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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통보(?)하면 너무한거겠죠?? ^^;;;
소심하게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08-12-08 11:25:45
얼마전 방문학습지 끊는것 때문에 글 올렸었는데요..
오늘 지국에 전화를 했더니 학습지 끊는건 담당 선생님과 직접 얘기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다음달에 끊으려면 이달 초(10일전까지)까지 얘길 해야 한데요..
그래서 선생님께 얘길 해야하는데,
제가 퇴근이 좀 늦는 편이라 아이들이 있을때 선생님이 와서 수업 끝내주고 가시거든요..
이제 그만 해야 한다는 말을 전화로 통보(?)하면 너무한걸까요??
아무래도 그만두는 마당에 직접 선생님 뵙고 말씀드려야 하겠죠??
그러려면 제가 사무실에서 좀 일찍 나가야하는데 그건 좀 눈치보이고...
선생님께 전화로 얘기하면 기분 많이 상하실까요??
IP : 58.149.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로
'08.12.8 11:32 AM (123.214.xxx.26)하세요.
말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이건 거절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기분 나쁘지 않게 끊으세요2. ..
'08.12.8 11:58 AM (222.109.xxx.143)만나서 말하기 쉽지 않아요.. 전화로 하세요..
3. 전화로 하시든
'08.12.8 1:00 PM (61.109.xxx.204)쪽지로 하시든 꼭 월초에 얘기하셔야해요.
얘기하기 미안하시다고...미루다가 월말에 얘기하심
그 선생님이 한달을 대신 물어내야한답니다.4. ..
'08.12.8 2:55 PM (211.229.xxx.53)저는 문자로 했어요..
왜냐하면 얼굴보고 하니 정말 끈질기게 사람을 들들 괴롭히더라구요..계속하라고...해서
우선 알았다고 해놓고 다시 문자로 도저히 안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했었네요.
남은 수업도 들어오지 마시라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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