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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쇼핑 원칙은 유행 피하기~예요. ^^

유행시러 조회수 : 6,240
작성일 : 2008-12-08 19:38:45
레깅스에 원피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옷 유행은 왜이리 하루살이 아니 한해살이인지 몰라요.

그것도 싸구려 티쪼가리들도 아니고
비싼 겨울 외투들도 어찌나 유행을 타는지....

저 유행 둔하고 옷도 잘 안 사는데
언제부턴가 옷살 일 있으면 백화점 돌며 유행을 살펴요.

유행 피해다니기 위해서요. ㅎㅎ

무스탕 막 나왔을때, 워낙 추위를 극히 타는지라
너무 탐나서, 50% 세일하는 거 하나 샀는데
그렇게 비싼 옷도 그렇게 유행을 심하게 타는 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때 아마 유행에 눈을 뜬 듯.^^

불과 몇 년만에 무스탕 쏙 들어갔지만 저는 10년 넘게 줄기차게 입었죠.

언제는 코트좀 살랬더니 매장마다 더플코트가 휩쓸어서
더플코트 피하느라 애먹었고 ㅋ

작년까지는 털달린 패딩이 휩쓸어서
길에 모직코트 입은 건 나밖에 없는 듯한 소외감이...ㅋ

올해는 또 뭐가 유행인 거죠??


핫유행 아이템은 살래야 살 수가 없는 게
남들하고 죄 똑같은 옷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참 민망하고
(유행 좋아하는 분들은 그걸 좋아하시는 걸까요?-_-)
1-2년만 지나도 유행이 쏙 들어가서 입을 수가 없으니
도대체 그런 낭비가 없잖아요.

저는 특히나 먹는 돈은 괜찮아도 입는 돈은 느무 아까운지라..... ^^

그러다보니 맨날 기본형 옷만 사입게 되어서
심심하긴 하지만요. ^^


아, 옷장에 옷이 그득해도 입을 게 없다고 탄식하는 경우도
보통 그런 건가요? 유행하는 옷을 주로 입다보니 나중에 못입어서? ^^


외국도 이런가요??
안다녀봐서 모르지만, 언뜻 보기에는 파리나 뉴욕 말고는 유행 심하게 타는 데 없는 거 같던데.....
전국 백화점마다 똑같은 아이템이 좍 널려있는 데가 또 있나요? 궁금하네요 ^^
IP : 219.249.xxx.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2.8 7:44 PM (219.255.xxx.138)

    그래요.
    옷 사러 갔다가 이게 요즘 유행이에요.. 하면 안 사게되더라구요.

  • 2. 웃음조각^^
    '08.12.8 7:46 PM (203.142.xxx.26)

    저도 옷을 사게 되면 가장 기본형으로 유행 피해다녀요.(그런데 의외로 기본형 옷이 별로 없더라고요 매장을 몇바퀴 휘둘러봐야 맘에 들까말까..)

    유행 딱 지나면 그 다음해부터는 그런 옷 못입고 다니겠더라고요.

    그나마도 기본형스타일도 입을 만한 옷이 별로 없어서 옷고를땐 가장 기본적이고 심플한 걸로만 찾아다녀요^^

  • 3. 우리나라
    '08.12.8 7:48 PM (220.126.xxx.186)

    외국에선 옷 장사 하면 망한대요 호주에서 일순위가 옷 장사래요...
    외국은 겨울이라도 낮에 빛이 좋아서 우리나라처럼 많이 춥지 않아요..미국 동부쪽은 예외이지만....
    낮에도 두꺼운 외투없이 지낼만 해요....밴쿠버 엘에이 호주같은 경우요..

    그리고 옷에 유행 없어요..한 여름에 오리털 파카 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고 겨울에 나시 입고 낮에 돌아다니는 외국인도봤어요.....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다녀도 외국에서 쟤 옷 왜 저래?이런 소리 들은적이 없네요 보는 시선도 없어요..

    우리나라요???????????????????옷 엄청 중요하게 여기지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격식 모임에 청바지에 티 화장끼 없는 얼굴로 나와봐요..저 여자가 삶이 힘든가 하겠지요..외국은 전혀 달라요...

