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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정말 너무하신다...

코스코 조회수 : 10,935
작성일 : 2008-11-26 15:19:33
또 시댁 이야기네요...  -_-;;

시아버님이 전화를 하셔서 안부를 물으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이제 살좀빼고 남편한태 잘보여야된다
다 들어냈으니 넌 이제 여자도 아니다~"

이게 지금 자궁암수술하고 회복중인 며누리한태하실 말이랍니까?
너무나 어의가 없어서 그냥 무슨말이 안나오데요

머리가 좀 빨리빨리 돌지를 못해서
충격적인말에 한마디 쏴줄만한 말하나도 생각지도 못하고
남편에게 전화를 줘버렸어요

쌩판모르는 남들도 이런식으로는 말하지 않는데
노인내 도대체 뭘믿고 이렇시는지...
남편의 부모라 그저 모든것을 좋게좋게만 생각할라고 노력을 했지만
이제는 정말로 정내미가 다~ 떨어지네요
와~ 정말~ ....

엄마한태 하소연도 못하고 여기와서 분풀이 합니다...  -_-;;
IP : 222.106.xxx.83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26 3:20 PM (218.147.xxx.115)

    시아버지란 사람 제정신 아니군요.

  • 2. 불쌍한 시어머니
    '08.11.26 3:21 PM (61.66.xxx.98)

    시아버지가 내 남편이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셔요.

  • 3. ........!
    '08.11.26 3:22 PM (125.186.xxx.3)

    헉................................;;;;;;;;;; ㅠㅠ
    힘내세요 ㅠㅜ;;

  • 4. 미치겠다
    '08.11.26 3:22 PM (211.35.xxx.146)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시네요.
    남편분은 시아버지 안닮으셨길 바래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 5. ..
    '08.11.26 3:23 PM (219.248.xxx.160)

    시아버지란 위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수술로 맘고생할 사람한테 저런 소리를 하는지요?
    평생 얼굴보면 생각날듯..
    미친거아닌가요?(죄송..)

  • 6. -_-
    '08.11.26 3:23 PM (125.184.xxx.193)

    개념이..어디로 가셨답니까....

  • 7. .
    '08.11.26 3:24 PM (211.170.xxx.98)

    남편한테 난리치세요. 사과하시라고..
    노인네가 노망났군요.

  • 8. 저 역시
    '08.11.26 3:24 PM (147.6.xxx.176)

    기가 막혀서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정말 이럴때 뭐라고 대꾸해줘야 되는건가요.

  • 9. 참나...
    '08.11.26 3:25 PM (118.37.xxx.148)

    노인네들 왤케 말씀 함부로 하실까요...
    빨랑 귀 씻어버리고 남편한테 화풀이 하세요..
    참 못되신 시아버님 이시네요. 아이고 화나라...

  • 10. 저런 저런..
    '08.11.26 3:25 PM (202.130.xxx.130)

    제가 보기엔 시어른들이 똑같으신데요 뭘...
    지난번에 올리신 글 보니.. 정말 억장이 무너지던데...

    그나저나... 코스코님...
    몸은 좀 어떠세요? 수술은 잘 마치셨어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이제 몸 추스려야할때인 듯 한데...
    조심 조심... 쾌차하세요...

  • 11. 너무하세요.
    '08.11.26 3:25 PM (219.251.xxx.95)

    시짜들은 왜 그럴까요?
    세상에 사람이라면 저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할수있을까요?
    어른이라고 어른대접해줘야한다는게 소름끼치네요.
    코스코님 잊어버리세요.
    맘에 둘 가치도 없는 말이에요.

  • 12. ...
    '08.11.26 3:26 PM (118.223.xxx.66)

    입에 필터 좀 달고 사셔야 할텐데.
    나이값을 전혀 못하는 어른이군요.
    정나미 떨어지셔도 되요. 남편한테 다 알려주고 남편이라도 달달 볶으세요.
    세상에...

  • 13. ...
    '08.11.26 3:26 PM (203.142.xxx.241)

    시부모님이 아니라 친정아빠한테도 들을 수 없는 말이잖아요.
    ㅠ.ㅠ

    정말 욕하고 싶지 않지만
    미치지 않고는 어떻게 저런 말을...

