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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입니다.(내용 지웠습니다.)

돌싱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08-12-22 15:58:40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IP : 121.163.xxx.5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
    '08.12.22 4:03 PM (210.96.xxx.150)

    당연히 남편에게 가야지요...
    딸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외면하다니
    님은 너무 이기적이고 인륜의 도를 모르는군요...

    남편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현재의 남친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님이 바람 피운거나 같다고 봐요.

  • 2. .
    '08.12.22 4:04 PM (211.215.xxx.205)

    별다른 이혼사유가 아닌듯 한데도 이혼할 수 있는 그 자신감과 용기에 감탄입니다.
    전 고리타분해서 전남편과 합가한다에 올인...

  • 3. 남편이
    '08.12.22 4:07 PM (125.190.xxx.48)

    아니더라도 두번째 남은 아니올시다인걸요..
    이혼을 여러번 한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던걸요..제 경험상..
    본인이야 이미 헤어진 상대방 핑계를 대겠지요..
    제 아버지도 홀어머니 모시고 살지만,,
    홀시어머니 정말 반대예요..
    시어머니가 더 호랑이고,,남자도 만만찮습니다..
    당장은 연애감정에 휩싸여서 좋을지 모르겠지만,,연애만 하시길...

  • 4.
    '08.12.22 4:09 PM (221.146.xxx.49)

    여자 사치해서 이혼했다는 남자들 왜이리 많아요? 똑같은 변명...

  • 5. ㅇㅇ
    '08.12.22 4:09 PM (58.140.xxx.185)

    일단 남친과 계속 사귀시면서 정말 이 사람이 맞나를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묻지 않아도 될 만한 확신이 생기기까지는요.

  • 6.
    '08.12.22 4:10 PM (58.120.xxx.245)

    엄청나게 행복하게 사는것보다도
    머리복잡한것 딱 질색입니다
    내 아이는 전남편집 가있고 나는 세번재부인이 되어 다른집 살고있고 전부인 자식있고
    현남편 성격 변덕스럽고 등등
    이런건 지금 사귀는 애이이 아무리 좋아도 싫어요
    차라리 들다 결혼안하고 연애만 할지언정
    뭐하러 휘발유 짊어지고 불구덩이 들어가시는지???
    지금 남친에게 혹하는 마음이 문제지
    어느 길로 가야할지는 생각해볼것도 없지 않나요??
    행복이요?? 전 애엄마라그런지 애떼놓고 행복은 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한으로 남을것 생각하면 후회할게 두려울뿐이죠

  • 7. 딸이 있으니
    '08.12.22 4:10 PM (116.125.xxx.138)

    당연 남편이지요.
    지금 남친과 결혼해서 사신다면 아마도 전남편이 그리울걸요.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성격. 그러나 까칠한 데가 있어서 한번 틀어지면 굉장히 냉정함.)
    성격상 처음에는 잘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글쎄요.
    딸이 있으니 딸한테 상처주지 마시고 전남편한테 돌아가세요.

  • 8. mimi
    '08.12.22 4:11 PM (211.179.xxx.240)

    아무리그래도 자기자식키우는게 맞지않나싶어요...아무리 전남편이 싫고 새남친이 좋다하더라도..어쨋든 내자식아닌자식 키워야하는상황이라면...
    남의자식 내자식처럼 키울거라면 내자식을 키워야 하는거 아닌가싶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애만 보자면 그래요

  • 9. ^^
    '08.12.22 4:13 PM (222.235.xxx.108)

    당근 남편..남편이 아니더라도 2번 남친은 아니라고 봐요..그 남자 전혀 뭐..비젼 없네요, 두번의 이혼경력..더 맘에 안들구요..

  • 10. 만두가좋아
    '08.12.22 4:14 PM (59.18.xxx.171)

    글쎄... 어찌되었던 2번이나 이혼했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눈물로 호소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면 저라면 내자식 키우지 남의자식 키우러 세번째 부인이 되진 않을것 같네요.

  • 11. 전 둘다
    '08.12.22 4:14 PM (123.214.xxx.26)

    그냥 그러네요.

    이혼이 큰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 행복을 못느껴서라면서요..
    그러데 다시 합친다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애가 있는데도 이혼을 할정도면 그냥 남편이 원한다고 합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같지는 않은데요

    두번째 남자는 두번의 이혼도 그렇고...
    사정이야 자세하게 알수 없고, 상대 여자들이 문제가 많았을 수도 있지만 두번의 이혼이 걸리네요.
    그리고 홀어머니도...

