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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문의 영광"
1. ㅎㅎ
'08.12.8 2:19 PM (121.128.xxx.33)진짜 떠드는 아이 = 이영자 ㅋㅋ
정말 웃긴 졸부 집이지요. 넉마귀신이 붙었다나 ㅎㅎ2. 박시후땜에
'08.12.8 2:33 PM (58.79.xxx.18)박시후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 ~~ 우리아들 보고 그 맘을 대시 달래야 하나..
단아 좋아하는 학생은 정말 너무 떼 쓰니깐 나라도 싫어 할거 같아요...
가문의영광 끝나면 뭔 재미로 사나..3. ㅎㅎ
'08.12.8 2:40 PM (211.193.xxx.69)아직 32회나 남았는데요..뭐.. 싫어하면서 애정으로 가는거라 이게 보는 맛이 있네요. 산에 가서 업혀 내려온다구 하네요. 공홈가보니..ㅋㅋ
4. 너무
'08.12.8 3:07 PM (211.247.xxx.21)재밌어요. 요즘 하는 드라마중에 제일 스트레스 안받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어요.
특히 그 둘째아들로 나오는분,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지못하다니 저는 홍길동이 되기 싫다고....^^;
아주 작정하고 어머니로 부르는데 어찌 웃기던지요,5. ㅋㅋ
'08.12.8 3:12 PM (58.225.xxx.23)은근 재밌죠? 동동이하고 신구할아버지 나올때, 졸부집안 나올때 젤루 재밌어요. 아~ 박시후 넘 좋아요. 근데 연기는 좀 어색하지 않나요? 그래도 단아랑 둘이 잘 됐음 좋겠어요.
6. -
'08.12.8 3:14 PM (61.73.xxx.80)드라마 티비 잘 안보는 신랑이 요즘 젤 좋아하는 프로랍니다.ㅋㅋㅋ 은근히 웃겨요 그 드라마~
7. 긍정의 힘
'08.12.8 3:52 PM (210.106.xxx.131)저두요. 요즘 드라마 재미없어 잘 안 보는데 '가문의 영광'은 일요일 드라마 끝나면 아쉬워 진답니다. 다시 일주일 기다려야 하니까...
8. 박시후
'08.12.8 3:58 PM (114.201.xxx.214)저두 그런 아들 하나 있었음 좋겟어요
엄마 아빠 그렇게 무식 하게 굴어두 화한번 안내는 그런아들....9. 저두
'08.12.8 5:47 PM (123.215.xxx.21)이거 보는 낙에 살아요. ^^
10. 박시후보단
'08.12.9 2:11 AM (125.190.xxx.83)전 박시후보다 단아 따라다니는 대학생 남자가 끌리던걸요.
스탈 좋고 키도 크고 얼굴도 흔하디 흔한 꽃미남이 아니라서 더 조코..ㅎㅎ
김민준 오라버니 이후 아줌마 가슴 설레게 만든 남정네라죠.
전 박시후 엄마랑 그 엄마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사람 있죠? 그 두사람만 나오면 얼마나 웃긴지..ㅋ
요즘은 '가문의 영광'이랑 엠비씨에서 하는 '사랑해 울지마' 라는 두 드라마가 참 좋더군요.
보고 있으면 맘이 따뜻해져요. 잔잔한 슬픔도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