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대낮에 이런글....좀 거시기하지만,

ㅡㅡ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08-12-18 14:50:00
결혼 3년차예요.
남편과 나이 차이 많아요.. 여덟살....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전혀 성욕이 없어요....
전 차라리 편하고 좋은데, 이러다 무슨 일 날까 걱정이 돼요.
결혼 생활 손만 잡고 자며 유지 가능할까요? (--)
IP : 222.114.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3:05 PM (121.173.xxx.27)

    둘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손만 잡고 자며 유지 가능하죠..

  • 2. 세레나
    '08.12.18 3:10 PM (121.179.xxx.100)

    부럽네요.. 우리부부는 저만 왕성해서뤼..
    손만 잡아도 죽겠어요..

  • 3. 유지돼요
    '08.12.18 3:29 PM (211.40.xxx.42)

    저희가 좀 그렇거든요
    무슨일이 일어나는건 둘중에 한쪽이 왕성할때랍니다.

  • 4. 흠냐리..
    '08.12.18 3:33 PM (220.75.xxx.15)

    전 제가 왕성.
    것보다 자주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여자로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좋잖아요.
    둘 다 조용하다면 문제없죠.'
    것도 자꾸하면 늘고 더 하고 싶고 안하면 점점 안하고 싶어지고 그런거죠.
    전 건강과 운동 삼아 합니다.
    안그러면 퍼진 아줌마로 되기 쉽상.
    서로 많이 만지고 사랑하면 아무래도 신경 쓰게 되는거니까요.

  • 5. ***
    '08.12.18 4:07 PM (220.65.xxx.1)

    저희 신랑은 넘 왕성해서리....밤이 두렵네요..ㅠㅠ 저도 손만 잡고 자고싶어요....

  • 6. 저도
    '08.12.18 5:46 PM (121.186.xxx.180)

    임신한후부터~지금 수유기까지..않하는게 좋아요 ㅋㅋ 이럴땐 왕성하지 않은 남편이 좋아요
    하지만 ..나중에~~제가 왕성해지면..않해주면 성질나죠 ㅋㅋ
    그래도 거꾸로 생각해보면 ..매일매일 귀찮게 하는 왕성남편보단 그래도 어쩌다 한번 해주는 남편이 더 좋은듯..ㅋㅋ 그거이 하면 계속 생각나고 않하면 생각이 없어지더이다..나만 그런감 ㅋㅋ

  • 7. 알고보면
    '08.12.18 8:47 PM (119.69.xxx.99)

    그런 부부 적지 않아요.
    부부가 똑같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33 아이들만 보내는 스키캠프는 6 스키캠프 2008/12/18 564
428232 혹시 철도시설공단 월급날이 언제인가요? 3 월급날 2008/12/18 271
428231 외국에서 학교보낼때... 3 국제학교 2008/12/18 393
428230 와플메이커....제발좀.!! 14 ㅡㅡ...... 2008/12/18 1,421
428229 남편에게 섭섭해요 4 나는 여자 2008/12/18 839
428228 도움이 될까요..편두통 15 일부러회원가.. 2008/12/18 884
428227 오른쪽 가슴에 몽우리가 생겨서 너무 아파요. 3 수유중 2008/12/18 414
428226 오븐에서 발효시킨다는 5 2008/12/18 924
428225 보험사들 올해 가계부 안만드나요? 12 가계부 2008/12/18 566
428224 발효빵아세요? 막걸리랑 우유넣은거... 5 나무바눌 2008/12/18 413
428223 초강력 수분로션크림있을까요? 34 인천한라봉 2008/12/18 1,884
428222 글올리고 금새 홀라당 지우지 좀 마세요. 19 부탁드려요 2008/12/18 1,266
428221 댓글달다 글 없어져서 복사했습니다 17 이글 친인척.. 2008/12/18 2,654
428220 돼지고기 사건 쓰신 임산부 보세요. 4 간단히 2008/12/18 1,619
428219 지방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기 6 하늘을 날자.. 2008/12/18 663
428218 남편 혹은 아내 모르는 비자금 있으세요?? 10 문득 2008/12/18 851
428217 전세금 1-2개월 어디에 맡겨야 되나요 4 전세금 2008/12/18 325
428216 아들아 마이 미안테이 1 부실체력 맘.. 2008/12/18 316
428215 퇴직한 아빠.. 우리 아빠 맞아? 3 .. 2008/12/18 1,052
428214 혹시 장사하시는 분들 이런 전화 받아보신적 있으신가요? 1 며느리 2008/12/18 390
428213 메모장글이 한자같이 이상한 글로 보여요 2 컴맹 2008/12/18 165
428212 장난감팔찌~~~ 2 나도엄마 2008/12/18 145
428211 남편이 여자동료들과.... 3 마지막달 2008/12/18 1,249
428210 국회 외통위 앞 생중계 - 한미 FTA상정 - 여 야 대립 6 생중계 2008/12/18 209
428209 동영상 화질에 대해 아시는 분~ 3 동영상 2008/12/18 129
428208 단축수업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그럼 뭐라 그래요? 11 예의없는학부.. 2008/12/18 928
428207 발효빵이 먹고 싶어서, 반죽기때문에 고민이예요.^^ 15 팔랑귀? 2008/12/18 908
428206 요즘 아이 어린이집 보조금 못받으면 바보인거...맞나요? 20 엄마 2008/12/18 1,348
428205 맞벌이를 하는게 잘하는걸까요? 8 우비소년 2008/12/18 984
428204 보험에대해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2 향기 2008/12/18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