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혼의 이성과 안부정도는 묻고 지내지요?

인간관계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08-12-07 03:12:42
기혼의 이성과 안부인사 정도 묻고 지내는 거 괜찮은거죠?
직장관련, 학교관련, 기타등등 아는 사람들 많~은데
가끔은 식사도 할 수 있는거구
가끔은 안부도 묻는 전화통화 혹은 문자도 할 수 있는거구
그런거죠?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워낙 대인관계의 폭이 좁다보니
아는사람도 별로 없는데 그중 남자는 딱 한사람 뿐이다보니 별개 다 고민으로 다가오네요.
그냥 이제 정말 아줌마중의 아줌마가 되고보니 아자씨랑 연락하면 안되는가 싶은 기분이 들어서요
ㅠ.ㅠ;;
IP : 203.223.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7 6:40 AM (125.139.xxx.191)

    그렇게 하셔요. 그렇게 하시다가 진도도 더 나가시고 그렇게 하면 그 후의 일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스토리로 연결되겠지요.

  • 2. 에고
    '08.12.7 8:00 AM (121.151.xxx.149)

    저도 주변에 아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남자들이 많은과이다보니더욱더요
    그런데 저는단둘이 만나지않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라고해도 지금 내삶을 살다보면 만나서 수다떨기 쉽지않죠
    그러니 남자친구들도 마찬가지이더군요
    저는 가끔 문자보내고 전화통화하고 그렇게는 지냅니다
    하지만 그이상은 전혀하지않죠 한이유도 없구요

  • 3. 솜사탕
    '08.12.7 8:48 AM (202.156.xxx.10)

    점세개님 말뽄새하고는.. 저분이 진도나가신다고 고민하는 글 올리셨습니까?
    결혼하면 지나가는 안부정도의 대인관계도 다 접어야 합니까?
    참내..

  • 4. 은실비
    '08.12.7 9:00 AM (125.237.xxx.174)

    답은 아닙니다만,
    원글님, 쌈닭같은 댓글은 마음에 두지마세요....

  • 5. 저는
    '08.12.7 9:34 AM (79.89.xxx.77)

    친구 부인 안부도 묻고, 부인 얼굴 좋아 졌드라, 어디 마사지 다닌다냐 ? 갸들 애들 태어났네, 돌 찬치네, 어디 입학하네 얘기도 하고 .. 그러는데요 ????

  • 6. 같은 분인진 모르겠
    '08.12.7 9:35 AM (218.39.xxx.234)

    으나...점 몇개 찍어서 댓글 올리는 분 참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맘이 꼬였으면 자신만의 블로그에다 쓰시면 안되는지...그분만 들어오는 폴더 만들어드려야 하는지...ㅉㅉ
    솜사탕님 말에 백번 동의요!

  • 7. 모든
    '08.12.7 11:19 AM (124.254.xxx.89)

    이성에게 흑심이 생기는 거 아닙니다...그저 인간관계정도로 배우자도 알고 있다면 가끔 안부연락 가능하다 싶어요.. 그리고 상대가 내게 사사로운 감정이 있는지는 서로 감으로 알지 않나요? 그럴때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8. 남자분
    '08.12.7 1:45 PM (211.209.xxx.226)

    ...님 남자분이신가요?
    아니면 경험자세요?
    댓글이 참 거시기하네요.

  • 9. ..
    '08.12.7 4:46 PM (211.229.xxx.53)

    전화학 안부묻고정도야 가능하죠..
    그러나 단둘이 식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저도
    '08.12.8 12:42 AM (119.71.xxx.50)

    저도 연락하고 싶은데 잘사나 궁금해도 참습니다.
    동창애 부인이 여자친구들 연락오는거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니 저도 남편이 동창여자친구하고 연락하고 지내면 그냥 싫을거 같아요.
    그래서 그맘 이해하고 저도 연락안합니다.
    직장동료나 상사나 뭐 그런분들은 연락은 합니다. 학교친구들이 문제이지요.

  • 11. 원글
    '08.12.8 1:57 AM (203.223.xxx.70)

    적은 사람이에요.
    근처에 일있어 오게되면 밥한끼 혹시 차한잔 못나눌까 싶은데
    어느덧..
    나이가 어느정도 먹은 3~4십대중반이 되고보니
    젊고 어린사람들이 어울리는 모습이랑 왠지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엊그제는 조금 마음이 쓰였어요.
    정말...남자 여자라는 이유로 인간관계의 제한이 있다는게 좀 ㅠㅠ
    여러 답변들 잘 읽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평범하고 정상적인 인간관계이상 절대 아니니 혹시 오해는 말아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494 네스프레소 자동머신을 수동처럼 쓰고있어요 1 기계치예요 2008/12/06 552
424493 콩비지찌개 어떻게끓이죠? 3 55세 2008/12/06 585
424492 대한민국 건강보험 좀 먹는 재외동포들 이라구요??? 37 은실비 2008/12/06 1,514
424491 폐암에 걸린 사촌오빠에게 갈때.. 10 .. 2008/12/06 1,114
424490 (급) 도움 절실! 사실혼 관계시 위자료를 받을 수 있나요? 3 황당한이 2008/12/06 955
424489 눈덮힌 설경의 눈썰매장 어디없을까요? 나리 2008/12/06 154
424488 사는이야기 섬!공주 2008/12/06 326
424487 수영개인레슨, 초등영어과외 선생님 알아보고 있어요... 1 선생님 2008/12/06 571
424486 (19금) 남편이 시원찮은데요... 23 .. 2008/12/06 7,131
424485 결혼식 비용에 드레스같은거는 어찌하나요? 9 결혼식비용?.. 2008/12/06 814
424484 비싼가요? 7 아짐 2008/12/06 831
424483 싱거운 김치 어떻게 간을 더해야 하는지요? 4 김치 2008/12/06 634
424482 호떡반죽 보관어케해요 5 호떡 2008/12/06 3,439
424481 부동산은 계속 하락세인가요? 7 앞으로 2008/12/06 1,721
424480 쌩얼 공개하기 힘들어요 4 우유피부 2008/12/06 1,114
424479 저.. 질문 좀 드려도 돼요? 11 아가씨 2008/12/06 1,370
424478 문자 메신저 1 메신저 2008/12/06 388
424477 홍삼 먹으면 몸이 이상해요ㅜㅜ 8 . 2008/12/06 1,341
424476 보험 가입시 임신성 당뇨 1 .. 2008/12/06 253
424475 중학교 갈 준비, 어찌해야할까요? 5 초등엄마 2008/12/06 846
424474 김원준씨는... 9 ... 2008/12/06 5,706
424473 어휴~ 진짜 후진국 살기 힘드네요 8 ... 2008/12/06 2,619
424472 따뜻하고 모양나는 후드 사파리 사신분들 안계신가요 1 앗추워 2008/12/06 635
424471 [펌]젊은 새댁들에게 드리고 싶은말 5 사랑받는 며.. 2008/12/06 1,111
424470 *마켓의 배즙 어떤가요.. 궁금해요 2008/12/06 116
424469 못 믿을 이마트 ... 8 재우아빠 2008/12/06 1,294
424468 정말 친해지고 싶었던 엄마 28 부러운 학부.. 2008/12/06 6,942
424467 컴대기)곰국으로 육개장끓여도 되나요? 2 오늘국 2008/12/06 231
424466 성탄맞이 이벤트 설맞이 이벤트.. 이벤트기간 돈딸수잇는 좋은기회예요 4 영민 2008/12/06 250
424465 극세사전기요 어떤제품 쓰시나요? 전기요 2008/12/06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