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08-6월 쇠고기 재협의 이후에 생긴 쇠고기 진실

난안먹어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8-11-27 13:41:38
★08-6월 쇠고기 재협의 이후에 생긴 쇠고기 진실

아래계시물을 아고라에 올려습니다. .미쇠고기 위험한줄은 알지만 실제 사정은 굉장히 심각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sortKey=depth&bbsId=K153&se...

************

[1] 캐나다에서 광우병 소 6월 28일  이후 8월 16일 또 발견  14번 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80816131...

이명박이 미국과 맺은  협상에서 캐나다 소도 미국에서 100일 만 키우면 미국소 인정 하여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동물성 사료 금지 조처를 취하는 등 캐나다는 미국보다 광우병 위험이 훨신 안전한 나라  입니다. 그런데도 2003년 이후 14번 째 입니다.



[2] “추가협의는 협상 아닌 논의” “QSA도 보증 아닌 지지”  ‘30개월도 영구적 아닌 일시적 과도기적인 조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242004105&code=...
영어 원본과  전문 해석 →  http://blog.naver.com/tdmo/60052597895

특히 주목 할 것은 이번 협의는 정부간 공식 협의가 아니라 민간 자율 결의라는 것 입니다.

돈 앞에 자율 결의가 언제까지 유지 되겠습니까?



[4]美, 광우병 위험 물질 제거안된 소고기 시중 유출 -4월에 1곳 , 이번에 2 곳.. 발견된 것 이외는 없다. 라고  누구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나요?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06/20080627/1586690.html




[5} 美  마이클 핸슨 박사

“미국내 광우병 위험 예측할 수 없는 수준”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beef_importŌ/view.html?issueid=3293...
"美 수의사는 손자에게 햄버거 안 먹인다"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beef_importŌ/view.html?issueid=3293...



[6] 민변 농림장관 제소..추가협상 문서 요구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

정부가 추가 협의를 했으니 국민은 안심하라고 하면서도 정작 그 협의 문서 공개를 거부 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속이는 것이 없고 정부 발표가 진실 이라면 공개하지 말라고 해도 아마 스스로 공개 할 것 입니다. 왜   공개를 거부 합니까?



[7]  일본을 보십시요, 일본은 광우병 연구가 세계 최고 수준 입니다.

* 日, 국민 건강을 이유로 쇠고기 수입 완화 美요구 거부, 현행대로 20개월 미만 살코기 고수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807/h2008070802455722510.htm

*미국, 일본 수출용 쇠고기 포장 색깔부터 다르게 .. 수입 소고기에 등뼈가 포함 됐다고 항의하자

미국이 일본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조치.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beef_importŌ/view.html?issueid=3293...

이명박은 한국이 일본과 불리한 쇠고기 수입 조건 이라면 재 협상 하겠다고 여러번 말 했습니다.



[8]"한미 쇠고기 합의문, 맹독성 식중독균 대책 전혀 없다"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20&newsid=20080520...

... 미국에서 쇠고기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는 게 이콜라이균에 의한 감염인데, 어떻게 한국 협상팀은 이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협상에 임했는지 너무 의아했다. ...



[9] 인간광우병으로 스페인서 母子 2인 사망  http://news.empas.com/show.tsp/20080926n03472

유럽은 이미 오래전부터 광우병의 원인인 동물성 사료를 완전히 금지 시켜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완전금지는 계획조차 없습니다. 광우병이 사라지는 질병이라고 어떤 인간이 그러던가요?  정권적 불리함을 모면시켜주기 위해서 이러게 국민을 속여도 되나요?



이 외에도 미국은 쇠고기 관리에 문제가 크다는 여러 전문가의 지적이 있었고 한국 수출 쇠고기 작업장이 포함 된 곳에서 어린이 노인에게 특히 위험한 O -157 에 감염된 쇠고기가 유통되 대량 리콜에 들어가는 사건이 올해만 몇 번 있었습니다.



[10]美로 넘어간 쇠고기작업장 승인권...안전성 우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740&articleID=20081005...

미국의 쇠고기 검역체계가 매우 허술하고, 대규모 리콜 사태까지 빚었던 작업장들도 한국 수출 가능 작업장에 포함됐다



[11]쇠고기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유명무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542066&year=2008&pg=1&date...

"시행시기에 대한 계획조차 없고"라며 "이 시스템 운영에 101명의 단속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



[12] 광우병으로 숨진 내 아들 - 인간 광우병 위험은 현재 진행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21470.html

08년 -6월 스물넷,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둔 영국에서 발생한 163번째 인간 광우병 사망자.

(연관 mbc 방송보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vod/index.html?kind=image&pro...



