 외롭기도 하겠지요만
    그거야 뭐 인간사가 원래 외로운거 아니겠어요

    대신 놀러다니잖아요.
    여름방학이면 애하고 저하고 둘이서 20일정도 여행다닙니다.
    이곳저곳 헤메고 다니고요
    겨울방학엔 상대적으로 날씨가 추우니 도서관으로 어디로 둘이서 쏘다닙니다

    애가 둘이었다면 생각도 못할일이지요
    일단 먹고사는문제로 복닥거려야 하니

  • 16. 원글.
    '08.12.22 11:40 PM (122.34.xxx.11)

    ㅎㅎ 저도 학교에서 도서도우미랑 청소 열심히 하라는대로 했어요.내년부터 저도
    어디 다닌다고 대외적으로 말할까봐요..연습이라도 해야 말이 나올텐데..말이
    안나올거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 모두 연세가 많으셔서 교대로 병원 드나드시니
    그것도 나름 바쁘고..근데 그런 사정 미주알 고주알 남들한테 말하기도 싫더라구요.
    안면만 있는 사람들에게 궂이 내집안 소소한 일 말하기 싫잖아요.
    .님이 전 부럽네요.안가본 길에 대한 미련이겠지만..그래도..아이 둘이 아웅다웅
    노는거 보면 행복하실거잖아요.우리딸은 아기때부터 너무너무 순해서 울고 떼쓰는게
    없어서 지금까지도 그러니 더 엄마맘이 짠한가봐요.나라를 보나 교육현실을 보나..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현실이니..이래저래 속만 상하네요.

  • 17. 삶의질
    '08.12.23 1:44 AM (218.38.xxx.183)

    솔직히 아이 하나일 때와 둘만 되어도 삶의 질이 팍 차이납니다.

    저도 애 하나일 때 나름 천사표 엄마를 지향했는데
    둘 되니 깡패 되는 건 자동이더군요. ㅋㅋ

  • 18. ..
    '08.12.23 2:15 AM (61.78.xxx.181)

    제가 작년에 아이를 외국에 6개월정도 보내서
    나름 외동맘이 되었었는데요..
    전 둘 키우다 하나가 되어서인지...
    정말 너무 편했어요..
    손도 정말 덜 가고..
    그랬다구요...

    글고..
    나이 40에 둘째를 열살차이로 낳은 주변친구가
    며칠전 만났더니
    자기가 그동안 넘 편하게 살았구나
    둘있는 엄마들이 왜 그렇게 얘길했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랬다구요...

  • 19. ㅎㅎㅎ
    '08.12.23 9:51 AM (222.98.xxx.175)

    얼마전 5살 큰애가 엉덩방아를 찧어서 아침에 깨자마자 꼬리뼈가 아프다고 울어서 소아과에 갔더니 정형외과에 가라네요.
    동네 정형외과가 없어서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집에는 4살 동생이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말이 4살이지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애기라...깨서 집에 아무도 없으면 얼마나 놀라고 울겠어요.
    큰애 엑스레이찍고 검사하는 동안에 얼마나 애가 끓던지...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다니고 집에 돌아오니 한시간이 걸렸는데 다행히 그날따라 애가 늦잠을 자서 제가 문 열고 들어오는데 깨더군요.
    애가 하나라면 적어도 이런 일은 없지 않나요?ㅎㅎㅎ
    어딜가나 데리고 다녀야 하는건 하나나 둘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 20. ..
    '08.12.23 11:26 AM (203.233.xxx.130)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5살 하나 인데.. 솔직히 많이 좋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동생있는 집 언니있는 집 많이 부러워요
    저도 제가 너무 힘들고 신랑이 너무 바빠서 도와주지도 않고 그래서
    아주 살기 힘든편이 아닌데도 하나로만 결정했는데... 솔직히 많이 아쉬워요.
    다 장단점이 있을거 같아요..

    다른 얘기지만, 울 아파트는 서로 동대표 하겠다고.....
    이력서에 사진까지 칼라로 뽑아서 돌리고.. 도장 받으러 다녀요.. 제발 뽑아달라고요
    그래서 뭐가 많이 생기는가 싶던데요..

  • 21.
    '08.12.23 11:27 AM (222.236.xxx.132)

    애 하나가 엄마가 편하긴 해요... 근데 좀더 크면 둘이 더 낫기도 하지만...
    둘째 애가 너무 어리면 엄마들 활동에 제약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녹색어머니회도 하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에 동생혼자 내버려 놓고 아침에 나오기 힘드신 분보다는 낫겠죠...

