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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불임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12-03 20:59:33
로 지금 41개월인 아들 낳았어요....
둘째....낳지 않는다고 생각 했었는데....
왠지 혼자노는 아들녀석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저나 신랑이나 모두 둘째 생각이 요즘 간절하기도 하고 해서...
오늘 병원다시 찾아 갔어요...
이번달 생리 시작하면 시험관시술 준비도 함께 시작 하기로 했는데...

휴~~~~~~~~~~~~~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제가 젤 부러운 분이......
손만 잡고 자도 아기가 생긴 다는분...
그리고...피임해야 한다는분....

제가 죄가 많은가 봐요...ㅠㅠ
IP : 125.181.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12.3 9:08 PM (211.187.xxx.247)

    건들기만하면 생기다고 남편직장동료가 그랬다고 남편이 이야기 하는게 억장이 무너지는줄 알았
    어요. 그래도 님은 성공해서 이미 아이가 있잖아요. 전 기억할수 없는 횟수로 시험관하고 지금은
    포기하고 삽니다. 어쩔땐 더 속편하기도 합니다. 전 다시 할 생각 없어요...너무 힘들었어요.
    님은 성공한 케이스이니 한번더 도전해 볼만 하네요..... 열심히 주사 맞고 좋은음식먹고 착상후엔
    안정취하시고 1차 피검사때 높은 치수 나와서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
    전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끔찍하게 졌을까요? 나중에 물어보고 싶어요.....위에계신분한테

  • 2. ..
    '08.12.3 9:49 PM (220.70.xxx.114)

    그러게요님//
    아이 없다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이겠습니까?
    그럼 손만 잡고 자도 아이 잘 생기는 사람은 복 많이 지은 사람이게요?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시구요...
    다 다른인생 이어서 그런겁니다.
    에궁...
    me too여요...

  • 3. 이런!
    '08.12.3 10:17 PM (222.237.xxx.217)

    저도 아이없습니다만 제가 죄가 많아서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냥 애복은 없지만 다른복은 많구나. 하고 감사합니다.
    애많아도 불행하게 사는사람도 많잖아요.
    애숫자로 행복을 쟤다니요...

    스스로를 괴롭히지마세요!! 그런바보짓이 없습니다!!!
    자기자신만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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