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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암이라니 남얘긴줄알았어요

어떡해 조회수 : 7,463
작성일 : 2008-12-22 19:15:20
한번쯤집고넘어가시라고 글올려봅니다..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지만 오늘에야 웬만큼 추스리고 컴앞에 않아보네요..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병원에 바로가서 진찰들 받으세요..
제가 두달전 소변보는데 피가 섞여나오더라구요...
아무통증없이 피만 비췃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지난일요일저녁에 자기전 소변보려는데 피가 시뻘겋게 나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월요일날 우리 큰아들 기숙사에서 나오는날이라 짐싫고 데려오느라 화요일 아침에 종합병원갔네요..
의사 선생님이 3번을 거듭물어보시더군요..
소변볼때 아프지않았느냐고 하나도 안아팠다고 하니까  안아픈것이 문제예요...안아픈것이...
순간 가슴이 철렁내려앉았는데..다음말씀이 아프면 염증이있어 치료가 간단한데 아프지 않으면 90프로 암이라고 하시네요..
암이라는 말에 저보다도 아이들생각이 먼저나서 너무 떨렸어요..
그날 일이 풀리려니까 내시경에 ct까지 다 찍엇어요..
일단 종양이 발견됏으니 낼 입원해서 수술하자고 하는데 난감했어요.
큰아이 기숙사에서 바로 데려다놓고 더군다나 군입대가 며칠남지않았고 작은애는 다음날부터 기말고사인데 어떻게 수습을 해야하나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
그나마 하루 여유있어 집에가서 어느정도 정리하고 아이들한테는 갑자기 제주도 여행권이 생겨서 일주일간 여행갔다온다말하고 수술하고 돌아왓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조직검사결과가 나오는데 자꾸 눈물만 나오네요...
정말 건강체질이고 가족력도 없는데 이런일이 제게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여러분들도 건강검진 꼭 챙기세요../

IP : 124.50.xxx.10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08.12.22 7:17 PM (118.217.xxx.41)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애들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건강 다시 찾으시길...

  • 2.
    '08.12.22 7:20 PM (210.96.xxx.150)

    힘내세요......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혹시 무슨 암인지 물어도 되나요..?

  • 3. 부디2
    '08.12.22 7:22 PM (119.70.xxx.222)

    완괘하시길 바랍니다.
    꼭 좋아 지실꺼에요...
    힘내시구요..^^

  • 4. 산다는게
    '08.12.22 7:24 PM (121.138.xxx.83)

    힘내시구요.... 치료 잘받으셔서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다 큰 자식들 우리가 걱정하는것보다 훨씬 더 적응 잘합니다
    아무 걱정맘시고 휴가받았다 생각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5. 존심
    '08.12.22 7:24 PM (211.236.xxx.142)

    http://cafe.daum.net/ozoombo 참고하세요...
    일단 수술이라면 경요도절제술을 말합니다. 즉 요도를 통해 방광에 있는 암조직을 긁어내는 수술입니다. 전신마취를 하고 하지만 아주 힘든 수술은 아닙니다. 이 수술후 다음 치료스캐줄이 정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오니 다행이 표재성초기암이기를 기도드립니다...

  • 6. 완쾌하실거예요~!
    '08.12.22 7:25 PM (59.15.xxx.107)

    전 그리 믿습니다. 분명 완쾌하실 거예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글 남기시는 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아는 병은 고칠 수 있대요.
    홧~~팅~~~하세요~~~!!!

  • 7. 힘내세요^^
    '08.12.22 7:30 PM (121.182.xxx.175)

    완쾌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성인 자녀인데도 여행간다고 하시고 수술 받는 어머님의 마음에 저까지 짠합니다.

