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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교사의 마지막 수업시간, 아이들까지 몸싸움

미친교육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8-12-22 19:41:33
맘이 아파서 다 볼 수가 없네요
IP : 168.248.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교육
    '08.12.22 7:41 PM (168.248.xxx.1)

    http://blog.daum.net/minguni/16899790

  • 2. ..
    '08.12.22 7:47 PM (122.34.xxx.54)

    무슨 흉악범도 아니고 참 오버하고 설친다
    참 유치하고 치졸하고 잔인하다

  • 3. ---
    '08.12.22 7:47 PM (121.166.xxx.188)

    아효.. 눈물이 나네요...
    그.. 정든 아이들하고 작별인사한다는 한시간마져도.. 그 학교 교장, 교감, 교직원들에게는... 저리도
    몹쓸짓으로 보였는지.. 학부모까지.. 한시간만 있게해달라고했는데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킨다는 교장, 교감, 교직원들.. 저 인간들.. 도대체.. 머리에 뭐가들었는지.
    정말... 맘이 너무 아프네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 4. 에구
    '08.12.22 7:51 PM (218.236.xxx.9)

    어떻게 학교라는 조직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저 갸냘픈 여선생님에다 초등아이들인데 전경은 또 뭐에요 ㅜ.ㅜ
    아이들 가슴에 박힌 대못은 어쩔겨~이 나쁜 X들

  • 5. 은석형맘
    '08.12.22 7:59 PM (203.142.xxx.73)

    어쩌냐구요...맘이 아파 볼 수가 없네요.....ㅠ.ㅠ

  • 6. 진짜..
    '08.12.22 8:42 PM (219.251.xxx.209)

    속터져서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어요..
    어떻게 된게 어른이라는 것들이 초등학교 어린아이들 보다 더 정신이 미숙한지...
    답답해서 마음이 아파서... 휴....

  • 7. ㅠ,ㅠ
    '08.12.22 9:32 PM (124.111.xxx.224)

    보는 우리 맘이 이런데
    아이들과 선생님 마음은 어떻겠나 싶네요.

  • 8. 지금 우리는
    '08.12.22 9:57 PM (121.134.xxx.216)

    몇 세기를 살고 있는 건지... 거꾸로 갑니다. 말도 안되게... 참혹하네요. 이 현실이...

  • 9. ...
    '08.12.22 9:58 PM (221.162.xxx.86)

    정말 눈물 납니다. 우린 아직도 미개한 세상에서 살고 있었네요.

  • 10. 아꼬
    '08.12.22 10:16 PM (125.177.xxx.202)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비명소리가 너무너무 아프네요. 어쩌다가 이런 시대에 태어나 아이를 기르는 엄마가 되었는지....

  • 11. ,,
    '08.12.22 11:17 PM (118.223.xxx.59)

    아 속터집니다.
    선생님이야기만나오면 욕하던 저였는데,..
    저런 선생님들이 꼐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하단말로 어찌 될수는 없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
    죄송합니다 선생님...

  • 12. 제가 겪은
    '08.12.23 10:56 AM (123.214.xxx.26)

    이런 일을..어찌 우리 아이들이 또 겪는단 말입니까...

    진짜 쥐 한마리가 온 나라를 말아먹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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