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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다녀 오신분.한 말씀만 부탁요.

가고싶다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8-11-27 12:19:20
터키 가고 싶습니다.
좋았던 먹거리나 기념품이나 사서 올 것 추천해주세요.
꼭 해야할 옵션이나 기타 크고 작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스탄불,카파도키아,콘야,안탈리아,파묵깔레 정도의 코스인듯 합니다.
음식이 많이 이상하다고도 하고,
누구는 맛있다고 하고,
컵라면이랑 포트를 준비해야 할까요?
물가는 싼편인가요?
많이 도와주세요.
IP : 116.42.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스탄불
    '08.11.27 12:29 PM (61.72.xxx.157)

    출장차 하루 관광 했는데
    유럼 이곳 저곳 출장 다녀봣지만
    이스탄불 넘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동서양의 역사가 한곳에 축척되어 ....
    상식이 짧아 죄송

    전 그네 여자들 이해가 안되는게
    겨울엔 눈만 내놓고 다가리고 다니는데 여름엔 홀랑 벗고다니데요?

    이스탄불에 오래된 큰 시장이 있는데
    아라비안 나이트에서본 칼 이것 저것 많이 파는데 칼 그런거 못갖고 들어 옵니다.

    많이 도움이 되지 못햇지만 커피 포트 꼭 가져가셔야 할듯

    양고기 누린네 장난 아니거든요.

  • 2. 날날마눌
    '08.11.27 12:31 PM (211.106.xxx.158)

    물가는 입장료 교통비정도가 우리보다 비싼 편이었고...
    숙박이 아주 싼편이예요...아주 좋은데 묶은건 아니고 10불에도 2인실구했으니까요...
    먹는거도 싸고 아주 맛있었어요...양고기로 만드거 뺴고는 다 먹을만했어요...
    과일도 싸고...암튼 10일있으면서 라면 한번 안먹고 생각안났어요...
    아침은 숙소에서 나오는걸로 먹고 점심은 길거리에 맛있는것들로 요기하고 저녁은 레스토랑가서 먹었어요..
    이스탄불가면 고등어케밥 꼭 드시구요..우리돈 1500원 정도 안비리고 완전 맛있어요.
    카파도키아에선 항아리케밥..먹기전에 깨주는데 은근히 맛있어요..
    파묵깔레는 거기 사기꾼 펜션 주인이 아주 유명한데 가게이름을 바꿔가면 영업을 하더군요...
    암튼 거긴 묶을 필요없는 지역이예요...반나절이면 넉넉...동네입구에 할아버지 스파게티집 완전 맛있고 양많아요...
    기념품은 애플티,파시미나숄,손씻는 세정제 레몬수(?)좋구요..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랍니다...
    5년전이지만 생생해요~

    숙소는 가서 구하면 싸고 많아요,,,호텔구할꺼아니면..
    저흰 잠은 아주 더럽지만 않은 곳...볼꺼 할꺼는 다 즐기고..다신 안온다는 맘으로...
    먹는건 길거리표,식당 맛있다는건 다 경험하고자 했는데...
    둘이서 10일 90만원 썼어요...아주 넉넉했던 기억이...

  • 3. 10년 정도
    '08.11.27 12:45 PM (210.0.xxx.95)

    됐는데요....
    패키지로 갔다왔네요..
    음식은 먹을만 하구요,,,저도 도자기 접시 한장 사고 레몬수 많이 사와서 선물했었네요,,,
    수영복 준비하시면 어떨지.. 파묵깔레에선가 온천물에 몸 담궜었는데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현지 가이드가 율브린너 비슷하게 생기고 덩치가 커서 로마 군인같았는데
    이름이 "보라" 라고 해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사람은 선해 보이던데...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 4. 좋아요
    '08.11.27 12:53 PM (219.255.xxx.163)

    웬만한 나라 보다 훨씬 좋았던 곳이 터키였어요.
    음식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건 무리구요, 그 정도는 먹을만 했어요.
    우린 막내 때문에 컵라면을 몇 개 들고 갔는데,
    가이드가 배려를 해줘서 식당에서 무리 없이 먹었어요.
    튜브에 든 고추장 가져가시면 쓰임새가 많구요...
    물가는 많이 싼데요, 바가지가 좀 심하니 무조건 많이 깎으세요.
    참 부럽사옵니다.
    이런 시국에 터키를 가신다니......