  • 14. 잊으세요...
    '08.11.26 3:27 PM (119.149.xxx.224)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라고하죠..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가요.

    남편이 좀 쪽팔려하셔야겠어요.

    남편께서 한소리 해주셨으면 좋겠구만..
    처음도 아니구 두분이 계속 저러시니...

  • 15. 정말
    '08.11.26 3:29 PM (222.234.xxx.92)

    어의상실이네요... 그러지않아도 맘안좋은상태실텐데 위로는 커녕 시아버지가 진짜 저렇게 얘기했다면 정신줄 놓으신게 분명합니다. *무시하심이... 빨리 잊고 건강회복하세요...

  • 16. 이런
    '08.11.26 3:29 PM (210.206.xxx.130)

    그 시아버지 개념을 어디다 두고 오셨답니까? 너무 말씀 함부로 하시는군요

  • 17.
    '08.11.26 3:30 PM (59.10.xxx.219)

    그입 재봉틀로 꼬매버리고 싶네요..
    나이를 쳐드셨으면 나이값좀 하라고하세요(죄송 너무화가나서요)

    남편한테 퍼부으시고 사과받으시고 빨리 잊으세요..
    어여 몸 추스리고 완쾌되시길 빌어요..

  • 18. 아우...
    '08.11.26 3:31 PM (125.184.xxx.193)

    정말...며늘된 입장에서 아버님 나이때문에 이제 힘도 잘 못쓰실텐데 ..어머님 관리 잘하셔야 겠어요? 이런소리 할수도 없고.. -_- 다시 읽어봐도 정말 개념 상실입니다. -_-

    귀 씻어버리세욧~!

  • 19. ...
    '08.11.26 3:31 PM (220.77.xxx.31)

    저렇게 막말하는 인간=한나라당에 투표하는 인간=도저히 구제불능한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인간

  • 20. 코스모스길
    '08.11.26 3:31 PM (59.19.xxx.174)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려요

  • 21.
    '08.11.26 3:32 PM (121.131.xxx.70)

    무수한 댓글이 달릴것 같네요
    위로는 못해줄망정 왜 이러신대요

  • 22. 코스코
    '08.11.26 3:32 PM (222.106.xxx.83)

    저의 남편이 안쓰러워요...
    남편에게 말을 했죠
    어떻게 드런말씀을 하실수 있느냐고...
    남편 얼굴이 일그러지며 분노를 참는것이 보이더군요
    말을 가려하실줄 모르시는거, 내게 상처주시는거 정말 미안하다고 해요
    그런말 하시고도 그런말 하신것도 잊어버리시는 분이라고
    저에게 그냥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라고 하네요
    개념없는 사람의 말을 뭣하러 마음에 담아두느냐고요
    그런 남편을 보면 안쓰러워요
    자식이 오죽하면 자기 부모에 대해서 저렇게 말을 하나하고요...
    내가 그런소리 듣는 부모가 되지 않기를 무척 노력해야할꺼같아요

  • 23. ..
    '08.11.26 3:33 PM (124.254.xxx.183)

    참 상스러운 노인네--; 군요.....여자를 성적 대상으로만 보는...

  • 24.
    '08.11.26 3:35 PM (124.111.xxx.224)

    나라에서 부모 자격시험, 시부모 자격시험 봐서 통과한 사람만 며느리랑 접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코스코님은 아마 시부모님 평생 못보셨을 수도...
    남편분은 닥달하지 마세요.
    저런 분 밑에서 태어나 자란 것만으로도 솔직히 좀 안됐습니다.

  • 25. 에효~
    '08.11.26 3:35 PM (122.32.xxx.8)

    잊자 잊자...해도 나중되니 울화병 나더라구요.

    넘 참지 마시고 남편한테라도 일르고, 누구에게라도 막 말씀해서 풀어내세요.
    절대 참지만 마세요. 기회되면 시아버님께 말씀하세요.
    그 당시엔 얼버무렸지만, 그 소리에 내가 많이 상처가 되었다고 하세요.
    사과까지 받아내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단호히 말씀하세요.
    다음에라도 쉽게 개념없는 말 하지 못하시게...

