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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공부들을 잘하는지..
근데 글쎄 선생님께서 반등수를 아이들한테 자기꺼만 알려주셨는데 우리아이는 공동 17등이라네요..-.-;
잘하는 애들이 어쩜 이렇게 많은지 놀랐네요..
1. .
'08.11.25 7:41 PM (123.212.xxx.247)저희 큰 애 6학년인데 시험보면 평균 90점 넘는 애들이 38명 중 30명이래요. 다른 반보다 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모였다고는 하는데..초등학교 시험이 변별력이 좀 없어요
2. 이렇게 알면,
'08.11.25 7:47 PM (58.140.xxx.174)백점은 좀 신경쓴애. 90점은 좀 신경 덜 쓴애. 80점은 아예 엄마가 손 놓은애....
3. ..
'08.11.25 8:04 PM (121.131.xxx.197)그렇다면 울아들은 엄마가 냅다 버린애???
4. 원글녀
'08.11.25 8:08 PM (124.56.xxx.110)작년까지 요점정리 등 시험공부 엄청 도와주다가 올해부턴 손을 완전히 놨거든요.
문제집 답만 맞춰주는 정도로요.
89점이면 혼자 공부해서 처음 본 시험치곤 잘봤다고 생각했거든요5. ```
'08.11.25 8:18 PM (221.143.xxx.112)윗님 말씀마따나 올해부터 손을 놓으셨으니 완전 손 놓은건 아니고 신경 덜 쓴애 맞네요.
에휴......ㅜ.ㅜ6. ㅎㅎㅎ
'08.11.25 11:02 PM (221.140.xxx.17)울 둘째딸 중학교 2학년때인가요? 평균이 97.88인가 나왔는데
전교 10등안에 못들더라구요. 11등인가 했구요.
중학교도 그렇답니다.7. 바로 위에
'08.11.25 11:09 PM (218.48.xxx.116)ㅎㅎㅎ 님 자제분 학교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나요?
저희집 애가 다니는 중학교는 국영수사과 다섯과목은 서술형 점수 비중이
절반이 넘고 나머지 과목도 단답형 주관식 문제가 꽤 되거든요
서술형은 그야말로 제대로된 서술형 문제들이라
(예를 들어 십자군 운동이 일어나게 된 정치적 배경을 두 가지 쓰고 그 그 결과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두 가지 쓰시오 (각각 2 점씩 총합 8 점)
대충 공부해서는 절대 풀수없는 문제들인데다가
채점을 아주 엄격하게 하기 때문에
예전 백프로 객관식 문제일때보다 전체 평균도 내려가고
97 점 정도 받으면 2 프로 안에 들어갑니다 (500 명 중에 10 등 이내)8. 초등3맘
'08.11.25 11:36 PM (116.34.xxx.40)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는 100%주관식 출제인데요.. 1학년때부터..
그래서 그런지 80점대면 엄마가 포기한애?.90점대면 신경덜쓴애 이거 전혀 안맞네요...
그런말 들으면 맘 상하네요.. 신경쓴다고 쓰고 아이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신경덜쓴애와 포기한애 사이를 왔다갔다라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청 평가는 반평균 90점 정도구요..9. 흠
'08.11.26 12:09 AM (211.192.xxx.23)우리반은 90이상이 한명도 없을때가 있구요,,대략 93정도면 전교1등합니다.
수행이 30% 서술형 50% 객관식은 20%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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