    연애를 하세요.

  • 12.
    '08.12.22 4:15 PM (218.39.xxx.42)

    딸아이가 밝게 자란다니 다행이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글 쓰신대로의 이유로 이혼하셨다면 용기가 있으신것 같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제 생각에 전남편과 딸아이가 기다리는것 상과없이라도
    지금 연인이신분 자체가 그냥 별로인것 같아요..
    더구나 떨이 기다린다면 남편이 별로라도 싫지만 않다면 돌아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13. 이혼도
    '08.12.22 4:15 PM (116.36.xxx.58)

    습관이라는데 두번 이혼 했는데 세번째는 더 쉽겠죠.
    게다가 내 자식 놔두고 남의 자식을 거둬야 한다면....

  • 14. -_-
    '08.12.22 4:15 PM (210.180.xxx.126)

    맛 없지만 몸에 좋은 푸성귀와 시래기 나물-->입맛에는 별로라도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됨
    눈앞에 놓여있는 달콤한 쵸코렛이랑 생크림케잌-->맛있긴 하지만 많이 먹을수록 고혈압당뇨심장병

    대충 이런 비교가 떠오릅니다만.

  • 15. 늘푸른청년
    '08.12.22 4:16 PM (121.186.xxx.120)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재산문제나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두 분다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님의 마음이 어디에 쏠려있는가... 하는 현재적인 문제.. 그리고 그에 따라서
    미래가 일정 예측되고 있겠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친의 경우 썩 좋은 상황은 아닐 듯 합니다.
    결혼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참 진실된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못하고 상황적인 부분이 다분합니다.
    연애초기에 배려해주는 애틋한 것들은 결국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보다는 본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아무리 잘 배운 사람이라 하더라도 본성을 바꾸는 것은 뼈를 깍는 인내가 아니고서는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친의 본성에 냉정함이 묻어 있다면 추후
    님이 우려할 일이 적잖이 생길 수 있으며 그것이 또 다른 불화를 낳는 가장 큰 원인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어쩌면 가장 밑바닥의 나락까지 떨어졌던 경험을 하셨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남편이 얻은 것은 님의 소중함일 것입니다.
    갠적으로는 다시 한 번의 기회가 결코 손해볼 일은 적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재결합 전에 확실한 우위에 있는 님께서 부부간 갈등의 원인을 되새기며
    남편에게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자녀들의 문제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과연 남친과 전 부인에게서 난 자식을 잘 키울 수 있을 것이며 거기에 대하여 남친이
    아내인 당신에게 자신의 친 자식을 선뜻 내놓을 수 있을까... 다시말해서 혼내는 일이 있더라도..
    '내 자식 함부로 마라...' 라는 식의 행동이 없진 않을까...

    반면에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의 자식은 님 본인의 자식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님과 자식과의 관계도 전혀 걸림이 없다는 것이지요...

    글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상황과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은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변할 수 없는 것은 '본성'입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글을 올렸기에 결정은 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 16. 하아~~
    '08.12.22 4:17 PM (211.176.xxx.67)

    이혼의 사유가 징글징글하지 않아도 이혼할수 있는 용기에 감탄하면서
    재미있는 인생을 추구하다가 보면 그 만큼 힘든일도 따라 오지 않나요
    무덤덤하게 그날이 그날같은 삶이 무미건조한듯해도
    안정정이고 나이들면 더 좋던데요
    양희은이가 어느날 티비에서 그러거라구요
    자신은 왜 어제가 오늘같고 그날이 그날같은지 ...라고 신세한탄?비슷하게 했더니
    누가 그러더래요
    인생뭐 별거 있나? 롤러코스터 타는거 마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정신없고 감당하기에 힘겨울 거라는 말을 듣고
    지금의 잔잔한 생활을 사랑하게 됐다거군요

  • 17. ??????
    '08.12.22 4:17 PM (211.253.xxx.38)

    당연히 전남편아닌가요^^
    전남편이 폭력이나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있는데 내자식 가슴에 상처주면서까지 또다른 남자에게 흔들린다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이해불가

  • 18. ```
    '08.12.22 4:22 PM (118.218.xxx.12)

    1번이 아니시라면 2번은 더더욱 아님,
    1번이 남편이었던 사람이어서, 또는 아이가 있어서..라는 이유때문에
    2번이 아니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2번는 결혼 상대자로서
    이전의 남편보다 더 어려움과 문제가 많을 것이라는 예감.
    2번과 하고 싶다면 혼자 사는게 어떠신지...