  • 5. ..
    '08.11.27 12:54 PM (125.182.xxx.16)

    먹을 것은 식성이 까다로운 분이 아니면 걱정할 거 없어요. 터키는 동서양이 만나는 데라
    요리 종류가 풍부하고 우리 입맛에도 그럭저럭 맞아요. 이스탄불에는 한국 식당도 있어요.
    물가는 이스탄불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약간 싸거나 좀 럭셔리한 데 들어가면 비슷한
    정도라는 느낌이었구요.
    쇼핑은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 가벼운 기념품은 올리브로 만든 비누나 오일, 터키식 과자
    같은 게 있고 좀 비싼 거는 숄, 가죽 가방 같은 게 있어요. 보는 눈이 있으면 화려한
    악세사리 같은 거도 괜찮아요. 이쪽 사람들이 원래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악세사리
    좋아해서 그런 게 많거든요.

  • 6. 추천추천
    '08.11.27 12:55 PM (59.6.xxx.47)

    전 2002년도에 개별배낭여행으로 10일정도(왕복비행기 포함) 다녀왔습니다.
    꼭 사올 기념품으로 추천할 거는요,
    이스탄불 시장에서 파시미나요.
    울 함유량에 따라 가격차이 좀 나는데요.
    저렴한거 사와서 기념품으로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음식은 여행 종종 다니시는 분이라면 굳이 포트같은거 안 가져가도 될거 같네요.
    음식이 대부분 우리 입맛에 맞아서 좋았구요.
    제가 못해봐서 아쉬운건 카파도키아에 열기구 투어에요.
    예산을 적게 잡고 가서 좀 비싼듯하여 포기했는데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해 볼까 싶네요. 다시 간다면 꼭 할거에요.
    꼭 다시가고 싶은 곳이 터키이기도 하구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꼭 가볼곳으로 터키를 많이 추천했답니다.
    사람들이 정말 인간미 나게 친절하고 좋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곳이거든요.
    좋은 여행 되시길..

  • 7. 가고싶다
    '08.11.27 1:02 PM (116.42.xxx.71)

    날날마눌님.
    정말 존경합니다.
    담에 여행 가면 저 좀 끼워주세요.
    둘이서 10일에 90이라니.5년 전이라도.
    언제 여행기라도 올려주세요.

  • 8. ..
    '08.11.27 1:06 PM (125.182.xxx.16)

    앗! 위에 답글단 사람인데요 그 물가가 작년 봄 환율이 900원 정도일 때 얘기에요.
    지금은 환율 오른 걸 감안해야 겠네요. 그리고 터키 내륙 쪽은 지금 상당히
    추울 걸요. 터키가 넓어서 지역마다 기후가 다른 데 이스탄불은 한국하고 비슷하고
    내륙은 더 춥고 지중해 쪽은 더 따뜻하고 그래요.

  • 9. ...
    '08.11.27 1:19 PM (122.38.xxx.9)

    저는 터키 배낭으로 몇번 다녀왔고 저희 부모님은 패키지로 다녀오셨는데요. 저는 터키 음식 너무 좋아하고; 저희 부모님도 터키 음식이 입에 맞아서 너무 잘 드셨대요. 그래서 가져가신 라면도 다 남겨오셨더라구요(저희 어머니는 입맛에 다 맞았는데, 아버지는 가끔 케밥이 느끼할 때 고추장에 비벼서 드시긴 하셨다네요). 배낭여행인지 패키지여행인지에 따라서 조언도 좀 달라질 거 같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들어서 관광객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비싸요(현지인 물가는 좀 다르구요).

  • 10. ...
    '08.11.27 1:25 PM (122.38.xxx.9)

    참참참, 만일 배낭여행으로 가신다면 "관광업"에 종사하는 터키남자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관광업에 종사하는 터키남자들이 관광객 여자에게 접근하는 이유는 물건을 팔거나 공짜로 여자를 취하려는 거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여자면 무조건 이쁘다고 칭찬하고 결혼하자고도 하구요ㅡㅡ; 물론 "관광업"에 종사하지 않는 터키남자들 중에는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터키남자들에 대해서 무조건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아무튼 이스탄불에서는 무조건 조심 또 조심 또 조심하시고, 기타 관광지에서도 삐끼들한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방으로 갈수록 인심도 후하고 물가도 싸요. 저도 여행 많이 다닌 사람인데 터키만큼 재밌는 나라도 없더라구요^^

  • 11. 날날마눌
    '08.11.27 1:26 PM (211.106.xxx.158)

    그게 항공료 뺴고 경비예요....
    당연히 그렇게 이해 하셨겠죠..^^

    사실 반나절 싱가폴 돌고 갔는데 거기서 10만원 썼으니 터키 물가 진짜 싸다 하면서 다녔어요..