  • 22.
    '08.12.23 12:22 PM (58.124.xxx.67)

    아이 둘이예요
    하나 있을때는 그럭저럭 직장 다녔지만 둘은 정말 감당 안되서 그만두었습니다
    육체적으로보다 심적으로 부담이 크죠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아이가 없거나 아니면 하나인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고 나면
    엄마들 뭐하시는지 궁금해요
    다들 고등교육 받고 집에서 썩는거 같아 저도 속상합니다

  • 23. ...
    '08.12.23 12:33 PM (124.54.xxx.28)

    연년생 애 둘인데요. 지들끼리 잘 놀아서 편하겠다고 외동엄마들은 그렇게 말하는데 애들이 천사같이 잘 놀기만 하진 않잖아요. 싸우기도 지겹게 싸우죠. 그 사이에 판사 노릇해야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에휴..솔직히 가끔 애 아빠가 애 하나만 데리고 어딜 잠깐 다녀오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_-;;

  • 24. 정말
    '08.12.23 1:20 PM (58.226.xxx.211)

    그소리 듣기 싫어서 잘놀던 엄마랑 사이 멀어졌어요..
    애친구 엄마는 2살 동생이 있는데, 애키우는거 힘들어서 어린이집 보내거든요.
    둘다 돌전부터 다녔다더군요..
    전 올해 5살이라 올해부터 오전시간이 나는거라 참 좋긴했는데, 그엄마 볼때마다(정말 말끝마나)
    애하나니까 얼마나좋아, 막 시간이 남겠다.. 이러고
    오전에 뭐 배울까하고 알아보면.. 애하나라서 좋겠다 난 오전에 너무바쁜데 이러고..
    똑같이 오전에 애 기관에 맡기는건데 말끝마다 하나라서 하나라서 그소리 넌덜머리가 나요..
    하루두번 보고 대화하면 두세번은 듣습니다.
    그래서 이젠 눈인사만 하고 하는얘기 듣기만 합니다. 제가 뭔 말만 하면 그소리해서요..
    오죽하면 집에 큰애 있다고 거짓말 하고 싶겠어요..
    제말 둘있는 사람들 생각없이 하나라 좋겠다 이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 낳고 싶지만 못낳는 사람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654 《세상읽기》12월 22일 각종신문 시사만평!! 2 춥다 2008/12/22 149
261653 미용실에서 들은 충격?적인말.. 46 민망.. 2008/12/22 13,695
261652 진보신당에 기부했는데 소득공제는 1 기부 2008/12/22 176
261651 암흑과도 같은 친정의 상황....하소연 좀 할께요. 7 답답이 2008/12/22 1,078
261650 영어로 댓글쓰시는 분들말에요.. 38 big sl.. 2008/12/22 2,025
261649 60넘은 남자분들은 밥 손수 안차려드시나요? 19 .. 2008/12/22 1,451
261648 얼마가 적당할까요 3 돈나갈일 2008/12/22 415
261647 예비고1 영어학원 추천바랍니다. 2 고민맘 2008/12/22 630
261646 해임교사의 마지막 수업시간, 아이들까지 몸싸움 12 미친교육 2008/12/22 539
261645 초3 음악책 54쪽 2 문의드려요←.. 2008/12/22 252
261644 광주시 상수도 민영화 저지 성공!! 7 강물처럼 2008/12/22 346
261643 기부금영수증. 누구에게줄까요? 5 소득공제 2008/12/22 344
261642 분당이나 성남지역 2 야생화 2008/12/22 324
261641 드라이크리닝의 이해 9 (처음산 옷의 드리이크리닝) 2 세탁관계자 2008/12/22 894
261640 어제 저녁 KBS 스폐셜에서 니콜스씨네 이야기 보셨나요? 11 ... 2008/12/22 1,233
261639 네스프레소머신은 진한커피만 나오나요? 4 아메리칸커피.. 2008/12/22 637
261638 내가암이라니 남얘긴줄알았어요 55 어떡해 2008/12/22 7,463
261637 우리 동네 E마트 염탐? 후기? 8 후기? 2008/12/22 1,111
261636 궁금? 1 보티첼리 2008/12/22 238
261635 12월 월급 없다고 가정통신문 보낸 회사 8 2008/12/22 1,702
261634 아프리카 가나에 가는데요, 자외선차단제 차단지수가 높아야 할까요? 8 준비중 2008/12/22 465
261633 산부인과질문.)여성호르몬. 3 ㅡㅡ; 2008/12/22 609
261632 쁘렝땅 본사세일 다녀오신분! 6 이스리 2008/12/22 1,151
261631 오븐 토스터기로 카스테라 2 궁금이 2008/12/22 381
261630 삼성보너스 28 사랑해 2008/12/22 4,037
261629 집중력 테스트.. 8 ^^ 2008/12/22 739
261628 다이어트 중인데 밥 먹는게 너무 싫어요. 3 . 2008/12/22 739
261627 요즘 셔츠에 같은 단추 중에 튀는 단추가 하나씩 있는건가요? 1 궁거 2008/12/22 189
261626 (급질)브로컬리 맛있게먹는 방법이 있나요? 14 궁금 2008/12/22 1,583
261625 스피루리나 먹고 변비 4 난감 2008/12/22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