    나이들수록 참 어른과 참 부모가 되는 길이 녹록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코스코님, 기운 내세요~

  • 26.
    '08.11.26 3:36 PM (218.38.xxx.130)

    정말 기가 차지도 않네요.
    전화 하지도 받지도 말고 찾아가지도 마세요.
    회복이 덜되었다고, 요양해야 된다고 하고... 시댁 일 있으면 남편 시키세요.

    진짜.. 뭐라고 되쏘아줄 말도 없고
    이경우에도 되받아치는 방법은 어떨지 "자궁 들어내서 저는 이제 여자가 아니라고요??-_-"

    제가 다 분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 27. 기막힘
    '08.11.26 3:38 PM (220.83.xxx.40)

    전에도 님 글 읽으면서 참 심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얘기 보니...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노인네네요....

  • 28.
    '08.11.26 3:40 PM (210.180.xxx.126)

    에고, 분해서리 원.
    그래도 남편도 같이 분해하니까 반분은 풀릴것 같아요.
    시댁에 먼저 절대로 전화도, 방문도 안하셔야겠어요.
    몸과 마음 둘다 시댁과 절교하심이.

  • 29. 에구.....
    '08.11.26 3:41 PM (116.125.xxx.167)

    위로의 말씀드려요.....
    시부모님 외국 사시죠?
    제 친척들이 해외에 많이 사는데,
    어째 현지에 사는 시부모님들이 시집살이를 더 시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그분들은 예전 이민 가실때 사회의식 그대로 가져가셔서
    현재를 사시기 떄문이 아니가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의 며느리에 대한 고정관념, 시집살이 등등요.
    저희 시부모님, 얘기로 다 못할정도로 너무 심각한 지경이지만
    맏이인 저를 보신후 둘째 세째 며느리보시고, 당신딸 이혼하고
    그런일 겪으시며 좀 나아지시더라구요.
    좀 학습이 되시는거죠. ^^;;

  • 30. 은빛
    '08.11.26 3:43 PM (121.186.xxx.170)

    흐미...정말 너무 하시네요 남편분은 그런 시아버지 않닮길 바래요
    님 글을 보니 불현듯 죽을고비 산통 겪고 첫애로 아들 낳았을때 친정 부모님까지 계시는데 병원에 누워있는 제게 딸 낳으라고 소리 지르던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휴 그때 생각하면 정말..

  • 31. ,,
    '08.11.26 3:56 PM (118.221.xxx.162)

    노망이네요 노망...
    내참..
    시댁사람들은 어찌 그리 뻔뻔한건지..

  • 32. ㅠㅠ
    '08.11.26 4:01 PM (203.238.xxx.220)

    수술전엔 시어머님이 한방 지르시더니 두분이 쌍으로 개념상실이네요.
    남편분 말씀처럼 말같지 않은말 담아두시지 마시고
    얼른 회복하세요.

  • 33. phua
    '08.11.26 4:02 PM (218.237.xxx.104)

    점 세개님~~
    어쩜 제 생각을 먼저 잘 표현해 주셨네요,
    정말,,, 우덜덜입니다,

  • 34. 아버님!
    '08.11.26 4:04 PM (220.75.xxx.221)

    늙으면 그저 돌아가셔야해요!!!
    제가 대신 말해드릴까요??

  • 35. ...
    '08.11.26 4:07 PM (59.11.xxx.175)

    코스코님 불쌍해요~~~~
    계속 코스코님 글 읽어서 시부모님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것도 같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그정도로 해주시니 속이야 상하지만 잘 이겨내세요....

    저역시 요즘, 누군가에게 말로 상처받아서 많이 우울했거든요...
    힘내자구요~~~~!!!!!!!!