    저도 유행을 싫어해서..그냥 유행 안타는 무난한 스타일로 10년 입어요..사람은 너 없어서 옷 오래 입나 싶은데..사실 옷 비싼데 5년이내에 바꾸는거 낭비 아닌가요???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은 급속도로 발전되어있지요...
    뉴욕은 예외인가봐요 뉴욕사는 내 동생, 언니가 뉴욕가면 한국 사람인거 다 안다고 하네요 뉴욕커들의 옷 스타일을 모른다고하네요...

    뉴욕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 옷발 하나봐요~~~~~~~~

  • 4.
    '08.12.8 7:48 PM (122.17.xxx.4)

    빠리나 뉴욕이나 런던이나 도쿄나 유행 엄청 타요.
    근데 제 생각엔 서울과 틀린 건 유행 지난 거 입었다고 무시하거나 흘깃거리지 않는다는 거..
    올해초에 런던가니 다들 시에나 밀러더만요. ㅎㅎ 근데 유행 쫓는 사람은 쫓고 아닌 사람은 그냥 살아요.
    도쿄도 유행 엄청나지만 정말 80년대에서 톡 튀어나온 거 같은 아줌마들도 종종 보여요. 그렇다고 다 후줄근 돈 없는 사람은 아니구요
    머리스타일도 딱 80년대같고 어깨에 뽕 든 코트에 엄청 큰 번쩍금 귀걸이에 에르메스 가방들고 댕깁니다.
    우리나라에선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경제적 여유도 좀 있는 사람이면 정말 주변 의식해서라도 못그러고 다니잖아요.
    여긴 정말 자기 하고 싶은대로...정말 수수한 사람들도 많고 나이들어도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하라주쿠 같은 데 가보면 정말 황당한 차림들도 많구요 ㅎㅎ
    그래도 유행도 꽤 진~~하게 옵니다. 올 겨울도 여전히 너도나도 부츠 꺼내신네요. 패딩이랑.

  • 5. 유행시러
    '08.12.8 7:52 PM (219.249.xxx.91)

    그래서 저는 10-20대용 캐주얼 브랜드를 애용하게 되어요.
    여성복 브랜드는 캐주얼이고 정장이고 대부분 핫유행이라서....

    왜 남자옷 여자옷 같이 파는 브랜드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스포티한 거 말고....
    UGIZ 베이직하우스 뭐 이런 거.... UGIZ 블라우스가 단정하면서도 이뻐서 자꾸 사게 되대요..

  • 6. 원글님처럼
    '08.12.8 8:01 PM (122.37.xxx.197)

    기본형만 줄창 사입어서...
    키이스 빈폴레이디 스탈...
    맨날 똑 같은 옷 같답니다..
    이젠 전 유행 따르며 살래요...
    너무 늦었을라나...
    전 기본형 사도 2~3년 지나면 또 똑같은 옷 사거든요..

  • 7. 정말
    '08.12.8 8:02 PM (124.49.xxx.213)

    옷 사기 너무 힘들어요. 특히 유행지나면 찾아도 구할 수가 없고.
    우리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선 옷값이 부담인데, 거기다 유행까지 심하게 탄다죠.
    파리에 갔을 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청바지에 검은 폴라, 가죽잠바에 목도리 칭칭 패션이 생각나네요. 겉옷은 가죽잠바, 가죽코트, 아니면 트렌치 코트. 파리는 나이많은 여자들이 가장 멋쟁이더군요.

  • 8. 동감!
    '08.12.8 8:04 PM (220.120.xxx.55)

    원글님 저하고 똑같으시네요..방가방가입니다요!!
    특히나 작년에 퍼프소매코트...보기에 이쁘긴 한데 저걸 얼마나 입겠나 싶고 남들하고 똑같은 옷 입는다는 것도 싫고...해서 안샀고,
    올핸 왠 7부소매들이 그리 많은지...편하긴 하겠던데 기껏해야 내년까지지 싶어서 안샀어요..
    올해 코트 하나 샀는데 캐시미어 소재 좋은걸로 샀지요..ㅎㅎ

  • 9. 저도!
    '08.12.8 8:16 PM (211.202.xxx.92)

    유행을 피해서 산 옷들이 10년 넘은 것들도 지금 잘 입고 있어요

  • 10. ㅎㅎ
    '08.12.8 8:23 PM (124.49.xxx.249)

    전 유행인 옷들을 첨엔 뭐가 저래~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너무너무 유행이라 너도 나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예쁘다는 생각이 정말 뒤늦게 들어요.
    그래서 뒤늦게 사서 한 해 정도 간신히 유행 따르다가
    못입게 되는 옷들도 많아요.
    올해는 뒤늦게 레깅스에 짧은 원피스가 이뻐보이고
    7부 소매 코트가 끌리네요.

