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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김장하게 생겼습니다

코스모스길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08-11-26 15:12:55
5층짜리 아파트 2층사는 엄마입니다.
4층사는 분이 비싼김장하셨습니다.
그다음날 아이 아빠 출근할려고 차에 가보니 (윈스톰입니다.)차두껑 4분지 1이 움푹 꺼져있고
배추부스러기가 있고 금속같은것에 긁혀있더랍니다.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아저씨말씀에 4층인지 5층인지 배추를 끌어올리더니...하더랍니다.
그날 저녁이 깊었는데도 아무 전화가 없어서 관리실에 연락해서
조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관리실서 다음날 아침 연락주시길 4층에서
그랬다고 하니 좋게 해결하시라구요..
3박4일이 지나가는데 아직 아무연락없습니다..
견적은 제일 간단한 방법이 110만원이라는데요...
어찌할 까요..
4층사시는 분은 비싼김장하시게 생겼습니다.
IP : 59.19.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모스길
    '08.11.26 3:14 PM (59.19.xxx.174)

    혹시 낮에 아주머니가 배추끌어올리다 그런 일이라서 아직 바깥분한테
    말하기가 그래서 혹시 차일피일 미루는 걸까요?

  • 2. ^^
    '08.11.26 3:16 PM (222.98.xxx.209)

    찾아가셔야 할듯 해요..
    3박 4일 지났는데도 연락조차 없었다면..

  • 3. 코스모스길
    '08.11.26 3:17 PM (59.19.xxx.174)

    위층 아래층 살면서 분란일어날까 제일 조심스럽습니다.

  • 4. /
    '08.11.26 3:25 PM (210.124.xxx.61)

    분란이 문제가 아니네요
    수리비가 110만원인데

    빨리가서 따지세요..

  • 5. 코스모스길
    '08.11.26 3:29 PM (59.19.xxx.174)

    저희 부부 나이가 최연소이고, 가장 최근 이사온 집이고..
    ㅠㅠ 이런일 참 내키지가 않은데, 해결은 해야겠고 먼저 연락이라도
    주시면 말꺼내기가 쉽겠는데..소심한 우리부부 ..ㅠㅠ

  • 6. ㅠㅠ
    '08.11.26 3:31 PM (125.242.xxx.10)

    얼른 가셔야겠어요.
    나중에 아니라 발뺌하면 어떡해요?

    저도 언젠가 아파트에 주차해 놓은 차
    라이트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박아놓고는
    5일지나도록 연락한통 없었답니다.

    5일만에 차 쓰려고 나가니까 완전....
    전.......
    뺑소니 신고하려다 겨우 참았네요.

  • 7. 얼른
    '08.11.26 3:47 PM (119.69.xxx.74)

    소심이고 뭐고 얼른 가서 해결보세요..
    날짜가면 더 말하기 곤란해집니다.
    누가 봐도 그쪽이 잘못한건데요..

  • 8. 시간이
    '08.11.26 4:05 PM (220.77.xxx.29)

    길어지면 피해입은 사람은 더욱 치사해지고 피해를 준 사람은 억울한 마음이 생겨 더욱 당당해 지기 마련입니다. 빨리 해결하세요

  • 9. 답답하시네요...
    '08.11.26 4:30 PM (124.56.xxx.22)

    그 분들은 그냥 넘어 가 주는 걸로 알고 있을텐데...

  • 10. 주차
    '08.11.26 4:41 PM (116.121.xxx.45)

    주차한 곳이 주차장으로 지정된곳인지 아닌지도 중요할것 같네요...
    증인이 있고, 증거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윗층에 말씀을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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