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이되는 아이 나름 잘한다고 믿었던터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자고 대치동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더 원해서요)
집도 구하려 여기저기 다녀보고
아이 나름 유명한 영어학원 두군데 시험을 보았는데...떨어졌어요.
휴....외국서 2~3년 살다와도 떨어지기도 한다지만...좀 충격입니다.
잘한다고 나름 잘난척도 했었는데...
이 시험결과하나로 혹 중학교가 내신를 깔아주는 아이가 되지나 않을까?
우회해서 선경이나 우성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아야 하나..고민입니다.
제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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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말아야 할까요?
. 조회수 : 233
작성일 : 2008-11-26 22:22:31
IP : 211.215.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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