[13] 캐나다서 15번째 광우병소 발견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18n02379

미국보다 안전하다는 캐나다에서 광우병소가 꾸준히 발견되는데 미국은 어떠게 해서 발견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명박은 길어야 4년반 후면 대통령 직에서 물러가지만 이명박이 맺은 쇠고기 협정은 그 후로도 개정하기 전까지 계속 국민에게 적용되는 것 입니다. 광우병은 사전 진단 방법도 없고 치사율 100%에 잠복기가 최하 10년에서 40년 입니다 . 미국에서 광우병 환자가 발생하면 (실제로 미국은 주로 24개월 미만만 소비하기 때문에 좀 안전한 편 입니다. 장차 우리 나라가 문제 입니다.) 미국 소고기 한번 이라도 먹은 우리 국민 이라면 얼마나 찜찜하고 불안 하겠습니까!  난리가 나겠지요.


멕시코 같은 후진국도  올 3월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08년 3월 24개월 미만 수입으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새끼를 두 번 세 번 나서 모든 나라들이 꺼려하는 월령 30개월 40 개월이 넘는 소의 소비처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축산 업계의 사활이 걸린 문제 입니다. 이명박 임기 말이던 다음 정권이든 미국은 애초의 협상 조건인 30개월 이상 소 수입을 압박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압박에는  견디기 어려운 다른 (무역)조건과 연계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IP : 221.146.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494 여기가 명동이야?히라주꾸야? 3 .. 2008/11/27 648
253493 밥/반찬 어디에 데워드세요?(휘슬러유감) 16 전자렌지 2008/11/27 1,260
253492 친정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시집에선 다들 오시겠죠? 20 사람의 도리.. 2008/11/27 1,435
253491 gs마트에 7 매장확인 2008/11/27 819
253490 스토어s에서 팔던 수도꼭지 직결식 정수기 업체 아시는분? 정수기 2008/11/27 162
253489 휴지랑 같이 세탁기를 돌려버렸어요 옷들이 난리났어요 ㅜ.ㅜ 15 아놔~~ 2008/11/27 2,473
253488 팥쥐엄마는 콩쥐가 제일 겁나요 29 동화책대로 2008/11/27 1,544
253487 홍콩-마카오 오가는 배값이 비싼가요? 7 여행일정 2008/11/27 613
253486 중1인 아들아이가 전교 부회장선거에 나간다네요 5 아들 2008/11/27 408
253485 유치원선착순 마감 몇시부터 줄 쓰셨나요?? 7 3babym.. 2008/11/27 551
253484 그만 둔 *몬학습지..돈 빼갔어요. 5 ㅠㅠ 2008/11/27 473
253483 패캐지로 큐슈가면 활화산과, 하우스텐보스는 꼭 다녀와야 되는거죠? 7 부모님과 자.. 2008/11/27 316
253482 미혼 여성이 원하는 신랑감?..대기업vs 돈 많은 자영업 누가 더 선호 26 흠 정말 고.. 2008/11/27 3,115
253481 이제 세개 마트는 아웃이고 어디로 갈까요 4 어느마트로 2008/11/27 543
253480 마트불매 시작이 미미 하네요.. 20 이상합니다... 2008/11/27 1,068
253479 주차해둔차를.. 6 우울.. 2008/11/27 630
253478 아시는 분 조언을 부탁합니다. 2 중1 엄마 2008/11/27 272
253477 가스오븐레인지와 광파오븐중 어떤 것이 나을까요? 5 고민 2008/11/27 581
253476 장미상가나 잠실 송파 근처 옷 수선 잘 하는 집 1 잠실 2008/11/27 409
253475 옷 네 벌을 만사천원에 샀대요 7 동생이 2008/11/27 1,958
253474 시어머니 봉양 조언 좀 주세요 16 조언부탁 2008/11/27 1,205
253473 시외삼촌 상에 친정부모님 가셔야 하나요? 7 ddd 2008/11/27 1,050
253472 수선비 상품권으로 되나요? 1 궁금이 2008/11/27 127
253471 오줌눌때 힘주는 아이 4세유아 2008/11/27 135
253470 2일 아르바이트 하실분? 2 야밍 2008/11/27 793
253469 도배전 스티로폼 붙이면 외풍차단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 7 외풍차단 2008/11/27 744
253468 서울시 100억 들인 굴절버스 4년 만에 퇴출!! 8 노총각 2008/11/27 699
253467 어제 아이가 맞고 울고 왔다고 썼는데요... 8 학부모 2008/11/27 715
253466 욕실의 구배?물고임 하자? 5 이상무? 2008/11/27 3,409
253465 [무플절망ㅠㅠ] 직장인 임산부수영할 곳 찾고있어요... 2 예비엄마 2008/11/27 396
< 14301 14302 14303 14304 14305 14306 14307 14308 14309 1431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