  • 36. 메이비베이비
    '08.11.26 4:09 PM (210.111.xxx.34)

    그저 맘에서 떨어내시고...몸 잘 추스리세요....스트레스받는게 제일 안좋아요...힘내세요

  • 37. Highope
    '08.11.26 4:18 PM (222.107.xxx.154)

    코스코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시댁이라는곳이 참 가까운것 갔으면서도 먼곳, 친하게 다가가고
    싶다가도 거리가 생기는 모호한 곳이기도해요.
    수술은 잘되셨는지 몸은 회복이 잘되어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빠른 쾌유가 우선이니까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부정적이거나 힘든생각은 잊으세요.
    코스코님의 빠른쾌유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38. 허걱...
    '08.11.26 4:19 PM (116.34.xxx.83)

    그래도 남편분께서 사랑해주시니 다행이네요...
    남편분과 행복하게 살면서 시댁은 무시하세요..
    몸도 안좋으신데.. 스트레스 받으시면 더 안좋아요..
    몸조리 잘하시고 전과 다름없이 행복하게 살면서
    나중에 시아버님께 한마디 해드리세요..
    당신말대로 다 들어냈어도 남편이 전보다 더 좋아한다구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꼭 힘내시고 전보다 더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해드립니다!! 화이팅!!!!!!!!

  • 39.
    '08.11.26 4:20 PM (222.107.xxx.36)

    부창부수네요
    시부모님 두 분다 똑같아요

  • 40. 휴~
    '08.11.26 4:23 PM (221.151.xxx.104)

    시아버지, 치매도 아니고....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 41. 헐~
    '08.11.26 4:27 PM (222.111.xxx.227)

    별희한한 시아버지도 계시군요...영~점잔치 못한 말씀을..... ㅉ ㅉ

  • 42. ..
    '08.11.26 4:31 PM (125.128.xxx.61)

    그냥지나가려다,,,로그인했습니다.
    시엄마,시아빠,,모두 상상초월 동급이시네요,,,천생연분입니다. 그냥 두분이서 잘 사시라하고,
    원글님 남편분과 알콩달콩 행복 하세요,,몸 잘 추스리시고요,,

  • 43. key784
    '08.11.26 4:46 PM (211.217.xxx.205)

    진심으로 남편분은 시아버지 안닮으셨길 바래요.
    나이먹으면 곱게 늙어야지 왜그런데요...

  • 44. 으악
    '08.11.26 4:58 PM (114.48.xxx.250)

    뭐 그런 분들이 계세요.,몸 괜찮냐고 물어보기는커녕..
    저는 지금 허리를 못 쓰니 '허리도 못쓰는게 사람이냐."그러시겠어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자기 아픈건 자기만 안다고 혼자 삮히기도 힘드실텐데 막말을...
    제가 대신 달려가서 이단 옆차기를(마음만)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이 드신분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고 하실지 몰라도 아픈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하는건 나이를 떠나서 사람이 안된거죠.나쁜분들이예요.정말.

  • 45. 동경희나맘
    '08.11.26 5:02 PM (222.0.xxx.116)

    그노인네
    기가막히네요
    치매초기아닌지.....어이가없네

  • 46. 못된노인네
    '08.11.26 5:11 PM (165.243.xxx.150)

    에효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맘으로 위로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신걸 위안삼고 몸 조심하세요

  • 47. 진짜
    '08.11.26 5:32 PM (117.20.xxx.27)

    뭐라고 말이.........

    저라면 앞으로 상종도 안할거 같네요.
    신랑한테 다 말하구요..개념 제대로인 신랑이라면
    이해해주겠죠.

    아! 한창 힘드실텐데..힘내세요!!!

  • 48. dk..
    '08.11.26 5:43 PM (221.161.xxx.85)

    남편분이 참 좋으신 분같네요.

    코스코님 82에서 푸세요.
    님편 많으니깐요.

    남편분 붙잡고 풀어도 되지만, 그러다보면 남편분마저 스트레스
    쌓이실 거 같아요.

    여기서 실컷 험담하세요~

    에이구........정말......노인네들이.........................

  • 49. ..
    '08.11.26 6:37 PM (125.132.xxx.27)

    그냥 전화를 받지 마세요..
    저라면 인연을 끊고 싶을 것 같네요.
    남편에게 이런 심정 얘기하시고 당분간 연락을 끊고 사세요.

  • 50. 이럴수가
    '08.11.26 6:57 PM (220.117.xxx.14)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를 떠나서
    인간사이에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셨네요...
    참나...
    생각이 없으시면 마음이라도 있으시던가
    아들의 변명이 구차스럽네요..
    코스코님 마음 다치셨을거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 51. ..
    '08.11.26 7:24 PM (220.77.xxx.29)

    마음 같아서는 " 아버님도 보양식 챙겨 드시고 운동하시고 하세요, 아버님 나이는 이제 남자도 아니잖아요." 해주고 싶네요

  • 52. 아니
    '08.11.26 7:25 PM (59.86.xxx.74)

    그 할아범이..노망났나?
    나중에 더 노망나면 거들떠보지도 마시고..요양원에 보내버리고 찾아가지도 마세욧!!