  • 19. 연애감정
    '08.12.22 4:23 PM (122.42.xxx.82)

    연애감정이 오래 가는건 아닐거고.
    이혼사유도 해소된건 아니고.
    영혼이 자유로운 분이라면 언젠가 이런고민 거듭하게 될것만 같군요.
    그런데, 결혼을 꼭 하셔야 하는지요?
    님의 안목이 아직은 때가 아닌듯 싶어서요.

  • 20. 저도
    '08.12.22 4:24 PM (211.243.xxx.231)

    남편은 아니더라도 2번 남친은 더더욱 아니라는데 한표 던져요.
    같이 살기에 좋은 상대는 아닙니다.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남편을 택하겠어요. 아니면 그냥 계속 혼자 사시던지요.
    꼭 결혼하고 싶으시면 남편과 하시던지, 아니면 다른 남자 찾아보세요.

  • 21. 무엇보다도
    '08.12.22 4:26 PM (116.121.xxx.45)

    남친의 냉정함과 두번의 이혼경력이 걸리네요...
    그런 냉정함이 두번의 이혼까지가지 않았나 싶어요..
    냉정한 사람들이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지금이야 만나지 얼마 안되어서 좋을때지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서로 참고 이해해야 할일이 많을텐데 그럴 경우 힘든일이 무척 많을거라 예상이 되네요..

    제가 이런 남자과 살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좋을때는 정말 좋지만, 한번 틀어지만 너무 힘이들거든요..
    한마디로 극과 극이지요.
    전 외적으로 좀 부족해도, 이해심 많고 편안한 사람과 살고 싶어요....-.-
    원글님도 맘고생하지 마시고, 편안한 분과 사세요..

  • 22. ^^
    '08.12.22 4:26 PM (220.92.xxx.146)

    남편이 아니더라도 2번째 남친은 반대입니다
    다른분을 만날지언정 2번째 남친은 반대이구요
    새로운 시작을 하시더라도 본인에 대해 보다 많이 성찰하시길 바래요

  • 23. !!정!!
    '08.12.22 4:27 PM (218.151.xxx.108)

    철없는 고민 마시고 남편한테 돌아가세요
    남친 지금은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바로 후회합니다
    우선은 남친과에 만나지 마시고 남편의 동향을 살피며
    재결합을 생각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애도 자주 만나보시고요 아무쪼록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 24. ....
    '08.12.22 4:29 PM (211.245.xxx.109)

    열정적이고 뜨거운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요? 결혼해서 평생 열정적으로 사랑한다면 인간도 동물인데 종족보전하면서 못 살거라고 어디서 들었어요....당연히 열정적으로 사랑하다가 애 낳고 불같이 사랑하진 않지만 그 아이들 키우는 재미로 사는거 그게 사랑이 아닐까요?
    한번 틀어지면 눈물 마를정도로 힘들게 하는 사람....한마디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해서 몇달 살다보면 또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 25. 실수..
    '08.12.22 4:31 PM (211.245.xxx.109)

    오타났네요...종족보존...;;;

  • 26. ...
    '08.12.22 4:31 PM (211.35.xxx.146)

    이혼사유가 둘 다 살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해서라...
    그렇다면 다시 합치면 행복할까요?

    그리고 남친은 더더욱 안되요. 이혼이 무슨 한사람 문제인가요, 문제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리 배우자로 높은 점수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 사세요.

  • 27. 에고
    '08.12.22 4:32 PM (121.151.xxx.149)

    남편분이 아무런말이 없었더라도
    그남친은 절때 아니라는것이죠
    두번이나 이혼한 그남자 뭘믿고 재혼한다는겁니까?

    저는 전남편을 위해서도 님이 전남편에게 가지않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편분 지인이라면 님을 다시 찾아가는것 반대했을것같네요

    제가 딱 님이라면 이혼하지도않았겠지만
    남의자식키울것같으면 내자식키울랍니다

  • 28. 아직도
    '08.12.22 4:34 PM (125.177.xxx.163)

    더 놀고싶은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봅니다..