    사실 그 터키 배낭여행이 신혼여행이었답니다...
    이젠 애도 있고 열흘뺄 여유가 없어 못간답니다....
    애데리고 갈 자신도 있고 없는 돈 만들 자신도 있는데 시간이 없다니...ㅠㅠ

    그 터키 여행후 친정엄마도 데려가달라고 하셨답니다...싸고 재밌게 놀았어요..
    좋은 리조트 간 친구가 안부러웠답니다..

    정말 다시 사진이라도 보도싶네요...
    여행기는 차차 생각해보구요...ㅋㅋ 아~~또 가고싶습니다,,,

  • 12. ..
    '08.11.27 2:10 PM (125.241.xxx.196)

    터키는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 파묵칼레 겨울엔 수영 불가능해요. 넘 추워서... 숙박은 싸고 쾌적한 편입니다. 여행하기엔 좋은 나라예요. 버스도 좋구요. 기간이 길다면 이집트도 갔다와 보심이... 전 이집트 사정이 생겨서 못갔구요. 미리 터키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가셔야 유적지를 보아도 재밌습니다. 패키지로 가신다면 가이드가 그리스 로마 문명에 대해 해박한 사람이 하는 곳이 좋을 듯... 터키 남자는 좀 껄덕댑니다. 넘어가지 마시구요. 카파도키아에 가시면 그리고 배낭여행이라면 현지 투어를 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골고루 둘러볼 수 있지요. 동부는 좀 위험하구요.

  • 13. ..
    '08.11.27 2:16 PM (211.187.xxx.92)

    7년전에 48일동안 갔다왔는데 (동부까지 돌긴 했지만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제대로 다 보진 못함)
    그땐 물가 확실히 쌌었어요. 하지만 근년에 갔다온 사람말에 의하면 물가가 어마 어마하게 올랐답니다.
    요즘은 환율도 난리이니 더하겠지요.

    장기간 이라 쇼핑같은건 모르지만 그랜드바자르보단 이집트바자르가 싸다고하고
    직접가서 보니 틀린 말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터키남자 조심하란 말씀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시골로 들어갈수록 순박한 그네들을 느낄수 있지만 대도시나 관광지에서는 별일이 다있습니다.
    실제로 환갑이 넘으신 관광 온 한국할머니한테 아름답다,자고 싶다~ 블라 블라 지껄인 터키 청년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분 얼마나 어이 없었을까요?

    그리고 터키 음식 맛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날날마눌님이 말씀하신것도 좋구요. 전 개인적으로 터키식 피자인 피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미국식의 느낌함이 아닌 이태리보다 더 담백한 맛...아주 일품이지요.
    찾아보심 터키는 먹을거리가 다른 여행지에 비해 많은 나라입니다.
    첨엔 낯설어도 새로운 음식을 접하심에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여행지중에 콘야만 빼고 돌긴 했는데
    다시 터키에 간다면 터키 지중해쪽 (안탈야쪽이긴 한데 그보다 멋진곳이 많음)을
    집중적으로 돌거 같아요. 터키는 볼게 워낙 많은 나라인데 그리스 지중해보다 (전 터키가 더 매력적이라 느낌)
    더 멋진 풍경에 홀딱 반했었거든요. (아참~카파도키아도 정말 특이하고 좋습니다.)

    어쨌든 여행 가신다니 부럽네요. ㅠ_ㅠ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안고 오시길 바랍니다.^^

  • 14. jane
    '08.11.27 3:09 PM (211.187.xxx.189)

    저번달에 갔다왔는데요..
    저는 음식이 입에 맞았는데..매일 비슷한 음식을 하루에 3끼 먹으려니 좀 질리긴 하더군요..
    김이나 볶음 고추장 혹은 컵라면 가져오신 분들이 인기여서 식당서 서로 옆에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화장실도 유료이고, 이래저래 동전을 넉넉하게 바꿔가심이 편할듯...

