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지 10달정도 되었는데요
애도 10키로에 육박하니 들고 있기 완전 힘드네요.
젖먹일때부터 해서 손목은 예전에 나갔고..한달정도 통증의학과 치료 받고 조 낫더니 다시 도지네요..
한달정도 전부터 엉덩이뼈부터 허리까지 쑤십니다..
엉덩이뼈가 아파서 어쩔땐 자리에 앉아 있지도 못하겠어요..
근데 몇달전부터 왼쪽 어깨죽지 부분이 파르르 떨리면서 전기 오는것 같기고 하고 간지러운것 같기도 하고.... 아프지는 않고 불편하고 기분 나쁜...으..뭐라 설명해야 하나. 암튼 증상이 그래요(설명력 부족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강도가 심해지고 부위도 넓어지고 있어요.
만져주면 괜찮아 지곤 하는데 이건 대체 어떤 증상이죠?
제가 산후조리를 좀 못해서 요즘 몸만 아프면 그탓인가 싶은데 혹 이런 증상 있으셨던분 있으세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다니는 통증의학과 선생님 별로 맘에 안들어 손목 치료만 억지로 끝내고 다시 안갈려고 했는데...(근처에 다른 병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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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찌르르~한 이 증상 뭔가요?
증상 조회수 : 605
작성일 : 2008-12-13 14:17:40
IP : 211.255.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08.12.13 3:37 PM (221.140.xxx.169)앗 제가 그래요...전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가끔 그럽니다...
2. 美雪
'08.12.13 9:45 PM (220.84.xxx.113)혹 찬물에 손 넣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시리지 않나요?
물론 겨울이라 차거울 수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서요.
제 경우는, 대상포진 이란 병 였어요.3. 재활의학과
'08.12.13 11:58 PM (125.181.xxx.23)같은데 있잖아요...거창한데 말고 그냥 동네에 정형외과 아님 여러과목 같이 보는데 가면 물리치료사 있는데 가보면 등교정해주더라구요..우두두두둑 소리나면서 진짜 시원하고 등이 너무 아픈거 사라지더라구요..아무래도 자세가 안좋으니깐 등이 너무 아픈데 전 등통증이 워낙 자주와서 아플때마다는 못가고 정말 너무 아플때가서 물리치료 받으면 괜찬더라구요...
4. 그거
'08.12.14 7:58 PM (121.138.xxx.105)신경이 어딘가에 눌려서 그래요. 전 목디스크인데 가끔씩 어깨가 전기 오르듯이 찌르르하거든요.
정형외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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