  • 29. 지금남친..
    '08.12.22 4:34 PM (119.207.xxx.10)

    저라면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사치로 인해 카드빚이 있었다는거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저라면 그런남자 아예 생각도 안합니다.
    그리고 두번씩이나 이혼한데다가 성격도 좋은거 같지않고...
    님.. 지금 남친과 좋은 감정으로 있겠지만 나중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른남자의 자식이랑 사니.. 아주 험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전남편이 나을거에요. 여러모로...

  • 30. ????
    '08.12.22 4:35 PM (211.176.xxx.67)

    남편이 많은 문제점이 있어도 아이땜에 이혼을 못하는 가정도 있지만 말이죠
    참 내 아이 키우지 왜 남의 아이를 키우려는걸까요?
    애인과 결혼하면 당연히 그 아이 님이 키워야 할텐데.....
    그런 수고를 상쇄할 정도로 남자가 좋을까?????????

  • 31. ..
    '08.12.22 4:35 PM (59.10.xxx.219)

    딸아이가 지금 5살이니 밝겠지요..
    초등생쯤 될때면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많이 놀림당할지도 모르는데요..
    그리고 2번이나 이혼한 남친은 조금 문제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당분간 연애만 하시면서 남편하고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 32. 제생각
    '08.12.22 4:37 PM (211.218.xxx.49)

    남편한테 돌아가지도 마시고 지금 남친분과 결혼도 마시고 연애만 계속 하시는 게 어떨까요.
    이혼사유, 원글님이 저렇게 한 줄로 써놓아서 그렇지...인간이 살면서 행복을 못 느낀다는 건 형벌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무슨 결혼생활 중에 외도해서 자식 버린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참 어이없네요.

  • 33. 저는
    '08.12.22 4:43 PM (210.103.xxx.29)

    훗날에 내 아들이 결혼을 할려고 할때 제일 먼저 볼 것이 가정의 행복과 화목이 있는 집을 우선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슴..
    그래서 난 내 아이들에게 좀 더 밝고 아빠와 사이좋음을 보일려고 노력하고 노력할 것입니다.....왜...내 삶이니깐...

  • 34. ?
    '08.12.22 4:44 PM (210.99.xxx.18)

    1번...도 별루
    2번...특히나 별루입니다.

    굳이 둘중에 한명이라면 1번입니다.
    강추 1번입니다.


    순리에 따르면 그냥 길이 됩니다.
    자기 딸내미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 사랑을 눈치안보고 떳떳하게 때로는 큰소리치면서 당당하게 표현할수있는
    이 세상 유일한 남자는
    딸아이의 아빠 즉 전남편 앞에서 뿐입니다.


    딸보다 님의 인생이 먼저다 라고 생각하신다면(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2번은 아니올시다 이구요
    1번은 나쁘지않은 선택일수있을텐데요....


    1번한테 돌아가시게 되도 2번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하시길...
    2번이랑은 그저 연애만 하시길...
    처음이 어렵고 2번째는 쉽고 세번째는? 더 쉽겠지요
    그리고
    거의 모든 남자들은 이혼사유를 전부인의 사치와 허영, 게으름을 둔다지요 ㅡ,.ㅡ


    두번째 결혼해서
    제 아이 데리고 사는 아줌마였습니다

  • 35. 옥동댁
    '08.12.22 4:48 PM (119.66.xxx.209)

    왠지 지금 만나고있는 남자분한테 가면
    나중에 넘 후회하는 상황이 올것 같네요...
    내아이가 있는 남편한테 돌아가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남편분도 많이 후회하고 계시듯하고 그정도면 괜찮은 남편감 같은데요...

  • 36. 세상에
    '08.12.22 4:52 PM (114.145.xxx.23)

    별남자 없습니다.
    가정은 지켜 나가는거지요.
    이혼사유도 유책사유가 있어서 하신게 아닌데...
    전남편과 재결합해서 예쁜가정 일궈가세요.

  • 37. 그냥...
    '08.12.22 4:52 PM (59.13.xxx.51)

    혼자 사십셔.....뭘 그리 고민하시는지..님한테는 그저 님만의 행복이 우선이시잖아요.
    뭐 사람이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게 맞긴하지만...그래도..그래도 조금씩은 포기하면서
    내가아닌 다른이(남편이나.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도 살아갑니다. 님은 그런점에서 절대
    혼자 사시기 바랍니다.

    아....뭐 그래도..혹시라도 둘중에 어느쪽이든 선택하라면.....누구를 선택하는것보다 누구를
    포기하는게 좋은지 선택하는게 빠르겠네요....당연 2번포기!!!!!!! 딱봐도 아니올시다네요.