  • 8. 줄리엣
    '08.12.22 7:30 PM (125.177.xxx.167)

    모두들 님의 완쾌를 빌고 있으니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 9. 쾌유
    '08.12.22 7:30 PM (211.209.xxx.195)

    저도 완쾌한다에 1표 던집니다.
    절대 괜찮을 겁니다.
    힘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 10. 수술
    '08.12.22 7:31 PM (59.5.xxx.241)

    잘 받으시고 꼭 완쾌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마음 진정하시고 꼭 나을수 있다고 자꾸 되내이세요
    기운내세요..

  • 11. 화양연화
    '08.12.22 7:35 PM (58.41.xxx.187)

    경황없는와중에 다른사람 먼저 챙기시는 원글님 마음씀이 감동스럽네요.
    반드시 완쾌되시리라 믿어요,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12.
    '08.12.22 7:50 PM (218.52.xxx.60)

    꼭 완쾌되실거예요.

  • 13. 은실비
    '08.12.22 7:50 PM (125.237.xxx.174)

    반드시 쾌차하실겁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 14. 얘들이
    '08.12.22 7:53 PM (211.176.xxx.201)

    컸는데도 여행가신다하고
    속이 참 깊으신 분이네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15. 새하늘
    '08.12.22 8:02 PM (61.102.xxx.198)

    힘내세요. 반드시 건강하실꺼예요.

  • 16. 얼마전
    '08.12.22 8:02 PM (116.126.xxx.34)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TV에서 하는 말이 사람은 누구나 적던 많던 암세포가 존재하는데 모르고

    살다가 발견되는 순간 놀래서 암에게 지고 들어간답니다. 정신적으로 충격 받지 말고 평상시처럼 자

    연스레 받아들이고 살면서 치료하면 암을 물리칠 수 있다 하더군요. 힘들겠지만 마음을 다스리란 뜻

    이지요. 잘 견디시고 이기시길 바랍니다.

  • 17. 그럼요...
    '08.12.22 8:13 PM (210.222.xxx.41)

    완쾌 되실겁니다.
    기운 내세요...
    저도 얼마 있음 아들이 군에 가요...
    아드님 군 생활도 무사무탈 하길 빕니다.

  • 18. .....
    '08.12.22 8:20 PM (125.184.xxx.108)

    완쾌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믿는데...원글님도 자신을 꼭 믿으세요.
    기도할게요.

  • 19. .
    '08.12.22 8:38 PM (124.111.xxx.224)

    이 상황에서도 다른 이들 건강 염려해주시는 고운 마음 원글님,
    완쾌되시고 앞으로도 복 받고 잘 사실 거예요.
    그런 예감이 막 듭니다.
    웃으실지 모르지만 제가 아주 가끔, 이런 예감을 받는데 너무 잘 맞아요. ^^*

  • 20. 알아요.
    '08.12.22 8:59 PM (121.140.xxx.178)

    건강검진 결과가 나올때까지 맘 졸이는 그 심정......암이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 21. 저 위에
    '08.12.22 9:52 PM (218.148.xxx.25)

    있는 분의 댓글 에도 있지만 이 암이란 넘이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 구요..
    정말 심각하신 분들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귀농 같은것 하셨는데 건강하게 잘 사시는 것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종양도 양성 종양 있지 않나요??
    모쪼록 좋은 결과 나오시길...

  • 22. 만엽
    '08.12.22 9:55 PM (211.187.xxx.35)

    원글님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의식적으로라도 마음을 담대하게 가지시고요.
    수술 잘 받으시고요.
    꼭 완쾌하실거예요.조직검사 결과도 좋은쪽으로 나오길 빌어 드릴께요.

  • 23. 이 곳의
    '08.12.22 10:02 PM (211.187.xxx.189)

    많은 분의 기도와 염려로 좋은 결과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현대 과학의 힘을 믿어보세요. 완쾌하실겁니다. 화이팅!!!

  • 24. 힘내세요
    '08.12.22 10:55 PM (116.39.xxx.250)

    아직 결과가 나온게 아닙니다.
    마음을 담대히 하시고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기도드릴께요.