  • 53. ㅎㅎㅎㅎ
    '08.11.26 7:27 PM (221.158.xxx.153)

    노인네가 치매가오나보내요 치매오면헛소리하거든요

  • 54. 힘드시죠?
    '08.11.26 7:58 PM (211.205.xxx.122)

    위로드려요. 그래도 남편은 님의 편이라 다행이네요. 이름처럼 남의 편인 사람도 많다는데...

  • 55. 정말
    '08.11.26 8:11 PM (222.99.xxx.153)

    살다 살다 ㅠㅠ 입니다.정말 개념 물 말아드신 어른들 개념 곽꽉 채워주는 곳 없을까요?저 10년 넘게 그런 언어폭력에 시달렸더니 남는게 악이고 병든 몸이예요.그래도 기본적인 도리는 하시면서 마음으론 멀리 하세요.

  • 56. ..
    '08.11.26 8:47 PM (58.235.xxx.50)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시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이해해 주시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니 막말로 남편분이 너무너무 잘 해주셨다면 암이 왔겠습니까?
    저도 암환자니까 하는 말입니다.
    시집 와서 마음 고생 몸 고생 하니 암이 찾아 온 것 아니겠어요..
    며느리에게 미안하다 니가 시집 와서 힘들었나 보다 위로는 못해 줄 망정
    이런 망언을 하시다니...
    신경 쓸 필요조차 없네요.
    코스코님...
    앞으로 향후 몇 년간 시댁 출입 하지 마세요..
    그리고 몸 많이 아끼시고
    빨리 회복 되셔도 예전처럼 살지 마세요...
    앞으로는 꼭 공주님처럼 본인만 위해 사세요...
    아셨지요?
    참고로 저는 아픈 이후로 저를 섭섭하게 한 시댁에 명절에도
    안간답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 57. 아자 아자..
    '08.11.26 9:17 PM (210.222.xxx.41)

    얼른 기운 차리셔요.
    그런 말 들을 수록 더 의기양양 하게 지내시면 된답니다.
    그런 양반들은 절절 매면 더 그래요.

  • 58. 켁..
    '08.11.26 9:32 PM (211.179.xxx.18)

    시아버님이??????@@

  • 59. 수빈
    '08.11.26 10:31 PM (116.37.xxx.48)

    그러고 싶지 않아도 매몰차지시겠네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전화받지말고 상종하지 말고.. 그네들의 색깔이 무채색이 될때까지...
    뭐라하면 그러세요...
    그런 저런 소리 듣고나니 가족같지가 않다고...
    그리 대못을 박아놓은게 무슨 가족이라고 뭘 하고 싶겠냐고..

  • 60. ...
    '08.11.26 10:50 PM (211.215.xxx.156)

    에이,,,, 앞으로는 전화도 잘 받지 마세요,..
    제가 대신 욕 해 드릴께요
    갈아 마셔도 신통찮을 영감쟁이.....

  • 61. ?
    '08.11.26 11:06 PM (210.105.xxx.217)

    노망이 나셨군요. ㅠㅠ; 나이는 공으로 드셨나.. 참 내.
    말이 아니니 귀에 담지 마시길. 그리고 어서 회북하시길 빕니다.

  • 62. 이럴때마다
    '08.11.26 11:34 PM (119.197.xxx.20)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아 진짜......난 절대 저렇게 늙지말자........정말로 그러지말자 싶어요...

    정말 미치겠다..........이건 뭐...아픈데 또 때리는 격이니..............

  • 63. 어찌
    '08.11.26 11:35 PM (61.253.xxx.182)

    저런 말을 할수가 있나요....
    남한테도 그런 소리는 안 하겠네요..
    세상에나.....

  • 64. 세상에..
    '08.11.26 11:57 PM (163.152.xxx.7)

    그 분(분 자가 아깝네요 --.) 인간도 아니네요..
    앞으로 발걸음도, 전화도 하지 마세요..
    인간이 아닌데, 어찌 상종을 하겠어요...
    피치 못할 연락은 남편 시키시구요...
    참,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저건 뭐..