    혹여라도 2번남과 결혼하게되면....전남편아이에....2번남의 전처자식...거기에 혹시라도 모를
    2번남과 님의 아이.....아흑~~~머리아파요.ㅡㅡ;;

  • 38. 저도
    '08.12.22 4:55 PM (59.86.xxx.74)

    두번째 남친분과는 결혼하지 말고 더 지내보시는것도 좋으리라봅니다.
    남친과 결혼해서 남의 자식키우고..거기다 아이도 생기면..그때 남친분이랑 서로 사랑이 식어서 냉정한 본성이 나온다면..그때는 님도 힘들고 님의 두아이는 다 엄마랑 살지못할수도..

  • 39.
    '08.12.22 5:01 PM (211.236.xxx.142)

    남편은 살아보셨으니 대강 알 것입니다.
    남친은 사귀신지 얼마나 되셨나요...만약 1년6개월 이내라면
    최소한 1년6개월은 만나보고 결정내리시기를 권합니다...
    대충 1년 6개월이면 환상에서 깨어난다고 하더이다...

  • 40. 저는요...
    '08.12.22 5:02 PM (119.71.xxx.34)

    딸한테 가시라고...하고 싶어요.
    5살...엄마가 없다니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살다보면 그 놈이 그 놈 아니겠어요?

  • 41. 현재 남친은
    '08.12.22 5:03 PM (59.10.xxx.229)

    아니올시다 인것같아요.
    차라리 전 남편이 나을 듯 한데요. 성격적인 큰 하자없고 그럭 저럭 경제적 능력되고 게다가 딸아이까지 있으니...
    문제도 내가 갖고 있고 답도 내게 있어요.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 42. ..
    '08.12.22 5:05 PM (211.45.xxx.170)

    일단 내아이 놔두고
    남의 아이 키우면서 맘고생하면 그게 행복할까요?
    남편보다 나을것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님의 행복을 위해서 합치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2번남하고 결혼하라는 말도 못하겠는데요
    행복하지 않아서 이혼하셨다면,
    그냥 2번남이랑 연애하면서 행복하시면어떨지.
    그마음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43. 제생각
    '08.12.22 5:07 PM (211.224.xxx.225)

    독자에 홀어머니에 딸린자식
    님이 1년 버티면 오래버티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 44. 그냥
    '08.12.22 5:08 PM (219.255.xxx.131)

    혼자사시면 안되나요?
    연애하시고 아이도 자주 만나시고..
    또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가면 님 행복하실 꺼 같은가요?
    아님 지금 남자친구 성격 고려해서 행복하게 사실 자신 있으신지요..

  • 45. 어쭈구리
    '08.12.22 5:08 PM (116.40.xxx.99)

    주위에 재혼한 부부가 있는데요...이혼한 거랑 사별한거랑은 아주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혼은 부부가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성격이 안좋거나 아님 주위가 안좋거나...아는 언니가 사별한후 몇년 홀로 지내다 이혼한 분을 만나서 결혼했는데...남편이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해요..뻑 하면 이혼해~ 이러구요..성격 까칠하구요...오로지 자기밖에 모르더만요...현 남친은 생각 좀 해보심이...

  • 46. 둘 다
    '08.12.22 5:12 PM (211.57.xxx.106)

    안하시면 안되나요? 아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이혼하셨으니 혼자 멋지게 사는건 어려운가요? 2번은 더더욱 아니라는거 님도 아시죠? 전 남편과 다시 시작한다는 자체도 별로 달갑지만은 않네요.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는 전제하에 다시 시작하세요. 예전과 같은 전철을 다시 밟는다는 확신만 있다면요.

  • 47. 두번째남자
    '08.12.22 5:22 PM (122.34.xxx.54)

    원글님이 전 남편에게 돌아가라는 조언은 못해드리겠지만
    두번째남자와 연애만 하고 지내던지
    결혼은 절대 하지마세요..
    연애할때 조차 까칠하고 한번 틀어지면 냉정한 남자 결혼하면 원글님 마음 고생엄청하십니다.
    그 남자 이혼까지 하게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성격이 한몫 했을겁니다.

  • 48. @@
    '08.12.22 5:42 PM (121.55.xxx.218)

    한번 이혼한 남편과 다시 시작하는것도 힘든일이겠지만,
    딸아이가 있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혼을 두번이나 한 사람을 택한다는건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남친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도..