  • 25. 바게트
    '08.12.23 12:55 AM (221.151.xxx.10)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인생을 바꾸잖아요. 온 우주를 아우르는 건 작은 내 심장,마음이죠. 님의 따뜻하고 강한 마음이 반드시 나쁜 암을 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 26. @@
    '08.12.23 10:21 AM (218.54.xxx.175)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꼭! 나아야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기다릴께요.....

  • 27. /
    '08.12.23 11:48 AM (210.124.xxx.61)

    힘내시길 바랍니다..

  • 28. ...
    '08.12.23 11:51 AM (58.102.xxx.81)

    힘내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소변검사하면 나오는 단백뇨..혈뇨 같은 수치 평소 무시하지 마시고
    꼭 미리 검사하세요!!!
    저도 주변에 갑자기 아픈 사람이 있어서 그런 답니다.

  • 29. ^^
    '08.12.23 12:11 PM (125.252.xxx.76)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30. 부디~
    '08.12.23 1:02 PM (59.86.xxx.11)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기운 내시고요~

  • 31. 코스코
    '08.12.23 1:05 PM (222.106.xxx.83)

    저도 그런식이었어요
    작년에 18계월전 조직검사하고 말짱하다고 했는데
    괜히 조금만 힘을주면 하혈이 있는것이 이상해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자궁암 초기라네요
    그래서 그말 듣자마자 당장 수술했답니다
    그저 조용히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되면 "왜 나이게 이런일이 생길까?" 하며 서럽기만 한것같고
    무섭고, 그냥 "암" 이라는 말에 금방 죽을것만 같고, 어디로 퍼지지나 않았나 걱정도 되고
    그런데~ 그저 내가 아무리 울고 화를 내고 서러워 해봤자 내몸에 암이 자라고 있다면 자라고 있는거지
    내가 운다고 없어지는거는 아니잔아요
    금요일까지 그냥 좋은 음악도 들으시고, 아이들과 좀더 좋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힘드시겠지만 결과를 보고 그 다음에 다음 단게를 생각해 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결과 나오시길...

  • 32. ***
    '08.12.23 1:40 PM (125.178.xxx.229)

    저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33. 화이팅~
    '08.12.23 1:53 PM (125.7.xxx.195)

    힘내세요!! 많은 분의 염려로 좋은 결과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완쾌하실겁니다.

  • 34. 자신감을
    '08.12.23 1:59 PM (61.80.xxx.7)

    가지고 부디 힘내세요.^^

  • 35. 힘내세요
    '08.12.23 2:27 PM (165.243.xxx.150)

    꼭 이겨내실겁니다 모두 마음모아 응원해드려요~

  • 36. ..
    '08.12.23 3:03 PM (122.128.xxx.114)

    아버지가 암진단을 받으셨어요.
    밤에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을 흐릅니다.
    아버지와 님이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드립니다.

  • 37. 저또한
    '08.12.23 3:04 PM (123.99.xxx.65)

    힘내십시오 꼭 완쾌되실 겁니다

  • 38. 기운
    '08.12.23 3:06 PM (119.149.xxx.197)

    내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39. 로얄 코펜하겐
    '08.12.23 3:12 PM (59.4.xxx.207)

    저희 엄마도 채식만 하고 사셔서 대장암 걸릴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진단받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보통 육식에 기름기 많은 음식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고 생각하잖아요.
    변비도 없으셨던 분인데.
    정말 암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듯 합니다.
    힘내시고요, 수술이 빨리 끝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암 수술은 참 대기자가 많더군요. 한달 기다려서 하시는 분도 봤어요.

  • 40. 아자아자
    '08.12.23 3:28 PM (210.182.xxx.226)

    기운내세요.. 기도해드릴께요..

  • 41. ..
    '08.12.23 3:37 PM (125.138.xxx.220)

    너무 담담하게 쓰시고 대처하신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좋으신분인거 같아요.꼭 완쾌되시기를 기도해드릴께요..

  • 42. 기도드려요
    '08.12.23 3:46 PM (168.188.xxx.27)

    저도 오늘 저희 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고 멍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위로하며 근무하는중입니다.
    저희 아버지와,,,님의 완쾌를 위해 기도할께요..