  • 65. 허거..
    '08.11.27 12:02 AM (124.49.xxx.227)

    열받아서 로긴 합니다..
    수술 전에도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일단 수술 잘 되신 것 같아 축하드리구요.. 회복 잘 하시길 빌게요..
    저희 엄마도 같은 수술 받으셨었기에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라면.... 그런 시부모님과는 평생 연락 끊고 살겠습니다.
    힘 내세요!!

  • 66. ...
    '08.11.27 12:36 AM (121.131.xxx.166)

    끊으세요.....
    원글님..몸생각하세요... 시아버지..제정신이 아니시군요. 아참..원글님 홧병이 암에 안좋은거 아시지요...이거 어떻게 조촐하게 복수라도 해야하는데요...저라면 연락 뚝....하겠습니다.

  • 67. love TJ
    '08.11.27 1:34 AM (119.64.xxx.143)

    헉 제가 다 억울해서 눈물이 나네요
    말문이 막힙니다
    사과받아내세요 집고넘어가야할문제네요
    그리고 발길끊으세요 시부모를떠나 상종할 사람이 아니네요

  • 68. 추억묻은친구
    '08.11.27 1:40 AM (152.99.xxx.12)

    이렇게 답하세요
    당신은 이제 노망이 들어서 시아버지도 아니라고요..

  • 69. ...
    '08.11.27 1:40 AM (121.166.xxx.71)

    전화번호 불러보세요. 다시는 원글님께 수화기 못들게
    제가 혼구녕을 지대로 내드릴께요.
    코스코님은 아무걱정도 하지 마시고
    잘 챙겨 잡수시고 건강만 하세요.
    (이걸로도 안된다면 다음세상에 원글님 시아버지의 남편으로 태어나
    지대로 복수해드리겠습니다!!)

  • 70. 정말
    '08.11.27 6:56 AM (211.225.xxx.103)

    어이없는 노인네입니다

  • 71. 빨리
    '08.11.27 7:17 AM (116.37.xxx.86)

    회복하세요.
    노인 미워서라도 건강하고 밝게 사세요.
    양사방 천지에 노인이 내뱉은 말 일러주세요.
    그게 어디 사람이 할 소리랍니까

  • 72. 예전
    '08.11.27 8:03 AM (210.118.xxx.2)

    어르신들이 늙으면 죽어야지..

    갑자기.. 오늘 이글을 읽으면서 퍼득 떠올랐다는...ㅠ.ㅠ

  • 73.
    '08.11.27 9:31 AM (211.210.xxx.30)

    예전 글의 바로 그분이시군요....
    에구 .. 몸 잘 추스리세요.

  • 74. 이런..
    '08.11.27 9:41 AM (121.165.xxx.105)

    미친 노인네같으니라고...
    어디서 노망이 나가지구... 누구한테 지랄인지...
    (죄송합니다...만... 제입장에서도 지랄은 큰 욕이지만.... -_-;;; 그래도 욕이 절로 나오네요.. -_-;;;)
    진짜 재봉틀로 입을 확 꼬매버릴까보다...
    이런 천벌을 받을 것 같으니라고.. (사람도 아니예요... '것'이라는 표현밖에 안써져요... -_-;;)
    이런... 개XXXXXXXX CXXXXXXXXXXXXXX
    별 그지같은 XXXXXXXXXXXXXXXXX

    에고... 코스코님...
    수술 잘 끝나구... 잘 회복중이시리라 생각했는데...
    별 똥물을 다 뒤집어 쓰셨네요....
    제가 대신 다 닦아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 노망난 미친것이 지랄한번 떨었다고 생각하시고...
    남편분께 대신 사과받으셔요...
    정말 그런 것들은... 내외가 사람도 아니고... 그러니 더더욱 어른도 아니고...
    지킬 도리도... 지킬 예의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저같으면 그것들 전화는 수신차단해놓고 절대 안받을래요...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절대 그것들 전화는 바꾸지 말라고 해주세요...

    지난번에도 그렇고... 정말 제가 다 부르르 떨립니다...
    그런 미친것들... 아주 쌍으로 지랄입니다... 아주...

