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학원싸이트

[분당 아줌마]

밑에 일대일 학원 글 읽다가 어찌나 화가 나던지.
제가 학원가 투자 건 때문에 학원재무구조를 조금 아는데.
싼 강사 데려다가 가급적 많은 시간 돌리고(영어학원이 특히 심함)

그러니 강사도 몇 년 강사 하다가는
돈 있는 이는 학원 차리고
돈 없는 이는 과외하고.


제가 일 할 때 참조로 하는 싸이트가 몇 개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디스쿨이라는 곳이예요.
아직은 객관적인 눈으로 학원을 보고 있어요.


학원대표를 만나기 전에 여기저기 그 학원에 관한 여러 게시물을 읽는데
대부분은 그 학원 관계자가 낸 내용이라 볼 게 없는데
디스쿨에서 읽은 내용은 꽤 도움이 되더군요


글을 쓰고 싶은데 도대체 사무실에만 나오면 화장실 갈 사이도 없으니
일대일학원 이야기 보고 그만 울컥해서 글 남기고 또 출장갑니다.
사랑하는 우리 82cook 식구들 오후 잘 보내세요.

[^^]

네 고맙습니다
분당아줌마님도 조금은 한가롭게
오후시간 보내시길바랍니다..

[.]

저도 고마워요