  • 49. 제생각
    '08.12.22 5:44 PM (123.99.xxx.4)

    연애할때 남편이랑 엄청 많이 싸웠습니다 어떨땐 몇시간씩 싸운 적도..그런데 말이죠 결혼해서도 싸우면 그게 그대로 이어진다는거죠..그 버릇 어디 못가요 정말 서로 서로.. 너무 싸우니까 이것땜에 이혼할까 생각했습니다 돌아서면 냉정한 남자..전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남자는 정말 아닙니다

  • 50. --;;
    '08.12.22 5:46 PM (116.33.xxx.69)

    전남편에게 돌아가고 안돌아가고는.. 님이 심사숙고하시라고 말씀 드리겠지만

    두번째 남자는 무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니까 좋은거지.. 아마 전남편 반도 못따라갈걸요. 저라면 심심할때 만나는 정도 이상은

    절대 사절입니다. 정말 님을 위해서... 남친을 더 가깝게 하지는 마시길..

  • 51. ...
    '08.12.22 5:46 PM (152.99.xxx.133)

    두번째 남자는 연애하니 좋아보이시죠??
    결혼해서 살아보세요. 홀어머니에 딸린아이. 이혼두번의 남자..
    머리를 찧으면서 전남편 그리워하며 후회한다에 한표입니다.
    차라리 혼자사세요.

  • 52. ..
    '08.12.22 5:52 PM (118.217.xxx.87)

    두번째 남자 절대 반대!!!
    이혼이 한 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한 경력이라면
    그 남자도 굉장히 문제 많다고 확신합니다....
    상대편 여자 탓이라 하나, 본인에게도 완전 문제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못되게 말씀드린다면,,
    원글님은 결혼생활에 적합해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아이를 낳아놓고도 결혼생활이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시다니요 ㅡ.ㅡ;;
    두번째 남친과는 연애초기에 느끼는 그런 감정이라 확신합니다...

  • 53. .........
    '08.12.22 5:54 PM (220.117.xxx.104)

    저 같으면 두 사람 다 진도 더 나가지 않고 멀리하겠습니다.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알고보면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지금 외롭다고 선택하시면 몇 년이 더 망가질 수도 있어요.
    딸 때문에 선택하시는 것도 마찬가지.

    제 주위 남자 중에서 이혼했다가 아이 때문에 다시 재결합했던 케이스가 있었죠.
    결과요? 몇 달 못 가서 또 헤어졌습니다.
    다시 만나도 둘 사이에 있었던 문제는 그대로 존재하거든요.
    아이가 커가면서 정상적인 부모를 만들어주겠다는 욕심에 두 사람이 큰 마음 먹은 거였는데
    결국 뜻대로 안 되었죠. 오래 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 사이에 두 사람 주위 관계만 엄청 엉켰어요. 딸은 또 얼마나 혼란스러웠겠어요?
    지금은 그냥 따로 살지만 딸은 자주 보고 같이 돌보는 형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둘 다 살면서 서로에게 행복을 느끼지 못해서 헤어졌다면서요?
    그럼 다시 살면 행복을 느낄까요? 해볼 만큼 해보다가 헤어진 거 아니예요?
    딸도 잘 적응해서 밝게 자라고 있다면 더더욱 아닌 거 같아요.

  • 54. 원글님의
    '08.12.22 6:28 PM (90.204.xxx.162)

    두번째 분같은 성격이 바로 제 남편입니다..
    제 성격은 첫번째 원글님 전남편분 같구요.
    가끔, 착하고 무던한 사람과 산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요.
    한 번 틀어지면 진짜 눈물나고 억울하며 속상하거든요.
    요즘은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제가 무조건 져 줍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속상한 일이에요.

    그냥 마음 편하게 사시는게 어떠실지요..
    굳이 첨언하자면, 지금 상황이 그다지 원글님께 나쁘지 않다면
    선택을 지금 당장 내리지 마시고 좀 지켜보세요..
    제가 그 선택을 한다면 저 역시 전남편과 충분한 합의끝에 아이와 전남편에게 가겠으나,
    선택은 원글님의 몫이니까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제 친구들이 남편감의 조건을 물어오면
    다 필요없고 제일 첫번째가 올바른 인격, 인간 됨됨이 보라고 해요.
    저는 그 까칠함을 연애때 씌인 콩깍지로 인해 미처 몰랐어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아이를 낳아 기르며 성격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을때 까지 그 성격 그대로 가지고 간다고 보면 됩니다.
    인격형성이 덜 된 남편을 계속 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거..
    남편이 아내에게 일방적인, 서로 존중받고 존중하지 못하는 관계..괴롭답니다..