  • 75. 앗..
    '08.11.27 9:48 AM (121.165.xxx.105)

    남편분은 그래도 코스코님 편이시네요...
    (완전 흥분해서 댓글부터 달았더니... 남편분께 사과받으셨다는 얘기는 이제 봤어요..)
    그래도 정말 다행이예요..

    미친 부모가.. 그래도 부모라고 다 옳다고 생각하는 미친 아들들도 있는데...
    그래도 남편분은 그렇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런 미친것들한테 한판 확~ 퍼부어줄 날을 위해서라도 빨리 회복하시고...
    체력회복에만 신경쓰세요...
    진짜 개소리까지 마음에 둘 거 뭐 있겠습니까...
    코스코님 화이팅~!!!!!!!!!!!!!!!!!!!!!!!!!!!!!!!!!!!!!!!!!!!!!!!!!

  • 76. 흐미..
    '08.11.27 9:56 AM (211.111.xxx.191)

    그런 사고방식의 노인네들..제주변에도
    있지만..정도가 심하시네요..
    님의 건강을 생각해서 미워하지는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회복에 안좋은걸 너무나 많이 봐왔기에..님 대신 우리가
    미워해 드릴게욧!! 저위의 분 말씀처럼 전화번호 올리세요
    단체루다가 항의하게요!

  • 77. 허거덕..
    '08.11.27 10:02 AM (124.157.xxx.50)

    걍 무시하세요.
    휴~~
    머리속에서 지우고 내 생활에 충실충실..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있어야 그외의 것도 있는 법이죠..

    아프지 마세요.. 호오~ 토닥토닥;;;

  • 78. 작은겸손
    '08.11.27 10:18 AM (221.149.xxx.253)

    헐~-_-;;;
    시어머님도 아니고 시아버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_-
    위로의 말씀은 못 하시더라도,
    마음을 아프게 헤집는 말씀을 삼가하셔야지~-0-;;;

  • 79. 말한마디가
    '08.11.27 10:49 AM (99.237.xxx.154)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혹시 빚더미 위에 계신 분이 아닌가 싶군요.
    그래도 님의 남편은 그 부모님을 닮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80. 어찌
    '08.11.27 11:00 AM (122.128.xxx.156)

    저렇게 잔인하게 말을 할까요.
    무시하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 81. 사람이 꼭 못배워
    '08.11.27 11:12 AM (211.59.xxx.87)

    무신한것이 아니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것이 무식한 인간인것입니다.
    저런 아버지 밑에서 과연 남편분은 어떤걸보고 자랐을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도 없는..

  • 82. 가족맞나요
    '08.11.27 11:15 AM (211.202.xxx.107)

    뇌가의심스럽습니다.
    무시하세요 -- ;;;건강꼭 회복하시길 빌어요..

  • 83. 힘내세요~
    '08.11.27 11:25 AM (221.140.xxx.139)

    몸 얼른 회복하세요....그리고 빨리 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해요~

  • 84. lpg113
    '08.11.27 11:28 AM (211.205.xxx.16)

    님 글읽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다 나네요....
    위로의 말만듣고 안정을 취해도 시원찮을 시기에.....

    그나마 남편이 님을 많이 생각하시니까 그걸 위로삼아서
    참으세요...

    저도 시부모님의 말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이젠 남이라고 여기고 삽니다..

  • 85. 너무하시다
    '08.11.27 11:54 AM (122.42.xxx.102)

    수술은 잘 받으셨는지요?
    말같지 않은 말 무시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속히 회복하시길 빌어요.

  • 86. 미친@#
    '08.11.27 12:15 PM (218.52.xxx.4)

    미친 할아방구!
    그러구 살다 죽게 냅두세요.
    죽어도 눈물 안날테니 다행이지 뭐예요.

    언른 기운차리시구요.
    내가 다 화가 나네요.

  • 87. 지난번 글보니...
    '08.11.27 12:26 PM (125.177.xxx.89)

    지난 번에 수술 마치고 올리신 글 보니...
    남편분 사랑이 지극 지극하던데요...
    부모에게 나쁜 거 안 배우고, 훌륭하게 성장하셔서 님께 오신 남편분을...
    많이 사랑해 주셔야겠어요.