  • 11. 저도요
    '08.12.8 8:26 PM (124.254.xxx.89)

    그렇지만 가끔은 지루하기도하네요..오래전 통굽구두유행때도 참 흉해보여서 안 샀어요 . 지금도 나이때문인지..레깅스 못(안)사네요..그러면서도 아방가르드한 옷은 좋아하네요..소화도 못 하면서.

  • 12. 마담뚜~
    '08.12.8 8:49 PM (118.45.xxx.138)

    그래서저는 비싼거는 안사구 유행에따라 입되싼거만 사입어요~~남들은 싼만큼 질도 않좋을꺼라
    생각하지만 잘살펴보면 좋은것두 많아요~~내칭구들은 만원짜리 티를입고 가도 3~4만원은 하는줄알아요~~넘유행에 얽매이지마시고 본인에 옷을 활용해 유행을 만들어가는것이 어떨지~~

  • 13. .
    '08.12.8 9:05 PM (58.231.xxx.100)

    파리가면 엄청 유행 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백화점 안에 쇼핑하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유행하는 옷을 입고 다니지만
    대학가 주변이던 어디던 가도 별 없어요.
    한국에는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다녀 이건 패션도 아니고 뭣도 아닌...
    그냥 남이 하니 나도 한다는게 한국식 패션인 것 같아요.

  • 14. 2002년에
    '08.12.8 9:45 PM (125.180.xxx.44)

    호주 가니 우리 나라 여자들만 거의 유니폼같은 차림... 당시 유행하던 mcm백팩에 검은 세미 정장바지, 가디건에 긴 머리. 100미터에서 봐도 같은 민족인지 알 수 있었다는..ㅜㅜ 근데 그게 왠지 좀 창피하더라는.

  • 15. ...
    '08.12.8 10:23 PM (61.253.xxx.97)

    기본옷사기 너무 힘들어요. 대단한걸 바라는것도 아니라 그냥 기본스타일을 찾는데 필요해서 백화점 돌면 또 없더라구요.

  • 16.
    '08.12.8 10:36 PM (222.106.xxx.64)

    기본형에 맘에드는거 고르면 다 명품들 ㅡㅡ;
    왜 옷을 유행에만 맞춰 만들까요?
    오래도록 잘입을수 있게 만들면 어디 덧날까요?
    드자이너들에게 불만 많심다...

  • 17. 외국도
    '08.12.8 11:19 PM (86.130.xxx.100)

    유행은 타요.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들, 혹은 따라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뿐..

    유럽 사는데 시즌별로 옷가게들 돌아다녀보면 사실 비슷비슷한 옷들 많아요.
    tv나 잡지에서도 이번 시즌 유행이 뭐뭐라고 많이 알려 주고 해서 대략 알겠던데요.
    다만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많고 인구 이동도 잦으니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훨씬 더 다양하고 개성있게 보이는 거지요.
    우리 나라처럼 대학생들이 돈을 많이 쓰지 못하니 학생들은 유행 따라 갖춰 입기 힘들구요.
    또 아무래도 다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니 누군가가 최신 유행에 맞춰 옷을 입으면
    저사람 멋장인가 보다 생각하기는 하지만 유행을 안 따라도 그냥 관심없나보다 하는 거죠.