  • 15. 터키
    '08.11.27 4:48 PM (218.50.xxx.236)

    그런 말 있지요?
    열흘 된 터키 빵이 갓 구운 그리스 빵보다 맛있다. 빵 맛있어요. 음식은 걱정 없을껄요.
    자유여행 아니시라면, 별 걱정 없으시구요. 커피 믹스 좋아하시면 그거나 조금 가져가세요.

  • 16. 터키또가고시퍼
    '08.11.27 6:51 PM (59.18.xxx.190)

    9월에 초딩아이들이랑 가족이 자유배낭여행으로 보름동안 다녀왔어요. 일단 물가 너무 비쌉니다. .특히, 이스탄불에 곳곳에 있는 성당들 사원들 궁정과 박물관들....입장료 장난아닙니다.아이들까지 동일요금을 받는 바람에 정말 .....하지만 어쩝니까? 봐야죠.
    저희는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셀축등 터키서부만 돌았지만 보름이 빠듯했어요. 도시간이동을 야간버스로 했기때문에 무지 피곤하기도했구요. 혹시 야간버스타시면 목베게 가져가세요. 유용했어요. 카파도키아에서 벌룬투어는 비용이 너무 비싼관계로 못하고 벌룬뜨는시간에 맞춰 뒷동산에 올라가 벌룬들이 일제히 하나울씩 떠오르는 걸 봤습니다. 그것도 멋지던데요? 파묵칼레는 비추입니다.물도 별로 없고...숙박시설은 좋아요. 셀축의 에페스박물관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같고...역시나 이스탄불은 온도시전체가 볼거리입니다. 4-5일은 보셔야해요.
    먹을거는 터키로 이사와서 살아야겠다는 남편과 달리 저와 아이들은 첫날부터 딱 입에 안맞았어요. 그래서 가는 곳마다 튜브고추장과 고추가루를 가지고 다니면서 뿌려먹었고 거의 에크멕이라는 빵으로 연명했다죠? 그나마 셀축의 버스터미날근처에 오크무스라는 피데집이 너무 맛있어서 서너끼를 거기서만 먹었어요. 술탄아흐멧 소피아성당근처의 Since 1920 이라는 괴프테집도 담백한 떡갈비같은게 맛있었구요. 저같이 까다로운 사람은 힘들지만 대개들 잘 드시더라구요. 전 고등어케밥도 비려서 못먹었어요. 가져간 컵라면이랑 김 누룽지..이런거 유용하게 아껴먹었어요.
    그리고 터키에서 꼭 많이 먹어야할것...바로 과일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유명한 체리는 없을때고 복숭아랑 무화과 정말 원없이 먹었어요. 특히 무화과는 우리나라 무화과와는 완전 차원이 달라요. 느므느므 맛나요. 밥안먹고 과일만으로 배채운날이 많았어요. 에페스맥주랑...
    다음까페에 터키동호회에 가입하시면 정보가 참 많아요. 저도 거기서 봄부터 준비해서 다녀왔답니다. 터키 정말 매력많은 곳이예요.

  • 17. 로라
    '08.11.27 8:34 PM (123.214.xxx.140)

    작년 새해맞이를 터키에서 했네요. 모*투어를 통해서 8박9일코스였지요.
    터키호텔과 식당에서는 기본적으로 올리브가 많이 나옵니다. 처음엔 입맛에 않맞았지만 세계적인 건강식이라 생각하고 먹어보니 먹을 만하더군요. 올리브원산지인 만큼 다양한 맛의 올리브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구경 중에 길거리에서 파는 시미트라는 빵도 먹어보세요. 터키의 명물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담백하고....
    그리고 저는 여행코스에 들어있는 그랜드바자르(한국으로 치면 남대문시장같은)에서 이쁜 접시들과 그릇들 사왔습니다. 그릇장에 넣어두거나 장식용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꼭 구입해오세요.
    얼마전 강남 고속터미널지하상가에 터키그릇들 파는 가게가 생겼던데 제가 사온 가격의 3배정도의 가격을 부르더군요. 집에서 가까우시면 구경한번 가보세요. 예쁜것들 많아요.
    그런데 바자르(시장)에서의 가격 흥정은 필수입니다. 3/2정도는 깍아야 하지요. 바가지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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