    저런 발언하는 노인네들...
    본인이 살찐 마누라 싫어 바람 피워본 경험이 있거나...
    바람난 남편땜에 맘고생했던 경우거나...
    주변에 그런 사람만 깔려 있거나...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그 두 노인네랑 같이 안사시고, 착한 남편분이랑 사시는 거잖아요.
    노인네들 얘기는 한귀로 흘리시고...
    얼른 기운 차리세요~~~

  • 88.
    '08.11.27 12:50 PM (222.106.xxx.52)

    시....ㅜㅜㅜ 뭡니까???

  • 89. 완전
    '08.11.27 1:07 PM (125.190.xxx.107)

    개념없이 평생을 살았나보네요...도대체 살면서 멀 배우셨답니까?

  • 90. 어이없네
    '08.11.27 1:22 PM (121.140.xxx.20)

    같이 살지않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구요..말해 뭐합니까? 그냥 인간아니라고 생각해야죠~
    아프신데 힘내세요~~

  • 91. ...
    '08.11.27 2:03 PM (203.229.xxx.225)

    어여 몸조리 잘하세요... 기운내시구요
    그런 시아버지땜시...남편 복이 크다 커~라고 생각하세요..좋은남편분 있으시니
    암튼 남 한테도 못 할 소리를...하시는거보니.빨리 잊으세용

  • 92. 이런
    '08.11.27 2:08 PM (115.41.xxx.125)

    ㄴ ㄱ ㅁ... 망할 노인네...시어멈이고 시아범이고 싸그리 안면몰수감들이네요...
    뒤엎어도 시원찮네요 진짜..
    아 진짜 노인네 나한테 걸려봐라...

  • 93. 어이상실
    '08.11.27 2:42 PM (59.5.xxx.241)

    이네요...그런말은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할수 있는 말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많이 섭섭해하시구..다시는 잘해드리지마세요
    아픈사람앞에서 위로하고 어루만져줘야할 어른들이 왠일이시래요?
    잊으시고 몸조리 잘하세요..ㅠㅠ

  • 94. 강민주
    '08.11.27 3:21 PM (125.143.xxx.208)

    시아버지라 생각치 마시고 그저 철딱써니 없는 노인네라 생각하세요
    세상엔 죽을때까지 철 안드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또 그렇게 대하시면 되구요..
    싹~ 무시하세요..그만큼의 대우만 하면 되거든요
    참으로 생각없는 분이세요..
    할수없죠..
    님의 몸추스리는데만 집중하세요
    내몸은 내가 챙겨야합니다
    시아버지는 해당사항없어요
    불상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러다 가시게 놔둘수밖에..
    딱 그만큼만 하시면되요
    님의 마음을 아프게한만큼 딱 그만큼만..

  • 95. 궁금한 점
    '08.11.27 3:32 PM (218.48.xxx.212)

    평상시 궁금했던 건데요...
    잘못 이야기했다가 돌 맞는거 아닌지....??
    저렇게 무신경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어디서
    '살 만큼 사셨으니 이제 돌아가셔도 원 없으시겠다'란 말 들으셔도
    아무렇지 않으실까요?
    남들에게 막 말하시는 분들은
    반대의 경우에도 덤덤한지 정말로 궁금해요
    전 별 것도 아닌 말에 상처받는 타입이라서
    엄청 말조심하거든요

  • 96. 눈물이나요
    '08.11.27 11:20 PM (121.139.xxx.157)

    코스코님 거듭되는 말들에 상처받으신거 참지마세요.
    한동안 전화를 피하던가, 소홀하게 지내던가 해서
    몸도 아프고, 맘도 아픈거 꼭 알게하세요.

    다시 태어난건데 그렇게 맘 끓이시면서 사시면 다시 병됩니다.
    내 행복과 건강이 급하다 생각하세요
    코스코님의 아이들도 있잖아요. 엄마는 그냥 개인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가정의 원천입니다.
    남편분이 좋으시니 함께 행복한일만 만드시고
    며눌의 존재감을 아실때까지 그냥 다시태어난 한 개인으로만 느껴보셨음 합니다.
    힘내세요....상처받으면 건강해칩니다.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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