  • 55. 어이구야
    '08.12.22 6:55 PM (125.186.xxx.3)

    원글님은, 솔직히 말해 남자 보는 눈이 엄청나게 없는 듯 합니다.
    쓰신 글로만 봐선 원글님 본인도 남들이 보기에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듣기엔 좀 뭔가 모자란 분 같긴 하지만요.
    인생이 재미로만 이뤄졌나요? 아직 이혼한지 1년밖에 안됐고, 연애 시작한지도 이제 3개월째일 뿐이고, 더 재미나게 놀고 싶을 뿐이고....그러신 것 같은데.
    여기서 여러분이 뭔 말을 어떻게 해봤자 별 소용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그냥 더 재미나게 노세요. 놀다보면 원글님도 사람인 건 맞을테니 뭔가 깨달음을 얻으시겠죠.

    다만 저도 여러 사람중의 하나로서,
    원글님 남편 참 착한 분입니다.
    별다른 나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와이프와 이혼하며 재산 반을 뚝 떼주는 남자, 아마 별로 없을 걸요? 그것도 자식도 자신이 맡으면서 반을 떼주는 남자라니.
    그리고 지금 연애상대인 그 남자.
    저라면 스물 다섯 살 이후로는 그런 성격의 남자, 남자 취급 안했습니다.
    저 좋을 때만 살살거리며 잘 해주고, 지 기분 변하면 개떡같이 구는 다~정~다~감 한 남자 말이죠.
    그게 무슨 다정다감인가요? 인간성 얄팍하고 변덕스러운 거죠. 지 기분에 따라 사람을 사랑하는 여자였다가 개떡같은 여자였다가 떡 주무르듯 주무르는데 그게 다정다감인가요?
    거기다 조건이나 좋으면 또 몰라.
    초딩 아들이 하나 딸리고 거기다 홀시어머니. 재산도 그저그렇고 학벌도 떨어지고. 이혼은 두 번씩이나 했고. 그런 주제에 이혼사유는 모조리 상대방 탓이고.-_-

    죄없는 내 자식은 남의 손(남편이 하루종일 키우는 거 아니죠?) 에 자라게 하면서 남의 자식은 키우고 싶은가보네요? 그것도 고작 저런 남자 때문에? 그렇게 살면 행복할 것 같으신가보죠? 그럼 한 번 그렇게 살아보시든가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여러 말 필요없이 더 노시고 더 겪어보셔야 사람들 이야기가 귀에 들어올 듯 합니다. 물론 그때가서 뭐가 후회스럽고 아닌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고, 후회한다 해서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느냐 없느냐도 아무도 모를 일이긴 하겠죠.

    원글님이 만약 제 여동생이었다면, 어이구야 정신차려라!!!!! 라고 할 것 같습니다만...
    뭐,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 56. ....
    '08.12.22 7:05 PM (121.131.xxx.166)

    원글님..정신차리세요 2
    당연히..본남편과 합치셔야지요
    원글님께서는 너무 아까운 전남편이네요

    제발...정신좀 차리세요....

  • 57. .
    '08.12.22 7:25 PM (222.106.xxx.64)

    이혼이 정말 쉬운 사람들이 있네요.
    그냥 결혼전제하지말고 남자들 만나고 사세요.
    애가 있는데도 두남자를 놓고 고민한다는게 이해불가합니다....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글쓴님은 좋은엄마자격 없어 보입니다.
    그냥 혼자 즐기면서 사세요.

  • 58. 뱅신
    '08.12.22 8:06 PM (124.49.xxx.74)

    고민할게 뭐있나. 그시기 큰놈한테 가면 돼는걸

  • 59. 원글.
    '08.12.22 8:15 PM (121.163.xxx.52)

    답변들 감사합니다. 한줄한줄 귀담아 잘 듣겠습니다. 뱅신님 답글만 빼구요..

  • 60. ...
    '08.12.22 8:16 PM (125.181.xxx.23)

    두번이나 이혼하고 두번이혼은 카드빚때문이다...이건 드라마에나 나오는 이야기같은데요..왠지 냄새가...주변에 찾아보세요..두번이혼사람이 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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