    그리고 나라별로도 확실히 특징이 있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류인 모임이나 독일 사람들이 주류인 모임에 가보면
    확실히 스타일이 서로 다르고 사실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패션이 비슷비슷해요.
    딱히 한국 사람만 눈에 띄게 비슷한 건 아닌 것 같아요^^;

  • 18. 유행안타는거
    '08.12.9 1:04 AM (118.127.xxx.214)

    사고 싶어도 고르기 어려운거 같아요...
    다 매장마다 유행하는 상품들이 즐비해서요...
    그중에 고르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유행안타는제품을 고르기는 이월상품삘이 많은것 같아요... 항상 신상은 유행에 민감하게 나오는것도 같아요...

  • 19. 유행도 유행이지만
    '08.12.9 2:04 AM (211.172.xxx.172)

    제 생각에는
    유행 타는 옷이라도 일단 입어보고 본인에게 잘 어울이고 이뻐보이면 오래 입을 수 있는거
    아닐까 해요.
    사실 유행 안타는 옷이라도 본인이 입어서 안이쁘거나 초라해 보인다면
    그것도 아닌거구요.


    유행이던 아니던 간에
    옷을 사실때 본인에게 어울리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럼 그옷이 몇년을 지나도 유행에 상관없이 본인에게 맞는 옷이 되는거죠..

  • 20. 유행
    '08.12.9 11:44 AM (203.228.xxx.232)

    유행아닌 옷 어디 파나요? ㅋㅋ 팔아요 사죠.
    파는 거 그냥 사입는 편인데,
    요즘 유행은 조금씩 달라지지 한해만 입고 지나가는건 아니던데요.
    유행도 경기 타더라구요^^

  • 21. 그래서..
    '08.12.9 2:44 PM (211.205.xxx.27)

    아예 양재 배워서 만들어 입어요. ㅡ.ㅡ;;

  • 22. 실용
    '08.12.9 2:54 PM (24.82.xxx.184)

    유행에 상관없이, 남들이 뭐라든 말든 내가 편하고 좋은 옷 입으면 되죠.
    발가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말예요.
    전 한국에서도 주로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점퍼 정도만 입고 다녔고..
    사실 츄리닝 입을 때도 많았고요. 친구들이 맨날 뭐라 했습니다. 옷 선물도 많이 받고요.
    그래도 제가 영 멋내는데에는 소질도 없고 관심이 없다보니 뭐..
    지금은 밴쿠버에 삽니다만 세상 편하고 좋아요.
    맨날 똑같은 옷을 입어도, 아무거나 내 입고 싶은대로 입어도 아무도 옷에 관해선 뭐라 안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고 비가 많이 와서 다들 등산점퍼에 청바지나 골덴바지 등을 입고요
    파티나 해야 완전 멋지게 차려입고 다녀요.
    실용적이고 편하고.. 옷 값이 돈도 돈이지만 안 입고 모셔두면 아깝잖아요.

  • 23. ...
    '08.12.9 5:51 PM (124.54.xxx.47)

    맞아요~
    여름 이나 봄 옷등 가벼운것들은 그나마 사면 일단 아무리 유행이라해도 2년에서 3년은 입고다닐만한데 4년차쯤부터는 차라리 안 입느니만 못하게 되는 눈길들이... 정말 감각 떨어지는 촌딱
    취급받기 딱이지요~ 근데..
    겨울건 뭐 말도 안되게 주고 사면서 길어야 3년 입는건 정말 어이 없어요~
    님 말데로..무스탕 ... 더플코트.... 털달린 패딩등...일단 저도 겨울 외투는 아무데서나 안사는데
    백화점은 어쨌거나 30~40이잖아요~ 근데..정말 살거 아닌거 같아요~
    성인시절 14~5년차 되보니깐 (지금 나이 30대 중반) 다른계절이야 뭐 가볍게 유행 따라가주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겨울 패션은 막스마라나..비씨비지등...아이잡 바바등에서 40~50만언대 모직 코트 7부도 아니고 9부도 아닌 5부정도 사는게 제일 무난하게 뒤지지 않은 방법인듯해요~

  • 24. 사람 나름이죠
    '08.12.9 6:01 PM (115.88.xxx.217)

    아무리 유행에 떨어진다고 본인만 괜찮다고 생각하면 뽕넣은 쟈켓 아직까지 입고 다니고 그렇치 않은 저같은 사람은 몇년 입으면 웬지 후출근한거 같아 옷을 새로 사야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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