  • 43. 이런..
    '08.12.23 3:46 PM (203.239.xxx.253)

    저희 엄마는 지금 검사결과기다리고있는중이랍니다.
    암일찌모르다고 하네요.. 제발 님의 마음이해합니다.
    힘내세요..

  • 44. 감사드리고
    '08.12.23 4:20 PM (58.226.xxx.32)

    원글님 맘자세를 보니
    꼭 완쾌 되실 분이세요^^

  • 45.
    '08.12.23 4:58 PM (116.34.xxx.87)

    일어나실거에요.......맘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네요...기운내세요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 46. 저도 암환자
    '08.12.23 5:02 PM (118.32.xxx.68)

    저는 유방암환자예요. 0기환자~지금 수술한지 딱 두달 됐는데 이제서야 그 지독한 우울증에서 헤어났어요.암환자가 된다는 현실을 넘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거죠.아니면 좋겠지만 혹시 암이라하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리시길 ...그것이 암을 이기는일입니다.암 수술 들어가기 전 울고 힘들어하면 수술후 예후도 훨씬 안 좋대요.진짜로요~

  • 47. 움...
    '08.12.23 5:06 PM (58.227.xxx.239)

    저희아버지도 그랬거든요.. 원글님하고 똑같이 혈뇨로 통증도 없고 ... =일주일간 입원하시면서 조직떼어내는 수술하시고 어제 그 결과가 나왔어요. 온가족이 걱정했지만 다행이 악성이 아니라 3개월에한번 정기검사만 하시면 된다네요. 힘내세요. 참 저희아버진 방광쪽이였고 가족력도 없었고 평상시 건강하셨어요.

  • 48. 코스모스길
    '08.12.23 5:06 PM (59.19.xxx.174)

    힘내세요...완쾌하셔서 또 한번 82쿡 가족들 염려해주세요.
    또한 완쾌하셔서 암환자들께 큰 힘되어주시구요...토닥토닥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들들 생각하시면서 꼭 힘내시길 바래요

  • 49. 후유키
    '08.12.23 5:11 PM (125.184.xxx.192)

    원글님 꼬옥 완치되실거에요.
    정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치료효과도 달라지니까
    다른 분들 챙기신다고 이렇게 글까지.. 감사드립니다.

    암은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미리미리 건강검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부님들은 일년에 한번인가 두번 자궁암검사는 필수래요.
    귀찮다고 안 하지 마시고 꼭 검진 받으세요.
    참 그리고 관계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받아야 하구요.
    여자라면 산부인과랑 친해져야 한답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 50.
    '08.12.23 5:12 PM (123.109.xxx.81)

    완치하시길 빕니다. 담담하게 글쓰신 것처럼 암도 잘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 51. 햇살이
    '08.12.23 5:34 PM (219.251.xxx.17)

    완쾌하셔서 또 글 올려주세요^^

  • 52. 힘내세요
    '08.12.23 5:51 PM (211.193.xxx.204)

    자식한테 우리가 해줄수있는 가장 큰선물은 건강인것 같아요 하루 입원했는데도 얼마나 울던지 여덟살 딸이 가슴이 많이 아팠답니다 꼭 완쾌되실거예요

  • 53.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08.12.23 5:51 PM (220.117.xxx.104)

    지금은 너무 놀라서 경황이 없으시겠네요.
    그 와중에도 가족 걱정을 하게 되는 게 엄마의 숙명인가..
    당분간 좀 이기적으로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용기있게 이겨내시기 바랄께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 54.
    '08.12.23 6:04 PM (121.161.xxx.44)

    완쾌하세요^^;;

  • 55. 저도
    '08.12.23 6:29 PM (58.230.xxx.133)

    기도로 힘 보탭니다.
    그래도 애들 앞에서 의연하신걸요.
    꼭 "아무 이상 없어요"가 정답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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