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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어요~직딩맘들 아침 어떻게하세요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08-12-04 15:50:14
어제 면접보러간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월욜부터 출근하기로했어요
조카 정장빌려서 (퀵으로 받았어요)^^ -조카가 가디건이랑 가방도 넣어줬답니다..센쓰있죠? ㅋ

직딩맘들 어떻게 아침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요???

미리 준비해놓고..열심히 잘 다니고 싶어요
IP : 221.165.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4 3:55 PM (125.177.xxx.151)

    축하드려요!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 저는..
    '08.12.4 3:58 PM (222.101.xxx.246)

    1. 저녁에 국 미리 끊어 놓고 아침은 국.김치.김..등으로 간단하게
    2. 저녁에 고구마랑 감자 쪄놓고..아침에 전자랜지 데워서 과일하고 우유랑 간단하게
    아침에 워낙 바쁘다 보니...대충 이렇게 먹어여..

  • 3. 딸기향기
    '08.12.4 4:00 PM (125.131.xxx.206)

    우선 넘넘 축하드려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더 행복하기시 저도 빌어드려요~

    아기는 없는 직딩인 저는...굶습니다...
    신랑도 물론...굶깁니다...
    시어머니 아시면 죽겠지만...결혼하고 일년 열쒸미 해 먹었더니
    이제 고만먹잡니다...아침 먹느라 힘들었었다고..우쒸...

    게을렀던 전, 일단 죽 끓여서 얼려놓았었구요...
    (주말에 해 놓았다 다음 날 아침 먹을 거 전날 냉장고에 꺼내 해동, 뚝배기에서 데우는 형식으로..)
    떡 주문해서 얼려놓았다 먹기도 했구요...
    (포장된 거 보다 전 인절미나 찰떡이 좋았어요...구워서 따끈한 차나 식혜, 수정과 등 이랑...)
    아님 국 조금씩 끓여서 얼려놓고, 밥은 취사 예약해 놓고...

    별 거 없었어요...도움이 안 되어서 죄송해요...
    축하드리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 4. 축하드려요
    '08.12.4 4:04 PM (220.117.xxx.123)

    아침엔 출근하기 바빠서 전날 저녁에 준비해놓을 수 밖에 없어요.
    밥은 일인분씩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해동해서 드셔도 됩니다.
    밥 바로 해서 뜨거운 기 가시면 바로 냉동시키면, 전자렌지에 데워도 바로 한 밥 같아요.

  • 5. 저도
    '08.12.4 4:04 PM (59.18.xxx.171)

    저녁에 퇴근해서 밥할때 밥도 넉넉히 국도 넉넉히 끓여요.
    국만 냄비에 데우고, 찬밥을 말아 먹습니다. 아침엔 바쁘니까 후딱 먹어야 되기 땜시...

  • 6. 짝짝짝~~
    '08.12.4 4:08 PM (59.10.xxx.219)

    축하드려요.. 궁금했었는데 잘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울신랑이랑 저는 아침을 안먹어서 이건 도움 못드리겠네요^^

  • 7. 추카
    '08.12.4 4:10 PM (211.119.xxx.66)

    축하드려요..
    밥은 저녁 설겆이 끝내고 예약해놓구요
    국없이는 밥을 못먹는 커플이라 저녁할때 조금 넉넉히 하기도 하고
    아침에 얼릉 만들기도 합니다.
    국이 조금 자극적일땐 반찬으로 김과 달걀찜을
    국이 조금 담백하거나 삼삼할땐 반찬으로 김치와 밑반찬으로다가..ㅋㅋ
    가끔씩 고구마나 빵도 한번씩 끼워넣구요..

  • 8. 축하드려요
    '08.12.4 4:11 PM (121.139.xxx.236)

    아침에는 서로 바뿌니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좋던데요.
    저는 몸이 힘들어서(일찍 일어나면 쓰러짐..)
    저녁에 밥이랑 국 다해두고 먹고 가라고하니
    안 먹고 갑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우유, 빵, 주먹밥같은걸 출근할때 줘요.

  • 9. .
    '08.12.4 4:17 PM (203.239.xxx.10)

    안먹어요. 하하.

  • 10. 저녁에
    '08.12.4 4:22 PM (211.59.xxx.87)

    다 준비 아침은 먹기만 한다..
    아님 간단히 선식+우유
    요즘은 봉지를 뜯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느 스프도 있어서 가끔 이용

  • 11. 먼저
    '08.12.4 4:23 PM (218.147.xxx.115)

    축하드려요. 기쁘시죠?^^
    너무 아침에 대한 부담을 가지시면 힘드실거에요.
    할 수 있으면 하고 안돼면 간단하게 먹고 이렇게 생각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남편이 잠이 많아서 밥대신 잠을 원하는데
    아침에 간단하게 우유에 찐고구마 혹은 마 사과 등을 그때마다
    있는 종류로 해서 갈아서 한 컵 마시게 해요.
    거의 집에서는 그렇게 쉽게 마실 수 있는 걸로 먹고 가고요.

    간단하게 먹을거리 싸주기도 해요.

    오늘은 어제 저녁에 김밥 해먹고 재료 남겨서 오늘 아침에 두줄싸서
    사과랑 깎아서 싸줬어요.
    그리고 출근시키고 저 출근하고요.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해보세요.^^

  • 12. 축하만땅....
    '08.12.4 4:34 PM (218.237.xxx.234)

    다른건 저도 잘 모르구요...

    일단은 정말 아주 많이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13. 일각
    '08.12.4 4:55 PM (121.144.xxx.121)

    축하 드립니다

  • 14. 오..
    '08.12.4 5:03 PM (221.160.xxx.121)

    너무 축하드려요.저도 직장 생활하는데요.
    아침에 전 아이가 있어서 밥을 꼭 먹여 보내거든요.
    전날 저녁에 미리 국 끓이고, 밥은 아침 시간 맞춰 예약취사 해놓고, 반찬은 김,계란후라이 같은 걸로
    간단하게 먹어요. 주말에 일주일치 먹을 밑반찬 2~3가지 만들어놓구요.
    가끔 깜박하고 밥을 안하거나 했을 땐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식빵 꺼내고, 뜨거운 물 부어 바로 먹는
    스프랑 줄 때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밥 먹이려고 하구요.
    너무 부담갖진 마세요. 직장 생활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 15. 원글
    '08.12.4 9:29 PM (221.165.xxx.71)

    너무 감사합니다,,많이 축하해주셔서,,^^ 몸둘바를,,ㅋㅋ 너무 기뻐요,,저도요
    신랑은 아직 까진 반대하네요
    애들교육비에..교통비빼고나면 남는것도 없고,,애들 소홀해지고..저몸축난다고여,,
    그렇지만,,제생각은달라요,,한달에 5-60정도 남는데..그건돈아닌가요
    요즘 100만원벌기도 힘들던데 ,,더 나이들어 애들키워놓고 돈벌려하면..뜻대로 안될것이고,,
    지금이 딱 적기라봅니다..
    애들이 어려 저도 걸리긴하는데...잘따라줄거라생각하고
    이번에 첫애 국공립 어린이집 되서 3월이면 다닐거구,,,마음이 좀편합니다..돈도 그렇구,,ㅋㅋ
    아..여튼여튼...잘되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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